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 격리
해줄만큼 해주는데
나대지말고 그냥 있어라
하지만 이건 다 의사소통 문제였고
약 다시 줬음 ㅎㅎ..
속사정이 뭐야
국방부가 국방부 하고
간부가 간부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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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 제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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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뭐만 터지면 남의자식 취급하는건 어디 안가지
진짜 핸드폰이 신의 한수다 시1발
코로나 방역지원금은 다 추산해서 줫을텐데 윗분들이 다 "해쳐먹지" 않았다면 호텔은 고사하고 컨테이너 바닥에 열선이라도 깔아줘야 하는거 아니냐구..
군대는 디져도 빼야한다
아니 맞는 생각이야 자기 생명이 중요하지 뭔 준법이야 ㅆㅂ 이걸 법률용어로 '긴급피난'이라고 함
군대 특징 일 안하려고함 문제터지면 일단 지들 잘못은 없다고 우김 내부 눈치는 안보는데 외부는 화가 날정도로 눈치봄
겨울이면 컨테이너가 최선이라 해도 난로정돈 준비를 했어야 함 군부대에서 장병 처우 관련 가장 신경쓰는 것 중 하나가 식사랑 잠자리 열관리임 근데 판데믹 상황 하에서 코로나같은 전염병 관리에 격리 환경을 부실하게 했다고..? 저건 중대장이 진급누락되도 아갈 싸물고 할 말없어 ㅅㅂ 그 오래 전 군생활 때도 애들 병났을 땐 각잡고 대처했다
역시 뭐만 터지면 남의자식 취급하는건 어디 안가지
저럴거면 그냥 모병제 본격적으로 도입해서 전군의 간부화 하고 사병은 출퇴근 시켜라... 전술훈련이나 기타 몇박 해야 되는 훈련때만 국가대표 합숙하듯이 합숙시키고... 솔직히 1년 몇개월 집에 안보내고 데리고 있어봐야 전투력과 관련된 훈련은 얼마 하지도 않잖아.. 맨날 작업만 시키고...
군대 특징 일 안하려고함 문제터지면 일단 지들 잘못은 없다고 우김 내부 눈치는 안보는데 외부는 화가 날정도로 눈치봄
군대는 디져도 빼야한다
진짜 핸드폰이 신의 한수다 시1발
그동안 폰 못쓰게 한놈들이 이런거 다 예상햇을듯
근데 간부도 간부 나름인게 정말 전방 이상인 부대는 부대시설 건물 올리는것도 한세월이라 콘테이너라도 구해온게 최선일 수도 있고 그냥 대대장 급에서는 예산이고 가용자원이고 아무것도 없어서, 간부들한테 빌어서 모금하는 경우도 꽤 있을거야.
쿠아곰
코로나 방역지원금은 다 추산해서 줫을텐데 윗분들이 다 "해쳐먹지" 않았다면 호텔은 고사하고 컨테이너 바닥에 열선이라도 깔아줘야 하는거 아니냐구..
연대나 사단급에서 해쳐먹으면 대대급은 진짜 받아야 할 것도 못받는 경우가 생길 수 있지. 생활관에 에어컨도 1실 1개 못놔서 겨우 전출간부가 큰맘먹고 몇개 놔준 생활관에서 바람이라도 끌어오겠다고 비닐봉지 써서 에어컨 바람 넣는 생쑈를 해보면...
쿠아곰
겨울이면 컨테이너가 최선이라 해도 난로정돈 준비를 했어야 함 군부대에서 장병 처우 관련 가장 신경쓰는 것 중 하나가 식사랑 잠자리 열관리임 근데 판데믹 상황 하에서 코로나같은 전염병 관리에 격리 환경을 부실하게 했다고..? 저건 중대장이 진급누락되도 아갈 싸물고 할 말없어 ㅅㅂ 그 오래 전 군생활 때도 애들 병났을 땐 각잡고 대처했다
저건 야전 지휘관들 책임지는게 아니라 보급계통 통제할 수 있는 사단정도 되는 상급부대가 케어를 해줘야 하는 부분이라고 이야기하고 싶은거야. 야전 부대 장교들은 생각보다 권한이 많지 않아.
