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입사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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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다르지 뭐. 서로 으샤으샤 하면서 팀전 좋아하는 사람은 저기가 안 맞는 거고 그런 거지.
와...겁나 좋은 회사구만...일만 하면 되고 사내정치 없고 진짜 이상적인 회사다
뭐 사람마다 성향이란건 있으니
당장 입싸
사람마다 다른거고 아무래도 인터넷커뮤니티는 좀 내향적인 사람이 많으니까 여론이 반대인거고 그런거지 뭐
취향인듯
난 내향적인데도 저런데 가면 좀 그럴거 같다... 내가 나 혼자 원 맨 아미가 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거든 업무관련으로 ㅈ 같은 일들도 있을거고 실수도 할테고한데 그걸 같은 일 하는 사람들이 이해도 해주지 않고 배려도 해주지 않는다면 너무 숨막힐거 같음 그리고 난 내향적이라서 회사에서 만나는 사람들이 거의 인간관계 전부인데 그 회사 사람들이 저렇다? 지금도 멘탈상태가 별로 안좋은데 그랬으면 난 아마 안좋은 선택을 하지 않았을까 싶다 물론 저게 좋은 사람들도 많을테지만 일단 난 아님
당장 입싸
사람마다 다르지 뭐. 서로 으샤으샤 하면서 팀전 좋아하는 사람은 저기가 안 맞는 거고 그런 거지.
뭐 사람마다 성향이란건 있으니
취향인듯
와...겁나 좋은 회사구만...일만 하면 되고 사내정치 없고 진짜 이상적인 회사다
상대적으로 생각했을 때 저만한 회사가 없음 x같은 상사나 부하 하나쯤은 어딜가나 있는 이 세상에서.
월급루팡들은 저런대서 얼마 못가 잘릴걸?
저런곳은 보통 임원진이랑 인사과들하고 타부서 직원들 사이에 마찰 생기는 경우가 종종있음 지 할일만 하고 불합리한걸 발견해서 들고 일어난다 해도 동조하는 사람이 없기때문에 그런 사람들만 하나둘씩 내쳐지다가 조용히 일하던 사람들도 하나둘씩 떠나는 그림임
난 좋은거같은데 괜히 긁어부스럼 나는것보단 어차피 잘돌아간다면 그냥 어느정도 거리두는게 좋다고 생각함
저것도 단점이 있긴 함 가ㅈ같은 분위기보단 훨씬 낫지만
존나좋은 회사인데? 입사만 시켜준다면 가서 완벽한 구성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숨막히긴 할듯
존나 좋은데
단점이 남의 실수를 커버쳐주지 않음 내가 실수하면 넘어가지않을듯
그래도 공유일 정도는 알려줘....
사람마다 다른거고 아무래도 인터넷커뮤니티는 좀 내향적인 사람이 많으니까 여론이 반대인거고 그런거지 뭐
루리웹-8027849718
난 내향적인데도 저런데 가면 좀 그럴거 같다... 내가 나 혼자 원 맨 아미가 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거든 업무관련으로 ㅈ 같은 일들도 있을거고 실수도 할테고한데 그걸 같은 일 하는 사람들이 이해도 해주지 않고 배려도 해주지 않는다면 너무 숨막힐거 같음 그리고 난 내향적이라서 회사에서 만나는 사람들이 거의 인간관계 전부인데 그 회사 사람들이 저렇다? 지금도 멘탈상태가 별로 안좋은데 그랬으면 난 아마 안좋은 선택을 하지 않았을까 싶다 물론 저게 좋은 사람들도 많을테지만 일단 난 아님
너무 팍팍하긴 하네...
아무리 그래도 회사도 사람사는곳인데 저렇게 계속하면 사람이 무미건조해지기 마련이지...
이슈얘기 뉴스얘기 자연스럽게 정치얘기 넘어가면 진짜 개같은데
난 저런데가 더 무섭던데. 차라리 시끌시끌한 곳은 뭔가 정치나 돌아가는 꼴 파악이라도 되지 저렇게 조용하게 뒤에서 정치이루어진다고 생각하니까 무서움
그래도 인사는 해야지
좋긴한데 기본적인건 알려줘야하지않나... 안나왔다가 무단결근이라고 카면 우짬
나같이 깊은 인간 관계를 부담스러워하는 사람한텐 아주 딱 맞는 회사네.
