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사회주의식 집단농장 한다고 중앙아시아의 유목민들을 강제로 농부로 만듦
2. 그리고 대기근 터져서 카자흐인 30퍼센트가 증발함
3.스탈린이 이슬람을 숙청시키고 여성해방? 그런거 없다
중앙아시아는 원래부터 여성들의 활동이 활발했던 곳이었다
4.스탈린은 오히려 이슬람보다 중앙아시아의 공산주의 '지식인'들을 숙청시켜버리는데 매진했다
결론: 스탈린이 그저 스탈린 했을뿐이다
스탈린이 이슬람 조져서 중앙아 세속화시켰다느니 하는 글 또 올라와서 또 올림
혐오꾼들이 원하는건 결국 내가 싫어하는거 히틀러나 스탈린처럼 숙청하고 싶다 이거니깐
가끔 쟤가 진짜 백마탄 초인인줄 아는 애들 있어서 놀랍더라 진짜 빨갱이들인가
소련때의 대기근은 의외로 의도적으로 일으킨게 아니라 농업의 정책적 실패 + 시스템적으로 조치가 늦을 수 밖에 없음. 두가지의 환장의 콜라보......
당장 저때 고려인들도 끌려갔고 기록된 것만 12%가 사망했다
혐오꾼 놈들한텐 진짜 동경하는 초인이니까
와 이 댓글에서 일본이랑 조선으로 바꿔도 이영훈의 논조와 크게 다르지가 않네 식민지 근대론..
조선인이 말을 안들어서 성을 빼앗고 머리카락을 잘랐다는 얘기랑 비슷한데 이걸 성공한 조치라고 하네
가끔 쟤가 진짜 백마탄 초인인줄 아는 애들 있어서 놀랍더라 진짜 빨갱이들인가
6847491751
혐오꾼 놈들한텐 진짜 동경하는 초인이니까
6847491751
혐오꾼들이 원하는건 결국 내가 싫어하는거 히틀러나 스탈린처럼 숙청하고 싶다 이거니깐
팩트 : 팩트다. 정의를 추구하려는 것이 아닌 그냥 내가 꼴리는대로 필터링 없리 난리를 치고싶은 것에 불과하지만 그것에 명분과 대의를 부여하고 싶을 뿐. 자매품으로 홍위병이 있다.
저새끼는 걍 전쟁이긴 히틀러임
설령 그게 맞더라도 사람 죽여서 문제를 없애는게 좋은건가...?
찐 빨갱이들은 쟤 안빰. 잘쳐야 러시안 복에서 ㅁㅁ히는 사람이지
요즘 독소전쟁 다큐보는데 스탈린도 히틀러 못지않은 광인이더라ㄷㄷ
걍 스탈란은 숙청에 미친 살인마 아니었던가?
홀로코스트로 죽은 사람보다 스탈린이 학살한사람이 더 많다고 할 정도니까
좀 대단한 ㅁㅊㄴ이었던게 문제라면 문제
당장 저때 고려인들도 끌려갔고 기록된 것만 12%가 사망했다
소련때의 대기근은 의외로 의도적으로 일으킨게 아니라 농업의 정책적 실패 + 시스템적으로 조치가 늦을 수 밖에 없음. 두가지의 환장의 콜라보......
9784887746091
그리고 이후 중국이 그걸 따라갔지
대부분의 대기근은 다 그럼 아일랜드 감자 대기근도 뭐 아일랜드 애들 싹 다 죽이려고 한게 아니라 평소처럼 약탈해갔는데 감자병이 돌은거고 애들 다 굶어죽어가고 있는데 평소처럼 관심이 없었을 뿐임 마오는 뭐 중국애들 몰살하려고 참새 죽이라고 했겠음? 아는게 없으니까 그런거지 결론은 그냥 ㅂㅅ들이 ㅂㅅ짓한거 맞음
ㄹㅇ 아는 것이 없다면 그걸 인정하고 지식을 구해야 했는데 ㅂㅅ들이 꼴에 그딴것도 자존심이라고 머리를 숙일 줄을 모름
열공하자
ㅇㅇ 대기근 자체는 의도한 것이 아니었지만 구호물자 컷한 것은 잘못이지 대기근이 영국탓 X 구호물자를 차단 O
아까 내가 비꼬아서 달은 댓글 애들이 비추주던데 말했듯이 설득은 어렵고 불만 제기자들 죽여버리는건 편한일임
일본인들이 조선의 여성인권 향상시켰다는 급이나 개소리지..
