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디쓴 업보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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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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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맛 크흐흡
감수하고있으니까 먹고 울지 감수 안하고있으면 성계탕? 허허허허 죽탱이뿌셔 주막뿌셔 바로 가는거야
태종 즉위전에 대규모 숙청있었음
이성계는 저게 이해가 가는게 '아니 쿠데타 해놓고 무슨 눈물 흘림 ㅋㅋ 악어의 눈물임?? ㅋㅋ' 이러는데 사실상 평생을 바쳐 고려를 지켜냈는데 결국 받은 명령이 중국에 들이받고 죽으라는 거나 마찬가지라 북벌한다 했을때도 반대 준비중 일때도 계속 반대하고 출발 직전까지도 북벌에 부정적이었던게 이성계인데 기어코 그걸 보냈으니 -_-.....
엥 왕씨들 하도 잡아 족쳐서 왕씨들이 도망가서 성에 점하나 찍고 저는 옥씨에요 ㅎㅎ 하던거 아니었음??
전에는 나라의영웅. 지금은 천벌받을강아지가 됐으니 울만하지.
태종이 고만하라 할때까지 보이는 족족 잡아죽여서 살려고 성도 바꿀 정도였음
존맛 크흐흡
흑흑 오늘 밥은 맛있었다
맛있겠다
영롱한 랜덤박스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롱한 랜덤박스
식후 소화도 할겸 시작하자
영롱한 랜덤박스
왕씨들도 내손으로 직접 없앴는데 그깟 주막하나쯤 더한다고 업보가 달라지겠는가
진지빨자면 클라스가 작아지지 않을까요?
더 진지 빨아서 개경 구할을 더 죽이면 클라스가 더 커질듯요
개경 대학살 ㄷㄷ
삭제된 댓글입니다.
RODP
뭔 소리여...? 왕씨 탄압같은건 있었을지 몰라도 왕씨는 멸족 안 당했어 당장 태종때도 체포된 왕씨를 죽이라고 신하들이 주청하자 "이씨에게 도가 있다면 백명의 왕씨가 있어도 무얼 걱정하겠는가?" 라고 왕씨 살려줌
루리웹-6087329254
태종 즉위전에 대규모 숙청있었음
루리웹-6087329254
태종이 고만하라 할때까지 보이는 족족 잡아죽여서 살려고 성도 바꿀 정도였음
루리웹-6087329254
엥 왕씨들 하도 잡아 족쳐서 왕씨들이 도망가서 성에 점하나 찍고 저는 옥씨에요 ㅎㅎ 하던거 아니었음??
태종 즉위 이전에 한번 대대적으로 조짐. 그래서 태종때 왕씨 있는거 보고 신하들이 조져야하지 않음? 하는거 그냥 태종이 복권시켜준거.
점하나씩 찍고 옥씨 주씨 이렇게 바꿨다는 야사들이 전해짐
멸족시킬 기세로 쳐죽여나갔는데 너야말로 뭔 소리냐 ? 성씨를 바꿔가면서 살아남았구만. 왕자의 난이 일어났을때 업보가 돌아온거라고 괜히 손가락질한게 아닌데.
그말 못들어봄? 하도 죽여대니까 살려고 왕씨 성을 바꾸는데 차마 전부 바꾸진 못하고 왕자위에 삿갓 붙여서 전씨로 개명하고 점하나 찍어서 옥씨로 개명했다고...
RODP
애초에 성계탕 자체가 야사임ㅋㅋㅋ 드라마 시나리오 상 쓴거 뿐이지
태조 이성계가 왕씨를 숙청한건 맞음 왕씨들이 성을 바꾼것도 맞음 이유는 상당히 정치적이라 설명해주긴 너무 긴데..다만 멸족은 아니었음 태조때도 왕권을 계승할만한 유력자들만 죽이구 성을 왕씨에서 바꾸면 살려줬던만큼 저 사극에서 묘사되는것만큼 몰살한건 아니라고 말하고 싶었던거임
일부 주씨가 그렇게 탄생했다 하더라
뭔 개소리야 진짜로ㅋㅋㅋ 드라마보고 이딴 소리할까봐 댓글 단건데 손흥군 왕승과 아들 왕강은 공이 있으니 논하지 말라 정양군 왕우와 왕조 왕관은 고려의 제사를 받들어야 하니 논하지 말라 멸족시킬 기세였음 얘들부터 쳐죽였겠지 얘들은 대간에서 죽이자고 끊임없이 주청이 올라왔는데도 태조가 보호해서 살았어
옥씨는 교차검증이 끝난 사안임 왕씨가 바꾼게 맞음 나머지는 죄다 카더라임
그렇구만.. 좋은 정보 감사.
