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야시 담당 성우 타무라 무츠미씨
(여담으로 외모는 코바야시보다 성우 본인이 OL타입인듯한 느낌)
BL 좋아하는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로 술을 좋아하고 시모네타도 잘 소화해낸다고 함.
거기다가 중저음의 허스키한 중성적 목소리의 소유자라
뭔가 코바야시와의 싱크로율도 상당히 높은 편이고
코바야시가 감정기복이 적은 듯 하면서도 의외로 많은 편이라
(평소 톤, 세상 귀찮은 목소리, 엄청 빡친 목소리, 알딸딸하게 취한 목소리,
좋아하는 거 보고 뿅간 목소리, 겁나 다정한 목소리 등등...)
그 미세한 톤의 변화를 잘 잡아내야 하는데 그걸 기가막히게 소화해 냄.
거기다가 딱히 비음을 넣는다거나 하는 등의
소위 '색기있는' 연기가 아니라 걍 담백하게 연기하는데도
목소리에서 묘한 색기가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