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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파는 스파이더맨도 미성숙한데 시민도 미성숙함ㅋㅋ
소니판은 혼자 싸우는데 MCU는 히어로가 엄청 많음
미스테리오 십새기
홈스파가 시민한테 받은거? 1편에서 도와준 할머니한테 받았다는 츄러스+2편 감방 나와서 빌린 전화 뿐이자너ㅋ
흑화하지 않은 다른 초인이
1은 너무 이상적이고 3이 대부분 2는 소수 이게 현실인 듯
노르웨이에 가면 아스가르드인들이 있음
IHAIVAL_
당장 프로젝트 인사이트 같은게 몇 년전에 실행될뻔 했는데 교훈조차 못 얻는 애들이니
IHAIVAL_
원작 코믹스에 비하면 소코비아 협정 같은 건 애들 장난이야 원작에서는 아예 시민들이야말로 히어로 최고최악의 적임
미스테리오 십새기
마지막은 소환의식 같은거라고 보면 너무 좋을거같음 제발 이번작에 3스파 다나와라 제발
소니판은 혼자 싸우는데 MCU는 히어로가 엄청 많음
스파이더맨이 엑스맨처럼 배척받을 시 관객들 반응. 소니판: 세상을 지키는 히어로라곤 스파이더맨밖에 없는데 불행뽀르노 만들려고 주변인물들 능지 떡락시키는 제작사 수준 잘 봤구요. mcu: 제넨 저럴만 하지. 어차피 다른 히어로도 많고 오해라곤 하지만 어벤져스의 정당한 후계자인줄 알았던 애가 살인자 딱지 붙은 거잖아 ㅇㅇ.
1은 너무 이상적이고 3이 대부분 2는 소수 이게 현실인 듯
앞서 마블 세계관에서 떡밥 뿌린거 어쩔수없긴하지
초인한테 왜 깝치지 막말로 흑화하면 누가 막는다고
저 유게안합니다.
흑화하지 않은 다른 초인이
어벤져스가?ㅋㅋ
저 유게안합니다.
노르웨이에 가면 아스가르드인들이 있음
소코비아협정 찬성한쪽이니 다른 히어로들한테 다굴맞고 시빌워때 나온 감옥가것지 토니도 없으니
안깝친 결과물 - 울트론, 윈타 소르쟈(시민 입장)
저스티스가 올거야
와칸다와 마법사들 ㅋㅋ
홈스파는 스파이더맨도 미성숙한데 시민도 미성숙함ㅋㅋ
ㄹㅇ ㅋㅋㅋ
전체적으로 나이도 퇴화해서 어쩔 수 없음ㅋㅋ
대신에 숙모가 어우야....
여행갔을때 엘베에서 구해줬더니만
홈스파가 시민한테 받은거? 1편에서 도와준 할머니한테 받았다는 츄러스+2편 감방 나와서 빌린 전화 뿐이자너ㅋ
빨리보고싶다 기저귀 차고 영화관 가야되나
어스파 진짜 저거 멋졌는데
난 진짜 개 오글거려서 최악의 장면이라 생각했는데..........
전체적으로 시민의 덕성이 나오는 장면 자체가 줄어드는듯
시민들의 영웅심도 스파이더맨 IP의 중요한 요소인데 이번껀 그걸 너무 못살림
실제 관객입장에서 봐도 스타팅이 토니한테 많은 도움을 받아서 '또 어벤져스 형들한테 이르러 갈거냐?' 싶으니 앞선 스파이더맨들 보다 듬직하지가 않다고 해야하나.. 나쁘진 않은데 앞선 작품들의 평가가 더 좋다보니 그걸 이기기 위한 자신만의 비장의 무기가 없는 상태 같음.
그건 어쩔 수 없는게 샘스파 에스파는 히어로가 혼자라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데 홈스파는 이미 쟁쟁한 히어로들이 많아서 너무 비중을 줄 수가 없으니
어떻게 보면 시대상을 반영하는듯
심지어 프렌차이즈가 이웃의 친구인데 MCU에서는 말만 이웃의 친구인거같음
스파이더맨:나는 이웃의 친구! ???:저는 님 친구가 아닙니다 인가보지
정확히는 이웃의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인거라..
서로에게 친절한 이웃간의 정 어디갔냐고....
친절한 이웃 스파이더맨이 어느순간 악과 싸우는 스파이다마가 되버렸어
소코비아 사태도있고 시빌워도 있어서 시민들의 의식이 관리안되는 탱크나 전투기같은 인식이긴할거임
세상을 지키는 히어로가 세상의 손가락질을 받을때 자신을 관철하는 영웅으로 각성하는 것도 꽤 뽕차는 클리셰긴해서.
