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어그로임 정확히는 1차 접종후 부작용자들을 제대로 인정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백신패스는 문제가 있다고 이야기 하고 싶은거임
어제 유게 베스트에서 이탈리아 근황글에서 코로나 백신패스 없이 시내버스를 탄 시민이 53만 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음 이란 내용이 올라옴
거기에 '우리도 저렇게 하자, 물론 건강때문에 못맞는 사람들은 빼고' ' 우리나라는 백신 예외 증명서 발급 있더라' 라는 의견이 있었는데
이게 대부분의 건강에 이상이 있는 사람, 1차 접종후 부작용이 있는 사람에게 적용이 안된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장작을 가져왔음
일단
이게 백신 패스 예외로 인정받기 위한 조건임
1. 아나필락시스
2. 심근염, 심낭염
3. 특정 백신 성분에 중증 알레르기
4. 여기에는 없는 내용으로 우리들이 이야기한 몸에 이상이 있는 사람인데
이 몸에 이상에 있는 사람에 대한 정의가
'백혈병, 선천적 면역력 결핍, 면역력이 떨어지는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만 인정해주는거임
면역력이 떨어지는 치료는 항암치료라고 보건소에서 이야기 해주더라
다른 질병, 선천적 신제의 질병,문제는 단 하나도 인정 안해줌 이거 내가 갔다와서 안다
그리고 2번 심근염, 심낭염 이야기도 좀 하자면
나는 분명히 심낭염으로 입원까지 했는데 '너 심낭염 아냐'라고
치료비 보상까지 다 거절 당했다
처음에 나라가 다 책임진다고 심낭염, 심금연 아니어도 지원 한다더니
아에 하나도 없다
이거 증명서류 때고 CD받아온다고 휴가 이틀에 발급비만 10만원 넘게 썻는데...
여하간 거절 될때 왜 그런지 물어보니까 '협착이 마일드하게 보여서'라고 하는데
당연히 이걸 가지고 의사하고 상담해 봤다
의사 선생님 말 : 그건 동맥경화 이야기고 심낭염과 상관이 없다 그리고 이정도 협착은 건강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을 정도다
라고 말씀하시면서 고맙게도 1차 접종에서 이런 이상 반응이 있어서 2차 접종은 안하는게 좋다라고 소견서 써주셨는데
보건소에서 위에 말한 대로
소견서의 경우
'백혈병, 선천적 면역력 결핍, 면역력이 떨어지는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
만 인정해 준다고 거절했다
그러면 나 탈락한거에 대한 이의제기를 하겠다
절차를 알려 달라 고 했더니
원래 통보까지 4~6개월 걸린다
지금 알려준 이유는 원래 예외 확인서를 때주면 안되는데
자기네들 실수로 발급해줘서
그거 다시 회수하기 위해 알려준거다
4~6개월 있다가 통보가 가면 그때 가능하다 방법이 없다라고 들었음
즉, 1차 접종에서 아나필락시스 쇼크외의 다른 부작용
입원, 200이 넘는 고혈압, 심각한 흉통 및 숨쉬기 힘듬
같은 위험하다 싶은 다른 어떠한 부작용도 인정하지 않고
책임도 지지 않는다고 듣고 왔다
이렇게 빨리 2차 다시 맞으라고 문서까지 보낸다
심낭염, 심금염 환자라도 정확하게 의사 소견서가 있어도
'응, 아냐'라고 해버리면
통보 올때까지 4~6개월을 아무런 대책없이 기다려야 한다
아무런 근거없이 그냥 백신 접종 거부하는 사람이 된다
백신패스 시설은 그냥 이용못하게 된다
내가 저거 가지고 보건소에서 상담 받을때
'그런대 이거 유흥업소나 헬스장만 적용인데 필요하세요?'
