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나게 만들면 논란이없음
그런데 후속작에서 왜 그랬서요 감독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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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m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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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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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감독
제이슨 스타뎀 코믹연기 찰지게해서 진짜 웃겼음
정확히는 저 영화 감독의 차기작 ...고스트 버스터즈임
정말 알고싶지않은 진실이군... 진짜 왜 그따구로 만든거지...
위에가 얻어 걸린거 아닐까
원래 PC 요소, 페미니즘 성향 강한 감독임. 얻어걸린 것도 아니고 오히려 대중, 평단에게 좋은 평 들은 영화가 더 많음. 고스트 버스터즈가 유달리 병1신같이 만들어진거지.
레미제라블 재밌게 봤다고 캣츠가 재밌는건 아니잔ㄹ어
다 끝나면 릭 포오오오오오드만 남는 그 영화
같은 감독
외외로 저 스파이랑 고스트 버스터즈에 분위기는 비슷함 시도없이 드립 날리면서 개그칠려고 노력하고 거기에 pc요소 쳐바른거 차이점이라면 스파이는 분위기랑 드립이랑 맞아서 걍 편하게 웃으면서 볼수 있었는데 저거는 원작을 모른다고 하더라도 드립이랑 분위기 자체도 안맞고 실사 액션을 나름 흥미 잘 활용한 스파이와 달리 저거는 cg가 너무 저질이라 몰입이 안됌
스파이도 뭐 007같은 정확히는 스파이 첩보물에 pc 개그 얹은 건데 고스트버스터즈 같이 특정 네임에 이걸 얹으니 전작과의 괴리감이나 분위기도 달리서 망한듯
이거 팬메이드잖아
진짜 개노잼이더라
후속작 이름이 뭐에요?
루리웹-9722123800
정확히는 저 영화 감독의 차기작 ...고스트 버스터즈임
짚으로만든개
정말 알고싶지않은 진실이군... 진짜 왜 그따구로 만든거지...
사자ㅈ도 라제는 똥으로 만들었는데 나이브스 아웃은 잘 만들어서 스타워즈 팬들한테 욕 먹었다지.
저거 빼면 또 괜찮은건 있는게 더 웃김 ㅋㅋㅋㅋㅋㅋ 유독 저거만 조졌어 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봤었음. 근데 햄형을 너무 바보캐로 했어. 좀 서포터적인 인물이나 희생적인 걸로 했어도 됐을 텐데.
부줌
제이슨 스타뎀 코믹연기 찰지게해서 진짜 웃겼음
원래 코미디 연기 좋아한다고 하던가
풀악셀임 후자는 ㄹㅇ
이거 아무 생각없이 보러 갔었는데 은근 재밌었음 ㅋㅋㅋ
바로 밑에 PC까는글 올라오니까 귀신같이 이런글 올라오네 ㅋㅋㅋ 진짜 소름끼친다 무슨 짜고친거 같네
스파이 졸라 재밌었는데 ㅋㅋㅋ 고버똥도 저사람꺼야?
큰 꼬추가 나와서 좋았어
넷플릭스로 가족이랑 같이보는데 갑자기 큰 꼬1츄가 시벌
그런게 이/ㅆ었나 기억이 안나네
솔직히 저런 쉴드도 이젠 무의미 한게 PC 가 유행하던 시기가 이제 10년이 넘어가는데 그간 잘만들고 재밌는 작품이 맨날 가져오는 스파이.매드맥스.데드풀 2 정도뿐인데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안드나? 그 반대로 망가진건 두자리수가 넘어갈텐데
에일리언2
에일리언 1부터 대놓고 페미니즘 서사였음. 2는 거기에 액션을 강화한 거.
스타워즈 4,5,6도 그쪽 성향 한가득하다고 봄
닥터후도 잘못된 PC 방패로 망했지만, 그 전에도 사실 51세기 성관념이라 pc함을 넘어 종족을 뛰어넘는 사랑이 잔뜩했다.
PC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자신없는 것들이 평론가들 ㅁㅁ받으려고 어거지로 박아대는 것에 가까운 듯
하다못해 61년작 웨스트사이드 스토리도 히스페닉계를 전면에 내새웠던점에서 pc적인 시도라고 볼 수 있음.
pc잘만든거대라고하면 여기는 히어로물이나 블록버스터취향만 소수 골라서 그런거지... 예술영화 드라마장르, 시트콤,로맨틱코미디 등등 pc적으로 재밌는영화 개넘침.... 30년전 ㅅㅅ앤더시티도 pc적 드라마야... 그런 류로 치면 널렸지... 여기 덕후들 취향이 아니고 잘모르니까 그렇지. 또 반대로 pc상관없이 못만들고 망한 영화나 후속작 넘치는데 얘기안하잖아
위에가 얻어 걸린거 아닐까
솔캠
원래 PC 요소, 페미니즘 성향 강한 감독임. 얻어걸린 것도 아니고 오히려 대중, 평단에게 좋은 평 들은 영화가 더 많음. 고스트 버스터즈가 유달리 병1신같이 만들어진거지.
