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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우면 한국에 디지니랜드 만들던가 생쥐자식아ㅋㅋㅋ
디즈니는 진짜 양아치지.
저작권으로 통수친거에서 디즈니 다움이 느껴지네
아마 한정판 자체에 대한 저작권은 계몽사쪽이 가지고 있다고 판단한게 아닐까싶음. 애초에 월트 디즈니가 대놓고 등쳐먹을려고 작정한거라다 보니 그런부분도 다 참작됬나봄.
븅신들임 진짜
설마... 해달라고 해놓고서 다 만들고나니까 못팔게 한 뒤에 헐값으로 작업결과물 사들이려 했던, 뭐 그런 쓰레기같은 짓을 하려고 했다는건 아니지? 내가 잘못 이해하는거 맞지?
저 책에 대한 출판권을 특별히 기한 없이 팔았겠지.
꼬우면 한국에 디지니랜드 만들던가 생쥐자식아ㅋㅋㅋ
다시는 한국을 무시하지 마라
븅신들임 진짜
디즈니는 진짜 양아치지.
양아치쥐
하여간 쥐가 문제
대충 한국욕하고 말겠쥐
뒤지니...
근데 저작권이 어떻게 계몽사에 있는거임? 잘 몰라서 묻는거
페도판독기 메스가키
저 책에 대한 출판권을 특별히 기한 없이 팔았겠지.
페도판독기 메스가키
아마 한정판 자체에 대한 저작권은 계몽사쪽이 가지고 있다고 판단한게 아닐까싶음. 애초에 월트 디즈니가 대놓고 등쳐먹을려고 작정한거라다 보니 그런부분도 다 참작됬나봄.
일단 가장큰건 보호기간만료
저 책에 대한 저작권이겠지. 2차(?) 저작권이던가
저작 재산권은 디즈니가 저작인접권과 저작인격권은 계몽사가 취함 이경우 저 두개에 대한 권리를 인정해준거같음.
한 장 한 장 복원한걸 창작으로 인정한거같음
원저작자의 허가를 받고 2차 저작을 했으면 2차 저작에 대한 권리 역시 인정되는 부분이 있음 아마 그런거 아닐까 소설을 써봄
책에 들어간 그림이 출판사에서 작업한거라 저작권도 출판사가 가지고 있는게 아닐지?
https://misaeng.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2/06/2019120600879.html 한국 저작권법을 보면 단체 명의(기업)로 공표한 저작물의 보호기간은 50년이라고 한다. 2013년 법 개정으로 70년까지 늘었지만 이미 보호기간이 만료된 저작물에는 적용이 되지 않는다. 디즈니 그림 명작 원작 60권 중 마지막 책 출판연도는 1950년으로 2000년에 보호기간이 끝난 것이다. 계몽사가 디즈니 그림 명작을 복간할 수 있던 이유다.
최초로 저작에대한 허가를 저작권을 득했다고 보는경우인것같음. 저딴식으로 통수치니 그부분도 참작된듯
"한국 내에서, 동화책이라는 장르로, 책이라는 형태로 출판할 권리" 같은 건 위탁하거나 양도가 가능함. 그래서 쟤들이 부당하게 출판 사업을 중단할 경우 그 맡겨놓은 저작권을 도로 못 찾아간다 같은 조항에 걸려서 계몽사 저작권이 인정된 것일 듯. 게다가 저 그림책들 복원하는데 동원된 계몽사 측 자금과 노동력이 있으니까 법원이 계몽사 쪽 손들어주는 근거가 되었을 것 같고.
1950년도라 만료가 된거군요 저게 그렇게 오래된거였다니 근데 그러면 문제가 다른 회사에서 저거 그냥 복사해다 팔아도 뭐라 못하겠네요
저 복원본을 쓰면 복원한 회사한테 저작권으로 걸리고 따로 일일히 복원하면 저작권 문제에서 자유로움.
