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3제국 히틀러 시절에도 독일내 자생공산주의 조직이 남아있어서 동독이 성립가능했어.
나머지 동유럽도 마찬가지고,
근데 우리는 운 좋게도(?) 박헌영, 이승엽이 남로당 구성원 전체를 북으로 옮겨가는 대형사고를 치게되지.
북로당과 합쳐서 된게 오늘의 조선노동당인데, 물론 올라간 남로당 출신들은 대부분 숙청됐음.
진퉁 공산주의자들은 남로당 출신인데 말이지.ㅡ.ㅡ
그리고 남한에 잔류했던 아주 소수의 공산주의자들은 지도자 이현상이 지리산에서 총맞고 사살된뒤로
조직이 완전히 분해되서 거진 전향하거나 감옥에 장기수로 갇혀버려,
결국 대한민국에서는 625 전쟁탓도 있지만, 박헌영,이승엽의 잘못된(?) 판단으로 공산주의자들을 육성시킬
조직하나 남겨두지 못하게 됐지.
그덕에 사회혼란없이 여기가지 흘러온건 다행이고,
굳이 안좋은 점은 민주화 이후 진보라는 이상한 애들이 날뛰게 되는 여건이 만들어졌지.ㅡ.ㅡ
전통 공산주의에선 여자도 공장에 보냈는데........
전쟁 전 이야기는 국내정치인가?
이건 역사얘기 같아. 다 죽었거든. ㅡ.ㅡ 게다가 현재 우리 정치하고 상관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