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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려 행세는 또 뭐야. 그러면 어... 그냥 사기꾼인가?
절로 들어간 것도 아니고 지가 절 차려놓고 코스프레한 것
궁예같은 새끼네
옛날부터 저런거 존나게 많았음 오죽하면 탁발이 없어졌을정도
보통 저런 놈들은 지 혼자 불교에 심취해서 해탈해보겠다고 절에 들어갔다가 제대로 승적에 오르기도 전에 사고치고 쫓겨난 놈들이, 대충 불교 용어랑 교리 알고 승복이랑 사찰 물품 구해가지고 중 행세 하는 놈들임.
승적도 없는 땡중이 생각보다 꽤 있음
승적에 이름도 안올랐는데 왜 승려라고 소개하냐...
궁예같은 새끼네
승려 행세는 또 뭐야. 그러면 어... 그냥 사기꾼인가?
레이루프
옛날부터 저런거 존나게 많았음 오죽하면 탁발이 없어졌을정도
레이루프
승적도 없는 땡중이 생각보다 꽤 있음
땡중, 땡추라는 단어의 어원이, 조선 건국 후 억불정책에 불만을 갖고 무력봉기를 꾀하던 불교계 반란집단 '당취'임 그런데 병력이 부족해서 도적이든 범죄자든 아무나 받아서 머리만 깎아놓다보니 이게 스님인지 깡패인지 모를 사람이 한가득이었다고 함.
우리나라 불교종파들은 시주나 탁발 허용 안할걸요? 적어도 조계종은 탁발 금지 시킨걸로암
그런 인간들 많음 오죽하면 예전에 형사가 지명수배범 잡을 때 특정 위치(절 근처)에서 지명수배범 휴대폰이 간헐적으로 잡히는 거 보고 잡으러 갔는데 스님 밖에 없어서 뭔지 했다가 알고보니 그 스님이 지명수배범이었고 가끔 유흥하러 갈 때만 휴대폰을 켜서 신호가 잡힌 거였음
속설로는 범죄와의 전쟁때 절로 피신하거나 승려인척하며 감옥가는걸 피했다고 하는데 그래서 승려인척하는 사기꾼들이 많아졌다고함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Delirium7
보통 저런 놈들은 지 혼자 불교에 심취해서 해탈해보겠다고 절에 들어갔다가 제대로 승적에 오르기도 전에 사고치고 쫓겨난 놈들이, 대충 불교 용어랑 교리 알고 승복이랑 사찰 물품 구해가지고 중 행세 하는 놈들임.
Delirium7
진짜 스님 되려면 거의 신학교 수준으로 빡센거 생각해보면 스님 되려다가 못 버티고 나와놓고 사칭하고 다니던 새끼인갑네
예전에 사고치고 절로 들어가는 컨셉 영화가 있었는데. 그런케이슨가
절로 들어간 것도 아니고 지가 절 차려놓고 코스프레한 것
고려 말에도 그런 경우가잇엇고 실제로도 깡패들이 산 들어가서 승려행사하고 그랫다는데...
그냥 처음부터 짜가중이야
달마야 놀자 말하는거? 조폭들이 절에 들어가서 숨어지내는 코믹 영화인데 잘 만든 영화기는 한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래도 어쨌건 조폭미화물이라 좀 껄끄럽긴 하지.
군대빠지려고........
워낙에 조폭미화물이 쏟아지던 시기였으니 . 그걸 뭐좋다고 봤던건지
머만 하면 미화물이래
미화물은 어디까지 생각해야 미화라 할 수 있는 거임? 달마야 놀자에서 깡패들이 누구 구하고 희생하고 착한 일하고 그랬나?
그 영화는 불교영화라 박신양이 컨펌한거라던뎁쇼
건달이 쿨하고 멋있고 의리있게 나오면 그게 조폭미화물이지 뭐
달마야 놀자에서는 쿨하고 멋있고 의리있게 나오는 조폭이 없습니다
갓파더 = 조폭미화, 도둑들 = 강도미화 , 타짜 = 노름꾼 미화, 부산행 = 정치인 미화, 존 윅 = 살인자 미화 이런! 세상에 모두 범죄 미화 영화밖에 없잖아! 세상 참 폭력적이군.
깡패를 히어로마냥 그린 게 아니라 미화라 하기 애매하다 생각했음. 깡패인 거 숨기지도 않는 등장인물들이 계속 껄렁거리면서 스님들한테 시비 걸다가 큰스님한테 가르침 받고 갱생하는 거 보면 오히려 사람 고쳐 쓸 수 있단 메세지를 조명하지 깡패미화라 생각하기엔 어려울 수 있다고 봄. 반박시 그럴 수 있다 생각한. 사실 어렸을 때 봐서 기억이 흐릿함..
