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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당신은 그렇게 자신을 찌름으로서 용의선상에서 벗어나려고 한겁니다!
저러다 동맥 나갔으면 저렇게 실으러 오기도 전에 죽었다 운수 한번 억세게 좋았네
군대에서도 마체테나 조선낫 처음 써보다가 저러는 사례 꽤 많음
그 와중에 또 인터넷부터 하는 거냐고 ㅋㅋㅋㅋ
응급실 실려가서 '아직 심각하지는 않네요. 저기 팔 짤린 사람부터 치료하고 올테니까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이런 소리 들으면 할게 폰 밖에 없지..
이때 전 은하가 울었다
그래요... 당신은 그렇게 자신을 찌름으로서 용의선상에서 벗어나려고 한겁니다!
???:아직 안죽였거든?
...아직?
.....뭐라고요?
군대에서도 마체테나 조선낫 처음 써보다가 저러는 사례 꽤 많음
옛날에 초딩 때 어떤 이상한놈이 복도에서 커터칼 칼날잡고 위로 던진다음 다시 칼날로 캐치하는 장난을 하던데 그거보고 저놈 미쳤나..생각하고 있었는데 얼마 뒤 칼을 잘못잡아서 엄지가 베였나 손가락에서 피가 철철 넘치더니 복도에 피웅덩이가 생기더라;; 엄청 깊게 베였었나봄;;
칼 역수로 잡고 장난치다가 찔렀구만 배 안 찌른 게 다행이다
저러다 동맥 나갔으면 저렇게 실으러 오기도 전에 죽었다 운수 한번 억세게 좋았네
객
근데 동맥에 박혀도 칼을 뽑지만 않으면 출혈이 크지 않을 텐데?
이때 전 은하가 울었다
어떻게 꽂혔나에 따라 다를듯..
총알에 동맥 끊긴 사람도 한시간은 버티다 죽음 결국 지혈 못해서 죽긴 했는데 완전 개방성성으로 출혈이 난게 아니라 버티긴 함
동맥건들려면 엄청난노력이필요함.. 흔히 ■■한다고 손목어쩌고하는사람은 동맥근처도 못감
은하의 역사가, 또 한 페이지...
그래도 최소한 구급차 기다리면서 인터넷에 글 올릴 여유는 없겠지
ㅋㅋㅋㅋㅋ
난 손잡이 부분 깨진 컵 물기 털다가 허벅지 부욱 그은적 있다. 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또 인터넷부터 하는 거냐고 ㅋㅋㅋㅋ
A·A·A
응급실 실려가서 '아직 심각하지는 않네요. 저기 팔 짤린 사람부터 치료하고 올테니까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이런 소리 들으면 할게 폰 밖에 없지..
심각했으면 못했겠지 ㅋㅋ
아! 급성충수염으로 응급실에 누워 있을 때 격어봄
날 잘드는거에 박히거나 썰리면 첨에 아프지도 않고 피도 별로 안나더라 ㅋㅋ 좀 있으면 막 뿜뿜
흔히있을법ㅇ사네
날붙이는 휘두르는게 아니다 역시
키칭타올로 슥슥 닦고 말지
칼을 역수로 쥐고 터는 놈이 어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칼가지고 장난치다 꼽은거겠짘ㅋㅋㅋㅋ
난 방바닥 걸레질 하다가 창문에 자빠링 해서 밤중에 응급실 감 신기하게 아프지는 않았는데 꼬멜 때 엄청 아픔
칼에 묻은 물 턴다고 휘두르는 미친것들이 진짜 있더라
저러다 세라믹칼 싱크대에 부딪쳐서 깨먹은적은 있다
일단 뽑으면 안되는데 다행이네
내 친구는 수능 붙고 놀 때 발리송 연습한다고 지랄하다가 자기 부랄 푹찍 해서 병원 실려 감 그래서 군 면제임
아니 발리송은 연습용 가짜칼 넘쳐나는데 진검을....
난 엄지를 내려쳤다 아슬아슬 하게 뼈 직전에서 멈춤
의외로 낫질이랑 도끼질 할때 지 허벅지 찍는사람이 꽤 있다지
어떻게 딱으면 ..?
나루토에서 본 장면 같다
주성치 영화냐고 ㅋㅋㅋ
슉 슈슉 십 으아아아악
발골사분들 보면 사슬로된 앞치마같은 안전장비 착용하고 일하시더라 그쪾업계에서는 흔한가보네
미끄러지면 진짜 쑤욱 들어온대 칼이 엄청 잘드니까...
뭘 어떻게 하면 그리되냐. 힘을 많이 줬나 아지메가...
으아악
어깨소매에 샥샥 닦으면 편한데...ㅎ
그거 가로로박혔으면 대형사곤줄알아라
초등학교때 연필들고 뛰어다니던친구가 다른친규 머리에 연필꽂았던거 기억나네 머리에 연필 박힌채로 실려가는 모습은 아직도 기억이남
펜이나 볼펜쥐고 기지개 펴다 푹 하는거도 보고
나 일병일때 특전사 출신인 중사가 부소대장으로 왔는데 군인들 쓰는 그 접이식 칼 그 이름이 뭐냐 잭나이프인가?? 그걸 손으로 펜돌리기 같이 하는 개인기 보여주는데 그걸 놓쳤는데 날이 얼마나 날카로웠는동 배에 날이 숙 들어가더라... 순간 5초간 정적이다가 선임이 '빨리 행보관님불러!!!' 했는데 누가 행보관 데꼬와서 행보관도 그거 보고 깜짝 놀래가 배에 칼박힌채로 자기 차에 태어와 빨리 병원 데꼬갔음. 치료 다 끝나고 부소대장은 행보관한테 안 디질만큼만 갈굼 빨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