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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시대 즈음에는 진짜로 전자였지만
존재한다는게 놀라운데
우리도 현상수배서 돌아다님.
그게 가능한 건 공권력을 투입할만한 여력이 없는 곳이나 공권력을 투입할 수 없는 경우라서? 아직도 현상금은 걸리잖아. 다만 주체가 갱단이거니 걸리는 쪽이 테러리스트 수장이나 하는 식으로
나라에서 안 잡아서 사냥꾼 고용하는 경우도 있음 실제 서부시대가 이 케이스였고 시작부터가 나라의 범죄자를 기업이 나중에 갚으라고 돈 줘서 풀어줬더니 먹튀를 해서 민간인에게 추적해서 잡아오라고 의뢰한거였으니 그외엔 청부살인용도
그러고 보니 UFC 선수중 하나가 전직이 바운티 헌터라 이정도 주먹질 실력은 있어야 하는구나 싶었음
비밥은 그래서 팀이잖아.
탐정도
서부시대 즈음에는 진짜로 전자였지만
범죄자 - 말을 타고다니며 화기로 무장함 부패한 지방 관리 - 권력을 휘두르며 화기로 무장함
설득력 있네. 현상금이 걸릴 쓰레기는 마스크를 쓸 인성이 없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김도현
그러고 보니 UFC 선수중 하나가 전직이 바운티 헌터라 이정도 주먹질 실력은 있어야 하는구나 싶었음
김도현
그래서 기업이 있는거 아닐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김도현
비밥은 그래서 팀이잖아.
김도현
코로나라 개별로 조사하다가 잡을땐 우르르 가겠지
핑커톤 탐정사무소 : 그게 저에요
존재한다는게 놀라운데
미국엔 존재함. 합법인주도 있고... 비합법인 동네에서도 기초적인 활동으로 정보수집해서 추적하는 얘들많음. 감옥에서 나올때 보석으로 나왔는데 돈 안갚고 튀거나, 안내고 튀거나, 현상수배 지명수배...등등 걸린 사람들 쫓거나...
루리웹-4493558977
그게 크지... 근데 우리나라도 마찬가지고 다른 나라들도 매한가지로, 이러나 저러나 현상수배범 추적해서 찾아서 제보하는것도 현상금사냥꾼으로 볼수도있지. 미국에선 합법인 동네는 체포까지도 가능킨한걸로는 알고있는데 틀릴지도
미국에는 콜렉션에이전트라고 합법으로 돈받아주고 사람 찾아주는 곳이있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크레용 왕국
우리도 현상수배서 돌아다님.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크레용 왕국
그게 가능한 건 공권력을 투입할만한 여력이 없는 곳이나 공권력을 투입할 수 없는 경우라서? 아직도 현상금은 걸리잖아. 다만 주체가 갱단이거니 걸리는 쪽이 테러리스트 수장이나 하는 식으로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크레용 왕국
나라에서 안 잡아서 사냥꾼 고용하는 경우도 있음 실제 서부시대가 이 케이스였고 시작부터가 나라의 범죄자를 기업이 나중에 갚으라고 돈 줘서 풀어줬더니 먹튀를 해서 민간인에게 추적해서 잡아오라고 의뢰한거였으니 그외엔 청부살인용도
크레용 왕국
다른 일에 힘을 쏟고 있을 수도 있잖어 개인이 못 잡아서 못하는 거면 공개수배 자체가 의미가 없음
크레용 왕국
현상수배라는걸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는데 그냥 신고해서 정보를 제공하는 것 만으로도 현상금 받을 수 있음.
크레용 왕국
나라에서 못잡는게 아니라 어디있는지 모를 뿐이지 알면 그냥잡지
크레용 왕국
한국은 현상금은 아닌데 간첩 잡으면 포상금줌.
