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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의외로 현대에도 살아남아 있는 종교로 취급받기도 함. 다신교 종교로서는 힌두교에 이어 2번째로 신도가 많음. 북유럽 신화를 신앙으로서 믿는 종교를 아사트루(Asatru)라 한다.
그리스 신 이상으로 인간적이지 그리스 신들은 뭔가 인간적인걸 넘어서 신적으로 혐성인 애들인데 북유럽은 오딘만 빼면 그냥저냥 사람들 챙겨도 주고 화도 내고 슬퍼도 하고 이런 이미지야
아마 그러지 않을까? 켈트신화도 민화중심으로 만들어지다가 현재의 신화체계는 그리스도교를 받아들인 이후에 확립됨
북유럽 신들 보면 약간 어딘가 결핍되어있는게 뭐라 해야하지? 짠하다고 해야하나??
아 예수형! 세상이 왜 이래... 왜 이렇게 힘들어...
너 1500살이라며 예수가 당연 형이지
선서와 맹세의 신이 팔짤려서 선서 못함ㅋㅋㅋ
어쩐지 갓오브워보니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닥자터자피자
아 예수형! 세상이 왜 이래... 왜 이렇게 힘들어...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닥자터자피자
너 1500살이라며 예수가 당연 형이지
예수 : 나도 처형당했...
정립될 시기니깐 민간설화 같은건 꾸준히 있었다는 소린가?
고곡주랑
아마 그러지 않을까? 켈트신화도 민화중심으로 만들어지다가 현재의 신화체계는 그리스도교를 받아들인 이후에 확립됨
애초에 북유럽에서 국가개념이 생긴게 기원후라서...
ㅇㅇ 실제로 예수 탄생이전 토이토부르크 숲 전투에서 로마군 포로들을 오딘에게 인신공양했다는 기록이 있으니까 지금 우리가 볼수 있는 켈트 신화 북유럽 신화같은게 기독교 이후에나 정립된 건 글을 쓸수 있는 계급이 기독교 전파되서 생겨난 수도승들이라 걔네들이 정리해서 나온거라 그럼
어째 재밌더라
그래서 의외로 현대에도 살아남아 있는 종교로 취급받기도 함. 다신교 종교로서는 힌두교에 이어 2번째로 신도가 많음. 북유럽 신화를 신앙으로서 믿는 종교를 아사트루(Asatru)라 한다.
크킹 생각나네 바이킹쉨들 다 디졌으면
다신교 1등은 당연히 인도겠지..
아사트루 성지먹고 개혁하면 좋지.. 특히 유럽대다수를 차지하는 크리스트교에 대한 무제한 전쟁이 가능하니까 싸울수록 명예 올라가는거도 좋고 노던로드 찍기 제일좋은 종교가 아사트루같음
그냥 각종 신화의 모든 신들이 있을 수 있다의 정도가 아닌 힌두교 수준으로 진지하게 신도가 있을줄은 몰랐네 ㄷㄷㄷ
엥 신토가 2위 아닌가?
현대 노르웨이 군인도 전사하면 발할라로 인도되는건가
사실 이건 아사트루 자체가 오래 살아남은 것도 있지만 1960-70년대의 뉴웨이브 운동 + 신종교 운동의 영향도 꽤 큼. 네오페이거니즘(Neo-Paganism)이 아사트루 부흥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고, 이후 미국과 유럽에서 뿌리찾기 등으로 꽤 확산됨. 한편 좀 어두운 부분도 있는데, 유럽쪽 아사트루 신도 중에서는 인종주의자도 꽤 있다는 것.
크킹에서 나온 아사트루가 이거구나
그래서 외국쪽 위험하다는 꼴리건사진들 보면 오딘 플래카드가지고응원하고 그러는거구나
근데 신화상 신들 다뒤진거 아니냐구...
신토면 일본 한정 아냐? 북유럽신화면 말 그대로 거의 모든 북유럽이 영향권이라 북유럽쪽이 인구가 적다해도 더 많을거 같은데
아니 그냥 신도수만 봐서;;
기성 종교에 대한 반발인가? 인종주의자들이면 스킨헤드 네오나치쪽?
인신공양 가즈아!
생각해보니 바이킹 대침공도 기독교 이미 다 퍼진 중세 유럽이랑 싸운 거였구나
북유럽 신들 보면 약간 어딘가 결핍되어있는게 뭐라 해야하지? 짠하다고 해야하나??
