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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들이 최강의 호문클루스라는걸 알고도 "그래? 함 키워보지 뭐." 라며 쿨하게 넘긴
그건 사각 노린거고 영부인 정면에서 후린건데 못 피했잖음ㅋㅋ
이러고 딴 애들한테 말했을듯 ???: 야 막내가 인간한테 맞고다니더라ㅋㅋㅋㅋ
맞아 이건 좀 대단해ㅋㅋㅂㄱ
그 뭐야 새로 총통으로 취임한 사람이 본성이 위험해서 없애야한다고 했는데 자기가 그 본성이 드러나지 않게 잘 키우겠다고 하고 키웠을걸? 몇년 흐른 시점에서도 순수한거보면 진짜 대단한 사람이야
그 무정한 호문쿨루스 둘이 가족으로 인정한거보면 보통 여자가 아님
이러고 딴 애들한테 말했을듯 ???: 야 막내가 인간한테 맞고다니더라ㅋㅋㅋㅋ
왠지 실제로 이랬으면 얘기 들은 그리드가 영부인 앞에서 깝치다 쳐맞았을꺼 같다
그리고 나중의 전개를 생각하면 사실 저게 복선이기도 함 뭐든 보고 피할 수 있는 피지컬 = 안 보이면 못 피함
深く暗い 幻想
그건 사각 노린거고 영부인 정면에서 후린건데 못 피했잖음ㅋㅋ
핸드백으로 블러핑 걸고 사각을 노려서 후려친 걸수도 있어! (로다주 셜록홈즈 1편에서 수건으로 시야 가린 후 줘패는 장면처럼)
그거 공태랑 에서 손바닥 으로 시야가리고 드랍킥 후리는거잖아
피하면 바가지 무서워....
제 아들이 최강의 호문클루스라는걸 알고도 "그래? 함 키워보지 뭐." 라며 쿨하게 넘긴
루리웹-7448647357-뉴비
맞아 이건 좀 대단해ㅋㅋㅂㄱ
까짓거 한번 키워보죠 직접 낳지 않았어도 내 아들인데
엥, 엄마 알고 있었음?
루리웹-7448647357-뉴비
그 무정한 호문쿨루스 둘이 가족으로 인정한거보면 보통 여자가 아님
ㄴㄴ 나중에 알게됨
마지막화에 손바닥 안에 들어올만한 크기가 된 예전 아들을 보고 어떤 존재였는지도 듣고도 키웠지
나중에 알고도 안 무서워함?
유게황제스마일만만세
그 뭐야 새로 총통으로 취임한 사람이 본성이 위험해서 없애야한다고 했는데 자기가 그 본성이 드러나지 않게 잘 키우겠다고 하고 키웠을걸? 몇년 흐른 시점에서도 순수한거보면 진짜 대단한 사람이야
ㅇㅇ
작중 엔딩 시점에서 프라우드가 죽고 거기서 나온 갓난아이가 어떤 존재인지 그제서야 알게 되는데 다들 죽이자는 와중에도 자신이 책임지고 바르게 키우겠다 했음
프라이드일 때도 약간 감화시킬 정도였으니
아들의 형이 놀라는 모습
아직도 그녀가 왕의 반려인 이유를 모르나?
얼마나 무서웠으면 그녀가 아니고 그것으로 부르냐
참고로 두번 때렸다 첫만남때 한대, 엉덩이 칭찬에 한대
원래 퀸이 킹보다 쎄
최강의 눈에 보이지 않는 싸다구
내 뺨을 때린 여자는 네가 처음이야 클리셰 그대로인 케이스.
뒤가 비어있지않은가? 머스탱군
이건 또 뭐야
나가.
저시끼 성격상 나중에 둘만 있을때 물어봤을거다 진짜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