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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안하면 ㅈ된다까지의 데드라인을 알긴암
이야 나도 위로받는다 하면 살 수 있다 이거 참 좋은 문장인듯
그렇습니다 전 연애와 결혼을 미루고 있는겁니다
우리는 그걸 못하는거라고 정의했어요
형이 자꾸 벼락치는데 고치고 싶어요...
저런 사람들이 실제로는 안 저렇더라도 저런 사람들을 잘 달래주는 말이다
근데 진짜 안하면 ㅈ된다까지의 데드라인을 알긴암
근데 알고보니 데드라인이 지났는데 내가 몰랐을 뿐이었음
나도 ㄹㅇ 저분하고 비슷하거든 ㅋㅋ 마감라인이 코앞인데 머리로는 다 구상됐는데 진행하기 너무 일이 손에 안잡혀서 막 놀면서하다가 갑자기 2일 철야하면서 끝내고 그러고 ㅋㅋ
ㅋㅋㅋㅋㅋㅋㅋ아 아니까 조용히 하라고ㅋㅋㅋㅋ
아닌데 그냥 하기싫어서 미루다가 어쩔수없이 하는 나태한 인간인건데 ㅠㅜ
다 미뤄버려야징 잇힝
이야 나도 위로받는다 하면 살 수 있다 이거 참 좋은 문장인듯
그렇습니다 전 연애와 결혼을 미루고 있는겁니다
스케이븐첩자
우리는 그걸 못하는거라고 정의했어요
야너두?
안 하면 죽는 선을 넘어간 듯한데
그러시겠죠...
삭제된 댓글입니다.
바비두밥
보고서 써서 제출해야 하는데 안하다가 내라고 한 시점에 부랴부랴 하기
바비두밥
마감안 제출하는 직안인 많아..
바비두밥
와이프가 청소하라했는데 폭발하기 직전에 청소기 들기
아냐... 수행도랑 완성도가 안높으니까 걱정하는거라고...
메커니즘을 알아도 고치는게 쉽지 않음. 원인이 성장과정의 문제였든, 지금 환경에서 살아남기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든.
저런 사람들이 실제로는 안 저렇더라도 저런 사람들을 잘 달래주는 말이다
그래도 저렇게 달래줄 수 있는 말을 잘 하는건 충분히 재능이고 능력의 영역이라고 생각함
삭제된 댓글입니다.
Mark.7
조건이 있잖아 그렇게 함에도 "결과가 좋은" 사람들 이야기야 그렇게 놀다가 막판에 날림하는 애들 말고
Mark.7
모든 사람이 잘하고싶다 그러니 노력하자 의 프로세스가 원활히 움직이지는 않잖아
와…
벼락치기가 싫으면 초기화로 스킬속성 바꾸면 됨 엌ㅋㅋㅋ
이샛기가...?
하지 않으면 죽는다, 싶은 순간에도 조금 더 시간이 남아있더라고.
아ㅋㅋ 좀만 자고 일어나서 해야지
아니요 선생님 저는 그냥 게으른 겁니다 죄송합니다
아닌데 게으른건데
RODP
뭐냐 이 긍정적인 에너지는
아닙니다 그냥 게으른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제가 알고보니 욕심있는 야망가인줄 알고 차각한다구요! 저는 그냥 게으른놈이어야합니다!
미래의 나! 부탁한다구!
어른도 케어하시는구나
형이 자꾸 벼락치는데 고치고 싶어요...