그것보단 수배된 만큼 필요 인력을 채워넣기엔 인력도 예산도 비대해 지기 때문이지 하루 10만원 들어가는 인력을 데리고 해변가에 떨어진 자갈 줍기 하라고 100명을 시자체에서 고용한다고 생각해봐 말이 안되지
크레용 왕국
진짜 나라에서 손쓰기 힘들만한 건도 있고(빈라덴) 내부고발자 용도로 현상수배 거는 경우도 있음 잡긴해야 하는데 잘도망치는 놈들을 찾을려고 제보받는 경우에도 현상금 걸고
잔챙이는 너희들이 갱단체나 위험한건 공권력이 식임 테러리스트 수장이라던지 그런건 힘들지 일단 명목상 달아두는거고
크레용 왕국
땅덩어리가 쓸데없이 넓으면 된다더군. 카더라만 들은거니까 반박시 너 옳음.
크레용 왕국
인터넷에서 고양이한테 트윌킹을 시키는 범죄자를 찾는 월급주는 업무를 만들기 힘드니까. 성과급으로 바운티헌터가 고발하고 돈을 받아가게 하는게 이득이지
크레용 왕국
아 ㅋㅋㅋㅋㅋ 시민이 잠복 수사해서 잡은 거 왜 경찰은 못 잡냐고 ㅋㅋㅋㅋㅋㅋ
위엣놈들은 배경만 우주지 서부 개척시대니깐
사실 브라질이랑 멕시코도 많이 섞임
특제 소고기 잡채!(소고기 없음)
넷플릭스에 더빙 없는거 보고 팍 식음
사실상 사립탐정 느낌이네
탐정도 현실은 불륜난 배우자 뒷조사
비슷하게 얼마전에 한국에 탐정이 도입됬지 ㅋㅋㅋ
스파이크가 하는 카우보이 일도 저런 잡무가 다수인걸로 암 근데 스파이크는 겁대가리가 상실되서 누가봐도 사려야할일에 뛰어들어서 그런 활극이 되지
하지만 그게 돈이 되는 걸. 물론 돈은 못벌지만
아니면 잡일하러 갔다가 말려들거나.
현대의 현상금 사냥꾼은 총 칼을 다루는 싸움꾼보다는 흥신소 직원같은 느낌이네
카파라치같은 게 이 시대의 현상금 사냥꾼 아님?
교통 범칙금 안내서 현상금 걸린놈들 의외로 진짜 겁나 많음ㅋㅋㅋㅋㅋㅋ
대마인인줄
그 와중에 마지막에 무서운 팩트 ㅋㅋㅋㅋ 정신병자 가오충 문신충 범죄자들의 발작 스위치가 되어버린 "마스크 써주세요" ㅋㅋㅋㅋㅋ
안쓰고 다니는 놈은 확률이 높으니까 피하라는 뜻도 되겠군!
현상금 사냥꾼 하니까 뭔가 대단한 걸 떠올리는데... 우리나라에도 많았어. 카파라치라고... 나라에서 범죄자 신고하면 포상금 주는거...
다른거보다 마지막의 프로파일링이 ㄷㄷㄷㄷㄷ 뺑소니범이나 벌금을 안내고 도망다니는 사람들은 높은 확률로 마스크 안쓰고 돌아다닌다 ㄷㄷㄷ
옛날같으면 뒷골목이나 건달들/갱들 있는데 찾아가서 슬슬 비위맞추고 눈치보고 위험감수하며 탐문해야할거를 걍 인터넷질로 확인하니까... 실제로 대규모 성범죄자나 테러조직, 테러위험인물등을 그들의 SNS를 보면서 감시하는 세상이니...
나라에서 못 잡는데 바운티헌터가 현실에서 나서서 잡아준다면 조희팔이 왜 존재하겠냐
근데 첫번째 화자 뭐야? 뒷다리 잘려서 바퀴 달아준 알파카 그런 건가?
천문학자도 그렇다던가? 일반적인 인식 : 야밤에 하늘만 쳐다보겠지 현실 : 데이터와 숫자와 통계를 이용해서 별을 찾는다.
그냥 흥신소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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