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가긴 귀찮고...' 같은 생각만 하다가 결국 아무것도 안 함.
아침에 배도 고프고 잠도 오는데 밥 차리기 귀찮고 먹고 자려면 또 양치질하는게 귀찮아서 걍 누워있는데,
자려고 하니 공복감 때문에 잠도 안와서 결국 아무것도 안 함.
이런 상황 겪을 때마다 스스로가 참 괴팍하단 생각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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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그건 괴팍한게 아니고 나태한겁니다만 ..
선생님 그건 괴팍한게 아니고 나태한겁니다만 ..
ㅇㅇ 결과는 나태한건데 저런 식으로 생각하는 과정이 괴팍하다는 얘기였어...
아무도 귀찮아서 행동하지 않은걸 괴팍하다고 표현하지 않아요 .. 그냥 귀찮아서 말아버리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