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의 명문 구단인 FC 디나모 키예프의 전신으로 FC start라는 팀이 있다.
이 팀은 우크라이나가 나치에게 점령당한 후 전직 축구선수인 미콜라를 중심으로 결성됬음. FC start는 지역 리그를 초토화 시켰고,
나치 독일 팀들도 만나는 족족 박살을 내놨음.
1942년 나치 친위대가 이 팀에 관심을 가졌고 당시 독일군 최강이라는 공군팀을 소환해서 경기를 치루게함.
역시 이번에도 박살을 내버리자. 친위대는 심판진을 죄다 친위대 장교들로 바꾸고 재경기를 요구함.
그리고 친위대는 "니들이 이기면 어떻게 할지는 상상에 맞기겠다"라고 협박을 하고 경기를 시작했는데...
역시 4대2로 패배를 당했음.
찌질한 나치들은 다시 한번 경기를 요구했고 이번에는 친위대에서 축구 잘한다는 애들로만 구성한 팀을 데리고 와서 경기를 치뤘어.
이 세번째 경기에서 나치는 8대0으로 개처발림
재대로 빡친 나치들은 경기가 끝나자 마자 선수들을 전부 고문실로 보내버렸고, 주장인 미콜라는 고문을 받다가 사망했다.
고문에서 살아남은 선수들은 수용소로 보내졌으나 거기서도 학대를 당하다가 4명이 사망했고 나머지 선수들은 전쟁이 끝나고 나서야
고향으로 돌아 올 수 있었다고함.
현재도 디나모 키예프는 FC start와 스포츠맨 정신을 지킨 선수들을 기리고 있음.
역사는 반복이 된다던데 어떤 ㅄ들이 나치놈들 따라 할까봐 무섭다
응 따라하고 있어
따라할까봐 무섭다(×) ->따라하고 있는 ㅁㅊㄴ이 두렵다(○)
나치가 저 정도로 재경기를 요구했으면 한번쯤 대충 해서 져줄만도 하건만....대단한 팀이였네요...ㄷㄷ
아리아인쉑들 열등민족한테 찌발렸쥬?
경기 끝나고 죽인다 vs 경기 자체를 조작한다
저분들에겐 그냥 경기가 아니라 저항의 상징이 아니였나싶네요..
사랑의 학교에서 봤던 이야기가 생각나네
응 따라하고 있어
사실 유게에 암약중인 그사람들 보라고 올렸어
아리아인쉑들 열등민족한테 찌발렸쥬?
따라할까봐 무섭다(×) ->따라하고 있는 ㅁㅊㄴ이 두렵다(○)
주어를 명시하지도 않았는데 바로 비추 달리는거 봐봐
그래서 뜬금 나치는 공정 운운하는 개소리가 어이없지
나치 점령지였고 축구 좋아 하는 나라는 저런 일화가 하나씩은 다들 있더라
나치가 저 정도로 재경기를 요구했으면 한번쯤 대충 해서 져줄만도 하건만....대단한 팀이였네요...ㄷㄷ
마이트
저분들에겐 그냥 경기가 아니라 저항의 상징이 아니였나싶네요..
중공(中共)이 아무리 힘을 키워봤자 결국은 공비(共匪) 오랑캐에 불과한 이유
경기 끝나고 죽인다 vs 경기 자체를 조작한다
둘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쓰레기네
사랑의 학교에서 봤던 이야기가 생각나네
기억하는 분이 계시는구나. 사랑의 학교에서는 전부 총살 당했을 거예요 ㅜㅜ
인간의 욕구라는게 결국은 뻔한거라 반복을 하게 될수 밖에 없
폴란드도 비슷한 일화 있지 않나
그게 아마 사랑의 학교에서 나온 이야기일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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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랠人폐...
그 펠레 나오는 영화가 저걸 모티브로 한거인걸로 암. 왓챠인가 넷플에 올라와있는건 마케도니아 축구팀 이야기고.
Ly랠人폐...
승리의 탈출이었나?? 실베스타 스탤론 형님이 키퍼로 나오고 펠레도 나왔던.. ㅋ
신비전 협박했으니 저따구지 등신들
찌질함의 극치 나치
제목 대체 뭐가 공정이라는거지?
저런 올림픽이랑 비교될 정도면 이번 올림픽이 그만큼 심각하다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