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언더파이어
솔직히 누가봐도 워ㅋ....읍읍!
치욕적인 별명은 KUF 컵받침
아트록스
게임성은 모르겠고 디자인과 색감이 취향 저격이었던 게임
쥬라기원시전1
먹거리 신박했슴.
내일을 향해 쏴라!
쥬라기원시전2
엘프 건물디자인 이쁨
티라노 멋있슴.
근데 위에있는놈 칼들고 아무것도 안함.
장보고전
해보긴 해봤는데 아무런 감흥이 없던걸로 기억
충무공전1
그냥 워크2 스킨이였던걸로 기억..
충무공전2
나름 재밌던거 같기는 한데
지금보니 어딘가 에이지오브엠파이어1의 느낌이..?
삼국지천명1
C&C 느낌이 물씬 풍겼으나 아무튼 게임은 재밌었던듯
삼국지천명2
미쳐버린 희대의 괴작
굉장히 독특하고 다양한 시스템을 집어넣음.
거대로봇,변신로봇,합체분리함선, 몬스터(용등등)유닛을 탈것으로
영웅시스템, 장비를 착탈식으로 하고 일반유닛도 장착가능(장착시 특유의 무기모션까지 그대로..)
관련 작성글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4258270
불가사리
적을 먹을수록 크기가 점점 커짐
커짐
커....짐....?
ㅋ......?
삼국통일 대륙을 꿈꾸며
유닛 이름이 소검사 대검사는 심한거 아니냐...
거울전쟁
당시 괜찮은 그래픽과 싱글캠페인
그리고 독특한 게임성으로 재밌게함.
현재 제작사에서 공식홈페이지에서 무료배포에 멀티서버까지 살려놓음.
임진록2+
의병장 곽재우님을 많이 욕해서 죄송함.
허준이 사망시 아내보다 예진아씨만 찾는게 인상깊었슴.
천년의 신화
화살 몇개남았는지 신경써야됌.
아마겟돈
싱글무료 멀티 유료라는 신박한 과금시스템
학교앞에서 씨디나눠줌.
임펙트오브파워
유닛디자인은 맘에 들었던 게임
아담
영어.
태조왕건
땅굴이라고 딴에는 특이한걸 넣었지만...뭐...
에이스사가
게임은 참 재밌었는데 심각한 버그등
시스템적으로 문제가 많아
여러모로 참 아쉬웠던 게임
최신체제에서 플레이 자체가 불가능했었는데
뭔가 방법이 생겼다함.
한정판의 알루미늄캔 모선 모델은 아직도 건드리지도 못함 ㅋ
일단 당장 생각나는건 이정도네
택틱컬커맨더스나 노바 같은 온라인은 안넣음.
보스1999나 판타랏사 같은 미묘한 RTS도 안넣음.
거울전쟁이 젤 잘만듬ㅇㅇ
킹덤언더파이어 재밌었는데.. 프로리그도 재밌게 봤었고
에이스사가는 러시아쪽에서 크랙 나온게 최신 윈도우 버전에서도 구동 가능해서 잠깐 했었는데 사실 걍 흥미로 하기에 딱이지만 확실히 지금에 와서 하려니 좀 그렇더라...
북미섭까지 전부 죽음 ㅅㄱ
카운터블로우+에일리언인카운터 잭스존 없는게 아쉽구먼!
택티컬 커맨더스 어딨냐구~
초기버전..
거울전쟁이 젤 잘만듬ㅇㅇ
에이스사가는 러시아쪽에서 크랙 나온게 최신 윈도우 버전에서도 구동 가능해서 잠깐 했었는데 사실 걍 흥미로 하기에 딱이지만 확실히 지금에 와서 하려니 좀 그렇더라...