긴급상황에서 난로 수급해오는 건 대대급 행보관 짬이 불가능할 린 없고 저기 타이레놀같은 상비약 배급은 중대장이 케어할 부분인데..? 샤워같은 부대시설 이용 관련은 불가피하게 막는다 해도 이 날씨에 찬물로 샤워했다면 다른 질병이 추가로 더 생겨도 이상하지 않음 격리는 환경 구축이 생명이야 그래야 외부로 유출될 가능성을 최소화하지 만약 저 중대장이 커버할 수 있을 정도 이상의 인원 - 최소 오십명 이상 - 이라면 네 말대로 사단급에서 통제해야 함 근데 중대장이 조치를 저따구로 하면 문책을 피할 순 없지 호텔 운운은 상황 파악 전혀 안되는 걸로 보일 수 밖에 없음 한국이 코로나 대응에서 가장 높이 평가받았던 부분 중 하나가 격리자에 대한 준수한 환경 제공과 충분한 보급인데
일단 소대 운용비 같은건 진짜 사용 용도가 너무나 제한되더라... 진짜 이런제한, 저런제한 다 걸려서 소대원 면담용 간식 말고는 못쓸 정도... 중대장도 상황은 비슷할거라 생각해.
코로나 관련 긴급 프로토콜도 없다면 군대 자체가 코로나를 물로 봤단 소린데... 참 갑갑하네
타이레놀도요 .. ? 요즘은 중대장, 행보관들은 병력 관리를 x 똥으로 하나 보네요. 하긴 요즘 군부대 간부도 공무원이지....
몇년 전 이야기라 코로나 관련 프로토콜이 구성되어있는지 야전 중간간부들에게 그정도 권한이 있는지 그렇게 개선된 여부를 모르니... 다만, 병사가 생각하는만큼 간부가 그렇게 권한이 자유롭지는 못하다고 이야기하고 싶었을 뿐...
개인의 문제라기보단, 규칙의 문제라는거야. 중대장이나 행보관은 룰이 있을 때, 그 룰에 문제가 있다고 뜯어고칠 수 있는 위치가 아니거든.
본문의 상황은 하다못해 타이레놀도 안구해주는 상황인데... 이런 소리를 왜 하지???
그게 부대운영비에서 쉽게 빼기 어렵고 장교 개인 사비에서 빠져야 한다면, 그것도 문제라고 할 수 있지 않아?
타이레놀도 제공못해 줄 정도면 장교 능력이 완전 문제 아님??? 부대 운영비에서 타이레놀 하나 못 구해줄 정도인가???
돈이 없어서 라기보다는 정해진 용도가 아닌 경우에 운용비가 빠지면 사유서 쓰고 징계절차 들어갈 수 있어서 부대에는 필요한데, 운용비 용도에 안되는 것들은 간부 사비에서 따로 지출하기도 했어.
아니 부대 운용비가 얼마나 철저하길래... 코로나로 격리된 인원들 타이레놀도 제공 못해주나??? 코로나로 격리된 환자들 타이레놀 제공해준다고 사유서 쓰고 징계 절차 빠지는게 말이됨??
소대운용비 좀 남는거로 여름에 선풍기라도 놓아줄까 했는데, 규정 보니 선풍기 같은건 소대운용비로는 구매 못하게 되어있더라고... 중대급은 소대보단 좀 널럴할거 같긴 해도 그래도 규정이 있어서, 그거 어기면 경고장 날아오고 진급 막힐 위험이 있으니까...
짤보고 졸라 어이터짐, 타이레놀이 20만원이라도 되는줄.
"휴가 복귀자 관리 및 방역시스템 재점검과 유증상 발생 시 신속한 보고 및 휴식이 이루어질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라" 하다못해 육군참모총장이 이런 소리하는데... 코로나 환자한테 타이레놀 제공해준다고 경고장이 날라와??? 그리고 경고장 무섭다고 환자들한테 타이레놀도 제공안해준다는 자체가 장교로서 자격이 없는거 아님???
중대에서 상비약 건의했을 때 대대장이, 대대 의무실 있는데 중대에 상비약 따로 구비해야 하냐? 예산낭비 아니냐? 이래버리면 중대장 레벨은 깨갱하거나, 사비터는 수 밖에 없지. 군인이 사비털어내는걸 당연하게 여긴다면 할말은 없지만...
아니... 본인이 장교출신이라서 팔이 안으로 굽는 것 같은데... 타이레놀이 몇십만원짜리임? 이거조차 안해주는 걸 이해해 줘야되나? 하다못해 저 글에서 중대장이 대대에 건의해보겠다... 라든지 해결하려는 의지라도 보임??
그리고 코로나 격리환자한테 타이레놀 제공하는데... 대대에서 컷트 시킬거라고 생각함??? 참모총장이 신경쓰라고 하는 마당에??? 그쪽 말대로면 중대장은 할 수 있는게 뭐임???
