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톰 모렐로
RATM과 오디오 슬레이브의 기타리스트
흑백 혼혈로서 수많은 인권 운동과 콜트 불매 운동으로도 유명하고
자신만의 기묘하고도 ㅁㅁ같은 이펙터 활용과 톤, 사운드 메이킹이 특징인데
하버드 정치학과 출신이다
하버드를 들어간 이유는 기타 치면서 내 사회적 메시지를 표현하고 싶은데 좋은 방법 없나? 하다가
어머니께서 그럼 그게 옳든 그르든 네 학력과 배경이 충분하면 너에게 주목을 한단다 해서 들어감
그냥 대충 남들 대학교 갈 나이쯤에 같이 입학 했는데
이 말인 즉슨 이 아저씨는 그 나이에 하버드 갈 공부 실력과 이미 기타리스트로서 성공할 기타 실력을 동시에 갖추고 있던 거다
세상은 넓고 미친 사람은 많다
고학력 하니 이매진 드래곤스 생각나네 한명 빼고 죄다 버클리 음대생..
그에 대항하는 드림 씨어터를 드리겠습니다 역대 보컬들과 현 키보드 제외하면 밴드를 거쳐간 모든 멤버들이 버클리에 학생으로든 교수로든 적을 뒀음 현 키보드는 버클리 대신 줄리어드 음대 클래식 피아노 전공을 9살에 입학함 참고로 피아노 배우는 건 6살에 시작했다
와우
현재 드러머는 드림씨어터에 들어가기 위해 버클리 교수직을 때려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