그 크랙 찾을려고 내가 그 ↗같은 러시아 사이트 뒤졌다
덕분에 잘했습니다! ㄳㄳ
쥬라기 1, 2 재밌겠했었지
희대의 파쿠리작 바이탈 디바이스는 없군
택티컬 커맨더스 어딨냐구~
STADIA
북미섭까지 전부 죽음 ㅅㄱ
에이스 사가 뭔가 홈월드 짭 같이 생겼다
쥬라기원시전2는 명작이다
웃기게도 저기서 제일 잼나게한건 임팩트오브파워
아마게돈 bgm 장난 아니었는데
다들 쌍욕하지만 난 아마겟돈 나름 재미있게 했음 다 재미있던 잼민이 시절이라 그런가?
판타랏사는 대체 무슨 생각이었던걸까
정품패키지로 사서 재미있게 했지만 버그로 진행이 불가능했다... 시부럴!
아래쪽 몇개빼곤 다 해본 것들이네. 것보다 거울전쟁 디아블로 스샷 내가 찍은거넼ㅋㅋㅋㅋㅋㅋ
노바는 살아있긴 한데... 딱 숨만 붙어있는듯 영자 열정페이로
천년의 신화2는 왜업서
그거 너무 망작...
아릴때 천년의 신화 CD 있길래 자주 했었는데 고백신 CD가 다 따로 따로 있었던가?
따로 된 버전이랑 하나로 된 버전 따로
추가로 왕건 확장팩 따로나옴 ㅋㅋㅋ
이걸 RTS?라고 해야하나 잘 모르겠지만 택컴을 가장 열심히 함 그 다음으론 임진록2랑 천년의신화
킹덤언더파이어 재밌었는데.. 프로리그도 재밌게 봤었고
커프 프로리그 결승전 본 기억 남 자원을 파괴하는 시스템이 있어서, 휴먼이 데빌족 본진 밀고 남은 필드 자원도 다 파괴함. 그런데 데빌이 섬멀티 하나가 있어서 거기서 꾸역꾸역 블랙와이번 모아서 역전함. 휴먼은 자원 다 파괴해서 유닛 손실 복구 못하고 GG...
아트록스 말고는 하나도 모르겠다 아트록스도 유튜브에서 본건데ㅋㅋ
판타랏샤가 완성만 됬더라면 갓띵작 소리들을만큼 신박했는데... 완성을 못해서 결국...
저거 몇몇 작품은 시디로 직구해서 했었는데 20대 이후로 다 정리하고 없음...ㅠㅠ
갠적으로 임진록이 제일 재미있었음
좋은 리뷰 감사!!
삼국지천명2랑 킹덤언더파이어는 나쁘지않았었음
킹덤언더파이어는 엑박이었나? 크루세이더즈 나온게 정말잘나왔었고
삼국지 천명2 나름 수작이었음 나라마다 특색도 있었고 영웅 레벨업하면 갑옷도 생기고 ㅋㅋ
둘다 버그심한거만 빼면 ㅜㅜ
거울전쟁 은의여인에서 랭킹 30위까지였나 들어봤었는데ㅋㅋㅋ 벌써 10년 훌쩍 넘었네
아트록스 함선들이 멋있어서 좋았음
왜 KKND 없음
'국산'
아 국산 기준이구나
그건 호주에서 만든거니까
그건 외국꺼잖수
아트록스는 스타짭이라 욕 많이 먹었어도 유닛 디자인은 마음에 들었어
그나자나 광개토대왕전이 빠졌습니다 센세
카운터 블로우 재미있었는뎅..(시무룩)
s급 탱크 만든다고 포대만없애고 경험치노가다했었는데
개인적으론 2편인 에어리언 인카운터가 좋더라. 당시 보기 드물던 유닛 레벨업->다음 미션에서 사용 이라는 독특한 시스템을 채용했고. 레벨업을 하면 성능뿐 아니라 기체 자체의 외형가 전투 타입(딘장포>2연장포)로 변하는 등 해외 게임 베끼기 일색이던 국나 RTS중엔 눈에 띄였던 게임.
