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기캐 내놔도 이들보다 단정지어서 더 좋다고 할수는 없음
엑시아는 폼이 많이 죽었다지만 아직도 대공단일스나중엔 DPS 원톱이고 방어력이 조금만 내려가도 바로 미쳐날뛰는 모습을 볼수있음
은재야 뭐 말이 필요없고
에이야는 화산으로 항상 협약을 캐리하는 1등공신목록에서 빠지지않으며
사리아는 있고없고 차이가 리무진과 티코만큼의 안정성 차이를 체감하게됨
초기캐인 저들이 디펜스겜에 필요한 모든요소를 압축해서 가지고있는 느낌임
그 개적폐라는 수르트도 범용성 측면에서는 저들보다 뒤쳐지는게 사실
엑은에사 '만큼' 좋은캐릭은 많지만
엑은에사 '보다' 좋은캐릭은 지금까지도 없었고 아마 앞으로도 그럴가능성이 높음 ㅋㅋ
수르트는 한쪽에 미친듯이 특화된 느낌이지
적을 쳐죽이는 핀포인트 단검도 필요하지만 저 넷은 게임판의 기본을 만들어감 저 넷이 없이 게임을 클리어할수는 있어도 저 넷이 있는 순간 전략의 기본이 세워진다...
협약 28점 같은 극한의 자기만족 쌉변태 챌린지가 아닌이상 앵간한 스테이지는 전부 4~5성으로도 클리어 되게 해놔서 그렇기도 하고
수르트 단점은 스킬쓰면 쥬금...
그리고 수르트의 장점은 죽기전에 다 끝낸다는거지 ㅋㅋ
그거 수르트1명이랑 나머진 죄다 힐러랑 힐중장들고가서 끝까지 살리는거 있던데
에이야 지원유닛으로 써볼때마다 뭐 이런 미친게 다 있나 싶더라
범용성도 성능도 수르트면 딱 저정도긴하지
은근히 밸런스 기가막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