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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정상판정 나오긴 하지만 난청이 있음 그래서 읊조리는 소리나 2가지 소리가 동시에 나면 거의 뭐라는지 안 들리는 편이라 매우 공감된다 난청인거 아는 가족들도 더 큰 소리나 다른 단어로 말하기 보다 답답하다는 식의 반응이 많아 ㅜㅜ
딴건 몰라도 저 42세는 오지랖을 참으려는 노력은 안 하는게 확실하네
진짜 슬픈 일이지.. 본인은 당연한 게 아닌데 당연한 걸 왜 못하냐면서 이해받지 못하고 주위 사람은 자기도 불편함을 겪게 되니깐 사정을 아는 사람조차도 찡그리는 일이 생기기도 하고 어떻게 해결할 수가 없는 문제라 슬퍼
시발? 근성있으면 되는거냐고..
누가 장애인인지 모르겟네
'듣는걸 집중'이라기 보다는 상대방이 무슨 말을 할려고 하는지 서로간에 더 신경써서 캐치를 해야하는데 한쪽이라도 그걸 안하면 청각장애인하고 의사소통하기 상당히 힘들어짐 대화라는게 편하게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것도 인내심의 한계가 있는거지 한두번도 아니고 몇년 내내 같이 일하는데 단순히 말하는거 하나만으로 신경을 쏟아부으면 어디 한쪽은 반드시 지치게 되지 뭐.... 장애인 입장에서는 내가 문제가 있으니 너가 배려해줘야 한다고 당연히 생각하고 사회적 통념으로도 이걸 권장하지만 이게 문제가 뭐냐면 이런게 계속 지속되면 장애인도 사람이라 이걸 당연시하게 여겨서 바쁘거나 사정있어서 좀 소홀해지면 이거왜안해주냐 장애인이라고 무시하는거냐 이런소리 반드시 나온다고. 사실 비장애인이 장애인을 배려해서 성립되는 관계였는데 어쩌다 한번 실수했는데 이렇게 나오면 빈정 상하지. 까놓고말해 장애인 배려는 권장사항이지 의무사항이 아니라고 장애인은 상대방이 자기를 배려해주는거에 항상 감사함을 느끼고 비장애인은 이사람이 문제가 있어도 내 말에 귀를 기울여주려고 하는구나 하고 항상 감사함을 느끼며 지내야 하는데.... 이거 자체가 굉장히 피곤한 일이긴 하지
알러지와 편식도 구분 못하는 사람 많은데 뭐.
나이 헛쳐먹은 인간들이 워낙많아야지
시발? 근성있으면 되는거냐고..
나도 정상판정 나오긴 하지만 난청이 있음 그래서 읊조리는 소리나 2가지 소리가 동시에 나면 거의 뭐라는지 안 들리는 편이라 매우 공감된다 난청인거 아는 가족들도 더 큰 소리나 다른 단어로 말하기 보다 답답하다는 식의 반응이 많아 ㅜㅜ
나도 후천적으로 난청이 생겼는데 그것때문에 평상시에 말이 제대로 들리는 상황에서도 가끔씩 상대방쪽으로 귀를 기울임. 내귀가 잘 안들린 다는걸 상대방이 잊어버리지 않게 리마인드를 계속 해줘야 마찰이 없더라.
나도 사람 말 들으면 발음이 뭉개져서 들려서 빡집중해야 알아먹음 진짜 힘들어
나도 얼마전에 돌발성 난청 오고 정상수치 됐다고 약만 먹고 정기적으로 검사받게됐는데 말귀를 못알아쳐먹는다고 몇 번 욕먹었어 나도 잘 안들려서 3번째 물어볼땐 미안한데... 거의 뉘앙스나 문맥보고 안들려도 때려맞춰가면서 회사생활 하고 있어
아ㅜㅜ 너무 공감되요 발음이 뭉개져서 들린다는 표현이 딱 맞는듯
정말 부탁드리는데 저도 이걸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다가 난청이라는것을 듣고 지금 인지하게되었는데 혹시 제가 이런거 체크할려면 어디병원가서 검사를해야하나요? 꼭좀 부탁드립니다.ㅠㅠ 이거 해결하고싶어서 죽겠어요
의외로 간단해요 가까운 이비인후과 가시면 약을 줄껍니다 호전되는 경우도 많고 수술까지 가는 경우도 있구요 중요한건 더 진행되기 전에 빨리 가는겁니다
감사합니다. 내일바로 이비인후과 가봐야겠네요 정보감사합니다.