아래 사진에 계몽사 초판이 1979년으로 나오는걸 보니 이 기사에 1950년은 아마 디즈니에서 나온 영어 원서를 말하는거 같고 계몽사꺼는 2차창작 저작권 70년으로 2049년까지 보호받겠네요
쉽게 말하면 자기네가 원래 찍었던 책을 그대로 변경 없이 다시 찍어 파는건 저작권을 출판사가 가지는거고 개정판을 내거나 일러를 새로 그리거나 뭐 통합 및 애장판 같은걸 만들거나 하는건 안 될 가능성이 높음. 게임으로 따지면 리마스터는 허가 없이 가능, 리메이크는 허가 없이 불가능 한거랑 비슷. 참고로 실제 게임도 이런 경우가 있다. 리마스터는 자체적으로 가능, 리메이크는 불가능한 경우. 그래서 리메이크도 충분히 가능할법 한데 리마스터만 해서 파는 고전 게임들의 상당수는 이것과 조금 비슷한 경우라고 보면 됨.
https://display.cjonstyle.com/m/item/69553969?utm_medium=pcs&utm_source=naver&NaPm=ct%3Dkwf2whc0%7Cci%3Dd4fce1948c521a1f100718a430fb593c0507930d%7Ctr%3Dsls%7Csn%3D13%7Chk%3D4f8f0a86f225adf44dd8cd43aa63fbf02f017051&__ref=https%3A%2F%2Fnaver.com%2F 책 이거네 60권에 40만원 ㄷㄷ
저작권으로 통수친거에서 디즈니 다움이 느껴지네
와우~ 대기업 양아치~
이거 조만간 메이커스에서 판다고 띄웠던데 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예스24에선 팔고 있더라
한국에만 디즈니랜드도 없고
꺼무 참조해보니까 모든나라가 디즈니랜드가 있는건 아니던데; 독일도 없고 이탈리아도 없고 호주도 없고 인도도 없고
일본에 있는게 문제 아님?
그렇지... 일본에 있으면 한국에도 있어야지 이 쥐새끼야!!!
상하이에도 있다 참고로 홍콩에도 있고
열도랑 대륙이 있는데 우리만 없다고? 이 ㅈ새끼가 d질려고
BTS가 한국에 디즈니랜드 없는데 아쉽네요 라고 하면 세워주지 않을까 ㅋㅋㅋ
예전에 지을려고 했는데 승인 안 해둔 준 걸로 아는데?
대신 유적파괴밤 레고랜드를 드리겠습니다
2차 저작권자로 인정해준거지?
와 저 책 옛날에 있었는데 ㅠㅠ 어무니가 다 갖다버리셨음 흑흑
내가 그림을 그리는 직업이다보니 어린시절에도 애지중지하면서 보고 아버지도 서점하셔서 책 수명 아껴가며 보는게 생활화 되어 있었는데, 그렇게 깨끗한 상태로 사촌동생한테 물려줌. 그런데 나중에 놀러가서 옛추억에 펼쳐봤더니 사방에 낙서에 얼굴에 수염 머리에 혹 눈깔에 멍 같은 거 그려놓고 (그것도 연필도 아닌 사인펜, 볼펜으로) 어떤건 막 찢어져 있고........... 사촌동생 멱살 잡고 쌍욕 박음.
그럴거면 뭐하러 물려준거야?
그렇게 아끼는거면 주지 말아야해 토닥토닥
참 애매하네...보존을 생각했으면 애들한테 넘길 건 아니었는데 진짜 애는 애라서
내가 중학교 때 그 동생은 초딩일 때 물려준건데, 그렇게 만들줄은 몰랐지. 난 미대 나와서 애니메이터 하고 동생은 체대 나와서 지금은 소방관임. 그냥 책에 대한 감성 자체가 달랐던 모양. 계몽사 전래동화, 서양동화 전집도 퀄이 장난이 아녔었는데....정말 물려주기 싫었지만 하필 아버지 어머니 장남 장녀시고, 나도 장남이고, 친가 외가 사촌동생들 다 합치면 32명이라 어릴 적 내가 쓰던 건 나한테 남아나는 경우를 거의 못봄
그런거 보통 주기로 결심하고 네가 보긴 나잇대 안맞으니 물려주지 않을래? 하고 묻기만 하고 거의 반강제로 넘기는 경우도 있긴 해서..
와 저거 어렸을때 울집에도 있었는데 ㅎ
지금 30년만에 처음 보는것 같은데.. 생생하게 기억이 떠올라서 너무 놀랍네요 ㅎㅎㅎ 특히 저 마술맷돌.. 젤 재밌게 봤던거였어요.
한정판 디지털파일만 먹고 쏙 빠질라고 했다가 통수맞았나보네
오.. 우리집에도 있었어 저 책들. 오랜만에 본다
지들이 해달래놓고.......?;;;;;;;;;
어리석은 디즈니 녀석들 반도의 저작권법은 처음 맞아보지? ㅋㅋㅋㅋ
미국의 깡패 쥐새끼, 한국의 깡패 사자새끼
얘내들은 닌텐도 상대로도 저작권 안싸움?