라고 들었다
그런데 지금은 식당에 카페에 영화관, 공영장, 독서실, 멀티방, pc방등 점점 늘어났다
말이 좀 길어졌는데 요점은
'1차 접종 후 부작용자에 대해 관리와 보호'가 없다는 것이다
무접종자에 대해 엄격한 기준을 둔다면 이해 할수 있다
하지만 1차 접종후에 나처럼 입원도 하고 몇개월째 흉통과 숨참에 시달려서
퇴사까지 생각하고 있는 사람도 있고
최고혈압이 갑자기 200가까이 올라가서
약먹고 생활하다가 입원한 사람도 봤고
혈전이 생긴 사람도 있었다 아 혈전도 대상 아니다
덮어놓고 인과성이 없으니 맞아라
안맞으면 백신패스 없다 라고 협박하는 실정이다
지금까지는 정부말 잘따르고
다른 부작용자들에게 먼저 보상 신청해봐라, 백신예외 증명서 있으니까 받아봐라
라고 내가 먼저 권했는데
이제는 그런글 있으면 그거 안주니까 시간이랑 돈 날리지 말고 포기해라 라고 한다
백신패스를 더 확장하고 강하게 하고 싶으면
저 1차 접종 후 부작용 온 사람들에 대해서 더 확실하게 납득할만한
정책과 보호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1차 접종 부작용자들은 백신 거부자들이 아니다
1차 접종 후 부작용이 와서 2차를 안맞고 있는건데
저렇게 인정도 안해주고 압박하는거 보면 진짜 서럽다
다른 나라에서 대중교통도 저렇게 한다는거 소식 들을때마다
한국도 저렇게 되나? 하고 솔직히 무섭다
PCR 검사 결과로도 할수는 있다 그런데 그거 유효기간 2일이다
도대체 한달동안 몇번을 가서 검사를 해야 하는거냐?
접종율이 낮을때는 괜히 부작용 관련 이야기 하는게
백신 기피랑 백신 회의론자에게 힘을 싫어 줄까 싶어 조용히 있었는데
이만큼 보급 되었으면 부작용자들에 대해 좀 더 챙겨줬으면 좋겠다
이런 글 제목 쓰는 법 잘못된 정책이다 -> x 보완이 필요하다 -> o 말 한두마디 잘못 적어서 버러지 노양심 집단과 같이 묶이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이런 진지한 얘기 하는데 자극적인 제목으로 굳이 어그로 끌어야 할까 싶음
“잘못되었다”와 “필요하지만 충분하지 않다” 사이에는 존나게 먼 간격이 있다는 사실도 잊지 말고
첫문장이 일부러 어그로 끌려고 제목 그렇게 지었다는 얘긴데 그런말 해봤자 글 안읽은 사람 되는거 아니냐
어그로 끌려고 그런 제목 지었으면 비추먹어도 할말 없겠네
쳐다도 안보니깐 유게 여론 성향보면 저런말 꺼내면 일단 논리고뭐고 비추폭탄부터 처맞자나
비추 준 사람들은 글을 다 읽긴 했을까..
이런 글 제목 쓰는 법 잘못된 정책이다 -> x 보완이 필요하다 -> o 말 한두마디 잘못 적어서 버러지 노양심 집단과 같이 묶이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Crabshit
첫문장이 일부러 어그로 끌려고 제목 그렇게 지었다는 얘긴데 그런말 해봤자 글 안읽은 사람 되는거 아니냐
Crabshit
“잘못되었다”와 “필요하지만 충분하지 않다” 사이에는 존나게 먼 간격이 있다는 사실도 잊지 말고
아 맨 앞에 어그로라는 말이 달려 있었구만…
onlyNEETthing
어그로 끌려고 그런 제목 지었으면 비추먹어도 할말 없겠네
onlyNEETthing
이런 진지한 얘기 하는데 자극적인 제목으로 굳이 어그로 끌어야 할까 싶음
저번에 제대로 하니까 안보더라고 한명이라도 더 이러한 문제가 있다는거 볼수 있으면 내가 욕먹든 뭐든 못할게 뭐 있나 싶음 솔직히 내가 이런 이야기해도 해결법이 없는 상황인데 나 같은 부작용자가 답답한 마음이라도 조금 풀렸으면 함
근데 나도 같은 내용으로도 베스트를 갈 때도 있고 안 갈 때도 있어서 말이지...
얼방먹은용암광전사
쳐다도 안보니깐 유게 여론 성향보면 저런말 꺼내면 일단 논리고뭐고 비추폭탄부터 처맞자나
이악물고 무시하는 층이 잇거든
그지 그건 아는데 처음에 이야기 했듯이 어제 베스트 간거에 누가 백신예외 인정서 있데 신청하면 됨이라고 할때 그사람이 잘못한게 아닌데도 화가나고 억울하고 서럽더라고 그래서 비추 먹던 욕을 먹던 많은 사람 보고 좀 알아줬으면 한거임 나 지금 회사만 4개월 쉬고 있고 숨이 차서 오래 걷지도 못해서 살도 뒤룩 뒤룩 쪄서 우울증 약도 먹고 있음 근데 나라에서는 인정을 안해줌 근데 반박도 몇개월 있어야 가능함 진짜 서럽고 억울한거임....
