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10604/107274104/1
21년 6월4일, 단순 승하차 시위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102210458061265
21년 10월 22일, 단순 승하차 시위
http://m.ablenews.co.kr/News/NewsContent.aspx?CategoryCode=0014&NewsCode=001420211110185204838252
21년 11월 11일, 서울시청 후문 기자회견+시위
찾아보면 시청에서 직접 시위한것도 몇번 있고 시장 면담도 요청했는데 묵살당한거같음
해볼만큼 해봤는데 안됬으니 결국 과격하게 할수밖에 없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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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하면서 살짝 찾아본게 저정도인데, 사건발단이 2001년 리프트 사망사건부터라고 하니 엄청 곪아왔던것같음
근데 과격 시위 할꺼면 기존 하던데서 과격하게 하면 안됐나? 국회나 시청새기들한태 화염병이라도 던지등가 과격하다기보단 뭔가 쪼잔한 방식으로 불편해야할 국회새기들이나 시청새기들이 아니라 평범하개 노예처럼 일하러가는 사람들만 고생하는거잖아
이미 해봤는데 씹힌거. 비장애인들이 민원넣으면 들어줌
수년 누적되서 터진일이지
기존 하던데서 했는데 안먹힌거잖아 그리고 공무원들이나 국회의원이나 대부분 소수의 시위자들이 본인들한테 ㅈㄹ하는건 그냥 쿨하게 씹고넘겨 절대다수의 시민들의 민원이 모일때 효과가 있는거지
일단 휠체어나 목발로 다니는분들한테 경호원델꼬다니는 인간들이 출근못하게 몸으로 막는게 가능한지는 제쳐두고 찾아보면 국회의사당이나 시청앞에 합법적으로 '불편할만하게'시위한경우는 많더라 너나 나나 안찾아보면 모를뿐인거지 나도 찾아보기전까진 몰랐어 저만큼 합법적인 시위를 많이하고있었을줄은
이번건 성공적인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됫자나
수년 누적되서 터진일이지
유게하면서 살짝 찾아본게 저정도인데, 사건발단이 2001년 리프트 사망사건부터라고 하니 엄청 곪아왔던것같음
20년을 무시당하며 살아온거니... 당연 이해될 수 밖에 없네.
근데 과격 시위 할꺼면 기존 하던데서 과격하게 하면 안됐나? 국회나 시청새기들한태 화염병이라도 던지등가 과격하다기보단 뭔가 쪼잔한 방식으로 불편해야할 국회새기들이나 시청새기들이 아니라 평범하개 노예처럼 일하러가는 사람들만 고생하는거잖아
기존 하던데서 했는데 안먹힌거잖아 그리고 공무원들이나 국회의원이나 대부분 소수의 시위자들이 본인들한테 ㅈㄹ하는건 그냥 쿨하게 씹고넘겨 절대다수의 시민들의 민원이 모일때 효과가 있는거지
나무닦이
이미 해봤는데 씹힌거. 비장애인들이 민원넣으면 들어줌
안먹혀서 화염병을 던지든가(이건 너무 과격하니) 걔들 출근 못하게 몸싸움으로 길을 막던가 그런 식으로 하면 알려지는데는 도움 되지 니않았나 하는거지 그런의미에서 그 시청 국회 새기들한테 화염병 던졌으면 사람들에게 알려지는건 확실할거 같다는거였엉
일단 휠체어나 목발로 다니는분들한테 경호원델꼬다니는 인간들이 출근못하게 몸으로 막는게 가능한지는 제쳐두고 찾아보면 국회의사당이나 시청앞에 합법적으로 '불편할만하게'시위한경우는 많더라 너나 나나 안찾아보면 모를뿐인거지 나도 찾아보기전까진 몰랐어 저만큼 합법적인 시위를 많이하고있었을줄은
나무닦이
이번건 성공적인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됫자나
결국 사람들의 관심이 필요한데 시위로 얻을수 있을지는 미지수. 안내견 건물 출입도 시위가 아니라 여론이 움직여서 인식이 달라진거라.
롯데마트건을 이야기하는 것 같은데. 안내견 출입 거부는 애초에 불법이었고 처벌 대상(과태료)이었음. 그걸로 달라질만한 여론이라면 개가 불쌍해서 더 반응했던 것일뿐임. "누구든지 보조견표지를 붙인 장애인 보조견을 동반한 장애인이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거나 공공장소, 숙박시설 및 식품접객업소 등 여러 사람이 다니거나 모이는 곳에 출입하려는 때에는 정당한 사유 없이 거부하여서는 아니 된다. 제4항에 따라 지정된 전문훈련기관에 종사하는 장애인 보조견 훈련자 또는 장애인 보조견 훈련 관련 자원봉사자가 보조견표지를 붙인 장애인 보조견을 동반한 경우에도 또한 같다. - 장애인복지법 제40조 제3항" 그리고 이 문제는 아직도 해결 되지 않았음. 법을 바꾸기 위해 장애인 인권 운동의 역사를 무시하는 발언임.
그냥 저 시위 불편하다 피해준다 욕하는 애들 본인이 장애인이 되거나 가족 중에 장애인이 생겨서 불편을 겪으면 입장이 확 달라지더라. 내 지인 중에도 장애인학교 거품 물고 욕하던 인간이 있는데 늦둥이 낳은 애가 중증 장애인이니까 그땐 또 장애인학교가 동네마다 있어야 한다고 ㅈㄹㅈㄹ...... 그냥 각자 입장 차이지 뭐. 합법투쟁 합법투쟁하는 사람들도 정작 자신들의 재산이나 자유가 위험해지면 합법투쟁 안 할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