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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최상위권은 안 돼도 상위권은 되지
아이언맨랑 캡틴 아메리카 1편 두 개가 좋았음
나도 샹치를 재일 재밋게 본듯 일단 분위기 자체가 가볍고 액션이 마음에 들었음
요새는 샹치하면 이게 떠올라
디워빠인가 디워는 그렇게 쩔지 않았는데
몬스터 헌터 별로였음...
막판에 디워만 없었어도
ㅇㅇ 최상위권은 안 돼도 상위권은 되지
아이언맨랑 캡틴 아메리카 1편 두 개가 좋았음
전 캡아1은 별로였는데.. 원터솔져부터 포텐터졌죠
나도 샹치를 재일 재밋게 본듯 일단 분위기 자체가 가볍고 액션이 마음에 들었음
막판에 디워만 없었어도
사쿠라모리 카오리P
디워빠인가 디워는 그렇게 쩔지 않았는데
사쿠라모리 카오리P
몬스터 헌터 별로였음...
그래도 괴수액션으로는 완성도가 아주 높았음. 그리고 이 작품 자체가 블앤소같이 무협에 판타지 접목시킨 작품이니 뭐. 난 개인적으로 동양 용이 물에서 튀어나오고 수둔 쓰는 거까지 고증한게 진짜 쩔던데.
앤트맨 닥터 스트레인지
진짜 영화 좋았는데 마지막에 쿠키로 텐링즈 떡밥 뿌리니까 Q.전설이라니? A.아아 이거만 머리에 남았음. 제목이 텐링즈의 전설이라메...
시무라우도 연기, 캐릭터 상당히 좋았음
캡아 - 행방불명 동면엔딩 아연맨 - 슈트 개박살 기절엔딩 이런게 처음인 애들이 좀 있다보니 무술 하나만으로 아버지 이기다가 텐링즈까지 자기 힘으로 불러오고 아버지한테 정식계승까지 받으면서 끝나는게 깔끔하고 좋았던거같음 그런데 대괴수영화가 될 줄이야ㅡㅡ
고대콩 아니었으면 괴수영화 묘사로도 올해 최고였겠지만 상대가 너무 강하긴 했어
개인적으로는 케이티랑 디워가 별로였음. 케이티는 너무 케릭터 자체가 너무 붕뜬 느낌이고 디워는 주인공이 필요없게 만들어서.
..........? 수호자 용 하나가지고 절대 못이기는게 드웰러인거 다 표현됐는데....
용이 고전하다가 케이티가 한 방 먹이고 주인공이 막타쳤잖아. 샹치가 메인으로 해치웠다는 느낌보단 막타 친 느낌을 받았었음.
그게 막타로만 보면 좀 그럴수도 있는데 텐링+ 탈로 힘(=엄마힘) 결합시켜서 박아야지만 먹히는 공격이었음 솔직히 화살꽂이 당하고 역공할때 보면 용은 그냥 보조고 샹치가 다 한거임
표현을 수정해야겠네. 최종 보스를 퇴치과정에서 액션이 너무 단촐했음
드웰러가 또 다른 데비안츠였다던가하면 서사적으로 괴수물로 바뀐것도 크게 나쁘지않았을텐데 뜬금포라 평가 많이 깍아먹음
난 걍 볼만했다 정도 이터널즈나 토르2같은 망작급은 아니었어도 앤트맨1급은 또 아닌 딱 앤트맨2 급의 영화
앤트맨2면 우당탕탕 코미디물로서는 극상품인데....?
그야말로 완전 가족영화..
그게 나쁜건 아니니까..... 뭣보다 유머 타율이 끝장나자너
난 극장가서 재밌게 봤어!
저도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취향에 맞았던 영화였던 여지껏 한영화를 극장에 두번가서 본 영화가 딱 하나 있었는데 샹치도 여유가 됐으면 한번 더 가서 볼려고 했던 정도로 맘에 들었던 영화
1편 재밌게 본건 아이언맨하고 닼스,샹치 정도
앤트맨도 추가
요새는 샹치하면 이게 떠올라
초반중반까지 괜찮다가 다른사람들 말처럼 너무 후반 디워찍는게 쵸큼.. 그리고 양조위.. 멋있더라
샹치는 앞으로가 더 기대되더라. 텐링을 얼마나 더 활용해서 보여줄지 궁금함
후반부에 괴수물 되는 거 때문에 별로였음 그냥 최후반까지 아버지랑 샹치랑 무술대전으로 끝내는 게 나았을 거 같은데 괴수물로 가니까 급 몰입떨어져서
솔직히 최종보스 용가리만 아니었으면 첫 영화론 탑 5는 될듯
가장 재미있게는 좀 오버고.. 아이언맨 1 닥터 스트레인지 가오갤 1 앤트맨 1 스파이더맨 홈 커밍 등등
엔드 이후 세 개 중에 제일 좋았음. 네 개 중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상치 단점은 최종보스가 너무 허벌이라는거 약하다는게 아니고 여러가지 의미로
마블이 또 1편은 힘을 안줘... 근데 샹치는 꽤 힘을 줬음.
따봉하나 드립니다. 여담이지만 제 최애는 퍼스트어벤져
초중반 중국 무술영화의 액션씬이 진짜 좋았는데 중후반 숨겨진 마을 나오고 뭔가 쫌 살짝 지루해지더라.
우리 아버지 시대때나 유행했던 무협이라는 장르의 감성을 2000년대생인 나한테 느끼게 해줬단 거에서부터 이 영화는 진짜 쩔었음.
개봉 초기에 머이피에 이 영화 극찬했더니 중국인 나온다는 거 하나 때문에 정치병 걸린 애들이 발작 버튼 눌려서 조선족이니 뭐니 욕했었는데 영화 평가가 좋아지니까 쏙 들어감 ㅋㅋㅋㅋㅋㅋㅋ
난 너무 아쉬웠음 마지막에 용과 함께 뛰어올랐으면서 라이더킥을 안해?
아무튼 재미는 있었음
무협이 그냥 거의 죽어가던 시장이라 볼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부활한 수준이지
솔직히 불팬급이였던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