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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인식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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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중 한명은 당근을 줘야할거 같은데
그런데 은근히 아들이 스트레스 많이 받겠는데 ..
은메달 받아올시 아들의 심정
진짜 부담 안될수가 없겠다
어머님 2번째샷에 눈빛 너무 무섭다...
내가 금매달 백개 있어도 이들이 상장 하나만 받아오면, 그게 또 그렇게 기분 좋은게 부모님 심정일듯. 방송에서는 저렇지만 부모님들 모임나가면 하루종일 자랑 하실듯 ㅋㅋㅋㅋㅋ 아 상상만 해도 훈훈해
금메달 딴다 : X의 아들이면 그정도는 해야지 은메달 딴다 : 흠 잘했구나 동메달 딴다 : 음...잘했다 노메달 한다 : 음...고생했다.
둘중 한명은 당근을 줘야할거 같은데
선생님 아들은 범죄자가 아닙니다. 착한 경찰 나쁜 경찰 같은거 안 쓰고 둘다 사랑으로 보듬어 줘야죠 ㅋㅋㅋㅋㅋㅋ
보통 저런 상황이면 할머니랑 할아버지가 커버치긴 함.
킹치만 짤만 보면 코치 역할도 하고 계신걸
사실 둘다 보기엔 자기운동할때보다 한참 부족한데.... 왠만하면 당근안나오겟다 ㅋㅋㅋㅋ
반항하다가 죽겠내...
어머님 2번째샷에 눈빛 너무 무섭다...
현역시절엔 상대방 기죽일때 쓰던 눈빛일테니까 ㄷㄷ
은메달 받아올시 아들의 심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은근히 아들이 스트레스 많이 받겠는데 ..
아시타카™
진짜 부담 안될수가 없겠다
체조 도마에 부녀 메달리스트 여홍철 여서정만 봐도 사람들 관심이 안 쏠릴수가 없는데 심지어 부모 모두 금메달리스트..
뭘해도 잘했다는 소리 듣긴 힘들겠네 ㅋㅋㅋㅋ
엄마아빠가 전부 빠요엔이라 기본 올림픽 금메달따야 인정받을 듯 ㅎㅎ
올림픽에 왜 * 모자이크가 있지
설마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문구 자체에 트레이드 마크가 걸려있는걸까?
"올림픽"도 상표라서 마음대로 사용 못함
상표 등록되는거였어?
아는 언니에서도 모자이크처리함 상표권등록되있어서 언급 금지라는듯
ㅇㅇ 그래서 보면 @@년 @@지역 이라고만 광고로 찍힘
ㅇㅇ 그래서 방송사에서도 그 올림픽 방영권?이 없으면 올림픽이라고 언급하는 것도 안되서 겨울 운동회니 여름 운동회니 이렇게 말함
금메달 딴다 : X의 아들이면 그정도는 해야지 은메달 딴다 : 흠 잘했구나 동메달 딴다 : 음...잘했다 노메달 한다 : 음...고생했다.
같은 종목이라 더 그렇겠다.. 나중가면 스트레스 엄청날듯.
사춘기 그개 뭔가요?
사춘기요? 엄마의 업어치기 한방에 날아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entanylㅤ
ㄹㅇ 차라리 사춘기때 사고치는게 더 나음. 그때 조용히 지내고 성인되서 뒤늦게 사고치면 수습도 힘듬
애들대회에서 우승했어도 세계대회메달이 저리 많으면 자랑하기 힘들지...
내가 금매달 백개 있어도 이들이 상장 하나만 받아오면, 그게 또 그렇게 기분 좋은게 부모님 심정일듯. 방송에서는 저렇지만 부모님들 모임나가면 하루종일 자랑 하실듯 ㅋㅋㅋㅋㅋ 아 상상만 해도 훈훈해
차범근도 차두리가 그냥 저 필드에서 뛰고 있다는 자체만으로 너무 자랑스럽고 좋았다고 하셨지
솔직히 그럴 듯 저건 방송 컨셉도 있다고 봐야지ㅋㅋ
마음속으로는 뿌듯하지만 겉으로는 혼내면 아들은또 쮸글...
