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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회사에 좋은 상사까지 만났네
(제발 나가지마)
좀 알려줘. 이력서 보내게.
어느날 반장님 집에 초대된 김대리...
따님이 있을지 모른다...
빛.. 나만거슬림?
이정도면 목욕제계하고 잡혀드려야지.
좋은 회사에 좋은 상사까지 만났네
라는 스토리의 비비고 광고
좋은 회사에 좋은 상사가 따르는 이유는 대개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이기 때문이지.
(제발 나가지마)
(집이든 직장이든)
일이 익숙해졌다면 제발 오래만 좀 다녀줘 ㅋㅋㅋ 모든 상사들의 희망..
따님이 있을지 모른다...
🦊자연사를권장
어느날 반장님 집에 초대된 김대리...
딸.. 아빠가 사위 잡아... 아니 데리고 왔어!!
치코리타짱짱몬
이정도면 목욕제계하고 잡혀드려야지.
저정도면 따님까지 데려가기엔 너무 황송할 거 같은데;
데릴사위면 어떨까
데릴사위면 뭐
가문의 귀속템이 되는거지
더 좋을지도
장인어른 - 우린 부여인일세.
...저 밧줄이 초대장이야?
거 회사 어디냐
MG시난주
좀 알려줘. 이력서 보내게.
나두....
집에가고싶어
저건 회사보다 상사가 참된사람이네
신입 월급이 세후 300이면 세전연봉 4000 넘을텐데 회사도 좋은 회사인듯
단순히 월급만 보면 안되... 나도 2016년에 신입으로 잔업 풀로해서 280 290받았어... ㄷㄷ
실화?
어디임
와 평생직장각이다
결혼해
빛.. 나만거슬림?
야너두?
그린랜턴 빚!!!
반장님의 빛에 감화되어 빚이 빛이 된것
당연히 맞춤법에 안 맞는데... 본문속 다른 단어도 틀리게 쓰는걸로 보아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분이신것 같습니다. 어렵게 사시는 분인듯 한데, 그래도 인생에서 좋은 사람을 한 분 얻으셨네요. ^^
존나 거슬렸는데 상사가 그저 빛이라 생각하고 끝내는 걸로..
인생에 빛이 많아서 저런 빛나는 인생스토리를 쓴거 아님? 나도 인생에 빛이 좀 많았으면 ~
교육은 아닌거 같음 ... 대학 쳐 나와도 맞춤법 맨날 틀리는 내 ㅂ ㅅ 같은 친구들이 너무 많아서...
최고는 우리나라를 저희나라로 이야기하는 친구.. 왜 그렇게 이야기하냐 다른 나라서 왔냐 이야기하니 자기가 나이가 어려서 존대 하려고 그랬다고 우리를 저희라 한다고..
그정도는 애교수준임... 대학 쳐 나오고 아직도 '나의' 를 '나에' 로 쓰는 ㅁㅁ들도 있슴.....
삭제된 댓글입니다.
Mimicat
여자야 남자야.. 무서워...;
ㅋㅋㅋ
저 정도면 부모님 아님?
어우야..정착되서 잘되가면 은혜갚으며 지내야 되겠내
근데 뭔데 빚이 그렇게 있는겨 그리고 빛이 아니라 빚
빛이 계속 신경쓰여
빛 < - > 빚 그야말로 빛과 어둠 같은 느낌이로군.
충성 가능
김치 주면 충성해야지
반장님이 빛이라는이야기인가 빛장님이네
너 나가면 안돼
저정도면 그냥 자식이 되야 한다
매년 명절, 그분 가족 생일들 다 챙겨드려야 할 수준이네;
저건 알고보니 내가 반장님 목숨 구해준 적이 있을지도 몰라
아니면 반장님 자식의 목숨을 구했거나
좋은 상사에 받은 은혜를 보답하려고 하는 제대로 된 사람이라니. 훈훈해서 좋다.
평생회사네
개쩐다...
빛이 많았네...
빛이나는 반장님..
회사가 망하든가 내가 정년퇴직하던가
진짜 가족 같은 직장...
빛을 값다
쟤도열심히했겄지.
평생의 은인이라는게 이런걸 말하는거구나.. ㅠ.ㅠ
그냥 본인이 회사에서 일잘하고 이쁨받아서 저런걸 받는거겠지
말뚝박아야 한다 정말 저런 상사를 만났는데
비비고 죽 바이럴
푸른곰팽이
초봉 4천인데대기업
비비고 바이럴이라고 소문난지가 벌써 몇년이노
노 그렇게 쓰는거 아닌데 니 어서왔노
너....ㅇㅂ하니?
노 그렇게 쓰는 거 아이다 벌레야.
댓글내리다가 빵터졌네ㅋㅋㅋㅋㅋ
하여튼 벌레새끼들은 티를 못내면 발작하는 기생충이 있나봐
벌레 오셨네
버러지 벌례 티 좀 내지마라!
야 그래도 세후 300을 받네 근데도 10~20남네...
와.. 저런 회사면 뼈 묻을 자신있다..
빛도 그렇고 군데군데 틀린 단어들 있는거보니 의무교육 이수하는것도 많이 힘들었나보네.. 그래도 안정적인직장이랑 귀인을 만나서 다행이네
와..난 노예인데 ㅠㅠ
부모보다 더 고마운 사람이네
저런게 진정한 인복이다 와
빛을 갚는다니.. 타천사인것인가.
빚이 얼마길래 300만원이 월마다 사라지냐...
저런 분께는 단순히 눈앞의 고마움을 돈으로 갚기보단 직장생활 열심히 하면서 사회에 번듯하게 자리잡는게 제대로 은혜를 갚는거다
빛이 있으라
와.... 평생은인이다 이건....
충성충성충성
일단 상사분 다음 생일에 선물부터 생각하자 ㅇㅇ
남자는 좀 그런 로망 있지 않나? 언젠가 자기 자신을 진심으로 챙겨주고 알아봐주고 인정해주는 윗사람을 만나면 진짜 이 한 몸 다 바쳐서 충성 하겠다고 하는… 현실은 충성을 하냐 마냐가 문제가 아니라 그런 윗사람, 그런 상사를 만나는 것 자체가 무척 힘든 일이긴 하지만.
대부분 그렇지. 그냥 내가 열심히 살아서 나중에 그런 윗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는 수밖에.
사람을 잘만나면 일 다닐 맛 나지
뭐하다 빚을 그렇게 많이 진 건가..부모가 남긴건가..
가게나 사업 조그맣게 하다 접어도 몇억 금방 빚이 되니까
상사가 여자일수도 있지. 건물주 상사가 남편감 사냥
포스테잇 글씨체가 여자분 같은데?
싸모님이겠지
정말 은인을 만났구만
다 좋은데 빛 이게 자꾸 거슬린다 너무 거슬린다......제발 빚이라고써줘
저건 그냥 저 분이랑 계속 회사 오래오래 다니면 그게 보답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