형을 존중하고 진심으로 대하세요 벼락맞을 짓좀 그만하구요
맞는말같아.. 나는 능력이 안되서 그냥 받자마자 밀어버리는데 남들만큼 안나오는듯
불행한사고가 생겼을때를 대비해 기간도 넉넉히 잡고 착수해서 현타오기전에 초반에 몰아쳐서 와장창 해버려도 기어코 불행한사고는 찾아와서 일을 망쳐놓지
크 시발 맞는말이다 분명 집에서 체크할땐 문제없었는데 과제 제출하기 직전에 버그터지더라
어느정도 게으른것도 있긴하겠지만 그걸 진짜 좋게해석해주니까 삶의 활력이 될수도있는거네. 저게 진짜 심리 치료지 와우
선생님이 그렇게 말하시면 걍 하기싫어서 미루는 제가 뭐가되죠
집안일은 귀찮아서 적당히 미루다가 처리하는데 회사일은 최대한 땡겨서 일을 처리하는 편임. 빨리 처리하고 데드라인까지 놀기 위해서 빡세게 함. ㅎㅎㅎ 빨리 처리하고 일하는척하면서 노는게 개꿀임.
보통 빨리 처리하면 데드라인까지 놀게 놔두지 않죠... 불러서 이거는 왜이러냐, 이거는 좀 보기 힘들다, 이거 raw data는 뭐냐, 등등 꼬치꼬치 캐물으면서 수정하게 만드니까 차라리 데드라인에 가까운 시간에 제출하고 간단한거 한두개 수정하는게 낫죠
하루에 도달하기 쉬운 작은 목표들을 세워나가면 도움이 된다고 함 마지막날에 달린다으아으아으아가 아니라 하루에 한단원씩만 하자 이런식으로 그리고 그만큼 끝내면 뭐든지 내가 좋아하는 보상을 주고
보통 미루는 사람은 진짜 이 이상 안하면 쥳된다 싶은 때의 데드라인이 있긴 하다. 그 전까지만 미루는 편임...
잘 할려고 막판에 스퍼트 하는데 결과는 늘 안 좋더라 왜지??
문제는 저렇게 미뤄놨는데 그때쯤 동시퀘스트 떠버리믄 ㅈ됨. 둘다 망하게됨
진짜 게으르면 그냥 안 해
이거 딱 나다.. 부모님의 영향으로 완벽주의가 엄청 심함.. 레알 고치고싶다
역시 힐러. 이렇게 사람을 긍정적으로 보는 분도 있구나. 정신적으로 치유되는 느낌이네.
와 역시 전문가시다 보기만해도 납득가는 처방 ㄷㄷ
나름 공감한다 완벽한 시작을 하려고 시작을 못하겠음
'어떻게 할까....'하고 고민하면서 손은 언뜻 안 가지만 그렇게 고민하는 와중에 이건 이렇게 할까 저게 나을까 이건 어떨까 하면서 계속 머릿속으로 퇴고와 재구성을 하고 있어서 진짜로 급한 상황이 되면 (머릿속)최종안_최종_진짜_파이널_끝4 버전으로 후다닥 만들게 되는거지 게다가 한계에 손 대기 시작한다는 것도 내심 일정을 고려하고 있다는거임 ......하지만 피지컬이 따라줄거라는 보장은 없어서
ISFP
나도 딱 이건데. 지금 안하면 난 죽는다. 진짜 ㅈ된다. 그때 뭔가 진지하게 할 의욕 생기고 결과도 극적임. 나도 나 자신의 저력에 놀라고. 3달 질질 끌던 일이 단 하루사이에 해결되니까 말이지.
역시 SSR 힐러는 달라도 달라
나도 전에 이런 스트레스가 심해서 상담 받았는디 똑같은 소리 들었음..
어흐흑 선생님, 감사합니다아아...어흐흑....
벽이 높아서 쉽게 넘지 못하는 것 스스로의 기준을 낮추거나 도구를 사용해서 일단 쉽게 시작하는것이 도움이 되죠.
박사님 죄송합니다. 자꾸 종민이형이 보이네요
그 데드라인에 허덕이고 있는데... 진짜 한줄기 빛이 내려온 느낌이다.
다른 부분에서 언급해보자면... 우유나 밀가루에 들어있는 카제인, 글루텐이 불완전 분해될 때 나오는 -핀(몰핀 같은 ㅁㅇ류) 물질들 때문에 집중이 잘 안 되고 일을 계속 뒤로 미루게 만드는 것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