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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시대의 풍족함은 식민지인 조선 수탈 덕분이니까
저 움푹 패인 눈이 히로뽕 부작용이라던데
귀멸도 그래서 불편하다는 사람들 많음
당시 히로뽕 피로회복제로 많이 썼음
오 더 흠미로운데
어차피 사람 고문하던 놈들도 집에 가면 착한 아빠 노릇하고 그래서 신기하지는 않음 ㅋㅋ
한국인으로서 저 복장은 마치 유태인이 SS장교복장을 보는 기분임
저 시대의 풍족함은 식민지인 조선 수탈 덕분이니까
그리고 조선 식민지로 발령이 나고 독립운동가 때려잡고 고문 하는 스토리로 가면 개연성 폭업!
어느날 조선으로 출장갔다가 영원히 돌아오지않는 스토리 어떠냐 독립군의 사제폭탄에 처참하게 찢기는걸로해서
사실 뭐 식민지 조선 수탈은 항상 적자였음. 조선총독부가 거두는 세금보다 일본에서 걷은 세금을 훨씬 많이 썼거든. 만주 침략하려고 철도 깔고 공장 짓고 하다보니 그런 거지만.
그게 정당한 비용이었겠냐 빚지우기지
딱 지금 일대일로 같은 소리하네 ㅋㅋ
ㅇㅇ 실제로 조선이 독립하니까 쌀 고구마 감자등이 품귀현상이 일어나고 특히 쌀값이 폭등해버림 걔네 농경지가 우리보다 넓지않냐고 할텐데 그 농경지를 농사지을 인력을 죄다 군수공장과 병사로 끌고갔음 결국 저 풍족함은 모두 우리 조선의 피땀을 쥐어짜서 만든 선지국임
조선인: 그럼 수탈해간 쌀 내놔
사실 조선만으로는 무리고, 동아시아를 다 수탈한 덕분이지 시벌놈들
풍요도 아님 소수의 기득권만 특혜를 누렷고 나머지 민초는 세금에 징병에 기존의 신분제 사회와 하등 다를바 없는 삶을 살았음
그걸 따지려면 단지 경제적 이득뿐이 아니라 정치, 사회 등등 다른걸 다 따져야지? 가볍게 위신딸과 산미증식계획과 동척으로 일본에 쌀 보급부터 시작하자 뭐 식근론이라도 들고오게?
일제 식민지 경영이 적자 행진이었던건 혜자 경영이어서가 아니라 악랄한 수탈을 하고도 개판으로 해서 그런건데 무슨 일제 옹호하는 줄 알고 비추 엄청 찍혔네...
저 움푹 패인 눈이 히로뽕 부작용이라던데
오 더 흠미로운데
성기에뇌박음
당시 히로뽕 피로회복제로 많이 썼음
조선■의 목을 내려치듯이ㄷㄷㄷ
남자 무슨 ㅁㅇ이라도 한 얼굴을 하고 있네
당시 일본군은 히로뽕을 ㅁㅇ이 아니라 그냥 피로회복제로 썼으니까
기분이 좀 묘해지긴해
귀멸도 그래서 불편하다는 사람들 많음
독립유공자 무잔
나도 그래서 귀멸 좀 불편하긴하더라
조선■이 내지에 오니화를 풀었다!!!
작가가 절모하게 끊은듯 세계관 더커졌으면100퍼 불탓다
악어: 이녀석이고 저녀석이고 휴가를 안줬어 뭐 세계관? ㅈㄲ 이 ㄱㄴ들아 난 무잔죽일테다
루리웹-4091454230
☆어그로에게 관심과 먹이주지 마시오
LEE나다
귀멸은 뛰어난 작품성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죠. 하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건 저분 입장이죠. 저분에게는 저 거북함을 뛰어넘을만큼 재미가 없기에 포기한 것입니다.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사람 고문하던 놈들도 집에 가면 착한 아빠 노릇하고 그래서 신기하지는 않음 ㅋㅋ
실제로 힘러는 딸바보 아빠였고, 도조 히데키는 손녀한테 따뜻한 할아버지였다지.
악의 평범성
안되...나요에서 안되에서 끝나는줄 알고 쫄음
저시대가 배경인 일본만화는 잘 안봄
그러고 보니까 그러네????