당장 박신양 분의 주인공 직업이 조폭인데 스님들과의 의리를 지키잖아. 엔딩에선 하산하고 나서도 막 선물 싸서 보내고 그런 장면 나오는것도 있었던거 같은데.
스님들이 선의를 베풀었지 거기 조폭들이 스님들한테 뭐 한건 없고요, 마지막에 스님들한테 보낸건 선물이 아니라 빅엿.
맛있겠다
굳이 깡패가 히어로인걸로 나와야 조폭미화가 아니라 조폭이 주변에 있는 친근한 아저씨라던가 정많고 의리있는 이웃사촌이라던가 하는 식으로 나오는거 자체가 조폭미화라고 봄. 아무튼 인간말종을 사람으로 세탁하는거니까.
근데 그걸 미화라고 생각하면 윗댓글처럼 영화나 미디어에 지적해야 할 건 너무 범주가 커지는데...사람마다 느끼는 불편함의 정도가 다르니 그렇담 어쩔 수 없다..
사실 갓파더도 마피아 미화물 맞고 타짜도 노름꾼 미화물인건 맞는 말이라고 봄. 다만 세상 모든게 사회고발물이나 다큐멘터리일순 없는거고 그런 소재로 오락물을 만드는게 잘못된것도 아니니 그쪽 말도 맞는거고. 그냥 그려려니 해야지 뭐.
정말 무슨 상대 조직원에게만 냉정하고 일반인에게는 시비도 털지 않거나 도와주는 그런 거면 모를까, 조폭이나 깡패라고 무슨 분노조절장애 심각한 사람 마냥 지나가는 모든 사람한테 시비걸고 그러겠음..?
장작으로
사기꾼이잖아 ㅋㅋㅋㅋ
저건 승려가 아니잖아;;
설마 둔기가 목탁은 아니겠지?
나 친척 중에 저런 사람 있어서… 설마 아니겠지?
예전에 깡패들 스님행세하고다녔다는데그런건가
디아블로3 수도승이네
승려가 아닌데 왜 승려라고 써둔거냐.
그럼 그냥 대머리잖아
승적에 이름도 안올랐는데 왜 승려라고 소개하냐...
으어아으아오우어
중이 아니니까
으어아으아오우어
중이 아니야 오히려 중들이 더 빡쳐야될 사건
궁예인가?
그냥 미친 문어대가리였네
루리웹-4528148737
기레기들이 언제부터 그런거 신경 썼냐
루리웹-4528148737
승려 사칭인데 지독한 악의지
루리웹-4528148737
이거 실제 불교 종단에서 항의했다고 본 거 같아
루리웹-4528148737
아무한테나 목사라고 멘트 쓰는 마당에 승려라고 안 쓰겠어.
목사는 아무 자격없이도 자기가 목사라할수 있는 직업인데 한국에서 승려는 승적에 이름있어야 지칭할수있는 단어임 가톨릭 신부도 사이비가 자기 신부라그랬다고 사람들이 신부라고 불러주지는 않잔아
사칭에 대한 처벌법이 없는 거 뿐이지. 목사도 신학대학 나오고 교회일 하면서 교단에서 정식으로 인정받아야만 목사야. 근데 뉴스도 그렇고 여기 유게이들도 그렇고, 진짜 목사든 사이비먹사든 그냥 다 목사라고 부르잖아.
처벌이랑 상관없이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무나 목사라고 자칭, 지칭이 가능하다고 알고있고 개신교 어느 교단의 허가를 맡아야하는데? 개신교 교단들 정치목적으로 사이비 지정,해체도 맘대로고 교단 창설,해체도 밥먹듯이 하더만
그냥 사기꾼에 살인자네 미친;;
소음공해 일으킨 놈을 죽인 것도 아니고 소음공해 일으킨 놈이 항의했다고 죽이다니
당연히 사기꾼이지 진짜 불자면 항의들어왔다고 죽이진 않을거
근데 따지고 보면 자처해서 승려는 가능하지않음? 집에서 혼자한다는 가정하에.....
저번 인천 흉기 사건도 층간소음 일으킨 놈이 사람 해치더니 이번에도 소음공해 낸 놈이 사람을 해치네 요샌 적반하장이 패시브인가 답글
스님을 잡아먹은 요괴의 짓이오.
땡중이면 땡중이지 왜 승려라고나옴?? 아니면 승려 행세하던 사기꾼이라고 나와야지
저러니까 불교계서 안받아줬지.
이건 또 뭐야;; 미치겟다 진짜
주택가에 보이는 ㅇㅇ사 같은 이상한 절들이 저런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