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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봐도 어느나라가 황금기, 번영을 누렸다는 시대를 보면 대부분 그때 외부의 자원을 끌어왔기때문임...
멋지고 화려할수록 조선이 수탈당하는 중이라는 생각이 들긴하지ㅋㅋ
다이쇼로망 =요시도바츠다
근데 조선을 수탈해서 지들 급한불이랑 내부불만 잠재웠는데 조선 없었으면 어떻게 됨?
조선 수탈로 쌀값 안정화 시켜서 노동자들 밥은 먹고 살 수 있는 레벨이었는데 조선이 없다? 빨갱이 직행 코스지
순사복만 봐도 '저 새끼는 한반도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을 조졌을까?'가 먼저 떠오르는 판이니 뭐
(스윗 일남)
다이쇼로망 =요시도바츠다
다이쇼로망은 사쿠라 대전에서 끝내자
일본인의 사악함을 세계 재일 이다.
기회노려서 선동은 좀
가장 사악한건 사람들을 선동해서 일반화시키거나 감정을 악화시켜 폭력을 부추기는것. 그것도 아주 극단적으로. 저 민족은 쓰레기다. 저 나라자체가 미개하다. 같은 논리.
재일한인들을 욕하다니..
재일...? 이거 완전 지능적인 넷우익이네
하지만 사쿠라대전의 일제는 러시아에게 ↗털려서 조선땅은 건들지도 못했는걸
그 부분이 모순이긴 해 식민지에서 빨아먹은 자원이 없으면 다이쇼의 다도 불가능하거든
그건 아님. 사실 다이쇼 로망기의 조선땅은 딱히 뜯어먹을게 없는 손해가 더 큰 땅이기도 했거든. 일본도 독일처럼 국내산업을 제대로 발전시켰다면 오히려 더 잘살았을거야 하지만 뼛속깊은 침략자 본능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림 이미 일본은 급격한 산업화로 감당할 수 없는 빚더미에 앉아있었음 그런데 러일전쟁에서 승리함으로서 열강의 지위에 올라갈 수 있었고, 이후 1차세계대전에서 연합국 편에 들어가 전쟁 중이라 부족해진 공산품들을 연합국들에게 수출하는 전쟁특수로 부채국에서 채권국이 됨 즉 러일전쟁에서 승리해서 열강국 지위를 얻지 못하면 다이쇼 시대의 풍요는 없다는 것 이 점에선 조선 지배 유무는 크게 중요하지 않음
BaRaMilDa
근데 조선을 수탈해서 지들 급한불이랑 내부불만 잠재웠는데 조선 없었으면 어떻게 됨?
골든카무이 때문에 그렇지만 그때 한참 아이누 수탈하고 있었을것같음
리자드맨 소환사
조선 수탈로 쌀값 안정화 시켜서 노동자들 밥은 먹고 살 수 있는 레벨이었는데 조선이 없다? 빨갱이 직행 코스지
레볼루숑?
비구름210
사쿠라대전에 한해서 다이쇼 시대와 같은 풍요가 그려질려면 그렇다는 거 현실은 님 말 맞음
비구름210
사쿠라대전 세계관의 역사가 좀 많이 달라서 그럼 청일전쟁에서 일본이 승리해 열강에 들어간 게 아니라 승리라고 주장하는 무승부였던 것으로 나오고, 러일전쟁에서는 오히려 완전히 일본이 해외 토지를 강제로 포기해야 할 정도로 패배해버림. 그리고 러시아가 부동항을 얻었지.
비구름210
사쿠라대전 시리즈에선 이후로 일본에서 처음으로 강마라는 괴물들이 발견되고, 먼저 대책을 세우면서 이 일본의 강마 대책을 팔아서 열강에 들어간 케이스임. 제작자들이 어떻게든 제국주의 안 만들려고 초기 설정부터 안간힘을 짠 결과지…
사쿠라대전 세계관에선 그 불안이 강마에 대한 불안으로 잠재워진 게 아닐까 하는 추측이 있으요 요괴가 나타나 사람을 다 죽이고 다니는데….사회불만리고 할 여력이 있겠어
실제로 일본도 공산화 혁명이 나긴 했는대 일본인 특유의 갈라파고스로 실패함
아조씨 뜯어먹을게 없고 손해가 더 크다면 왜 식민지로 만들어요 침략자 본능이고 나발이고 이득이 되니까 침략을 하는거죠
멋지고 화려할수록 조선이 수탈당하는 중이라는 생각이 들긴하지ㅋㅋ
사쿠라 대전은 일본이 러일전쟁에서 졌다는 걸 전제로 한 if물 아니었나. 그래서 한일합방 같은 사건도 없는 대체역사물이라 받아들여지는데 거부감이 적었다고 하는데.