에어리언 인카운터도 엄밀히 살펴보면 토탈 어나힐레이션의 시스템을 써먹긴 했지만, 그정도로 구현한 국산은 유일했음. 그나마 신박한게 야간에 라이트 온오프 시스템.
말하니까 떠올랐네, 야간 시스템은 외국 게임에서도 거의 못본 기믹인거 같은데. 이래저래 실험적이였지만, 전작 경험치가 있어서 그런지 완성도도 제법 높은 편이였지.
난 은의여인보단 그 전 거울전쟁이 재밋엇는데 ㅋㅋ
미안....곽재우에 폭열참마도 들려놓고 분신술 마법 테크 올려놓고.... 바람이 적방향일때 고대로 달려가서 본영 주변에 기습드랍 시켜놓고 내리자마자 백사탕 빨면서 폭열참마도 연속으로 갈기고 분신술로 본영+농부들 작살내고 쌀하고 나무에 불지르는 전술을을 선호했.....
너였구나 이노옴..
음 다 아는얼굴들이구먼 코ㅓㄴ
개인적으론 거울전쟁 재밌게 했음.
카운터블로우+에일리언인카운터 잭스존 없는게 아쉽구먼!
에일리언 인카운터는 예전에 현대 다니던 삼촌이 CD 나눠줘서 해본 적 있었죠. 전력이나 유닛 생산 방식은 C&C 였는데 캠페인에서 유닛을 살려서 마이 팀에 등록시켜놓고 저장해서 쓸 수 있었던 거랑 레벨업 시키면 유닛이 터무니없이 세지던 게 기억나네요.
킹덤 언더 파이어는 그냥 패키지 시장 쪽으로 계속 갔더라면....
어렸을 때 거울전쟁 켐페인 하다가 어려워서 접었던 것 같은 기억이.. 어려서 시스템을 잘 파악을 못함..
허준이 예진아씨 찾는건 아마 그 때 당시(00년도) 선풍적인 인기였던 드라마 허준의 영향이 아니었을지 쓰고보니 임진록 되게 오래된 게임이구나
삼국지천명2 재밌었던 요소는 위 - 중국/무협 촉 - 메카닉 오 - 판타지 컨셉이었던거 삼국통일 대륙을 꿈꾸며는 각 나라마다 최종유닛으로 청룡, 주작, 현무 있던거 임진록2 & 2+은 상인시스템이랑 아이템마다 능력있어서 용비늘검 끼면 청룡 소환하는거 ㅋㅋㅋ 아쉬웠던건 삼국치천명2 & 천년의 신화는 초반에 나라별로 CD 따로 판거.. 에바였음..
나중에 따로 아님?
거울전쟁은 갑자기 후속작을 슈팅으로 냈다가 ㅈ망했던 기억이 나는데 그게 맞던가..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3004541 아직도 살아있긴함..
삭제된 댓글입니다.
와사비맛쌈무
하지만 15000개의 유닛 조합 드립 때문에... 사실상 그 시대의 사펑이였지. 심지어 후속 작인 템페스트는 입만 털고 미구현된 EGO 시스템도 있었음
허준은 드라마때문에 추가된 영웅이던가 그래서 예진아씨 찾는거 아님?
삼국지천명2 부제가 손권의 야망이었던가ㅋㅋㅋㅋ 태사자가 슈퍼보드 타고 물위를 날아다니는거 보고 손오공이라 그랬는데...
천년의 신하 재밌던데
이걸 다해봤다니 갱장하다
에얼리언 인카운터는 없나?
이렇게 보니깐 겁나 많았네..
해신도 잼있었는데
임진록1, 임진록1영웅전쟁 도 재밌었음. 카운터블로우 라는 게임도 있는데 외계기술을 습득한 로봇무기를 사용하는 악당? 진영과 UN군이 싸우는 겜인데 유닛 레벨개념과 싱글미션에서 유닛을 보관해서 다른 미션에서 사용가능하기도 하고 밤,낮에 따라 무기 사거리가 바뀌는등 나름 신박한 게임이었음.
