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꿰메는것도 사실 붙혀두는거지 그거 자체로 치료되진 않음 오히려 바늘들어가면서 작지만 손상생길수도 있고
케이블 타이는 타이완에서 만들었습니까? 파하하핳
태국아닌가
이런 사람들은 대체 무슨 지식이 있어서 이렇게 당당한 걸까...
안 꿰매도 돼. 자연 치유되면서 저절로 붙혀
제가 인공관절 수술하고 꿰매는거 대신 저거 했었습니다 2주 정도면 봉합다 되더라구요ㅎㅎ 흉이 아에 안남는건 아니지만요ㅠ
케이블 타이는 타이완에서 만들었습니까? 파하하핳
아구니몰
태국아닌가
아구니몰
웃어서 빈정상함
이글 왜 베스트갔냐 부끄럽게
태국 케이블을 왜 대만에서 만듭니까.
그만 자극해 내 개그를 해설하고 싶어지고있어
케이블 '타이'잖아 당연히 타이랜드 태국산이다
후후... 입이 근질거리는 것과 성공한 네 개그를 실패한 개그로 전락시키는 것... 어느쪽을 택하려나? 너는.
저걸 성공한걸로 처주니 고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베댓에 갔우니 성공한것
저거 엑시구아 날라가는거임?
와...저러면 안꿔메도 되는건가요?
어... 자연 치유가 되어 붙어지거든.
겉만 좀 찢어진 정도면 저렇게 붙여놓기만 해도 알아서 수리함
닉네임중복아
꿰메는것도 사실 붙혀두는거지 그거 자체로 치료되진 않음 오히려 바늘들어가면서 작지만 손상생길수도 있고
ㅇㅇ 요즘 의료용 본드로도 붙이더라 개신기했음
맞는듯 군대서 마취없이 몇바늘 꿰매본적 있는데 ㄹㅇ참기힘든 고통이던데 데미지 없을수가...
람보1에서 마취 없이 바늘로 상처 꿰메는...
백신도 주사기와 바늘 쓰면서 (현재까진 효과적인 방법이긴 하지만) 이런저런 문제가 생긴다고 하던데 (ex 필요 백신량 증가) 그래서 나노패치?로 백신 투약하는 기술도 나왔다고 들었어
그런거 좋긴 한데 단가가 올라서.. 뭐 공정 바뀌고 상용화 되면 훨씬 나아질거야
저거 테이프도 있음
덕테이프 사용 용도중 하나라던가?
소주한병 원샷하니까 참을만은 하드라..
접착력 겁나 썌겠지 ? 그럼 떌떄 .. 으아아아아
리무버가 있음. 용액 몇방울 바르면 스르륵하고 떼져 걱정ㄴㄴ
꼬매는거보다 더 좋은가?
봉합하면 아무래도 바늘자국이 생기니까 흉터가 더 커지지
바늘에 꿰이고 실밥 몇 가닥에 힘이 실리는 것보다 접착면 전체에 힘이 분산돼서 더 깔끔하게 봉합될 겁니다. 다만 표피봉합에만 사용가능하겠죠.
저렇게 하면 안 꿰매도 된다는 거?
실프리트
안 꿰매도 돼. 자연 치유되면서 저절로 붙혀
저러고 록타이트 해주면 딱되겠당
유게읽어주는남자
나 그걸로 수술 받음! 개 좋음 상처자국 술먹을때 빼곤 안나타남
유게읽어주는남자
그게 록타이트. 베트남전때 외상으로 죽 찟어진거 순접으로 붙혀 막으려고 만든거
정확히 록타이트는 본드 만드는 회사임. 볼트용 금속본드도 록타이트씀.
사용하는 방법 보니까 의료 보험 없는 미국에서 어디 길게 찢어 먹고 병원 가서 집는 대용인 거 아닌가 하는 의심 든당
저거 아니면 바늘로 꿰메거나 스테이플러 써야지
아 맞다 맞어. 의료용 스테플러도 있더라
영화 마션 보면 초반에 주인공 상처 봉합할때 쓰는거 나옴
????
되게 좋은것 같은데 이제 저게 싸기만 하면 될듯
3M 스테레 스트립 검색하면 국내에서도 쉽게 살 수 있음 다만 구조가 구조고 대량으로 쓰이진 않다보니 흔한 반창고, 밴드 종류 생각하면 많이 비쌈
스테레(X) 스테리(O)
스테이플러도 있지
꿰메는것보다 8배 강도가 높다는건가
별 의미 없네요. 실제 봉합에 쓰일일은 거의 없을듯..