저 문자가 중대장이 아닌 소대장이었으면 공감했다 ㄹㅇ
그래서 중대장님이 항상 실망하시는거다. 알겠나?!
저 중대장 답변에서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겠네 중대장이 직접 약 구해다 줬다면 베스트겠지만 내가 05년 군번 틀딱이라 요즘 군대를 너무 이해 못하는건지 모르겠네.. 저정도면 존나 착한 중대장아닌가?;;;
16년 전역한 사단직할대중대장입니다. 본문 짤 보면 의무대가 닫혀있다는 걸 보면 의무대가 가까운 사단사령부 주변 부대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의무대는 24시간 당직의가 배치되는데 의무대가 닫았다면 방역등의 조치로 인해 접근이 차단되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다른분이 말씀하신대로 예산은 민감한 부분입니다. 아무리 작은 돈이라도 사용목적외에 사용하려면 그에 따른 절차를 따라야합니다. 예를 들어 한 차량에 배당된 유지비가 모자라 다른 차량에서 유지비를 끌고오려면 10원이라해도 사단 군수참모 승인이 필요합니다. 저도 중대장이 의지가 모자르다는 유뷰초밥님의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의무대가 닫혀있다면 의무대 지휘통제실에 연락이라도 시도는 해볼 수 있으니까요. 다만 저 부대의 사정이 어떤지 모르니까 최악의 상황만을 가정해서 욕하지만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중대장이 타이레놀조차 못 구하는 위치라고요? 중대장 직급을 너무 죶으로 알고 있는거 아니에요? 거기다 만에하나 그런 위치라고 한다해도 병사 관리하는 입장에서 내가 너희들 불편상황 상급부대에 요청해서 개선하도록 할테니 기다려 달라 이러는게 맞나요? 아님 여기가 호텔인줄 아나? 이러는게 맞나요? 그정도도 못 해주는 위치면 중대장이 분대장이랑 뭐가 다르나요?
예산이 어쩌구 저쩌구 막혔으면 윗 상관이나 상급부대에 요청할테니 기다려 달라 답장하면 이리 기사화도 될 일 없던거 아닌가요? 저리 여기가 호텔인줄 아나? 이러는 순간 개선 의지도 없다는거고 중대장으로서의 직무유기 아닌가요?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지 님 말대로 차량 유지비 모자라면 병사가 유지비 모자르다 건의 오면 상급부대에 신청해서 받아와야지 저 문자처럼 니들이 지금 택시타냐? 이럴거면 중대장은 왜 있음?
잠깐 나가서 자기 돈으로 타이레놀 사다줄수도 있지 얼마나 한다고 지 부대원 아파 뒤지는데... 우리 중대장님은 애들 고생한다고 먹을거 입을꺼는 개인 사비쓰면서 챙겨줬는데 겁나 비교되네
저도 제 사비로 얘들 챙겨주는 편이었고, 말씀하신대로 제 사비로 타이레놀 사줬을겁니다. 다만 그걸 모두에게 강요하지는 못합니다. 몇푼 안된다고 사비로 충당하라고하면 분명 반발이 생길테고, 그런 분위기가 점점 전파되다가 금액이 커질 수도 있어요.
누가 사주지 않더라도 알았다 상부에 이야기해서 난방기구랑 타이레놀 구해보겠다 기다려달라 이말 한마디 했으면 병사들도 감사합니다 이러고 끝날일이었을껄요? 호텔타령 시작했을때 이미 이건 끝난일임
저기 병사들이 자기가 호텔왔다 생각해서 저런말 했을까요? 접촉자도 아닌 확진자를 찬물샤워에 약도 안주고 있는데 자기들이 죽을꺼 같아서 하는 말들 입니다. 그걸 호텔 타령 하면서 묵살 한거고요. 코로나가 길어지니 우습게 보이시나 본데 병원에서 격리당해 치료 받아도 사망자 나오고 평생 후유증 나오는 병입니다. 타이레놀 몇푼값이 병사들 목숨보다 중요합니까?
말을 좃같이 하는디 착한 중대장은 무슨 착하다는 기준이 지옥 밭 불구덩이 기준인가 저러다가 큰일나면 누가 책임질건데?
화천에 그지꼴로 뉴스타던 부대 하면 생각나는 부대가 있는데... 설마 신종플루때 대기시키던 컨테이너 아직도 쓰고 있는건 아니겠지?
아니면 그때 신막사 짓는다고 가져다뒀던 컨테이너 생활관을 가져다 뒀던가...