반박글 추
스탈린, 히틀러, 두테르테, 일제 빠는 애들은 하나같이 하는 짓이 똑같어 그래도 ~해서 ~란 긍정적인 현상이 있었다 하면서 옹호하는데 나중가서 보면 과장이나 왜곡 둘중에 하나임
스탈린은 뭐 자기 국민도 열심히 갈아넣었지. 군조직 숙청도 너무 심해서 독일이 쳐들어오니 부랴부랴 갇힌 얘들 복권시키거나 했고.
이 글도 오류 있음. 카이저라이히에도 나오는 카자흐 정당인 알라쉬 오르다, 자디드 운동가들도 중앙아시아의 매매혼을 비롯한 악, 폐습과 낮은 여성 인권을 지적함. 아프간보단 나아도 이쪽도 여성 인권이 평균적으로 높진 않았음. 그리고 지역 공산주의자들도 지역을 대표하고 독자성을 가진 이들을 숙청했지, 죄다 죽인 건 아님. 고분고분한 것들은 살려둠. 스탈린 집권 이후, 민족주의적 성향을 띠고 지역민을 위해 헌신하던 지식인들이 다 죽어나갔지마는 소련 수립 이후, 중앙아시아 문맹율은 급감함. 그리고 인프라나 경제, 교육도 크게 개선되었고. 체첸 강제 이주는 러시아 입장에선 체첸이 답이 없어서였고 체체인들의 강성 기질을 빼기 위해 이루어진 일이었음. 그리고 소련의 의도는 어느 정도 성공적이었고.
풍광명미
와 이 댓글에서 일본이랑 조선으로 바꿔도 이영훈의 논조와 크게 다르지가 않네 식민지 근대론..
풍광명미
조선인이 말을 안들어서 성을 빼앗고 머리카락을 잘랐다는 얘기랑 비슷한데 이걸 성공한 조치라고 하네
출처 - 새로운 러시아 역사 - 러시아 경제사 - 붉은 의료 - 시베리아 원주민의 역사 - 소련초기 중앙아시아 정착화 정책과 카자흐 및 키르기스 유목민공동체 변화 - 카자흐 인텔리겐치아의 형성과 민족 운동 - 제정 러시아 말기 카자흐 지식인 공동체의 대외 및 대내 변화 요인과 변화 과정 - 알라쉬 정당과 카자흐 자치 운동 - 중앙아시아에서의 타타르 개혁 운동의 탄생과 종말 - 러문위키 러시아령 투르케스탄, 알라쉬 오르다, 자디드 운동 항목 - https://e-history.kz/en
카자흐스탄 역사 사이트에서도 소련 수립 이후에 정부 시책으로 문맹율이 감소하고 인프라, 경제, 교육이 개선되었다고 하는데 어쩌란 거임.
보통 그런 평균값을 낼때에는 지들 편하게 뽑은대상으로 지들 편한 통계를 내거든 통계의 함정이란거 들어본적 있음?