걍 고스트 버스터즈도 흥행 비슷했음 걍 딱 저예산 여주인공 코미디 버디물에 특화된 감독이고 고스트 버스터즈도 딱 그만큼 나왔을뿐
유독 고버가 조졌지 나머지도 괜춘한거 많드라고
고버는 저감독 스타일이랑 주제랑 괴리감이 커... 사실 이번에 나오는 고버도 흥행은 하는데 망작은아니지만 겨우 평작이라 그러던데 추억에 기댄
별로 pc라고 느끼지도 못했는데
느끼지 못할만큼 재밌게 만든거지. 등장 인물들 보면 기존 스파이물을 엄청나게 비틀었잖아.
아니 그 pc라고 생각도 안들었다고 주인공도 완전무결한 존재도 아니고 남자들도 마냥 무능하기만 한것도 아니고 하여튼 너무 pc그런걸 따지는거 같음
제이슨 스타뎀이라는 대스타를 무능한 개그캐로 만들었지. 그런데 그 개그가 넘 재밌어서 넘어간거고.
대스타님은 개그케하면 안되는거야?
아니 그 이전에도 개그케 꽤 많이 하지 않았나? 그 대머리아저씨?
아드레날린 정도? 근데 그건 주연이고 엄청난 활약들도 많이하니까.
대놓고 기존 스파이물 클리셰 엄청 비꼰작품임
아니 여기까지만 할께 미안 그냥 너무 pc쪽으로 사고가 빠지면 괜히 영화보는데 나쁜 지장 생기는게 아쉬워서 뻘소리 적은거임
이것도 그거지 본인도 개그 좋아하는 거 같고
스파이에서 주인공한테 들이대던 이태리 아조씨 좋았는데 나중에 가오갤에서 등장해서 반갑더라ㅋㅋ
고스트 버스터즈가 어쩌구 해도 그 다음 영화인 '부탁하나만 들어줘'는 또 꽤 좋은 수작임. 그냥 저 사람 성향이 저런데, 고스트 버스터즈랑 극악으로 안 맞는다고 봐야.
그래서 스파이 만드신분이 만든 고스트 버스터즈 2016도 재밌게 봤죠?
둠슬레이어즈
레미제라블 재밌게 봤다고 캣츠가 재밌는건 아니잔ㄹ어
여동생이랑 같이 보려다가 혼자봤는데 혼자봐서 다행이었어 재밌었는데 혼자봐서 다행이었어
섹드립도 좀 있었지?
사무직 여성들이 현장에 나와서 더 잘할수 있다! 딱 pc적인 구호라 그런갑다.. 했는데 직접 보면 그딴거 생각하기 전에 재밌음ㅋㅋㅋ
그마저도 실무 쪽에도 적성인 사람을 사무직에 박아논 걸로 개연성을 확보 시킴. 몇몇 요소를 제외하곤 납득할 만한 기승전결 구성이 갖춰줘 있고, 스타덤 아저씨가 무능하게 나오긴 하는데, 그 무능함이 오히려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함 + 웃기니깐 PC란 생각도 안듬.
사무직 여성이 무시당하다 현장에서 잘하는건 흔한소재고 개많음. 그걸 pc라고 하면 pc긴 pc인데..코미디나 블록버스터나. 멜리사 맥카시 전에 나온 히트도 그런 느낌인데 재밌음
PC였고 원래 있던 IP에 묻어갔지만 논란 하나 없이 개쩔었던 영화
묻어갔다기엔 원 감독님이 복귀하신거라...
'다크페이트'
이거저거 따지면 PC메시지 원형은 저어기 스타워즈 456 시기쯤 부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긴한데 옛날에 잘 나온거 부활시켜서 과도하게 추가 메시지 투입하고 죽이는 메타는 그만두자구 ㅜㅜ
짱구 극장판 중 암흑마왕 대추적도 지금 보면 pc애니인데, 아무도 뭐라 안한걸 보면.
착한PC니 잘만든PC니 이런건 솔직히 말도안되는거 같음 자세히 파고들면 오히려 가장 인종차별적 성차별적인게 PC주의자들인데 흑인은 이래야 한다 아시아인은 이래야 한다 남자는 이래야 한다 여자는 이래야 한다 이러면서 편협하고 자기들만의 고정관념에 사로잡혀서 민페만 끼치는데
아니 뭐가 그렇게 불만이길래 한 게시글에 댓글을 네개나 다는 거야;;
저거 진짜 재밌음 ㅋㅋ
애초에 잘 만들어서 논란이 없으면 제대로 된 PC 영화가 아니지 관객 대부분이 쌍욕을 할 정도로 ㅄ같이 만들어야지 평론가라는 놈들이 빨아대면서 '저 고위 예술을 모르는 천한 것들이 분노에 미쳐 날뛰는 것이 이 영화의 우수성을 증명한다'고 지껄일 수 있는데.
Pc는 재미도 재미지만 지들이 무슨 21세기 죄인 취급 하는 백인 남자들이 수십년에 걸려 만든 IP에 기생하면서 원작 존중이라도 잘하든가 원작 망치기까지 하니까 더 빡치는 거지.
원작있는거 건든거랑 걍 새로 만든거랑 반응이 다를수밖에 없지.. 팬층있는건 잘못건들면 욕먹는게 맞지..
이게 그렇게 재밌음? 동생이랑 보려다가 극초반 해변씬 슬로우모션?? 보고 이게 뭐하는거지 싶어서 돈은 날렸어도 시간은 아낄겸 안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