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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유교가 지나가던 사람은 도울지언정 눈 앞의 말싸움은 이기라고 소리치고 있다
그 와중에 붕어빵 떨어진거 주워서 파는거 봐 ㅋㅋㅋ
내일 주게? ㅋㅋ
퍼진거 확실해?
특. 진짜다.
예전에 비슷한거 겪었었음. 서울 올라가서 남대문시장 구경갔는데 그때가 빙판길 많아서 조심조심 걷고 있었음. 길 모퉁이에서 상인으로 보이는 아저씨하고 할배가 싸우는데(쌍욕) 무서워서 피해 가다가, 미끄러져서 넘어짐; 근데 싸우던 두명이 나한테 와서 "에헤이~ 젊은 사람이 조심해야지..." 하면서 일으켜 세워주고 옷 털어줌. 그래서 감사하다고 하면서 다시 걷는데 뒤에서 서로 또 욕 박고 싸움;
아냐 가게 옆 봐ㅋㅋ
그 와중에 붕어빵 떨어진거 주워서 파는거 봐 ㅋㅋㅋ
아냐 아주머니 쥐어드렸어 ㅋㅋㅋ
∀Gundam
아냐 가게 옆 봐ㅋㅋ
ㅋㅋㅋ
3컷에 가게 왼쪽이랑 오른쪽에 있는 거는 왼쪽에서부터 2, 4번째 사람이 내려놓고 간 거 아닌가요
내 안의 유교가 지나가던 사람은 도울지언정 눈 앞의 말싸움은 이기라고 소리치고 있다
반대잖앟ㅎㅎㅎㅎㅎ
반대로 하면 눈앞의 말싸움은 돕고 지나가는 사람은 이기라는 게 되버린다구
유교 : 뭐에요 난 안그래요.
ㅇㅇ 조선 유교의 시조 격인 포은 선생님만 봐도 철퇴맞고 죽을지언정 눈 잎의 말싸움을 피하거나 지는 일은 있을 수 없지
아니 돕는건 돕는거고 이겨야지 시발 게임도 못이기면 잠을 못자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말 싸움은 할지언정사람은 도우리고 소리치고 있다, 가 맞지 않을까.
그럼 '내안의 -동이족-이 싸움 하는 와중에도 곤경에 빠진 사람은 구하라고 외치고 있다'라고 바꾸자고
내안의 붕당이 싸우라고 소리치고 있어!
내일 주게? ㅋㅋ
반말해?!
그냥 킥킥대다 내일주게 보거 현웃 터졌음 ㅋㅋㅋ
특. 진짜다.
언제 어느 상황에서나 분노해 있는 그들
퍼진거 확실해?
먼데 저 새끠 한국인이지?
그것도 있잖아 도로주행중에 화물차에서 물건이 떨어지니깐 가고 있던 운전자들이 ㅅㅄㅂ 거리면서 제품 주워주는거
빨리 가야되니 빨리빨리 치워줍시다 여러분!
???: 아, 진짜. 이러면 우리가 지나갈 수 없다고! 싸게싸게 움직여서 치워야지 에휴 귀찮아 죽겠어.
싸울땐 싸워도 진짜 할땐 함 ㅋㅋ 대통령도 결국 직접 내려버린 민주주의국가
그건 맞는 말이지만 북으로...
엥 이게 북으로 갈거임...?
지칭 안해서 괜찮은가 싶지만 직접 내린 사람이 한명밖에 없잖아...
나도 잘 몰러...
대통령이 누구든 이상하면 내릴수 있는 나라라서 뭐...
사족을 붙여서 북으로를 만드네
3명이나 있구만 무슨
탄핵만 생각해버렸더니 시야가 좁아져버림...
저거보고 누가 한국인의 국민성이 항상 싸우고 있는게 일상적이라던가뭐라던가..
예전에 비슷한거 겪었었음. 서울 올라가서 남대문시장 구경갔는데 그때가 빙판길 많아서 조심조심 걷고 있었음. 길 모퉁이에서 상인으로 보이는 아저씨하고 할배가 싸우는데(쌍욕) 무서워서 피해 가다가, 미끄러져서 넘어짐; 근데 싸우던 두명이 나한테 와서 "에헤이~ 젊은 사람이 조심해야지..." 하면서 일으켜 세워주고 옷 털어줌. 그래서 감사하다고 하면서 다시 걷는데 뒤에서 서로 또 욕 박고 싸움;
맞는 말이라 짜증나
너무정확해서 반박불가
얼굴 빨개지는거 개귀여움 ㅋㅋㅋ
한국인을 제대로 표현한거같다
싸운건 아니지만 지나가다 어떤 어르신이 넘어지심 안경을 끼셨는데 깨져서 피까지 난 상황 그래서 근처 앉을 자리에 부축 해드리고 있는데 나말고 3명 정도 더 달라 붙음. 그 와중에 어디서 챙겼는지 피까지 닦아주고 내가 '아, 이거 병원 불러야 겠네요'하고 있는데 이미 한명이 전화 걸고 있음. 그리고 나 포함 전부 어르신 구급차 오고 타는거 까지 보고 나서야 갈길 감. 참고로 전부 쌩판 남들이었다.
일단 자기보다 어려보인다고 반말하면 짜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