날백수나 학식들이나 나는 안그런데? 너는 왜그럼? 이런애들 존나 많아서 그럼
루리웹-1581423502
ㄹㅇ 기레기들 제목 어그로는 심지어 지들 생계 문제니까 잘못된거 없지 ㅋㅋㅋㅋ
루리웹-1581423502
그럼 국숫집이 장사가 안 되서 곤란하면 반죽에 마-약도 넣고 그래도 되는거야...?
이걸 국수집이랑비교해? 무력시위나 불법점거정도로 생각해 어지간하면 그랬겠냐 라고해야지 안돼 라고 못을박으면 세상일이 다 끝나?
루리웹-1581423502
재치있고 유쾌한 농담이면 모를까, 내용과 다른 제목으로 남을 속이고 본인도 여론몰이를 위한 고의라고 밝힌 상황인데 이게 인터넷 세상에서 가볍게 넘어갈 정도인지 아닌지는 위에 찍힌 추천/비추가 말해주고 있는데?
차라리 국숫집이 낫지! 본인 사익을 위한 잘못된 선택이고 욕 먹는 것도 본인 선에서 끝나니까. 백신 부작용이랑 그 대응 정책이 앞으로 접종률을 좌우할지도 모르는 핵심 이슈인데, 불필요한 제목 어그로를 끌어서 중요한 내용에 먹칠을 했으면 공익을 해친게 아닌가?
공익을위해서라면? 작은목소리는 죽여야한다? 이새끼진짜 입좀다물고살면안됨?
근데 의사소견서만 있어도 된다고 하면 악용하는사례도 있어버리니까... 참 어려운 얘기야
1차 접종한 사람들은 백신 불신론자도 아니고 병원가서 의사소견서까지 떼서 제출할정도면 귀찮아서 2차 안맞는 사람들도 아님. 진짜 백신접종 하고싶은데 부작용이 심하게 온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일꺼라 생각함. 악용할 일은 거의 없을꺼라 생각됨
의사들도 백신관련해서 그렇게 함부로 소견서 작성 안해줌 해외에서 나오는 사례는 아예 위조소견서 같은걸로 지랄하능거고
ㅇㅇ 내가 답답한것도 그거임 1차 맞은 사람은 백신 불신론자도 아닌고 실제 이런저런 부작용이 온 사람들인데...
세상 살다보면 정말 별일 다 있거든 그래서 민간을 믿느냐(의사소견서 무조건 인정) 중간에 정부가 개입을 하느냐(행정기관에서 소견서와 의무기록을 최종 검토하느냐) 두 가지 차이가 있는데 정부는 보통 못 믿거든.
정부가 민간을 믿으면 심평원도 이렇게 크지 않았을거고... 하여튼 난 보건복지부가 그렇게 생각한 요인도 나름 이해가 가고. 한편으로 실제 병원에 가서 고통받았는데 인정못 받아서 억울하고 그런 것도 둘 다 이해감 그래서 이 문제가 진짜 어려운거야
그거까지는 이해함 근데 지금 질병청이 한말이 의학적으로도 말이 안맞거든 그래서 반박하고 싶은데 그럴 창구가 없고 그저 몇개월 기다려야 하다는게 문제임
그건 기사 제보가 어떨까 싶긴 한데 공론화니까
백신패스랑 나 심사 탈락 청구 받은게 얼마 안되서 그랭 그리고 지금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좀 생각해봐야겠어 거의 포기 수준이야 그냥
악용이 어떤악용말하는거임?
소견서를 허위작성하는거 물론 대부분의 의사들이 그러지 않을것은 자명하다만 행정기관은 (특히 보건부는) 그 하나의 가능성조차 막고 싶어하는지라
무슨 말같지도않은소리를하는거임? 소견서 허위작성하는의사가 어디있음? 어디 소설에서 사망진단서 띄어주는 의사 이딴거읽고온거같은말하네?
의사소견서 허위로써주는 의사따질거면 '혹시나' 수술대에서 수술귀찮다고 대충죽이고 화장터로보내는의사도 따지시고 대충봐서 돈없을거같으니까 허위진단으로 ㅇㅇ병없어요 하고 허위진단해서 집으로돌려보내는의사도 따지시지?