내 기억으로는 쥬라기 원시전 베타 버전인가? 2편 스샷보다 퀄리티 높고 완성도 높은 버전을 본거 같은데, 왜 이후로는 볼수가 없더라. 워윈드 처럼 건물안에도 들어가고, 공룡도 큼지막하고. 꼭 비쥬얼이 발더스 게이트 같았는데.
초기버전..
오, 이거. 퀄리티도 높아서 나오기 기다렸다고 잊고 살았는데. 본문에 나온거 처럼 그래픽이 저질이 되서 뭐지??? 싶었지. 저 데모 버전 해보고 나서, 국산 겜 스럽지 않은 퀄리티에 감탄했었는데...
뜬금없지만 그 무슨.. 한 명은 RTS고 한 명은 3인칭인 게임 있지 않았나?
국산 게임은 아니지만 배틀존이라고 예전부터 있었긴 한데... 국내 게임으론 기억이 안나네.
킹덤언더파이어 쥬라기원시전2 거울전쟁 해봣네ㅋㅋ
천년의 신화는 국가별로 시디를 팔아서 신라편을 사면 고구려랑 백제는 플레이가 불가능했음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 ㅋㅋㅋㅋ 다들 스타할 때 나는 천년의 신화랑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 했었음 쓰다보니 라오네는 진짜 재밌는 게 멀티 뛰면 기본 2~3시간 걸리고 최장 4시간 짜리 게임도 해봤음 아 그땐 참 젊었는데... ㅎㅎ
킹덤언더파이어, 삼국지천명 시리즈, 거울전쟁, 에이스사가 잼있었지 ㅋㅋㅋ 에이스사가 멀티 대회 나갔다가 1회전 광탈했던 기억도 나넹 ㅋㅋㅋ
https://bbs.ruliweb.com/pc/board/300007/read/2192797 에이스사가 최신 운영체제 실행방법 러시아 사이트 뒤져서 발견함
거울전쟁은 진짜 개인적으로 명작 국산게임 5손가락 안에 들었음... 지금도 정품 시디를 집에 소장하고있지. 독창적인 시스템과 당시에는 화려한 그래픽에 심혈을 기울인 캠페인까지.. 거기다 맵에디터 망치의 기능이 당시에는 꽤 절륜했음. 맵에디터로 막 RPG도 만들고 하면서 굉장히 오랫동안 즐겼던것 같음. 당시에도 공홈 유즈맵 게시판이 활발했는데, 독특하게도 1인용 RPG 맵류가 상당히 활성화 되어있던편. 이후로도 계속 명맥을 이어나가고자 했지만 잘 안되는것 같아 안타까움.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즐길수있도록 배포하고 서버까지 살려두는것도 굉장하고. 갠적으로 많이 욕먹는 아마게돈도 꽤 재밌게 했음. BGM이 꽤 좋기도 했고, 인류 최후의 전쟁이란 테마와 캠페인의 흐름이 꽤 비장했음. 아트록스도 비쥬얼만큼은 상당히 훌륭했지. 해본사람은 인텔리언의 번 타워, 호미니언 포트리스 워쉽의 함포사격의 장관을 알거임. 참 얘기하자면 긴데, KUF의 나이트템플러 돌격씬이나 마법 이펙트. 삼국지천명2의 레이븐 부대 단체 변신 등등 ㅋㅋㅋㅋ 물론 깔려면 한없이 깔거리는 많지만, 그럼에도 정말 재밌게 즐겼던것 같음.
아트록스도 지금도 할순 있어요. 네이버카페가 따로 있어서 거기서 받아서 플레이 가능합니다.
거울전쟁은 1,2 둘다 재밌게 했었다. 그리고 거울전쟁2는 멀티 하다가 밸런스 때문에 제작사 아 거 너무한거 아뇨 하면서 찾아갔었음..
판타랏사재밌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