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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임용폼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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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소아과는 애기 + 보호자 2중 상대라서 더 피곤하다는게 중론임
저래서 소아과 지원률이 ㅈ망하는거기도 하지 애들은 상대하겠는데 애엄마들은 상대못하겠다고 거르는 의사들 많음
부모가 소아과 진료받아도 될듯
뭐야 부모가 머리 아픈데 왜 자식이 주사맞고있어
이제 의사가 나서서 '호박 약 줄거에요.' 하면 되지 않을까
내가 잼민이떄 병원입원하고있을때 어떤아줌마가 주사보고 애가우니까 누가무서운거 가져왔어 하면서 주사놀려고하는 간호사 팔툭때려서 주사 아상한대 꼽아버려서 간호사가 어머 누구때문에 여기찔렸어! 귀신이 간호사언니 방해했나보다 우리 ㅇㅇ 이 빨리 귀신보고 저리가라고 해어서 라고했는데 어린나이에도 어처구니 없어서 킥킥데면서 웃었지..
얼마전 외래로 채혈검사하러 갔는데 내 앞에 애새끼 하나 미친듯이 병원 떠나갈거마냥 울어재끼고 부모가 사탕물려주고 유튜브로 뭐 틀어주고, 장난감사준다며 별의별 짓을 다하는데 싫다고 땡깡부리고 바닥에 들어눞고 남들 30초면 하는걸 10분걸렸다. 내 차례 올때쯤 앉으니까 간호사 얼굴 굳어서 손 부들대면서 관자놀이 마사지하고 있고
부모가 소아과 진료받아도 될듯
정신과선
정신과도
정신과나 수의과가 좋을 듯
이제 의사가 나서서 '호박 약 줄거에요.' 하면 되지 않을까
진료비는 의료인 구타비용으로 2배가 되겠습니다.
원래 소아과는 애기 + 보호자 2중 상대라서 더 피곤하다는게 중론임
저래서 소아과 지원률이 ㅈ망하는거기도 하지 애들은 상대하겠는데 애엄마들은 상대못하겠다고 거르는 의사들 많음
근데 어차피 저출산 시대기도 해서 소아과는 수요가 줄어들 듯
그것보단 워낙 작고 여려서 수술난이도 제일높고 환자사망시 정신적충격이 답없어서그런게 클껄
애들이야 어리니깐 이해하고 받아주겠는데 다큰 어른 새끼가 저러는건...
어른이 ㅋㅋ
뭐야 부모가 머리 아픈데 왜 자식이 주사맞고있어
머리가 모자라니 모자를 씌워줘야
그리고 환자 사망 시 의사가 받는 데미지가 다른 의사랑 다름
내가 잼민이떄 병원입원하고있을때 어떤아줌마가 주사보고 애가우니까 누가무서운거 가져왔어 하면서 주사놀려고하는 간호사 팔툭때려서 주사 아상한대 꼽아버려서 간호사가 어머 누구때문에 여기찔렸어! 귀신이 간호사언니 방해했나보다 우리 ㅇㅇ 이 빨리 귀신보고 저리가라고 해어서 라고했는데 어린나이에도 어처구니 없어서 킥킥데면서 웃었지..
아마 아기들한테 "널 아프게 하는게 있어도 엄마가 다 지켜줄 수 있다" 라는걸 보이고 싶은거 같은데....
아니 저건 그냥 ㅂㅅ인듯한데...
하긴 조카들 어릴때 문지방,티비장식장,청소기같은데 부딪쳐 아플때 그 대상들을 맴매해주긴했지. 저것도 글로는 때렸다고 썻지만 건들인 수준일수도 있지. 물론 그런건 사람에게 하면 좋지는 않을거같긴해.