전국민 대상으로 1:1 조사한거 아니면 그건 확실한게 아님
꼬우면 근거 갖고 와서 까든가, 아니면 내가 제시한 근거 반박해보든가
카자흐 정부도 소련 시기에 문해율 90% 찍은 거 인정하는데, 반박해보든가
목욕탕에 들어가는 인구조사결과 남성과 여성의 비율은 7:3이었으나 점심을 먹고난뒤 남탕 출구로 나오는 사람을 조사한 결과 남녀비율은 10:0이었다 점심을 먹은뒤의 여자는 목욕탕을 오지않는다! 라는 말도안되는 통계가 가능하다는거임 그래놓고 남탕이니까 그렇지 하면 남탕도 목욕탕이다! 라는 식으로 회피하려들지
ㅖ 그냥 님이 믿고싶은거 믿으면 됨ㅎ
그 완전 극단주의 이슬람에 비해서 여성인권이 더 나았다는거지 애초에 그 시대엔 이제서야 여자가 투표할수 있는 시대였음
아무 근거도 없이 공식적인 조사 결과랑 학자들의 연구 성과도 부정하면서 남한테 믿고 싶은 거 믿으라고 하는 인간은 뭐냐 대체.
ㅇ 황국이 강점기때 조선인들 대상으로 한것도 공식적인 조사결과였음 대상이 심히 한정된거지
저런애들 트위터에 많잖아
소련때 인프라가 발전하고 문맹률이나 여러 상황이 개선된건 맞지ㅇㅇ 실제로 소련 고위급 인사들 중에 중앙아 출신들도 상당했다고 들었고 다만 그 현상은 소련 건국 이후 점진적으로 이루어진거 아닌감? 스탈린 한 개인의 치적이라 부르긴 어려?운듯
그건 맞는데, 숙청 이후로 지적 수준이 급락했단 부분을 지적하려고 문맹율 이야기한 거임.
개인적으론 네 주장이 틀렸다는 생각은 안하지만, 인터넷 키배에선 데이터 없이 주장과 출처만 말하면 바로 태클걸어옴. 예를들어 문맹률이 급감하고 경제가 발전했다고 말하고 싶다면 실제 문맹률, 경제성장률 퍼센티지를 보여줘야 함. 그런 다음에 그 퍼센티지의 출처를 첨부하는거고. 첨부한 출처에서 네 주장의 근거를 일일히 찾아볼꺼란 기대는 하면 안되지 ㅋㅋ
지금 핸드폰이라서 그걸 할 수가 없었음. 등신 하나 설득하기가 참 힘드네.
인프라는 몰라도 문맹률은 급속하게 개선된 게 맞음. 다만 다른 의미로 스탈린 개인의 치적은 아님. 그냥 소련이라는 국가의 정체성 그 자체였거든.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공산주의를 하려면 모든 인민이 공산주의를 이해해야 한다 -> 근데 러시아는 문맹률이 하늘을 찌르는 박살난 사회잖아? 글도 모르는데 사상을 어떻게 이해함? -> 일단은 우리(볼셰비키)가 나라를 이끌되, 모든 인민에게 교육의 혜택이 주어져야 한다. -> 다수의 인민이 충분한 지식을 가지게 되고 나면 진정한 공산주의를 실행할 수 있을거다. 대충 이런 이유로 소련은 건국하자마자 눈에 불을 켜고 교육 인프라/시스템 구축에 달려들었거든. 중앙아시아나 동유럽 같은 소련 건국 이후의 확장 지역에서도 이건 마찬가지로 실행되었고. 그 다음 단계로 나아가지 못하고 그저 교육수준을 끌어올리는 선에서 끝난 게 문제였지만.
흠 일단 잘 알겧슴 피드백 ㄱㅅ
학살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
뭐 스탈린 빠는 애들은 정의나 대의를 위한게 아니라 그냥 나에게 거슬리는 중국인 일본인 무슬림 기독교인 전부 학살하고 위대하다고 칭찬받고 싶어 이거니까. 파시즘이 멀리 있는게 아니지.
이래서 개소리를 쓰기전에 찾아보고 써야하는거구나. 물론 나한테도 말하는거임.
걍 개이쉑히네... 사실 고려인들도 스탈린에 의한 강제이주여서 그것만으로도 역겨운데 다른 나라도 피해 엄청 봤구나... 그나저나 스탈린주의가 결국 중국 시진핑이나 북한 주체사상에도 영향을 줬다는데 실제 그렇구나...