내가 의사가 그렇게 해준다고 했냐. 잘 읽어봐라. 의사가 안 해주는것과 행정기관이 그걸 그대로 믿는것 두개는 달라 전자가 대체로 잘 된다고 하더라도 "행정기관이 그걸 믿느냐" 행정기관이 그걸 "현재 안 믿는다"기 때문에 보건소에서 소견서와 의무기록을 보고 있는 거라고.
아조씨 말대로면 공무원(보건소)가 할 일도 많은데 왜 의무기록 떼서 보고 있겠냐. 기본적으로 못 믿어서 그런거야 나는 여태 본 어느 의사들도 허위로 접종에관한 허위 소견서를 쓰지 않을거라 생각하는데 내 믿음이랑 정부 생각이랑 별개라니까?
살다살다 증명서 허위로띄오는거까지 걱정해야하네 증명서 사실증명은 당연히해야하는거고 그거 위조한새끼 조지는게 당연한일인데 그거걱정할거면 돈은어떻게쓰냐? 위조지폐걱정안됨?
은행은 어떻게믿고 돈맡겨놓냐? 제발 티내지말고 입다물고살면안됨?
아저씨 논리면 금감원이 왜 있을까요?
정부다 모든 서류다 믿으면 관리감독기관이 있긴 하겠어요? 티 나는게 누군지는 잘 생각해보세요.
관리기관 못믿으니까 라고 여태떠들고 이제 금감원 ㅋㅋㅋㅋ 악용하니까..하더니 정작 지가 지말에 다 카운터치는중
그냥입다물고살자 그게 니한태 유리함
보상받지 못한다는건 백신문제가 아니라는거니 2차를 맞아야 한다는 건가
지방 보건소 말고 다른 곳 이용해보는거는 어떰? 까놓고 말해서 좀 보건소별로 고무줄이긴 함
거기밖에 창구가 없음 질병청은 이제 전화 전부 하청으로 돌려서 연결이 안됨
여기애들 대부분이 무지성으로 아무튼 백신 맞으라고만 외치는애들인데 여기서 얘기해봐야 소용없을듯
전염병이 돌면 백신을 맞는다는 현대사회에서 지극히 상식적인 것이라 지성이니 무지성이니 따질 필요가 없어. 그냥 당연한 대응인거지. 전염병 도는데 인터넷 보니까 큰일난다더라 백신 맞지마 하는것이 무지성인거지.
이런애기어나오니까 이런데말고 다른데가서해야함
삭제된 댓글입니다.
H. pylori
당국에서 너 심낭염 아니야 라고 했을경우 반박할 기회가 없다는게 문제임 있어도 6개월후에나 돌아고 그동안 그냥 백신패스 시설은 다 이용 못한다는거지 거기에 더해 백신패스 예외로 인정되는게 너무 적은것도 문제임
근데 심낭염 진단이 나왔는데 보건소에서 왜 심낭염 인정을 못한다는거임? 백신 연관성을 인정 못한다는건가 아니면 심낭염 진단 자체를 거짓으로 본단건가?
판정은 저기 질병청에서 했고 보건소는 그냥 온거 읽어줌 왜 인정 못하는건지는 나도 모르겠음 뭔가 납득이 가능 다른 이유나 문제점이 있으면 이해하겠는데 그쪽에서 이야기한 마일드한 협착은 내가 겪은 증상에 대해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음 그래서 반박하고 싶은데 통보 올때까지 마냥 기다려야 하는 상황임
님 근데 클리앙에 글 쓴거 보니까 CT상 심장과 폐에 문제 없다고 나왔다고 하셨던데 뭔가 상당히 복잡하게 꼬여있는 상황인듯 한데. 이게 알다시피 부작용이라는게 인정된 경우에만 해당되며, 부작용도 충분한 케이스 수가 있어야 부작용으로 인정이 된다는 부분이라.