루리웹-3795688335
그리스 신 이상으로 인간적이지 그리스 신들은 뭔가 인간적인걸 넘어서 신적으로 혐성인 애들인데 북유럽은 오딘만 빼면 그냥저냥 사람들 챙겨도 주고 화도 내고 슬퍼도 하고 이런 이미지야
루리웹-3795688335
선서와 맹세의 신이 팔짤려서 선서 못함ㅋㅋㅋ
미의여신 프레이아도 목걸이하나 얻겠다고 3명의 난쟁이와 밤일했거나 토르가 여장해서 묠니르 가져오거나 로키가 신들 엿멕이는 이야기등
여러가지 의미로 그리스신 이상이지... 영감을 얻는 술 딱 한모금만 얻어마시겠다고 찾아가서 식도 열고 위장에 드링킹 -> 독수리로 변해 본진으로 후퇴 -> 준비해놓은 술독에 오바이트 -> 그 술 가지고 술파티 라던가 개쩌는 명마가 갖고싶음 -> 보통 신이었다면 숫말로 변해서 암말과 동침해서 낳게 하겠지만, 나(남신)는 암말로 변해서 숫말에게 박혀보겠다! -> PROFIT! 라던가 최고신 아들이 금강불괴래! -> 진짜로 세상 어떤것도 아들내미 상처 못입히나요? -> 얼마전에 막 자라난 물푸레나무에는 아직 주술 못 걸었지만 조만간 처리하지 뭐 -> 그 물푸레나무로 투창을 만들어서 장님 신한테 들려주고 내가 방향을 가르켜주지! -> 끔power살! 같은거 보면 여러모로 참 대단한 신화야...
토르가 지저스 후배라니
북유럽신화 마지막 알파두르는 정체가 뭐죠? 정말로 일꾼한테 죽은 부족장인가?
신이교주의가 북유럽신화랑 연관이 깊다는데 후배 종교로서 맞는건가 그러면
그래서 그러면 이야기 전개들이 묘하게 현대적임
암말로 변해서 숫말에게 박힌 후 괴물들을 나은 로키가 현대적....?
낳은
수상할 정도로 돈많은 퍼리가 창궐하고 미소녀TS 암컷타락에 대한 욕구가 더할 나위 없이 커져가고있는 현대사회를 보면 로키 역시 굉장히 현대적이라고 말할 수도 있지 않을까...
더 쉽게 말하면 아서왕 이야기랑 비슷한 시기에 퍼져서 비슷한 시기에 변형되고 비슷한 시기에 정립됨
저 무렵이 진짜 한번 결딴나기 일보직전까지 기아에 시달려서 신화내용도 그만큼 암울해짐
그 전설의 바이킹이라 불리는 라그나르와 그 아들들 이야기는 무슨 주몽 시절 이야기 처럼 그려지는데 라그나르 죽은 시기랑 궁예 태어난 시기랑 비슷함
쟤들 오딘 ~~!! 발할라 ~~!! 할 때 우린 미륵 ( 미트라 신앙 불교 버전) 이니라 하고 있었음
짐이 지금 관심법을 쓰고있는데 라그나로크를 하고있다니 무엄하도다
신화면 당연히 고대 생각 했는데 중세 신화였구나 의외넹 ㅎㅎ
북유럽신화 예언중에서 라그라로크가 재밌는건 미래이기도 하고 현재이면서 과거임 언젠가 온 미래를 대비하나 결국 운명대로 이끌리고 종말과 동시에 새로운 탄생을 말하는데 기독교식이면 휴거라던가 그 이후에 하느님 나라가 어쩌고 저쩌고, 이슬람의 천국은 어쩌고 저쩌고 하는 '내세의 보상'이 없음 전사의 발할라 승천 같이 영원히 싸운다는건 보상으로써의 불멸성을 말하는게 아니라 단순히 미래에 올 종말을 대비한다는 말이 되버리니까 참 아이러니함
어찌되었던 닝겐에게는 싸운다는 선택지 밖에 없네 다만 어느 쪽 편이냐의 차이만 있을 뿐 이왕이면 술하고 고기 넉넉하게 주는 쪽이 좋겠지
제우스가 ㅁㅁ마면 로키는 협잡꾼이고 오딘은 사기꾼임ㅋㅋ
어차피 제우스는 술하고 고기는 지들만 쳐먹잖아. 그나마 먹을걸로 차별 안 하는 외눈박이 사장님 아래에 있는 편이 좋겠다.