죄수번호탈출중
제가 인공관절 수술하고 꿰매는거 대신 저거 했었습니다 2주 정도면 봉합다 되더라구요ㅎㅎ 흉이 아에 안남는건 아니지만요ㅠ
죄수번호탈출중
이런 사람들은 대체 무슨 지식이 있어서 이렇게 당당한 걸까...
이세계 출신이라 그냥 리커버리씀
무식하면 용감하다는말이 딱 맞음
지식이 없으니 당당하죠
ㅅㅂ 비추1씩 있는거 봐 ㅋㅋㅋㅋ
1년만에 개인설정 들어가봐서 댓글 알림 리스트 보고, 이제 봤네요. 내가 비추한게 아님.
1년만에 개인설정 들어가봐서 댓글 알림 리스트 보고, 이제 봤네요. 일단 기존에 스테리스트립이라고 테이프로 댕겨서 붙이는것 있습니다. 본문 글 보다는 약하지만, 엄청 사용이 편리하고요. 본문게 조금더 타이트 한느낌 들지면 결국 본문 글도 좌우의 테이프가 잡아주는거라서 아주 큰 차이가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간단하게 봉합 하는 용으로는 수술용 스테이플러가 있는데, 이건 더 확실하고 간단 하게 할 수 있어요. 대신에 통증이 있으니 수술하고 쓰는 경우가 많고요. 여튼 기존에 있는 수단에 비해서 효용성 적인 측면에서 큰 차이가 있고 싶어서 의미 없다고 한거고, 뭐 장점이 있다고 생각해서 쓰실 분도 있긴 하겠죠.. 근데 대부분 저런류는 일종의 마케팅 적인 측면에서 나오는 것들이고, 실제 사용 하시는 쌤은 극소수에 불과 합니다.
1년만에 개인설정 들어가봐서 댓글 알림 리스트 보고, 이제 봤네요. 의사인데 기본 지식은 있죠. 장점은 있겠지만, 기존 수단과 큰 차리를 못느끼고, 저런 거 보통 비싼 비보험 제료라고 보면 되는데, 기존거에 비해서 큰 장점이 있는게 아니니 극소수만 사용하게 되니 적은거죠.
1년만에 개인설정 들어가봐서 댓글 알림 리스트 보고, 이제 봤네요. 현실 힐러예요. 죄송 이세계 아님.
1년만에 개인설정 들어가봐서 댓글 알림 리스트 보고, 이제 봤네요. 무식하는게 아니라, 업계 종사자라서, 저런거의 가격 알고, 기존 수단과 장단점 대충 유추해보고, 사용이 극소수 겠구나 싶어서 적은 거예요. 손에 익고, 고급화 지양하는 분들 소수는 쓸수 있겠죠.
1년만에 개인설정 들어가봐서 댓글 알림 리스트 보고, 이제 봤네요. 업계 종사자라 지식이 있어서 답글 단건데요 ㅎㅎ. 이유를 좀더 적었어야 했하나. 근데 본인은 지식이 있으셔서 바로 디스 거시는건가요?
1년만에 개인설정 들어가봐서 댓글 알림 리스트 보고, 이제 봤네요. 좀 비싼거 쓰시는 동네에서 수술 하셨나 보네요. 저런거 보통 비싸고 효용성 안정성 증명이 안되어서 거의 안쓰는데. 보통 수술용 스테플러로 봉합 대신 하는데.. 수술부위를 테이프의 유지력에 믿고 맞기시는 쌤이 있으시군요 ㄷㄷㄷ. 보통 저런거 쓰면, 우리는 이런거 씁니다. 차별화 되어 있습니다. 이러는 곳이긴해서.
1년지난 댓글에 이렇게 정성스럽게 해명하고 있는거보니 굉장히 피곤함 성격이거나 병원가봐야할거같은데 진지하게…
비추 1 박힌거보라고 한분이 본인이 비추 하나씩 박은것 같은데요? 아니면 모를까 맞으면 본인을 한번 뒤돌아 보세요.
와 마이피 가보니, 자기 기분나쁘게 한사람 메모 만들어서 리스트 까지 만드는 무서운 분이시네.. 사회 생활 되세요?
무서웤ㅋㅋ 나 댓글 지우고 싶은데 이미 늦은 거임?