뭔가 안타깝긴 한데 어떻게 해야할지 제3자인 저도 답을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인듯
심낭염이 심장을 감싼 막에 염증이 생기는 거고 입원하고 치료 받아서 나았으니 당연히 심장과 폐 ct에 문제가 없는걸로 나옴 그러면 또 반대로 질병청에서 이야기한 '마일드한 협착 때문에 그렇다'라는게 말이 안되게 됨 그게 문제였으면 ct에서 그게 나왔겠지? 거기에 협착은 당시 내 병세하고 전혀 상관이 없다는 의사 소견 까지 있음 근대 이걸 반박으로 못하는게 문제임 그냥 몇개월 기다려야 함
일단 가능한한 더 많은 증거를 확보해놓는게 좋겠음 이런 말 밖에 할 수 없지만, 필요하다면 차후 이런걸로 님이 받은 정신적 피해보상이나 그런걸 위해서는 더 많은 증거를 모아두고 행정재판까지 시도해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정말 안타까운 일이지만
혹시 치료 전에 심장에 물찬 검사결과지 있어? 그게 있으면 받아들여줄걸? 심낭염이 말그대로 심막에 염증생긴건데 나라에선 심장에 물 안차있으면 심낭염 아니라고 판단해서 그럴걸
정확하게 그런 결과가 있는지는 모르겠네 의사가 검사하고 판단한거라 일단 그거 한번 확인해봐야겠네 근데 그래도 반박하려면 몇개월 후라... 알려줘서 고마워
독서실? 도서관이아니고? 독서실도 백신패스하나?
비추 준 사람들은 글을 다 읽긴 했을까..
걍 안티백서라고 생각하고 비추주겠지
내용상 공감 많이가고 좋다 제목가지고 뭐라하는건 이상한데? 글 내용만 보면 잘못된거 맞잖아
메시지를 공격못하니 하나 콕 집어서 메신저를 공격하는거임
말하자면 잘못된 부분이 있는것과 자체가 잘못된 것은 서로 다른 말인데 제목은 중의적인데다가 특히나 여러 이유에서 사람들이 후자로 받아들일 공산이 큰 제목이걸랑.
이게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부분이 다를 수 밖에 없음. 아무리 좋은 말을 해도 어그로 끈 다음에 사실 이거 땜에 님들 주목 시키려고 어그로 끈거에요 하면 일단 괘씸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어서 본문 자체도 부정적으로 보일 공산이 크고 글쓴이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타인을 설득함에 있어서 되도록이면 쓰면 안 되는 방법이야. 스스로 글의 설득력을 논리 외적 사유로 깎아먹게 되니까
맞음 근데 거의 자포자기 심정이라 그래 이걸로 뭐 바뀌지도 않을꺼고 최대한 많이 보라는거니까 뭐 비추주고 욕하고 지금 당장 뭐라고 해도 나중에 생각날수 있으니까 거기에 내가 꼭 설득해야 하는것도 아니니까
거기에 사실 제일 읽어줬으면 하는건 나같은 부작용자가 쓸데없이 힘빼지 말란거임 휴가 2일에 발급비 10만원 날린거 아깝고 억울함
내용에 반박못할때 하는행동들임 걍 졌다고 돌려말하는거
부작용 때문에 백신을 못맞은 사람이 그렇게 많남..? 알려진 자료 같은거 있으믄 보고싶네 아직 정책이 만들어져서 실행된지 얼마 안됐으니까 좀 더 기다려 보자고
기다리기엔 백신패스 전면도입직전인데 느긋하진 않지
단순통계만보면 1차접종 83% 2차접종 80% 수준으로 대략 100만명이 넘는데. 지금까지 예정대로 접종했다면 일반적으로 이미 2차접종이 다 끝나야 정상이니. 이 차이만큼이 부작용 발생자들 아닐까?
제목으로 인한 비추인가 무지성 비추인가.
무지성 비추에 한표
유게는 백신 부작용 이야기도 꺼내면 안됨. 완전 무결한 방역정책의 핵심인 백신이라 조금이라도 흠결나면 일베벌레적폐 취급하거든
전에도 이런글 몇개올라왔는데 댓글은 없고 비추만 달리더라고 반박할 말은 없고 부작용인정하기는 싫고 ㅋㅋ 백신회사도 확답은 못한다고 말돌리는 판국에
처음엔 백신 가져와라 없어서 못 맞는다 난리치다 이제와서 부작용으로 안 맞는단 말 나오는건 안 웃김?
그건 1차도 안맞은 사람들 이야기지 저분은 1차 맞고 부작용 때문에 2차를 못맞는건데 이런 사람들도 뭐라 하는건 아닌거 같음
본문같은 분은 이해 충분히 가고 당연히 보완해야함. 근데 백신에 부작용얘기하면 방역정책에 흠결가는거다 이딴 소리하고 앉았으니 그러지
나도 2차 까지 다 맞았지만 진짜 주변사례 많지는 않지만 들어보면 절대로 백신때문이다 라고 인정해주는거 없음. 오죽하면 걍 보험들어져 있으면 치료받고 보험에서 받으라고 하겠냐...백신 맞는게 대의적으로 맞다고 보지만 분명히 부작용이 있는데도 눈가리고 모른척하는 행정당국은 이해할수가 없다.
