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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회날이면 학교 앞에서 솜사탕, 번데기, 100원짜리 콘 아이스크림도 팔았지. 박 터뜨리기하는 학년은 오재미 가지고와야하는데, 문방구에서 산 것 말고 엄마가 직접 만들어준 오재미 가지고 오는 애들도 있었고. 달리기 1등하면 손목에 도장찍고, 공책주고. 아. 추억ㅠ
와..마지막 사진 왜 눈물날것같지...그립다...
오히려 미친범죄는 저시절이 더 심했지
정보의 확산이 부족해서 순수하지 않은 모습이 묻혔던 시대였지...
... 우리 어머니는 혼자 있는 친구꺼도 항상 미리 싸줬음..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가 좋았구나..
나도..엄마가 일하느라 못와서 친구들 자리 돌아가면서 얻어먹었음
에이 너무 나갔다
여아용도 있어요.
요즘도 청군, 백군 이렇게 팀 나눠서 경기하나?
마샬아츠
앗...아아...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마샬아츠
나도..엄마가 일하느라 못와서 친구들 자리 돌아가면서 얻어먹었음
마샬아츠
갑자기 울뻔했다.ㅠㅠ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마샬아츠
... 우리 어머니는 혼자 있는 친구꺼도 항상 미리 싸줬음..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가 좋았구나..
마샬아츠
같이 먹자
우리집 앨범 꺼낸줄
왜 내 어린시절 도촬하냐
운동회 안가본지 근 20년은 된다. . . . . 요새 초등학교 운동회 개념 없어지지않았나??
하더라 낮잠 자는데 시끌시끌 하길래 봤더니 운동회 하고 있던데
전문 행사 엠씨불러서 진행하더라 물품도 업체가 다대주고 옛맛이 확실히 안나긴 하더라 화약냄새도 안나고 ㅠㅠ
뭔가 전국민적으로 순수했던 시절 아니냐 아님 말고
str10.
정보의 확산이 부족해서 순수하지 않은 모습이 묻혔던 시대였지...
str10.
오히려 미친범죄는 저시절이 더 심했지
그당시 수련회 수학여행 수준만 봐도 좋은시절이라 봐주긴 어려움
여기저기 뒷돈 받은게? 학교고 관공서고
저땐 그냥 인터넷이 없었지
순수와 야만이 공존하던 시기지. 불과 30년전만 해도 지금이랑 국민의식 기본도덕 질서의식은 말할필요도 없이 낮았던 시절임. 툭히 저시절은 경직된 사회분위기 때문인지 스포츠 구장에서 집단 소요사태가 빈번했던 시절임.
애들 잡아다가 입양이라는 이름으로 해외다 팔고 그러던 시대아니연나
순수하긴 개뿔이.인터넷이 없었으니 다들 모르고 있던거지
퍽치기라고 혹시 아니 ? 밤에 술먹고 골목길걸어다니는사람 뒤에서 돌로 머리 찍어서 기절시키고 물건을 훔쳐가는 범죄야 지금으로썬 상상하기 어렵지
응답하라
갑돌이와 갑순이 춤연습은 국룰이었지
가나다람ㅣㅈ
그러게...저 땐 세상이 다 즐거웠는데 지금은 왜 이럴까 ㅠ
마음가짐의 문제일뿐이라고 본당 ㅇㅅㅇ
그땐 아이였고, 지금은 어른이니까 저때 어른들도 힘들었을거임
와..마지막 사진 왜 눈물날것같지...그립다...
근데 김밥 양이 에바임 ㅋㅋ 애기 배 터지겠다
진짜 너무너무 즐거워서 맨날 이랫으면좋겠다 라는게 눈이보이네 기분호강한것같아
온 가족이 다 먹는 양이니까
운동회날이면 학교 앞에서 솜사탕, 번데기, 100원짜리 콘 아이스크림도 팔았지. 박 터뜨리기하는 학년은 오재미 가지고와야하는데, 문방구에서 산 것 말고 엄마가 직접 만들어준 오재미 가지고 오는 애들도 있었고. 달리기 1등하면 손목에 도장찍고, 공책주고. 아. 추억ㅠ
windom
작년부터 안하지 않았을까
windom
코로나전에도 몆몆학교는 실내운동장서 줄넘기 훌라후프하더라 ㅡㅡ
windom
하긴하는것 같은데 옛날보다는 축소된것 같음
windom
요즘운동회는 걍 반대항전 경기 느낌이더라.. 옛날같은 축제느낌이아니라..
