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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우기네 학교엔 무려 두발규정이란 제도가 있다..
다르게 생각하면 수천년동안 저 미친머리를 가진 남학생이 없었어서 둘이 만난거 아닐까
의외의 설정 - 카이바 세토의 모티브가 세트신 인것같지만 원래는 그냥 1회용 악당으로 설정되어있었다
의외의 설정 : 둘이 키가 같다
그야말로 운명이네
두발 단속하는애 마리상태도 정상은아닌거보면 뭔가 일반인은 모르는 규율같은게있나봐
왜냐면 유우기 할배는 손자에게 황금으로된 퍼즐을 가지고 놀아라고 던져주는 재력가라서
그야말로 운명이네
파라오의 최측근이었던 시몬의 환생이 할아버지고 유희의 머리스타일 원조가 할아버지인 점을 생각하면 이 할아버지의 전생인 시몬도 세토나 아크나딘처럼 전대 파라오의 혈족이나 그런 계열일 가능성이 있기는 있지 파라오의 심복이었던 엑조디아를 계승한 것도 시몬이었고
보통 황제의 형제들은 숙청되지만, 가끔 자진해서 신하가 됨으로써 살아남은 사례가 없진 않은거 생각하면 사실 시몬도 파라오의 핏줄이 섞여있다 해도 이상할거 없긴 하지.
ㄴㄴ엑조디아는 원래 시몬의 정령이었음 그걸 나이먹고 신관 은퇴하면거 석판으로 옴긴걸거임 파라오는 삼환신을 부렸음
삼환신은 파라오 중에서도 별격인 아템만 다룰 수 있었고 아크나무카논이 쓴 게 엑조디아였지
의외의 설정 - 카이바 세토의 모티브가 세트신 인것같지만 원래는 그냥 1회용 악당으로 설정되어있었다
세토라는 성도 나중에 붙었지
세토는 이름이에요..
아 헷갈림
근데 이름 세토라고 한 건 좀 웃기긴 함 어떻게 사람 이름이 카이바 모쿠바 ㅋㅋ
의외의 설정 : 둘이 키가 같다
그리고 유우기네 학교엔 무려 두발규정이란 제도가 있다..
근데 왜 죄다 머리가 미쳐있는거야
저를막만지셨잖아여
두발 단속하는애 마리상태도 정상은아닌거보면 뭔가 일반인은 모르는 규율같은게있나봐
있다고?
저를막만지셨잖아여
왜냐면 유우기 할배는 손자에게 황금으로된 퍼즐을 가지고 놀아라고 던져주는 재력가라서
선생님 입니다
불량학생인 죠노우치나 혼다가 정상적인 머리형태를 하고 있으니 미친 머리를 하는게 규정아닐까
흔한 설정 변경이 운명같은 이야기가 된 썰
극초기안에선 정말오 또 하나의 유우기인 이중인격 맞았다는데 흠....
만화책 초반부 보면 둘이 같은 기억을 가지고 있는 게 종종 보였으니까요.
초반 그림체는 그냥 악의 인격 그 자체였지
다르게 생각하면 수천년동안 저 미친머리를 가진 남학생이 없었어서 둘이 만난거 아닐까
애초에 오컬트 + 보드게임 물이었는데 tcg가 대박나서 그쪽으로 급하게 핸들을 꺾다보니 발생한 폐해
그게 엄청난 IP가 될줄은 몰랐지. 그리고 원작자 타카하시 카즈키 선생도 파이브디즈가 진짜 마지막이라했는데, 출판사였나 코나미엮나 기억은 안나지만 신작 내달라해서 나온게 세계관이 다른 제알이라고
폐해라기도 그렇지 그거 없었으면 유희왕은 파라오고 자시고 진즉에 쫑났으니까
제알 내달라고한건 코나미. 엑시즈 소환의 초안도 코나미쪽에서 제출한거라고함. 타카하시도 처음엔 탐탁치않아했는데, 제알 스토리보드 쓰고보니 엄청 재밌어서 지금은 제알을 가장 좋아한다고함.
내가 폐해라고 말한건 기존 설정이 변경되어서 나타난 설정 붕괴적인 측면에서임 실제로 어둠의 유우기는 천년퍼즐로 인한 이중인격이 맞았을거임 근데 뒤늦게 사실 파라오의 영혼이었어! 가 되어버리니 저 말도 안되는 머리스타일이 우연이라는 결론이 나게 된거지
이집트가 위대한 이유는 저 머리모양에서 나온다.(편견)
어둠의 유희일때는 그냥 유희일때랑은 달리 저 노란색 머리 세가닥이 세워지는 차이점이 있는데 난 아직도 왜 인격이 바뀔때 저 세가닥이 세워지는지 모르겠어..
그, 그럴리 없다. 난 아직 그런 진실을 받아들일 준비가 안되었어!
아 연결고리는 천년퍼즐이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