ㄹㅇ 진짜 개경 민심 떡락이었으면 정종 때 개경 환도를 어케함ㅋㅋㅋㅋ
ㅇㅎ
정종 동생이 쉽지 않은 사람이라서 한거 아닐까?
전씨, 김씨도 추가
제주도였나 강화도로 유배 보냈는데 그때 왕씨들이 타고 있던 배가 난파되는 사건이 있어서 극 소수 빼면 싹 죽었어
애초에 저 시대에 주막이 있지도 않았고 거기다가 저런 은병은 엄청난 고가치의 화폐로 주막에서 오고가는 물건이 아님 ㅋ
뭔 헛소리를..
하여튼 조선빠새끼들은 실드칠려고 개소리가 입에 뱄어 ㅆㅂ. 그래서 우리 주위에 왜 왕씨 친구가 없는데
성씨 하나 씨몰살해놓고 얼마 안남은거에 성 바꾸면 더이상 안죽임 ㅋㅋ 이지랄떨면 그냥 왕씨라고 조진게 없어지나봐
그냥 왕씨라고 조짐(X) 왕권에 위협이 가는 전 왕조 왕족들을 조짐(O) 씨몰살(X) 성만 바꾸면 죽이지 않았고 성을 안 바꾸고 살아남은 왕씨 왕족도 있음 우리 주위에 왕씨 친구가 왜 없는데=그건 니가...
그건 난파가 아니고 조선왕조에서 물에 빠트려 익사시킨거임 중추원부사 정남진과 형조의랑 한부림을 삼척에, 형조전서 윤방경과 대장군 오몽을을 강화에, 형조전서 손흥종과 첨절제사 심효생을 거제에 보내서 모여살게 했던 왕씨들을 물에 빠트려 죽임 왜냐하면 역모 비스무리한 건에 왕씨들이 엮였거든 그때 죽은 왕씨 남자만 130명임 실제로 대간에선 더 죽이려고 했는데(앞서 말한 왕우) 태조가 막아서 왕우 삼부자는 살 수 있었음
세종대까지도 추적해 죽임
? 내가 알기론 세종때까지 이어졌단 기록 없음 실록이건 잡서건 좋으니 가져와봐
그때 시대의 은 같은게 가치가 있었음? 조선시대때는 은화를 사용못해서 중국애들이 난처했다고 하던데
고려시대는 그래도 개경 인근 벽란도가 국제 무역항이었으니…
고기가 푸짐하지 않아..ㅠ
김도현
너무 맛있어서 ㅋㅋ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김도현
감수하고있으니까 먹고 울지 감수 안하고있으면 성계탕? 허허허허 죽탱이뿌셔 주막뿌셔 바로 가는거야
김도현
맛있으니까 울지.
진짜 서주대효도처럼 개경대청소 각도 나올 수 있었음ㅋㅋㅋ
김도현
만백성이 사실 적시하면서 패드립날려대는데 멘탈 안터지면 이상한거 아니냐.
김도현
학살자 이성계도 눈물 보일 정도의 맛, 성계탕!
김도현
각오 한건 한거고 직접 맞닥들이면 또 느낌 다르지
죽탱이뿌셔 주막뿌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뿌셔뿌셔!
저러고 ㅈ같아서 한양으로 런한거지?
'니가 선택한 역성이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그건 버텼는데 자식놈 막나가는건 못 버티겠더라
뭐? 내 아들내미가 포은 정몽주 선생을 죽였어? 이제 나는 아들 시켜 왕위 먹은 새끼로 불리겠구나! 뭐? 내 아들내미가 형제들을 죽였어? 니가 사람 새끼냐? 뭐? 내 아들내미가 삼봉 정도전을 죽였어? 넌 피에 미친 괴물 새끼다!
니가 좋아서 낳은 아들이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흑흑 맛은 아주 안정적이야
저 드라마 안봐서 잘 모르는데 저기서 왜 우는거임? 어쩔수 없이 저지른 학살이었다 뭐 이런 배경임?