삭제된 댓글입니다.
RODP
공감함 ㅋㅋㅋㅋ
RODP
김밥천국 같은 프랜차이저가 없으니 그 당시 김밥은 진짜 특별한 날 먹는 특식이었지...
RODP
김밥도 저 동그란 찬합에 대량으로 꽊꽊채워서 그거 먹으면서 있는것도 참 재미였죠 ㅎㅎ
RODP
오뚜기 3분요리 CM송에 '이렇게 맛있는거, 생일날만 먹습니까?'라는 멘트 있었다는거 애들에게 말하면 안 믿음 생일날에 3분요리 따위를 먹는다고요? 이러면서ㅋ 고래잡는 날에 돈까스 사줬다고 해도 안 믿음. 그런거에 낚이냐면서ㅋ 난 후뢰시맨 2편 빌려준다는 말에 혹해서...
RODP
사이다랑 삶은계란은 기차탈때 먹는 음식으로 기억하고있어ㅎㅎ
RODP
햄버거, 피자 = 특별한 날만 먹음
코로나 시대에 보니까 더 그립다. 진짜 집안 축제였는데 ㅎㅎ
추억이긴 한데 지나고보니, 있는집 부모 골라서 빨아먹기 운동회 라고 하는게 맞았을듯.
루리웹-4903296361
에이 너무 나갔다
치킨양념에 김밥찍어먹으면 그렇게 맛있을 수가없었지 지금도 따로 양념갖고있어서 생각나면 간간히 그래 먹는데 그때 떠오르기도 하고 추억아니어도 맛있기도 하구
막 일하고 바쁘던 아버지가 운동회날 시간쪼개서 잠깐이라도 와주면 진짜 그 년도는 행복사했음
나도 최근에 옛날 앨범 열어봤는데 저땐 그리 해맑고 순수하던 애가 어쩌다 이 모양 이 꼴이 됐는지 참 세월이 무색하더라
저거 일제 잔제라는 말이 있긴함...그러니 우리는 운동회 대신 유격회를,.....
추억이야
루리웹-6057904271
미소녀 엄마 : 왜.. 또 울었어.. 오늘도 연습 있었어??
크 아들 운동회 참석한다고 일하다가 부랴부랴 오신 엄마와 촌지 안준다고 우리 엄마 인사 씹었던 담임이 생각나네.
정글짐에서 엄마 기다리다가 울었던 기억이 나네... 운동화때 엄마 늦게 오는 바람에 다들 밥먹는데 혼자 정글짐에 올라가서 계속 기다렸음. 어린 마음에 울면서 화냈는데 가게 문 닫고 도시락 싸서 오셨을 어머니 생각하면 참 못할짓이였어... 사정을 알고는 있으니 꾹꾹 참았지만 그래봤자 초등학생이었지....
앉아서 대기하는 시간이 너무 길었지만 즐거운 축제였지. 엄마랑 김밥 먹는거 하나만으로도 즐거웠음.
졷같은 매스게임 부채춤 진짜 싫었음
난 국딩때 키도 작고 가벼워서 거진 맨 위로 올라가는 역할이었는데 생각해보면 덩치크다고 맨 아래서 받치는 역할하던 친구들은 더운날 진짜 개고생이었을거 같다
저때 열심히 공부했던 사람들은 지금 저때를 보고 하하 추억이지 하고 저때 열심히 공부안하고 애니나 보던 애들은 저 사진을 보면 슬픈기분이 들듯
저 밑에 대학원생을 보면 그렇지 않은거 같아...
엄마가 싸준 김밥 먹고싶다
난 엄마가 해준 스파게티랑 호떡 스파게티 해준다고 직접 토마토 으깨서 소스 만들고, 면은 못구했는지 소면으로 해주심 물 탄 케찹맛 소면이었는데.. 난생 처음 먹어보는거라 그냥 맛있게 먹었었지 호떡은 울 엄마가 참 좋아했어서, 학교 끝나고 집에 오면 늘 호떡을 엄마와 먹었었고.. 집에서 해보고 싶었는지 호떡 찍는 막대? 구하겠다고 동네 철물점이랑 시장 등을 전전하며 다녔었는데.. 결국 구하지 못했지만 집에서 비슷하게 만들어서 먹었음. 그냥 밀가루 맛이었는데 참 맛있었고 ㅠ 요즘에는 호떡키트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데.. 그 맛이 아니야
00년생이다 나때도 저랬다
마지막짤 딱 저 느낌이였는데....후
등교길 장사들도 많이왔지 아이스크림 장난감 병아리 등등등 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사진을 보니 진심 추억돋네....