저게 접착력이랑 유지력이 얼마나 되냐가 즁요할거같은데 피부에 자극 안주려면 그렇게 강할거같진 않도 임시 방편정도 될라나
백신 맞을 때 붙힌 뽀로로 스티커 까묵고 냅둔거 이주동안 멀쩡한거보면 각잡고 만든 저런건 쥰내 튼튼할듯
저게 보편적으로 사용되면 살 찢어진 흉터에 바늘흉터는 없어지겠구나
잘만 고정되면 재생력으로 붙는거라서 꼬맨다고 주위 흉안져서 괜찬겠다
급하게 처리해야할때 쓰는건가
제대로 시공하려면 그렇게 빠른 것도 아님 외상 응급처치, 지혈용품 같은 쪽하곤 좀 다르다 봐야 함
병원에서 의사가 씀. 저걸 개인용으로 쓸 정도면 우리나라는 이미 응급실 가야 해서 미국에서나 사쓸듯.
저거 하고 의료용 본드로 하면 좋을꺼 같은데
가격이 적당해야지 사서 쓰지 저거 얼마 할까
아마존서 20달러 내외쯤 합네다.
의료용 접착제 하나에 딱 저정도커버하는게 한국에서 이만얼마하던데 비슷하네
저런거는 떌때 당신의 털을 조집니다. 반드시 면도하고 붙이십시오.
저거 뗄때가 문제겠는데
내가 얼마전에 쇄골 봉합을 저걸로 받았다. 붙어있기도 잘 붙어있고 뺄때가 진짜 편함.
땀 좀 나서 접착력 줄어들면 그냥 ↗되는거 아니냐?
붙는게 일반적인 접착식하고는 다른거 같음. 2주일동안 붙이고 있었는데 중간에 땀흘릴 일이 엄청 많았거든.
저게 테가덤같은거랑 비슷한 물건이면 땀좀난다고 절대안떨어져 겁나 잘 붙어있음
저게 뭐가 제일문제냐하면 당겨서 붙이는건 쉬운데 처음붙일때 안붙음
나 손목 분쇄골절났을때소독할때 일반거즈 붙이려고 하길래 그거말고 매디폼으로 붙여달라고 했었음 (일반 거즈로 하면 상처 뜯기고 피나고 아픔..)병원가면 그냥 해달라고해라 가만히 ㄷㅅ처럼 고통받지말고 수면 마취 안 했으면 저걸로 해달라고 했을텐데...
실밥 풀러 병원 가니까 꿰멘 상처에는 메디폼 쓰는거 아니라더라..... 내가 중간에 집에서 몇번 메디폼 썼었거든.
난 해주던데;;; 스펀지식으로 된거 소독할때마다 딱지 떨어져서 피 났거든 사진올려주고싶어도 혐오사진이라서 못 올리겠다.
2년전쯤에 수술하고 나서 저걸로 봉합했었음ㅋㅋㅋㅋ 퇴원하고 혼자서 소독 해야하는데 뭔지 모를게 붙어있으니까 무섭더라 실로 꿰맨것도 아니고 스테이플러로 박은거처럼 되어있어서ㅋㅋㅋㅋㅋ 그래서 아 2주뒤에 풀러 오라는데 얼마나 이플까 덜덜 떨었는데 그냥 슥하니까 떼어지더라고ㅋㅋㅋㅋ 2주정도 지나면 접착력 떨어진대 실로 봉합하는거보다 자국도 덜남아서 좋은듯
키야 체험담 나도 안떨어질까 싶었는데 궁금증이 쑥 내려갔어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오헝
의료용 스태플러도 써봤는데 이건 뺄때 은근히 아픔. 실은 차라리 그냥 쏙 빠지는데.
오헝
실이면 그냥 집에서도 쏙쏙 빠지는데 이건 진짜 손댈 엄두도 안 나더라. 그냥 근처 의원감
의료용본드에이어 혁신적인게나왔군!!!
저걸로 봉합해도 드레싱은 해야겠지?
당연히...
마취 없이 바늘이나 호치캐스로 찝어본 사람은 그 고통이 뭔지 알겠지 구멍 뻥 뚫렸을때 마취도 않하고 막바로 찝어 버릴줄 몰랐음 ㅆㅂ;;;;;;;
의사들도 바늘들고 꿰는 것 보단 저게 심리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편할 거 같은데.
사람 살 꼬맬때 호치키스도 쓴다 몰랐지?
하핫 비급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