고치셨으면 좋겠네요 전 난청이라는 사실 자체를 너무 늦게 인지해서 결과가 만족스럽진 않네요 그래도 통화나 대화시에 확실히 나아졌습니당 잘 들려졌어요 ㅋㅋ
딴건 몰라도 저 42세는 오지랖을 참으려는 노력은 안 하는게 확실하네
꼰대를 넘어 ㅂㅅ이 되버린거군
진짜 슬픈 일이지.. 본인은 당연한 게 아닌데 당연한 걸 왜 못하냐면서 이해받지 못하고 주위 사람은 자기도 불편함을 겪게 되니깐 사정을 아는 사람조차도 찡그리는 일이 생기기도 하고 어떻게 해결할 수가 없는 문제라 슬퍼
이게 다 뭔가 노력하면 기적이 벌어진다는 이야기에 혹한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거다 보통 망가진 신체는 노력한다고 돌아오는게 아니야 특히 오감은 더더욱 그렇고
아무리 그래도 청각장애한테 들을라는 노력 해라는건 무슨 말꼬라지냐. 사람새끼맞나
개인적인 생각으로, 보통 젊은이들과 중장년층과의 여러 차이 중 하나가 어떤 모션, 액션 따위에 대한 생각이 어떤지가 있는거 같음. 안해도 되거나 못할 일이니 신경쓰지 않는다 vs 안해도 되거나 못할 일을 시늉도 안한다 가 되버리는거 같음.
이게 심화되면, 저런 세상 천지 분간 못하는 병1신이 나타나기도 하는거겠지.
구시대적 열혈사고라서 그럼 설명해도 못알아먹는다->이해시키길 포기한다->시늉만해서 화를 넘긴다 이게 군대나 사회에서 일어나는 시퀀스인데 위를 채우는사람들이 현명하면 할수록 이런구조가 없어지겠지만 옛날일수록 현명한사람도 배운사람도 적으니 기성세대에는 시늉하는게 디폴드값이된거고 요즘엔 납득될이유가있으면 불필요한행동은 안하도록하는 분위기니 못하면 시늉도 안하게되는거임
나는 내 뇌구조가 문제인지 뭔가 상황 등에서 예상하지 못한 단어를 들으면 무슨 말인지 순간 잘 이해 못하는 게 있음. 조용한 사무실에서 갑자기 부장급들이 뜬금없이 xx차장@%@$^#%$$@했어? 라고 갑자기 물어보면 못알아 먹음. 그래서 욕 많이 처먹음.
나도 ADHD인데 집중하라고 노력하라는 얘기자주들음 아니 그게 뭔데요 ㅆㅂ 일단 집중한다가 뭔지는 아는애한테 노력하라고 해야되는거 아닌가
누가 장애인인지 모르겟네
알러지와 편식도 구분 못하는 사람 많은데 뭐.
'듣는걸 집중'이라기 보다는 상대방이 무슨 말을 할려고 하는지 서로간에 더 신경써서 캐치를 해야하는데 한쪽이라도 그걸 안하면 청각장애인하고 의사소통하기 상당히 힘들어짐 대화라는게 편하게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것도 인내심의 한계가 있는거지 한두번도 아니고 몇년 내내 같이 일하는데 단순히 말하는거 하나만으로 신경을 쏟아부으면 어디 한쪽은 반드시 지치게 되지 뭐.... 장애인 입장에서는 내가 문제가 있으니 너가 배려해줘야 한다고 당연히 생각하고 사회적 통념으로도 이걸 권장하지만 이게 문제가 뭐냐면 이런게 계속 지속되면 장애인도 사람이라 이걸 당연시하게 여겨서 바쁘거나 사정있어서 좀 소홀해지면 이거왜안해주냐 장애인이라고 무시하는거냐 이런소리 반드시 나온다고. 사실 비장애인이 장애인을 배려해서 성립되는 관계였는데 어쩌다 한번 실수했는데 이렇게 나오면 빈정 상하지. 까놓고말해 장애인 배려는 권장사항이지 의무사항이 아니라고 장애인은 상대방이 자기를 배려해주는거에 항상 감사함을 느끼고 비장애인은 이사람이 문제가 있어도 내 말에 귀를 기울여주려고 하는구나 하고 항상 감사함을 느끼며 지내야 하는데.... 이거 자체가 굉장히 피곤한 일이긴 하지
"그러면 부장님도 노력해서 머리좀 풍성해보시죠!"
로또 걸릴려는 노력과 대기업 회장 아들로 태어날 노력이 부족하다고 하는 세상인데 그냥 노력하라고 하면 모든게 그사람이 부족해서라고 할 수 있어서 그러는거 같아
듣는다는게 눈 처럼 일반인도 체감될 정도로 확 떨어지는 일도 없고 눈에 띄게 큰 문제가 있는거처럼 보이지 않아서 그럴지도 듣는거에 집중해라는게 눈 안좋으면 집중해서 보라는거랑 똑같잖아
안그래도 잘안들리는데 코로나시국이라 마스크때문에 더 힘듬 ㅅㅂ
난 장애 있는 건 어쩔 수 없고 본인이 더 불편할테니 신경 써줘야 한다 생각하는데 확실히 장애등급 나온 거 아닌 새끼들는 신경 써줄 필요 없는 거 같음 알지도 못했는데 갑자기 어쩌고 저쩌고 하는 애들 보면 꼭 일시키면 ㅈㄹ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