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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족에 노나주고 그러면 충분히 먹으니까.. 글고 저시대에 팔라면 안까지
진지 빨자면 저건 가족끼리 먹을 요량으로 까는 게 아니라 마늘농사 짓고 나온 거 갖다 팔려고 까는 걸 거임
김장하고 장아찌담구고
전원일기 아닌가? 농가 일상물이야 수확물이라고...
농가가 도매상에 넘길 수확물이면 껍질을 완전히 까진 않잖아...
당시 뿐만 아니라 지금 제목없이 그냥 봐도 아 마늘이구나 할듯ㅋㅋㅋㅋㅋㅋ
저정도면 외국선 식당서도저렇게 안깔텐데말이지.. 신기하긴 해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아앗
김장하고 장아찌담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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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앗
대가족에 노나주고 그러면 충분히 먹으니까.. 글고 저시대에 팔라면 안까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아앗
저정도면 외국선 식당서도저렇게 안깔텐데말이지.. 신기하긴 해
찾아보니까 저거 부업으로 까고 있는 장면이라더라
팔라고 까는거야.. 저시대라고 해봐야 저거 90년대 말임
팔때는 저장성 때문에 안깐다고.... 시골에서 무슨 마늘을 까서 팔아 한접씩 묶어서 팔았는데
당시 뿐만 아니라 지금 제목없이 그냥 봐도 아 마늘이구나 할듯ㅋㅋㅋㅋㅋㅋ
이상한거라고 말하기 전까지 이상함을 못느꼈다 ㅋㅋ
문이나 창문 안 열면 화학무기가 됨
진지 빨자면 저건 가족끼리 먹을 요량으로 까는 게 아니라 마늘농사 짓고 나온 거 갖다 팔려고 까는 걸 거임
깐마늘 유통기간이 냉장해도 2주가 안됨 갈변하기때문에
파는거 맞음 imf때 사료값이 올라서 돼지팔고 닭팔고 돈벌려고 했던거..
안까서 판다고.... 시골에서 팔때는 한접씩 묶어서 파는거야..
드라마에서 판다는데 뭘... 전원일기 846화
드라마 보고 말하는건데 뭘 자꾸 안판대
ㅋㅋㅋ 드라마를 안봐서 다들 아무말 못함
duskywood
이웃집에 외주까지 맡겨서 깜 전원일기라 그래서 80년대를 떠올리고 시골 장터에 깐마늘 판다니까 그런거같은데 imf때인 90년대후반 에피소드고 시장에 깐마늘 판다니까 내다판다는 이야기는 아무대도 없음 2000년대 초반에도 깐마늘 공장이 있었음
저정도면 그냥 집에김장하는거 아님? 저시절엔 지금보다 마늘을 배로먹던 시절이던데
한국인의 피에는 마늘이 흐르고있다(?)
저쯤까놔도 요리에 쓰고 김장할때 쓰고 빻아서 냉동보관했다가 이래저래쓰면 얼마 안감ㅋㅋㅋㅋ
통마늘과 다진마늘은 보존기관이 긴데 이상하게 깐마늘만 보존기관이 존나 짧음
갠적으로 보관상태보니깐 다진건 곰팡이나 변색없음; 근데 희안하게 깐마늘 사오면 금방상함 머 냉동마늘일떄도 있어 그려러니하는데 아 통마늘 껍질 안깐거는 양파랑 같다고 보면될듯
레알 통마늘이랑 다진마늘 생각하고 깐마늘 냉장고에 박아두면 존나 빨리 상함 곰팡이 개 빨리 슬더라 그래서 나도 마늘은 무조건 통마늘 아니면 다진마늘로 보관
해보니까 마늘끼리 접촉면이 없어야 하고 공기 (습기) 접촉도 없어야 함. 그래서 1층에 마늘 한 열개 띄엄 띄엄 깔고 그 위에 티슈 1장 깔고 다시 열개 깔고 하니까 좀 오래가더라 . 근데 이거 무 보관할때도 비슷해 .상온이고 냉장이고 랩에 싸는 게 최고더라 .
전원일기 아닌가? 농가 일상물이야 수확물이라고...
ㅡㅅㅡ 또냐
농가가 도매상에 넘길 수확물이면 껍질을 완전히 까진 않잖아...
요새 자주 보긴하는데 근데 몇주전에 본건 껍질안까고 걍팔던데 마늘쫑 짜르네 마네 이야기나옴 그리고 까는순간 변하니깐 냉동마늘 만들거 아니면 까지는 않을것같고 머지;;; 갑자기 무섭네;
저땐 자동화가 없어서... 농가 일부에선 수확물 적으면 직접 가공도 했을시기라 우리집도 200평도 안되는 작은텃밭규모는..직접까서 시장에서 직접 팔았거든 80년대 중후반즘임..
내 기억으론 전원일기에 한 번은 통마늘로 납품하냐 깐마늘로 납품하냐에 따라 도매 가격 다르게 받는 것 때문에 다들 돈 더 받으려고 깐마늘로 납품하다가 그새 시장 트렌드(?)가 바뀌는 바람에 업자가 깐마늘보다 통마늘 원해서 양촌리 아녀자들 낭패보는 에피소드도 있고, 본문 짤은 마늘 까기 부업 하는 에피소드라고 함 아마 막 진짜 마늘만 전문적으로 엄청 크게 농사하는 마늘 전문 농가가 아니면, 텃밭 하나 크기 일궈서 시장에 내다 팔고 하는 수준에선 값 더 좋게 받으려고 미리 까서 팔기도 하나봐
김장좀 하는갑네
지금도 이상하게 생각 안함
인구조사 해보면 시골마을 경우 삼대가 모여사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사대가 모여사는 경우도 많았음 한집에서 음식하면 온동네 사람들 나눠주는 문화까지 있어서 이상하게 보이지 않았을 것
보기만 해도 손톱이 아파온다
90년대엔 엄마비위맞출때 마늘까기 했고 한심한아들에 대한 묘사가 여친집가서 마늘까주고 있더라 였음 -즉 통마늘이 상시 집에 있고 수시로 깐다는뜻 ㅎㄷㄷㄷ
마늘이 채소가 아니고 허브더라..
허브도 채소지
김장한번하면 끝이네
저 정도면 김장하고 한두달 먹으면 끝남
일용이네 지지리 가난해서 마늘까는 부업하는 건데 일용이 마누라 별별 부업 다함 저기서
마늘독 독한데 ㅠㅠ
요즘이나 집에서 김장 안하는 집도 있고 세대원수도 적고 그래서 몇 십포기 단위로 김장하지 옛날에는 김장한다고 하면 몇 집씩 모여서 했기때문에 천단위로 놀았음.. 그래서 저게 많은 양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