그때는 부작용으로 조땔지 알았냐? ㅋㅋㅋ
그땐 그럴줄 몰랐지 같은 책임전가식 발언을 서슴치않게 하시는군요. 심지어 백신 나올때부터 부작용 관련 얘기가 안 나오지도 않았는데 ㅋㅋㅋ
용기 많이 내셨네요 유게에 백신부작용 있다하면 눈막고 귀막은다음 안아키로 몰아가는 놈들이 수두룩한데 부작용걱정하면 안티백서로 모니 ㅋ
부작용만 걱정하면 몰라도 부작용이 있으니 무조건 맞으면 안되는 독극물 취급하는 빠가사리들이 보통 그러니까 그렇지? ㅋ
이런 극단적인 일반화가 항상 문제인거 같아...
??당장 이글에도 무지성비추달렸는데 너같은 놈들이야말로 부작용 있는사람 입막아 버리는 빠가사리겠지
백신이 완전무결한게 아니란거 잘 알지. 근데 엄연히 백신접종으로 감염률 감소와 중증예방효과가 있는데 부작용 잇다고 남들도 무조건 맞으면 안된다고 말하는 인간들이 꼭 쟤랑 같은 논리펼침
극단적 일반화 안좋다고 얘길하는데 기어이 일반화를 계속 하네...
부작용이 잇는거 당연히 알고 걱정이 안되면 안 맞으먼 됨. 그래서 지금 본문과 같이 패스가 좀더 보완이 필요한 것도 맞고. 근데 암튼 부작용이 있으니 무조건 맞으면 안되다고 말하는 애들이 꼭 너같이 얘기하더라?
극단적인 일반화라 해야하나 유튜브 댓글에 존나 많이 보이긴 함
저게 단순히 부작용 걱정하는 댓글로 보임 아님 이때다싶어서 조롱하는 댓글로 보임?
원댓 글쓴이가 무조건 맞으면 안된다고 했나요?
저게 부작용 걱정하는 댓글로 보임 아님 이때다싶어서 조롱하는 댓글로 보임?
그래서 누굴 조롱하는거 같은데? 말하는거 보니깐 조롱하는 댓글로 보고있는거 같은데.
부작용이 잇으면 당연히 맞으면 안된다고 얘기하는 사람들도 있음. 근데 "유게서 부작용 얘기하면 암튼 안티백서라고 몰고감 ㅋ" 이게 조롱이 아님?
? 조롱이 문제면 본인이 하는 것도 문제 아닌가? 아니면 본인 스스로 빠가사리 수준이라고 하는거임?
윗댓글에 쓴 답글까지 보면 저게 단순히 "부작용 얘기했는데 안아키로 몰려서 억울하다"는 취지로 보임?
난 아무리 봐도 백신에 반대하면 반정부고 일베로 몰린다고~ 라면서 이때다 싶어 빈정거리는거로 밖에 안 보이는데
조롱이 문제면 본인도 똑같은거고 대상에 따라서 조롱할 수 있다면 [조건을 무시하고 자기 견해와 다르면 상대집단으로 치부하는 사람]이 조롱받을 조건이 되느냐 마느냐 부터 시작해야하않나?
먼저 본 글의 글쓴이분은 백신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백신패스에서 이러한 과정에 문제가 있으니 좀더 포괄적으로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는 쪽으로 개선하면 좋겠다는 취지로 올리셨지? 근데 이때다 싶어서 '백신 부작용 얘기하면 안아키됨ㅋ' '백신 부작용 얘기는 방역정책에 흠결내는거라 일베적폐로 몰림ㅋ' 이런 댓글을 달고 동조하면서 빈정거리는건 본문의 취지랑 맞지도 않고 단순히 분위기 타서 지들 하고 싶은 얘기하는거 같지 않음?
본인이 쓴거 방향만 바꾸면 본인에게도 적용되는거 같은데 아님?
난 백신패스 얘기가 아니라 부작용 관련해서 몰아간다 얘기하길레 당연히 그에 대한 얘길한건데? 아까 극단적 일반화 얘길하던데 그럼 여기서 부작용 얘기하면 안아키로 몰아간단 말은 일반화가 아니고?
넌좀 입좀다물고살아라
당뇨, 기저 질환의 경우에 코로나 걸리면 더 위험해져서 접종을 권하는거라 패스에서 제외한다고 함.
대가리 빈 무지성 비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