소련이 아니라 서구제국주의가 고려인 강제이주했으면 2-3일에 한번씩 베스트글로 올려 씹고 뜯고 맛보고 즐겼겠지 서구권 비난/혐오글이 판치는 유게에 러시아/소련에 관한건 상대적으로 관대하더라 혐성질이라면 저나라도 둘째가라면 서러운데
상대적으로 관대한게 소련놈들은 자국민들한테도 공평하게 강아지였으니까 뭐...
몽고 빠는 애들도 많아. 몽고의 정복전쟁을 마치 자기 조상의 빛나는 역사라도 되는양 입에 침이튀게 신나서 떠들고, 멍청한 유럽놈들이라며 까내리고, 어느 나라 남녀노소 싸그리 학살해 호모사피엔스의 씨를 말린것도 감히 사신에게 공손하게 굴지 않았으니 당연한거라며 정당화하느라 여념이 없더라. 그러면서 고려는 그 몽고에도 끝끝내 정복되지 않은 엄청난 나라였다며 두번이나 털린 기개도없고 멍청한 좃선을 까는건 덤.
좀 다른 이야기지만 스탈린은 뭔가 이름부터 독재자같다. 이름부터 강철 ㄷㄷㄷ... 이름이 무슨 푸슈푸슈나 은드렝게 뿌르슈키 뭐 이런식이면 포스가 덜한느낌. 아프리카 독재자들 이름 볼때마다 종종 드는 생각임
당장 스탈린 본인도 그렇게 생각해서 본명인 쥬가슈빌리는 갈아버리고 스탈린으로 개명함 러시아어로 스탈린이 '강철의 남자'거든
본명이 아니기 때문. 스탈린의 본명은 '이오세브 베사리오니스 제 주가슈빌리'임. 가운데의 미들네임은 그냥 베사리온의 아들이라는 뜻이니까 그런 거 안쓰는 우리 문화권 기준으로 따지면 그냥 '이오세브 쥬가슈빌리'라고 보면 되고. 즉 스탈린이라는 이름은... 한국식으로 따지자면 사회운동하면서 '철인'이라는 가명을 대고 다니다가 아예 그걸 자기 본명처럼 쓰는 수준에 이른거라고 보면 됨.
아 ㅋㅋ 후천적으로 만든 이름이구나
진짜 ㅅ발놈이네
괜히 조지아의 백정이란 소릴 듣는 게 아녀
신부 이야기가 저당시 맞음?
그거 배경은 19세기임.
저기서 한 50년 전임
당시는 그레이트 워게임 시절
숙청이나 강제이주같은 억압정책이 긍정적일리가
스탈린 대기근은 요즘 재평가되지 않았나? 그냥 러시아 고질병으로. 애초에 러시아 제국시절에도 주기적으로 대기근 터지던 상황임 그리고 유목인들 증오하는건 러시아 전통수준이고 체첸도 그냥 러시아 시베리아 진입시기부터 해오던 짓이고 카자흐 지역에 이민족 이주는 제정시기 때 이미 해오던것
신부이야기 만화배경인곳
[장작] 유게에서 지나치게 긍정되는 새끼 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54308559
독소전 초반에 소련이 발렸던것도 군부장성들을 싸그리 숙청해버린 영향이다.
소련 벗어난 러시아 주변국들 반응만 봐도 어떤지 알텐데..
스탈린 빼고 소련아니라 러시아 옹호하거나 긍정하는 애들도 많아
와 스탈린 완전 미치강아지였자나
정말 2차세계되전은 21세기의 최악의 XX놈 둘의 대결이었지.... +나라 전체가 최악인 일본의 ■■퍼레이드.....
스탈린은 히틀러가 이미지 다먹고가서 희석된것이 좀 있음.
여기서는 숙청이 실각+살인 모두 포함된 옵션임?
독재 앞에서 평등하게 갈려나가는 구만
중간에 저걸로 검색하면 뭐가 뜨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