감정이 없는 물건한테 그러는 건 애가 물건을 미워하든 증오하든 상관없는데 간호사한테 저런 식으로 하면 애기는 간호사한테 적개심을 느낌 ㅜㅜ
저거 교육상 안좋은 행위야 애가 말 안듣는다고 병원 가자, 주사맞자 하고 협박하는 것 처럼 의료행위에 대해 부오가 나서서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 것 다 커서 주사 맞는게 별로 안아프게 되도 주사만 보면 기겁하는 사람들이 이런 식으로 생기는거 평생 필요하면, 혹은 필요하기 전에도 다녀야 하는게 병원인데 당장 편하게 달래자고 평생 손해보는 일 하는거
소아과나 산부인과가 비인기과인 이유가 있다
뭐 달래려고 시늉만 한다면야 진짜 흔한 레파토리긴한데..시늉가지고 저러는건 아니겠지?
대부분은 시늉인데 가끔 선넘는 사람들은 있잖아 손안대도 피곤한고 짜증 나는건 마찬가지겠지만 ㅎ
슬의생만 봐도 진짜 극한직업 ㅋㅋ
어딜가나 ㅁㅁ이 문제지
얼마전 외래로 채혈검사하러 갔는데 내 앞에 애새끼 하나 미친듯이 병원 떠나갈거마냥 울어재끼고 부모가 사탕물려주고 유튜브로 뭐 틀어주고, 장난감사준다며 별의별 짓을 다하는데 싫다고 땡깡부리고 바닥에 들어눞고 남들 30초면 하는걸 10분걸렸다. 내 차례 올때쯤 앉으니까 간호사 얼굴 굳어서 손 부들대면서 관자놀이 마사지하고 있고
요새 애엄마들 극성임 지보다 어른한테는 맞먹고 지보다 어려보이면 막대하고 개무시함 절반은 정상적인 엄마라면 절반은 무개념 ㅁㅁ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비율이 높음 물론 애비들도 마찬가지
나라의... 미래다!
애들 달래려고 하는 맘은 아는데, 오히려 자녀 교육에 악영향입니다.
어릴때 지뢀발광해서 미안해여 간호사이모들 30년이 지난 지금도 주사는 무서운걸
싸데기 날려야겠네
간호사가 애기 도와쥴려고 그런다는걸 잘 알려줘야지 저 지랄하면 그냥 병원 갈 때마다 자지러지는 애기가 될 뿐암
글로만 봐도 힘듬이 느껴지네....... 극성 애엄마들 하루종일 상대해야한다면
여자 혐오조장 하는거 같은대 무개념 애 들 보면 충분히 가능할 꺼 같에서 납득
저건 글쓴이가 눈치없이 정색빠는 거 같은데. 애기 달랜다고 떼찌떼찌하는 걸 저리 생각한다고? 내가 보기엔 오히려 저 간호사가 애 낳으면 별거 아닌걸로 요란떠는 ㅁㅁ될 거 같은데
그 달래는걸 간호사가 잘못했다는 식으로 떼찌떼찌 ㅇㅈㄹ하면 애기는 자기가 주사 안맞아도 되는데 간호사 억지로 놓은걸로 인식을 하기 때문에 이후 병원에서 다시 주사 맞을 일 있으면 또 떼쓰고 소리지르고 발버둥 침
의료인의 모든 작업은 손으로 이뤄지는데 그걸 건드려서 의료사고 나면 니가 책임질거냐?
엄마 본인은 어떻게든 미움받지 않는 포지션에 서겠다는 역겨운 교육방식 되겠습니다
저럴수록 애는 안맞아도 되는 주사를 억지로 맞았다고 생각해서 이후 병원에서 또 주사 맞을 일 있으면 병원 떠나가도록 울고 팔 빼고 발버둥 치고 떼 쓴다. 그럼 그 때마다 부모가 달래고 간호사 떼찌 이 ㅈㄹ하면 중학생 가까이 되서도 주사 하나 제대로 못 맞는 애들 있다. 반대로 주사 맞을 때 부모가 나서서 이거 주사 맞아야 빨리 나아서 집에 갈 수 있어 라고 교육 시키면 펑펑 울면서 눈물 뚝뚝 흘릴지언정 버둥거리거나 안맞는다고 떼쓰거나 하진 않음. 어떻게 아냐면 내가 소아과 병동 간호사거든
요즘 애엄마들이 5060대 아줌마들이랑 자란 환경이 달라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