저시절 초등학생 때 재미있게 놀았던거 같긴 함. 우루르 몰려다니면서 놀이도 하고, BB탄 총도 쏘고 놀고, 폭죽 터트리고, 불장난 하고, 콩알탄 방귀탄 던지면서 놀고.
사진만 보면 어떻게 생각할지 몰라도 의외로 90년대는 생각보다 가난하진 않았음
90년대 2000년대 부모님 와서 운동회에서 밥을 먹는게 참 좋았죠 요즘은 어떤가요..
돌아갈래. 연구실은 너무 힘들어. 지금의 나보다 저 때의 내가 가치가 있었어. 돌아갈래.
교수님 허락받아야 돌아가실수있습니다. 우선 하던 연구를 마무리 짓고 상담하세요
얼린 음료수
난 지금이 더 좋아
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
내일은 김밥이나 먹어야겠다
첫짤 97년에 나 다니다 전학갔던 초등학교 이름이랑 똑같아서 놀랐는데 다른지역 같은이름 학교였네
자신이 겪은 일이 아니었어도 그게 과거의 사진이면 무언가를 추억하게 만드는 힘이 있나봐... 영상도 그렇겠지만 무언가 조금 다른 기분이 들어. 아 근데 김밥 먹고 싶다... ㅂㄷㅂㄷ
내일 점심은 김밥 먹어야지 ㅠ
똑같구만 그립다ㅋㅋㅋ 흐엥 돌아갈래 아무것도 하기싫어 생각하기 싫어
저때..그립기도 하지만 촌지사건만생각하면 생각하기도싫네 .
운동회 준비한다고 땡볕에 춤시키는거 개같았는데...
박 터트리기 진짜 재밌었는데
운동회 준비한다고 땡볕에 춤시킨게 헬조선스럽긴 했는데 그래도 같이 도시락싸와서 동네축제처럼 논건 좋았음
언젠가 내가 학교 설립하는 꿈을 이룬다면 꼭 옛날 감성의 운동회를 학교 행사로 만들어야겠어
어릴땐 토요일이면 학교일찍끝내고 와서 외화 레니게이드 보고있으면 엄마가 야채튀김해주고 그김에 해물파전부쳐서 그거먹고 냉장고에서 꺼낸 오렌지맛나는 보리차를 마셨는데 지금은 먹고싶은거 먹고 마시고싶은거 다마셔도 저때 먹던게 더 맛있었던거같아
. 차전놀이 다 하는 줄 알았는데 오히려 안하는 곳이 더 많아서 충격 먹었음...
저 놀이 은근히 위험해서 많이들 다침 무겁기는 겁나 무겁고 협동안하면 균형잡기 꽤 힘듬 어릴때 왜 하는지 몰?루
아 존나 그립네 ㅅㅂ 나 돌아갈래에
요즘도 운동회 같은 거 하나?
저때보다 훨씬 풍족한데 행복하지가 않네 눙물
어렸을때 촌에 살아서 학교 운동회가 마을 축제 였던.. 아궁이만들어서 국밥도 팔고 .. ㅎㅎ 마지막 사진보니 나도 그때 김밥에 치킨 사이다 밀키스.. 그렇게 먹었던 기억이
김밥 = 운동회, 소풍, 잔치때만 먹는 평소 보기힘든 음식 자장면 = 입학식,졸업식날에 먹을 수 있는 2월달의 특별한 음식 통닭 = 아빠 월급날에 먹는 한달에 한번 찾아오는 기대되는 음식
아니 루리웹 댓글창 나이대가 왜 이럼? 나만 아잰 줄 알았더니.. 아재들이 많이 있었구만..;;;
추억돋내
운동회 할때 입구 앞에 100원에 1~5등 종이 뽑기 있었는데 4, 5등 밖에 없는 뽑긴데 3등 뽑아서 아저씨가 당황하면서 뺏어들더니 손아래로 넣고 5등이랑 바꿔치기하는거 보고 더럽다 하고 간 기억이 떠오르네 ㅋㅋ
한창 젊은 남녀 갈라치기 없었던 저때가 그립긴 하지만 저때로 돌아가고 싶진 않다.
아빠 보고 싶어.
아빠 보고 싶어.
아빠 보고 싶어
아빠 보고 싶어.
예나지금이나 단체생활.단결생활 이런거혐오라 지금봐도 별로다나는
와... 사진 하나 하나 다 공감 가네. 그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