뭐냐 이거 스플래툰 맵 생각나는데?
디즈니 인피니티라고 닌텐도 아미보와 거의 똑같은 거. 전용 리더기에 피규어 올려놓으면 피규어 캐릭터가 게임에 등장해서 가지고 노는 샌드박스 게임이었음. 잘 안되서 지원 종료되고 피규어가 헐값 풀려서 나도 그때 많이 샀었음
설마... 해달라고 해놓고서 다 만들고나니까 못팔게 한 뒤에 헐값으로 작업결과물 사들이려 했던, 뭐 그런 쓰레기같은 짓을 하려고 했다는건 아니지? 내가 잘못 이해하는거 맞지?
그게 맞는거같은데
그러고 보니 이 짤의 원본인 스타워즈도 이제 디즈니가 저작권 갖고 있네 ㅋㅋㅋ
디즈니 너무 양아치다 하
다 봤던 책들이구먼..
재판되자마자 바로 사서 읽고 있으니 어린이로 다시 돌아간 느낌 들었음ㅋㅋ
스크루지 아저씨의 단추스프 아직도 기억남 잼민이 시절 침흘리면서 읽었었지
유니버설이 동키콩이 킹콩 표절했다며 닌텐도 고소한 것의 한국 버전이라고 해도 됨.
검색 해보니까 저거 60권이나 되네?
양아치네
씹새1끼들ㅋㅋㅋㅋ 쓰레기본성은 예전부터 있었구나 그게 이제 디플로 대대적으로 드러났고 ㅅㅂ
설강화 잊지않는다 쥐야
저 책 좀 갖고싶긴한데
참고로 복각하기 젠엔 되팔렘들이 진짜 비싸게 팔았다
45만원이 아깝지 않았지
와 근데 디즈니 통수를 한국법으로 막을 수가 있구나,, 이게 나름 국제 싸움인데 디즈니가 지네
그냥 제꾀에 제가 넘어갔고 소탐대실임
확실한 저작권 계약(디즈니와 출판사간), 법규가 있으니 역관광 가느왰다고 함.
근데 디즈니가 졌으면 패소비용 지불함? 아니면 몰?루 하고 그냥 내뺌? 그냥 무작정 저작권 관련으로 찌르는거야?
저 마지막에 나온 추위를 싫어 하는 펭귄 에피소드 정말 재미 있게 봤었던 기억이 ㅋㅋㅋㅋ
지들이 의뢰해놓고 저작권으로 통수 때리는건 뭔 심보지?
어릴때 있었던 책이네요 없는 살림에 동화책은 디즈니..ㅋ
와 어릴적 할머니가 사주셨던 그 동화집 추억이다
한마디로 제꾀에 제가 넘어간 전형적인 소탐대실이군
와 마술맷돌이랑 펭귄은 좀 기억이 난다.
어릴때 본 기억난다 디즈니 쌩양아치 놈들이네
그러니까 저 책은 언제 나온다는거임??? 빨리!!!
지금도 판매중이야. 엄청 비싸다는게 문제지만. 디즈니 그림 명작 으로 서점에서 검색해보셈.
정보 감사감사...
꼴좋다 깡패쥐쉑
븅신들
나는 금성출판사에서 나왔던 '칼라 텔레비젼 세계 교육 동화' 가 추억의 동화인데, 이건 이제 중고로도 거의 못 구함. 친할머니가 다른 손주준다고 강탈해간게 지금도 진짜 아까워서 눈물남. 이거 재판 좀 나왔으면 좋겠다.
오 이 곰 가능 내 스타일이네
저건 디즈니가 잘못한거잖아... 저작권 부자이자 저작권 고소로 엿먹이려다가 한 방 먹은거지 뭐...
저작권 소멸ㅋ
1950년이라니 와
보면은 아이들의 동심을 이용해 몇몇 존재 골수까지 뽑아먹는 놈들이야
지금이야 코로나 때문에 플레이무비 강제 480p 영화가 많은데 그 전에도 720p만 지원하던게 디즈니임 다른 집 영화는 1080p까지 땡겨주는데
마블도 봐주지말아야겄네
와 다시 보고싶다... 어렸을때 저거 덕분에 웬만한 동화를 봐도 디즈니 캐릭터 버전으로 뇌내 재생되던....
아 이거 그림이 좋아서 보관하고 있는데 복간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