친목하는 분위기랑 회식 같은거 좋아하는 사람들도 일정 비율로 항상 있음 자기한테 맞는 직장이 아닌거지 뭐
저게 낫지..괜히 난리치는 있는것보단
밤
확실히 안맞는 사람은 안맞는 직장같음. 난 가고싶어 ㅋㅋㅋ
회의는 어떻게하려고?... 아이디어 내려면 아이스 브레이킹 필수인데?...
인생의 3분의 1일을 보내는 곳인데, 너무 무미건조하고 기계적인 일만 하다 가는거면.. 그거 나름대로 스트레스 인거 같은데? 그냥 뭐든지 적당적당한게 좋다. 일 맡겼으면 터치 안하는데, 서로 모르는거나 상담 할때는 자주자주 얘기해야 아이디어도 생기고 하는게 좋지
케바케겠지만 난 그래도 서로 이야기 하면서 하는 곳이 좋을듯 어찌됬든 가족보다 더 오래보는 사람들이니
일본 대부분의 회사가 저런 느낌이던데 숨막힘... 파티션도 없어서 뻥 뚫려서 아무말도 안하고 심지어 밥도 다 따로 먹음... 진짜 개숨막혀
어떤 회사인지는 모르지만 누군가 실수하면 어떻게 처리할지 궁금함
정치질이 원천봉쇄되서 살아남을 방법이 없으니까 런한거잖앜ㅋ
저런 회사들이 오히려 사원들 사축으로 부려먹기 좋음 단합이 안되거든
너무 삭막하긴 한데 진짜 하나하나 다 간섭하는 회사보다는 저기가 나을거 같다
회사사람들이랑 엮이기 싫은 사람들은 좋아할수 있겠지만 난 저렇게 팍팍하면 숨막히더라 회사가 놀러가는곳은 아니지만 그래도 적당히 잡담도 하면서 좋은사이 유지하는게 회사일좀 힘들어도 버텨지는 원동력이 됨 저러면 자기외엔 아무한테도 의지할수 없어서 과부화걸리거나 개인사정으로 힘들따 혼자 너무 힘들어짐
저러면 회의 할 때 진짜 숨막힐거같은데. 별 거 아닌 실수에도 겁나 부담되고...
특히 일 다 못쳐낼 때 주위 팀원들한테 도와달라고 부탁하기도 힘들거 같은데.
저는 못함. 그래서 지금 이직 과정 중에 있어요. ㅜㅡㅜ
난 저게 좋아 인간관계를 원하면 개중에 맘맞는 사람끼리 하면 되지 회사에서 화목함을 요구하는 분위기 보면 보통 직원들이 윗사람들 비위맞춰 기쁨조하길 원하는거임
회사라는게 자기 혼자 열심히 일하면 돌아가는곳도 아니고 자기 부서 내부는 물론이고 타부서간에도 어느정도 소통과 커뮤니케이션이 되야 원활한 업무가 되는거 아닌가요; 가ㅈ같은 회사까진 아니라도 사회적 동물로서 최소한의 커뮤니케이션은 해야하는거 아닌지;;
내할일만 잘하면 되는데구만
최곤데?
내향적인 사람 나가자그러면 죽도록 싫어하고 왜 나가라그런지도 모르겠고 하지만 외향적인 사람 집에있으라 그러면 대체 왜 안나가는지 모르겠고 도저히 왜 집에있는지 이해안가고 그러는거랑 같은 맥락 성격차이지 뭐
글쓴이가 말뚝 박았으면 꼰대 상사가 되서 회사 물 흐렸겠군. 그만 두길 잘한듯
나도 그다지 외향적이지 않은데, 저런데 난 못다님. 매일 친구나 가족, 친척보다도 많은 시간 같은 공간에 있는 사람들인데 저렇게는 못살음.
거기 어느회사요?
어우 싫어 말만 들어도 숨막힌다
외국계 회사 저런 곳 3년 정도 다녀봤는데 타인에게 냉혹한 분위기라 실수 한 번에 내 인사고과 팍팍 안좋아짐 내가 아프거나 집안에 누가 돌아가셔서 회사일 지장 생겨도 인사고과 조져짐 이라서 분위기 숨막혀서 오래 못다니겠더라 솔직히 실수 한 번도 안하고 안아프고 집안에 한 번도 문제 안생기는 사람이 어디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