일단 저런 군복 자체가 흠칫하게 되는 건 있는 듯
아이러니 한건 또 정작 식민지 시대중 제일 조선에 유화적인 시기였음.. 그 제일 유화적인게 수탈은 디폴트인게 함정
시대적으로 "이때가 좋았다"는 관점의 차이긴 하지. 안타깝고
세계사를 봐도 어느나라가 황금기, 번영을 누렸다는 시대를 보면 대부분 그때 외부의 자원을 끌어왔기때문임...
전략 BTS 투하해서 외부자원을 끌어모으고있지
역시 인류 전체가 행복하기 위해선 외계인을 수탈하는 수 뿐이구나
그냥 해외 침략 없고 내부가 안정되는 경우도 많지 않나
안정되지만 정체되거나 발전이 더딘 경우가 많지
아니면 데드 스페이스처럼 행성을 산산조각내서 자원을 채굴하던가
순사복만 봐도 '저 새끼는 한반도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을 조졌을까?'가 먼저 떠오르는 판이니 뭐
조선쌀과 유구와 대만에서 설탕과 과일을 약탈해오니 일본은 행복했겠지
쟤네들한텐 로망이겠지만 누군가에겐 암흑시대였으니
귀칼도 다이쇼 시대 아니었나? 다만 귀칼은 다이쇼 시대의 문명이랑은 거리가 먼 설정들을 가지고 있긴 하지 그냥 배경이 다이쇼 시대였을 뿐
귀칼은 배경을 이누야샤마냥 전국시대로 바꿔도 크게 달라질 거 같진 않음 바뀐다 해봤자 대원복 정도려나
무잔님 왜놈들 무참하게 처리해주세요! 란 밈이 살짝 흥했던 적도 있긴함
귀칼도 당시 군복 같은 게 집중적으로 나오고 그랬으면 우리나라에서는 꽤 반감이 컸을 것 같긴 해
귀멸의 칼날이 저때쯤이란거 듣고 좀 복잡한 마음이 들었음. 귀살대가 먹던 쌀이 조선에서 수탈 해 간 쌀이라고?
누가 시기상으로 아직 조선합병 이전이라고 한것같긴 한데...
일단 귀멸 시간대가 다이쇼 시대인건 확정이라 조선 합병 이후인건 확실. 다이쇼 시대가 1912~1926년이라 근데 말만 다이쇼 시대지 고증이 안들어맞는게 많다던
(스윗 일남)
이거 뭔 만화임?
연기와 꿀인가 그랬던 것 같은데 대사 자체는 실제 만화랑은 당연히 다름ㅋㅋ
근데 육군 소령이라 실제로 조선인 죽였을거임
혈관에 흐르는 조선인의 피가 본능적으로 거부감을 느낀다는 그
대충 개똥이와 돌산이 그리고 윤철호 선생의 죽창은 말위에탄 그에게 닿지 못했다 짤
섬나라 놈들 비슷하지 빅토리아시대 = 인도가 망할지경에 이르기까지 수탈
그냥 한시대면 모를까 로망이란 말 붙을정도로 풍족하니 기분 나쁘지 ㅋㅋㅋ
벨 에포크랑도 일맥상통하지
사실 다이쇼시대의 풍요의 계기가 된건 러일전쟁에서의 승리고 수탈은 그 이후지. 군대가 강하단걸 증명해보였으니까 그 다음에 자연적으로 그 강한 군대로 수탈을 한것, 물론 러일전쟁의 승리요인에는 영국과 러시아의 그레이트게임에서 줄 제대로탄것도 있긴 하지만
그없 그 이전에도 불평등조약으로 저가에 조선 곡물을 쓸어갔다
나 삥뜯던 학폭 가해자 놈이 학교다닐 때가 좋았지 하는거 보는 꼴 아닌가
사쿠라 대전 같은경우에는 러일전쟁에서 와장창 깨져서 자국에 틀어박힌 설정이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