쌈잘하면 입사시켜주고 배풀어주고 좋음 완전 야인시대...
그 사장님이 따라주는 술은 자기 식도 열고 들이부었다가 다시 토해낸 물건이지만 말이지!!!
화요일 Tuesday -> 티르의 날 (Tiu) 수요일 Wednseday -> 오딘의 날(북유럽에서의 이름은 Wotan) 목요일 Thursday -> 토르의 날(Thor) 금요일 Friday -> 프리가의 날( Frigg) 요일의 영어 기원은 게르만 신화에서 유래했지
너무 당연한거 같아서 보통 바이킹이 털어먹는데가 성당같은데잖아 이미 종교가 무루익었고 지역전체적으로 퍼져있다는 이야긴데 그리고 북유럽 신화 내기억에 여러 부족단위로 구전해 내려오다가 정립되었다 알고있어서 당연히 예수처럼 기원후에 자잔짜 했던거랑은 차이가있것지
톨킨의 레전다리움도 톨킨이 북유럽 기원 등 다양한 영국의 민담들을 연구해서 영국 고유의 신화를 만드는 게 목적이었으니 비슷한 거지
로키가 주신인가? 오딘이 주신 아님?
로키가 주신이란 얘기는 나도 못 들은 것 같고 아마 주신급으로 중요한 위치, 라는 이야기 아니려나 토르나 티르가 주신으로 취급되다가 지배 계급의 변화로 인해 오딘이 대부분의 지역에서 주신이 되었다는 얘기는 들었음 토르는 농경의 신이기도 했어서 오딘이 주신이 된 이후에도 오랫동안 많은 지역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신이었고
주신 급 이라는거 보니 주신은 아니고 라그나로크에서 오딘이랑 본격적으로 대립하는 시기를 말하는듯
현존 살아남은 대중종교중에서 역사로는 힌두교가 원탑이고 그 다음이 불교 순이고 나머진 뭐 2천년 될랑 말랑
오딘 잼민이
https://youtu.be/S9WWz95ripA 추천곡
신화인줄 알고 갔더니 존마니들이었엌ㅋㅋㅋㅋㅋㅋㅋ
... 어린 노무 자식들이 으른한테 말대꾸우우우 ...
켈트신들은 더 오래되지 않았나?
참고로 12세기면 이슬람교에선 수니파 시아파가 갈라지고도 400년이나 지난 뒤다 바이킹새끼들 줫밥이었네 ㅋㅋㅋㅋㅋ
근데, 이렇게 보면 이집트 신화 입장에선 다른 종교는 다 좇밥으로 보이긴 하겠다...
고오오오오얀놈 으디 으르신한테 말대꾸야 ㅋ
신화의 원형...이라고 해야할지 그런 신성은 고대 노르드인들 유적에도 발견될정도로 뿌리는 깊은데 거기서 종교화가 될정도로 체계적으로 정립된게 빨라도 6세기 이후고 결국 예수라는 벽을 넘지 못하고 교세가 기운게 13세기 이후 정도?라고는 하더라
엄청난 종교권이긴 함, 게르만 민족의 신앙이어서 같은 게르만 민족인 영국, 독일권의 신앙이기도 했었음. 물론 기독교 들어가고 싸그리 개종했지만
ㅁㅊ 완전 고대종교인줄
칼라일의 영웅숭배론에서 북유럽 신화 다룬거 읽어보면 참 재밌음
무신론자여서 생각하는거지만 신이라거나 종교라는거 결국 사람이 만들어낸거잖아?? 샤머니즘이나 토태니즘이 체계를 만들고 국가화되서 지금처럼 종교가 퍼져나갔다고 생각함... 기독교가 어떤식으로 정립되고 발전되었는지 자료 찾아보면 더더욱 그런 느낌인게... 예수탄신일이 12월25일이라는것도 옛날 종교계대빵들이 모여서 회의를 통해서 이쯤이 아닐까 하는식으로 정해졌다고 하고... ...
어짜피 다 이집트, 바빌론에서 온거 아냐?
나의 턴! 드로우!!
유대교 : 우리는 아니야
단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