평범한 인간들에 대한 믿음이 깨져버린 거지
설령 나와도 현실성이 없다는등 싸구려 감정팔이라면서 욕한텐데 뭐...... 지금의 우리들이라면
마블 영화에서 시민은 그저 소극적인 피구원자일 뿐임 이게 다크나이트 시리즈와 기존 스파이더맨 영화와 가장 큰 차이점
현실적이지않나
이웃 스파이더맨이 강조가 안 되어서 너무 아쉬울뿐
홈스파는 지독한 리부트로 초반 빌드업이 부족한 탓에 큰물부터 놀다보니 저런 시민이야기가 약한거같음
이미 이야기가 진행 된 상태에서 합류한 거라 개연성을 위해서는 어절 수 없지
MCU세계관 시민들은 복잡한 상황을 겪어왔으니까..
이웃들이 개 쌍놈들이 되어가는구만
샘스파 어스파때는 스파이더맨이 사고친게 없지만 mcu스파는 자기가 일은 안 저질렀지만 소코비아 사태로 사람들이 대량으로 죽은데다가 타노스란 대형빌런의 등장으로 인한 사회혼란이 발생한지 고작 몇년안됐다는게 좀 클듯함.
지금 알아챘는데 첫번째 짤에서는 지하철 문이 있는데 그 다음짤에서는 문이 사라져있네
근데 이부분은 스파이더맨도 어정쩡한게 친절한 이웃으로 주위 평범한 소시민을 지키는 모습이 좀 적음 누군가를 구하기 보다 그냥 악땅하고 치고박고 싸우는게 메인 그나마 엘리베이터 구출?
1에서 이미 표현했기에 나중에 굳이 상영시간에 할애안한듯. 2에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거 보면 여기저기 싸돌아다니는 건 확실하다고 봐야죠.
원래 마블 시민들 인성이 좀 많이 터졌으니 원작고증한거네ㅋㅋㅋ
애당초 비교할수가 없는게 세계관 설정부터가 다른데 소코비아 사태도 있고 그걸 가지고 뭐 전작보다 구리네 어쩌네 하는 건 좀....
시민들 구조하고 도움받는 건 많이 만들었으니 역으로 비난받는 거 나오는 게 신선하긴 함.
주인공의 성장도 퇴화함 MCU 스파이디 파프롬홈에서 너무 끔찍함 엔겜까지 겪은 애가 갑자기 MJ한테 발정나서 다른거 나몰랑 이러고 나오길래 내가 뭐 놓친거 있나 했음
그건 인워-엔겜사건 겪으면서 트라우마랑 히어로에 대한 중압감때문에 반쯤 히어로 내려놓아서 그럼
엔겜에서 겪은건 하루 이틀 우주가서 싸우다가 정신차려보니 지구에 와서 마법사가 상황 설명하고 싸우다 토니가 죽은것 뿐이라서 .. 몇달 지나 저 나이때 애들이 그걸 안고서 질질짜고 연애고 뭐고 아무것도 안하는것도 비현실적임
블맂 당할때 살려주세요 스타크씨 한게 좀 트라우마로 남겠지만 이미 홈커밍에서 그런상황을 겪어보고 바로 극복해버렸으니 …
아직 영화가 안나와서 그렇지 막상 나오면 저런 시민과 히어로가 협조하는 장면이 나올지도 모르지 뭐...
전세계가 스파이더맨이 미스테리오를 죽인 줄 알고 있는 상황인데 시민 탓 할게 뭐 있나. 정보가 제한적인 시민들 입장에서는 빌런인데.
저 시점에 미스테리오가 빌런인 줄 아는 건 스파이더맨이랑 몇 지인들 뿐이니까 히어로 미스테리오를 죽인 스파이더맨으로 빌런인 줄 알겠지 시민들은
저 부분은 위의 두개랑은 느낌이 다르지 직접적으로 도움을 받은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차이는 클 듯 그러니까 노웨이홈 이번엔 잘하자 제발 노웨이홈 망하면 더이상 마블 영화 극장 가서 볼 일 없을 것 같다...
ㅈ간들 모습을 자꾸 보여줘서 X맨을 세계관에 포함 시키려는 떡밥이 아닐까?
MCU 히어로는 시민을 구하려고 싸우는게 아니라 악당을 잡으려고 싸우는 느낌
어른 어른 애새끼 순이군
젠데이아 매력 터진다 헉헉
분명히 옛날 시대나 지금이나 미국인의 수준은 변함이 없었을텐데 요즘 미디어에는 왜 이렇게 일반인이 나쁘게 나오냐
시민의 지지를 못받는다는건 스파이더맨의 영웅심이 딸린다는것
사실 예전영화들이 좀 만화적상상력(시민들이 스파이더맨을 지켜주고 도와줄거야!)에 기댄 만화원작의 창작물이었다면, 대중의 민낯을 그대로 잘 드러낸 묘사라 생각은 됨. 솔직히 샘스파같은일이 생겼을때 많은 대중들이 감사하고 지켜주려하겠지만, 저중에 한놈이라도 사진찍어올리는놈 없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