한국인으로서 저 복장은 마치 유태인이 SS장교복장을 보는 기분임
눈빛 왜 저러냐 손톱 좀 많이 깨부숴 본거 같이 생겼는데;;
근데 2차 세계대전 로망이라면서 그냥 일반인 나오면 몰라도 독일 군인 나오면 불편한게 당연하지 ㅋㅋㅋ
벨 에포크를 불허하라
역사를 어설프게 아니까 다이쇼 시대도 그렇고 엠마도 그렇고 남들의 피눈물위에 행복한 일상물볼때마다 위화감이..
역사를 어설프게 안다기 보단 결국 어느 시대나 핍박받는 사람들은 있었겠지 조선 시대에도 수탈당하며 고통받는 사람도 있었을 거고, 노비들도 있었을 거임 그런데 그렇다고 양반 남자와 평민 여자가 어화둥둥하는 이야기에 피눈물 위의 행복한 연애질이라며 욕하지는 않지...
다만 장르물이 시대 정신을 얼마나 담아야 마땅한 것인가는 좀 어려운 문제 같음 시대를 관통하는 주제의식을 담으면 물론 명작인데, 사실 대부분은 그냥 자기 장르물로서 재미있는 평작 이상 뽑는 것도 쉽지 않으니 그저 역사의 한 부분을 배경으로 업어왔을 뿐인 연애물에서 여주인공이 분연히 떨쳐 일어나 만국의 프롤레타리아를 단결시키고 인터네셔널을 열창해야만 가치 있는 작품이 되냐면 흠...
삭제된 댓글입니다.
극태쥬지스님
우리일이랑 남일이랑 다르게 느껴지는건 당연한거 아닐까
극태쥬지스님
남일이라서
극태쥬지스님
서구 제국주의 식민지도 뭐라 안하는데 위안부 따위 것도 걍 쿨하게 넘어가시는 듯 ㅋ
극태쥬지스님
남일이니까 당연한 것도 못 느끼는 너는 토종 한국인이 아니구나
근데 남일이라고 외면하는 것도 좀... 서양에서 욱일기 함부로 쓰는것도 쟤네한텐 남일이니까 그러려니 하고 안 넘어가잖아
극태쥬지스님
남의 나라 침략당한건 상관없음 ㅋㅋ
남 일이라고 외면하면 서양놈들이 욱일기 쓰든말든 걔네가 알게뭐임ㅋㅋ
이게마따 ㅋㅋ
사실 당사국인 미국도 뭐라 안하는 문제지
당연히 자국민은 자국민의 역사가 제일 와닿는게 맞긴 한데 뭔가 씁쓸하네
욱일기 논란 나올때마다 서양놈들은 나치 하켄크로이츠에는 거품 물면서 욱일기는 그냥 막쓴다고 욕 한바가지 튀어나오면서, 여기선 남일ㅋ 이러는게 역하지
극태쥬지스님
그걸 누가 빨어?
극태쥬지스님
그런데 루리웹에서 제국주의 빠는 사람보단 제국주의의 정점이랄 수 있는 영국까는 사람이 더 많이 보이는것 같은더
지금 미국인들중에 진주만 공습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 많을 듯ㅋㅋㅋ
극태쥬지스님
서구 제국주의는 그쪽에 당한 나라들이 극렬히 불편해 하실거임. 애초에 다이쇼로망이라는 단어가 서구 제국주의 시절인 ' 벨 에포크 '의 일본판에 불과함.
저 다크서클을 봐.. 밤을 새워 고문을 한 것이 틀림없어..
이쁘게 묘사되는 경우가 많아서 혹하긴 하는데 불편한 마음도 들긴 해서 잘 보진 않게 되더라 게다가 꼭 순사나 군인 나오더라고
ㄹㅇ 군인 안나오는건 본적이 없어
일단 저 색히들 '다이쇼 로망'에는 제복 빼입은 청년 장교랑 화려한 복장의 신여성 같은게 거의 필수요소 같더라
근데 밑에꺼는 저 대사 아니라매 이것들아 ㅋㅋ
쟤 눈이 무서워
근데, 저 시대가 풍족하긴 했을러나. 전에 윗라인은 정말 풍족하게 사는데, 중하층민들은 산업시대 빰 칠 수준으로 갈렸다란 글을 봐서...