일단 간부 진급 나가리 가즈아 글고 직위해제 ㄱㄱ
저게 할 수있는 최선이어도 그렇게말하면 안되지..
이쯤되면 불법적으로라도 빠지는게 맞는건가 싶은데 너무나간 생각인가?
루리웹-3851987649
아니 맞는 생각이야 자기 생명이 중요하지 뭔 준법이야 ㅆㅂ 이걸 법률용어로 '긴급피난'이라고 함
군대는 일단 의심해보면 대충 맞음
악랄한 새끼들
루리웹-3518919577
간부들 주머니가 가벼워져서 안된다잖아. 매국노 새키들 :3
화천 사내면 다시는 발도 딛고 싶지 않은 땅 강원도
진짜 핸드폰 아니었으면 이런 군대 속사정 몰랐을듯 알고 있어도 자기들끼리만 쉬쉬하니...
요즘 날씨에 컨테이너에서 자라는건, 일단 몸 생각해준다는 말은 헛소리지,,,;;;
요즘 존나 추운데 환자를 컨테이너에 던져둔다고...? 더군다나 그 추운 강원도에서?
밥 제대로 안줘서 이슈되고... 코로나 환자 제대로 케어 못해서 이슈되고... DP 때문에도 이슈되고... 이렇게 계속 군대 관련해서 이슈가 되면... 좀 신경 쓰는 척이라도 해야되는 거 아닌가???
간부 ㅂㅅ임? 타이레놀 하나 못구해줘?
똥별 쓸모없는데 다 짤라버려야함. 국회의원 수 줄인다는 개헛소리보다 더 현실적이고 이상적임
나도 군대 다녀왔지만 뺄 수 있으면 빼라고 한다 뭐라고 말은 해도 사실 빼는게 최고지... 아 물론 공인은 예외
공인은 왜? 궁금해서
발치몽 같은 놈들
2019년에 신종독감 심각할때도 다같이 컨테이너 몇달간 쳐박는짓거리했는데 한참지나도 하는짓거리가 똑같네
2002년 12월에 화천에 있는 7사단 신교대에 있었는데... 거긴 의무대가 컨테이너 박스였음. 겁나 낡은 컨테이너박스라서 문틈으로 바람 겁나 들어오는 그런 곳. 난로가 있긴 했어도 그 자리에다가 환자들 뉘어놨음. 내가 그때 열이 39.7도까지 올라가서 입실을 했는데 고열이라고 내복까지 벗겨놓고 이불도 못 덮게 하면서. 저 문 앞자리에 뉘여놨었음. 나때는 더했어 이런 얘기가 아니라. 시밤 시간이 도대체 얼마나 흘렀는데 20년전이나 지금이나 하는 짓거리가 비슷하냐는 얘기임.
ㄹㅇ 군대는 쓰레기임
핸드폰은 신의 한 수다.
핸드폰 아니였으면 코로나 걸려서 소리소문없이 몇명 죽었을듯 싶음
몇명 죽는 수준이 아니라 븅신같이 대처하다 부대 몇개 날아가지 않았을까? 확진자가 부대 단위로 생겼을 것 같은데
그냥 의무보다 공무원으로서 돈벌이할려는 군인경찰들이 저따구로함 유두리가없어
이야 ㅅㅂ 지령내려왔나, 저걸 옹호하는 기생충같은 간부놈들 몇놈 있네.
이래서 한국애서 징병될봐엔 미군 자원입대하는 사람들이 있는거..물론 이라크로 보내면 ㅈ되는건 맞지만 월급 괜찮고 영주권,대학학비 지원인가 해주니 ..몇년전에 뉴스에서 입대전에 탈주해서 미군 입대후 한국배치됨.한국에 들어왔단 정보를 입수해서 군에서 잡으러 왔는데 미군에서 뭐 우리 애를 잡으러 왔다고 ㅈㄲ!!한국측에서 탈주한 애에요 돌려주세요 시전했는데 씨알도 안먹힘. 그렇게 그 사건은 덮어버림..
나도 공군 부사관 복무할때 밑에 병사가 아프면 내돈으로 밖에 종합병원 보내주고(복막염 수술도 해줬음), 약도 사다줬는데... 간부의 임무 중에 하나가 밑에 장병들 몸성히 가족들의 곁으로 보내주는 건데 저 놈은 간부 자격도 없네. 본인이 못해줄거 같으면 말이라도 곱게 할 것이지.
저런걸 옹호하는 조까튼 놈들이 있으니 군대가 조까치 굴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