그래도 잘 하고 잇나부다 ㅋㅋㅋ
부담 100배
빠요엔의 자식이 넘어야 할 상대는 나 자신이 아니라 부모지. 그 다음에서야 나 자신으로 인정 받을 수 있음
메달 옆에는 훈장까지 있네
엄마 아빠 메달이 거실이 다가 아니네, 복도에도 또 있어 ㅋ
일단 DNA부터가 기프트 급인데...
보통 이런경우 부모의 명성으로 생기는 그늘때문에 "넌 왜 니 부모만큼 못하냐"는 얘기 나와서 부담이 엄청 심할건데
제주컵이면 저 나이때 1티어급일텐데ㄷㄷㄷ
코치가 아니라 엄마 아빠가 필요해 ㅠㅠ
김미정 선수가 정말 레전드 선수임
띵크 아들 띵크
저건 애한태 더안좋지 ㅋㅋㅋ 부담감만 더주고 니 부모는 이러는대 왜 너는 못하냐 비교질만 당하고 부모중 한명은 당근을 줘야지 둘다 못한다규 하면 애 진짜 정신병걸려
저 친구는 사춘기 없엇을듯
아빠가 코치 둘 더 있어서 좋겠네 하는거보면 가르치는 코치는 따로 있는거 같은데. 그럼 굳이 부모까지 나서서 가르치면 산으로 가는거 아닐까 몰라.
이게 근데 진짜 쉬운게 아님 차두리도 은퇴할때 차범근한테 안겨서 우는데 내가 다 짠하더라 그런 의미에서 3대 연속 AC밀란인 말디니가 엄청난거임 물론 이천수가 머리에 싸커킥 날렷지만
차두리는 공격수에 미련만 안 뒀어도 한국 역대급 라인에 꼈을텐데...
결국 포변 성공시킨 사람이 클롭이라 하더라 ㄷㄷ 지금 리버풀의 그 클롭
아들 잘생겼네 ㅋㅋㅋㅋㅋㅋ 앞으로도 멋진 유도선수로서 빛내주시길
부모님이 레전드라고 꼭 자식도 그만큼 한다는 보장은 없는데…스트레스 심할듯 운동이 재미가 있어야 계속 할텐데
저런 경우가 은근히 불쌍함 직업을 강요당하고 부모 둘다 고인물이라 참견은 심하고
ㅋㅋㅋㅋㅋㅋ 우리집도 부모님이 전부 미대교수인데, 동생도 미술전공이라서 성적 좀 안나오면 서라운드로 털림ㅋㅋㅋㅋㅋ 난 다행히 이공계 전공이라서 해당사항이 없음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올림픽 챔피언의 아들이란... 힘들겟구나
주위에 선생부모가진 아이들봐도 저런경우 있는게 애들은 선생이 아니라 부모가 필요한건데 그걸 몰라주고 선생부모라도 자식이 공부 그렇게까지 잘하지는 못하는건 자주보이지
근데 저러면 부모님이 뭐라 안 해도 아들 스스로 엄청 신경쓰일 거 같긴해.
아들 불쌍하가
타고난 유전자....크....
아빠는 올림픽 동메달 리스트고 아들 용인대 졸업하고 실업팀 들어간걸로 아는데 아직은 큰 기대 되는 선수는 아님
본문에는 아빠도 금메달리스트라 나와있는데?
세계선수권이나 아시안 게임은 금메달 맞는데 올림픽은 동메달임
그렇군...
이걸 못 해? 이걸 왜 못 하지? 이게 왜 안되지? 하 어떻게 설명하지 이 간단한걸
엎어치기 한판이면 사춘기도 날아가는거지~
애가 스트레스 받아서 다른 직업을 찾는거 아닐까
저런 상황에서도 아들이 삐뚤어지지 않은건 순수한 무력 때문일테지.
금메달 땄던 빠요엔이 코치를 잘 할거란 생각을 버려야지. 본인은 그냥 넘기면 되던게 아들은 그 느낌이 아닐 수도 있어
엄마는 김미정인거 알겠는데 아빠는 누구지..;
아는 형님 생각나네... 게임회사 만들어 팔아서 50억쯤 벌었는데 친형은 굴지의 게임사 이사, 아버지는 골프장 3개 경영, 어머니는 유명 골프웨어 국내 총판.... 50억 벌어도 이제 자기 밥값 한다고 보는 집안...
부모님이 서울대 교수라 서울대 입학해야하는 느낌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