작중 문제 해결을 위해 뛰어다는 인물
-에미야 시로랑 토오사카 린
주인공을 도와주고 문제해결과 고뇌를 함께해주고 마지막 가서 희생까지 해주는 인물
-이리야스필
주인공과 완전한 대척점에 존재하면서 최후의 싸움을 장식하는 인물
-코토미네 키레이.
헤븐즈필은 사쿠라 루트인데
동료로서의 역할은 토오사카가
히로인으로서의 역할은 이리야스필이
최종보스의 역할은 코토미네가 담당함
사쿠라는 작중 내내 동료라고 하기엔 수동적이고 활약자체가 없음
히로인이라고 하기엔 야스외에는 역시 히로인으로서 역할한게 없음
최종보스로서는 그냥 흑화해서 얀데레 모습 좀 보인거 빼고는 오히려 플레이어들에게 공포를 불러일으킨건 흑화세이버,흑화버서커고
최후를 장식한건 코토미네 키레이임
그렇다고 시로가 이상을 버리는것과 희생하는것에 사쿠라가 연관이 있느냐? 없음
사쿠라만을 위한 아군이될께! 이상을 버릴께! 선언하지만
정작 작중에서는 이리야 구하다가 필잃고, 이리야 구할려고 아쳐 왼팔쓰면서 자신의 이상을 버리는 연출이나옴
루트 내용 전개를 구조적으로 이따위로 짜놨으니 진짜 처음부터 사쿠라에게 꽂힌 팬들을 제외하고사는 헤븐즈필을 하면서 사쿠라에게 이입이 불가능할 수 밖에 없음.
그나마 10년전 사쿠라팬들은 원작겜 기준 사쿠라 루트가 마지막 루트이고 사쿠라 루트를 클리어하면 페스나 타이틀 배경이 위와 같은 벚꽃배경으로 바뀌고 bgm도 바뀌는 모습을 통해서 적어도 페스나 모든 이야기의 막을 내리는 대단원인 루트다..라고 위안이라도 삼았는데
타케우치가 나스에게 땡깡을 부리는 바람에
플스판 페스나에서는 '사쿠라 루트를 클리어하면'
'세이버 루트 진엔딩'인 라스트 에피소드가 해금되게 만들어놨다.
그리고 라스트 에피소드를 감상하면 타이틀 이미지가 아발론으로 바뀌며 bgm도 라스트 에피소드 주제가로 바뀌게 된다.
두번째짤 누가봐도 희생해주는 그림이 아니라 조지고 밝게 웃는 그림 아닌가?
또 타케우치네
게임 외적인 요소로. 사쿠라랑 이리야 루트가 합쳐져서 그렇더라고 하더라.
설계대로 공사가 안 이루어지면 이렇게 됩니다
이리야 루트를 합쳐버린 결과
시로가 이상 버리는 거에 사쿠라가 관련없다 부분은 도저히 인정할 수 없는데
누구보다 민간인을 많이 잡아먹긴했지
두번째짤 누가봐도 희생해주는 그림이 아니라 조지고 밝게 웃는 그림 아닌가?
시로가 이상 버리는 거에 사쿠라가 관련없다 부분은 도저히 인정할 수 없는데
그러니까 유포터블은 제발 세이버 진엔딩 루트 애니화좀 제발
또 타케우치네
누구보다 민간인을 많이 잡아먹긴했지
게임 외적인 요소로. 사쿠라랑 이리야 루트가 합쳐져서 그렇더라고 하더라.
그냥 사쿠라에 의의가 있다고 생각해
설계대로 공사가 안 이루어지면 이렇게 됩니다
사쿠라 루트가 아니라 이리야 루트얐어야 했따
이리야 루트를 합쳐버린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