아아주 쪼금 살만했음. 1차대던 특수에다가 태평양에 식민지 몇개 얻어서 결정적으로 귀하디 귀한 설탕을 자체수급하게된게 컸음. 무려 서민들이 설탕들어간 앙꼬붕어빵을 먹게되었으니까.....물론 선진국 최하류 이태리보다도 서민생활수준은 열악했지.
적어도 수탈당하던 나라보다는 풍족했겠지
그건 그렇긴 한데, 가끔 제국뽕 가득한 우익 글 보면 그 시절로 돌아간다고 니들이 잘 살것도 아닌데 왜 저러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그래.
저시대 제국주의국가 주민들이 아무리 고단했어도 식민지에서 농장 노예로 쓰이고 손목 잘리고 전쟁터에 성노예로 끌려가고 생체실험 재료로 소모되는 것보단 훨씬 처지가 나았을 거임
내외국민 가리지 않고 수탈하던 시대니까.. 그만큼 저 시절에 잘 먹고 잘 산다면 쉽새끼들일 확률이 매우 높은거지
ㅇㅇ 나름 풍족했음 우익들이 그렇게 찬양하는 쇼와시대는 군사력이 강하고 영토는 가장 넓었지만 국민들 생활은 거지꼴에 하루가 멀다하고 고문과 의문사와 쿠데타가 일상이었음 나이든 사람들이 가장 좋았던 시절로 회상하는 시절은 다이쇼 시대
딴나라 애들 손대던 버릇 못 고치고 지네 나라에서도 애한테 눈독 들이네 ㅋㅋ
요오시 조선■ 토바츠다!
조선인에게서 수탈한 식량으로 말을 먹이고 타고 댕기니 편하드나!
따흐흑, 윤철호 선생...
사실 3.1 운동이 사실상 실패한 직후라는 상황이 제일 클 듯;;
로망이 왜 로망이겠어
그런데 내 생각엔 다이쇼 로망이든 경성 로망이든 그걸 굳이 일제강점기와 연관시킬 필요가 있나 싶음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니만큼 저 시대는 우익이 아닌 한 '그 때가 좋았지'보단 저 시대의 복식, 문화, 건물 등을 좋아하는 걸 테니까 복고풍 옷을 입고 목조 저택 안에서 현악단들이 연주하는 가운데 사교 댄스를 추는 걸 예쁘다고 생각한다고 일제강점기가 좋다거나 일본 제국 시대가 옳다 이 지1랄은 아니라는 거임 조선 시대 문화나 복식 좋아한다고 민주주의에 반대하고 전제왕권이 옳다고 주장하는 게 아닌 것처럼
뭐 문화나 복식은 또 별개로 볼 수도 있겠지마는, 저 시절하면 당시 역사가 떠오르는 것도 어쩔 수 없으니 말이지
ㄹㅇ 나도 근현대사 전쟁 게임 좋아하지만 전쟁광 파시스트는 아닌걸
우리는 피해자고 저 ㅆ새끼들은 아직도 그걸 인정을 안하는데 불편해도 어쩔 수 없는거 아닐까? 나치군복 ㅈ간지인데 그렇다고 폴란드에서 나치군복 빨면 좋은소리듣기힘들듯 국가수반이 위령탑에 머리박은 독일도 그럴탠데....
그렇다고 저 군복이 등장하면 좋게 보이지는 않지.
그리고 일단 한국은 저 옷 입은 놈들이 사람 죽이고 고문하던 걸 겪었던 나라니까 더욱 민감할 수 밖에
나치 군복 예쁘다고 좋아하는 사람들 많더라도 그걸 티내는 사람들은 별로 없잖음?
난 연관 시킬거니까 안보는거고 넌 그냥 보면됨 연관 시키는 사람한테 잘못됐다고 뭐라하진마
ss친위복은 복식이니깐 입어도 되죠?
비추 박고감. 어줍잖게 비슷해보이는 예시랑 묶고는 일침박는것 마냥 하는 꼬라지가 보기싫음 정작 예시가 주장을 뒷받침 못하는데 말이지 ㅇㅇ.
연관이 될수밖에 없음 일본군제복이 튀어나왔으니.