전에는 자길 다 좋아해줬는데 자기욕하면 슬프자너
해삼수프
전에는 나라의영웅. 지금은 천벌받을강아지가 됐으니 울만하지.
아하 ㅜㅜ
스티붕 유 : 그러게... 전에는 내가 가면 다 환호해주더니 지금은 돌던지려고해 ㅠㅠ
이성계는 군 경력이 얼만데 병역기피자가 어딜
이성계: 아니 푸짐한거 시켰는데 왜 건더기가 없어..ㅠㅠ
주막주인 : 너를 삶아주마 푸짐하게.
젠장!!! 성계탕을 삼계탕으로 봤다. ㅠ_ㅠ)
"이 맛난걸 이제 알다니.."
업보라서 억울하지도 않음 ㅋㅋ
그래서 수도를 천도해봤습니다ㅎㅎ
언론전에서 밀린거 아님?? 보ㅛㅠ세력위 언론전은 진보가 이길슈 없디
위화도 리턴하고도 명분이 없으니 왕만 계속 갈아치우다 마지막엔 자기 사위 왕만들고 고분고분 안하니까 그마져도 죽이고 그러고도 왕 칭하기 부끄러워서 한동안 왕이라 하지도 못했음 명에 이거저거 가져다 바치고 살살기어서 겨우 책봉형식으로 왕 칭이 가능해짐
흑흑 오늘 밥은 맛있었다.
흑흑 맛있었따 오늘 성계탕은 ㅠ
우리나라 옥(玉)씨나 전(全)씨 중 일부는 왕씨였다가 저 시기에 성을 바꾼 경우라고 함
김씨, 주씨도 추가
조선과 고려 교체기는 한국 역사의 유일한 역성혁명이라 비교대상이없어 비교가 힘들긴 하지만 이전 역사에선 없던 이전 왕족에 대한 숙청이 있었고 꽤나 민심이 안좋긴했더라.
이성계는 저게 이해가 가는게 '아니 쿠데타 해놓고 무슨 눈물 흘림 ㅋㅋ 악어의 눈물임?? ㅋㅋ' 이러는데 사실상 평생을 바쳐 고려를 지켜냈는데 결국 받은 명령이 중국에 들이받고 죽으라는 거나 마찬가지라 북벌한다 했을때도 반대 준비중 일때도 계속 반대하고 출발 직전까지도 북벌에 부정적이었던게 이성계인데 기어코 그걸 보냈으니 -_-.....
만주에 꼴아박았으면 주원장에서 고려 아작났음
이성계가 왕위에 생각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본인만 아는 거겠지만 결국 그 원인을 제공한 건 무리하게 북벌을 추친한 우왕과 최영 때문이니까 이성계 입장에서는 살려면 그 방법밖에 없었으니 억울할 수도 있지 뭐
성계탕
존맛..
왕씨학살은 이방원도 말린건 이성계가 주도해서 했다.
분위기 왜 저래? 쟤가 태조 이성계라도 되나?
뭐야 진짜 그런 장면이었냐
이상 주막주인의 유언이었습니다.
흑흑 아버지가 백성들에게 이런 평가를 받았다니 흑흑
와! 용의 눈물!
(고깃국이라더니 우거지밖에 없네 쉬벌..)
이거 그냥 드라마 내용임? 아님 사서에 적힌거임?
eared
그렇군 ㄱㅅㄱㅅ
이성계: 내가 이자를 화나게 만들었다 나는 감정을 지배할수 있다!
아 유동근 아저씨 드라마보고싶다 크...
개경 민심이 저렇게 안좋으니 천도한건가
성계: 푸짐한 고깃국밥 달라했는데 시래기밖에 없어 흑흑 ㅠㅠ
주막 주인 : 크큭 이성계놈 내놈 얼굴을 모를 줄 알았더냐 낭낭하게 추가한 그라목손 맛이 어떠냐
한국사극 정도전 나름 재미는 있었던 작품으로 기억하는데.. 성계탕 저게 야사에 나오는 이야기라고 하더라고요 이성계가 돼지랑 관련된 게 의외로 있음 무학대사의 일화도 그렇고
왕족 죽은 것도 있겠지만 최종적으로 이성계랑 최영이랑 개경에서 붙었어서 징병된 사람들 많이 죽긴 했을거임..
주인장이 눈치가 없는건지 눈치 채고 맥이는건지
내래 한마디만 하갔어 다대기 넣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