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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기절하다 일어나면 저럴수있을든
얼마나 진지하게 공포에 빠졌을지 생각하면 진짜 엄청 웃기다 ㅋㅋㅋ
중1때 비바람불고 어두컴컴해서 수업분위기도 다운되고 그러니깐 선생님이 커텐치고 불끄고 좀 자라고 한적이 있었음 근데 어떤놈이 자다 깨가지고 허공 손으로 휘저으면서 "선생님 앞이 안보여요 ㅠㅠ" 황당하고 어이가없어서 웃음도안나왔음 ㅋㅋㅋ
저걸 계기로 어색함 벗어던지고 친해질수도 있음 ㅋㅋㅋㅋ
난 안경 쓰고 학교에서 졸다가 깨서 안경 찾아다닌 적 있음. ‘야! 안경 떨어진 거 못봤냐?’ 친구들은 내가 쓰고 있는 거 말고 다른 안경 말하는 줄 알았대. 내가 거울보고 깨달음.
Koko Hekmatyar
안대를 벗지 않으면 안돼!!
진짜 기절하다 일어나면 저럴수있을든
기절하면서 안대 착용은 ㅇㅈ이지
얼마나 ㅄ같이 쳐다봤을까 ㅋㅋㅋㅋㅋ
잉그베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련
아련+ㅂㅅ을 보는 눈빛
본가 내려가서 다시는 올라오지 못했다
제...제가 보이세요 만화같다
눈먼자들의 도시 도입부 같군
얼마나 진지하게 공포에 빠졌을지 생각하면 진짜 엄청 웃기다 ㅋㅋㅋ
난 수면안대 끼면 불편해서 못자겠던데 착용감이 얼마나 좋은거야
나 수면안대 처음엔 좀 이상한느낌이였는데 익숙해지니까 캄캄할때도 눌러주는 느낌때문에 수면안대 끼고잠.
저걸 계기로 어색함 벗어던지고 친해질수도 있음 ㅋㅋㅋㅋ
덕분에 룸메랑은 친해질듯 ㅋㅋㅋㅋ
오늘 가야지 ㅋㅋㅋㅋㅋ
팔 눌린체 자면 피 안통해서 팔 안움직이는데 나 팔 안움직여 장애인되는걸까 존나 슬프다가 피 통하면서 움직일 때 약간 뻘줌하면서 팔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음
난 그상태로 딸쳐보려고 하다가 힘 안들어가서 포기함
난 안경 쓰고 학교에서 졸다가 깨서 안경 찾아다닌 적 있음. ‘야! 안경 떨어진 거 못봤냐?’ 친구들은 내가 쓰고 있는 거 말고 다른 안경 말하는 줄 알았대. 내가 거울보고 깨달음.
중1때 비바람불고 어두컴컴해서 수업분위기도 다운되고 그러니깐 선생님이 커텐치고 불끄고 좀 자라고 한적이 있었음 근데 어떤놈이 자다 깨가지고 허공 손으로 휘저으면서 "선생님 앞이 안보여요 ㅠㅠ" 황당하고 어이가없어서 웃음도안나왔음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트콤찍냐 ㅋㅋ
덕분에 개 친해지겠네ㅋㅋㅋ
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이 안보이면 손으로 눈 먼저 만져보는게 보통이지 않냐 머리가 조금만 지끈거려도 손으로 머리 만져보는데
나도 딱 이 생각. 본능적으로 눈에 손이 갈거 같은데.
혹한기 할 때 침낭 들어가서 얼굴 덮고 잘 때는 괜찮았는데 일어날 때 나는 분명히 일어났는 앞이 안보임 + 움직이려하다보니 얼굴을 덮은 천 때문에 숨도 잘 안쉬어짐 콤보로 잠깐 정신나갈뻔했었지
안쓴거 같은 수면안대 라니
아니 이거 개웃기네 ㅋㅋㅋㅋ
저 안대 어디서 산거지? 수면안대 개불편한데 낀것도 모를정도로 편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