내가 말하는 복식은 군복이나 순사복같은 역사적 불편함을 드러낼 만한 옷이 아니라 저 여자애가 입은 것 같은 기모노+앞치마 혹은 복고풍 드레스나 신사복에 중절모 같은 그런 것들 얘기였는데... 따흐흑
문화까지 전부 연관시켜서 포함하면 메이드 캐릭터도 못쓰지
그건 기계적 중립을 가지고 바라봤을때나 가능한 이야기임 역사적 사건과 처지에 대한 사람의 감정은 모든 일들을 칼같이 나누고 자처럼 재서 재활용하듯 분류할 수 있는 기계가 아님
ㅋㅋ ㅇㅈㅋㅋㅋ
설령 그렇게 기계처럼 나누지 못한다 해서 감정적이라고 비난받을 필요도 없는게, 우리는 당한자의 처지지, 수탈하면서 좋아한 입장이 아니잖아? 그렇다고 일본 국민들이 역사에 대한 지식과 의식이 투철해서 저 시절을 잘 반성하는 사람들도 아니고
온갖 물자와 부가 몰려들고 그 부로 신문물이 들어서고 인프라가 확충되고 서민들 삶도 하루가 다르게 나아지지만 정작 왜 그렇게 되는가는 모든 일본인들이 외면하고 언급 금지가 되는 다이쇼의 로망.
그 복식 문화 건물등이 성립하려면 그시대의 식민지배와 착취가 뒤따라오는건 당연한데 어두운면은 눈돌리고 화려한부분만 칭찬하며 좋아한다고 하면 어떻게 좋아할수있을까요
반대로 로마 시대의 복식 문화 건물과 정치 제도 등 여러 사람들이 연구하고 오랫동안 찬양받아왔던 게 성립하려면 노예들의 착취와 전쟁으로 인한 침략이 있었을 텐데 로마 복식 문화 건물 다루면서 어두운 면을 생각하며 이건 좋아하면 안된다고 못박는 게 있기나 하나요?
당장 우리나라가 로마에게 식민지배를 당했었나요? 착취를당했었나요? 당장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만해도 그피해를 입었던 사람들이 생존해있는데 그시대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게 정상적인가요? 거기에 근현대사와 고대사이의 시대적 배경은 전부무시하고 로마도 착취하면서 발전했으니 일본의 식민착취도 정당하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제 본댓글을 어떻게 봤길래 식민착취의 정당성을 묻는지 모르겠네요 전 저 시대 문화를 좋아한다고 식민지배 옹호를 뜻하지 않는다고 적었을 텐데 왜 식민지배 찬성이라는 헛소리를 제 생각인 양 말하시는건지 대항해시대에 낭만 느끼는 거에 노예무역, 침략 및 학살 꺼내며 그걸 옹호하는 거냐고 물으실 건지? 특정 시대의 문화에 대한 선호가 그 시대의 광기도 옳다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는 게 그렇게 억지인지? 유게에서 소련 유머 꺼내면서 낄낄대는 거에는 대한민국에 여러 피해를 남긴 공산주의로 고통받은 사람들 멀쩡히 살아있는데 공산주의 유머 써도 괜찮나 봅니다? 왜 그건 또 소련에서 한 대학살이나 수용소에서 강제노동시킨 게 정당하다고 생각하시는 건지 안 물어보시나요?
현대에서 로마시대의 문화를 설명할때 노예 착취 전쟁을 빼놓는 경우가 얼마나있나요? 대항해시대의 낭만을 느끼는 사람들중 노예무역 침략 학살에대해 모르는사람이 얼마나있나요? 다이쇼로망에 거부감을 가지는 이유는 아름다운 모습에 낭만을 느끼면서도 그배경이되는 식민지배 착취 등에서 눈을돌리는 지금 포키몬님이 보이시는 모습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우리나라는 일본에게 강제점령당해 착취당하고 그피해를 직접적으로 입으신분들이 지금도 살아계시는 나라입니다. 그런 나라에서 그시대를 로망이라 부르면서 그배경의 어두운모습에서 눈을감고 아름다운 모습만 칭송하려는 그자세 자체가 거부감이든다는걸 정말로 이해못하시는건가요? 거기에 소련을 유머거리로 써먹는걸 문제삼지 않는다고 질문주셨는데 웃음거리로 비웃는대 써먹는것과 로망이라고 부르면서 미화하는걸 진정으로 같은선상에 놓고 예시랍시고 질문하시는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