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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 제니 때문에 고생하고 투자의 신인 중위님 덕에 잘 살았을 거임 아무튼 그럼
포레스트가 베트남에서 온갖 고생 다할 때 쟤는 히피들이랑 ㅁㅇ+난교 겁나게 난잡하게 놀다가 투신자살? 시도도 하고 그랬었지
그래도 검프를 살아가고 움직이게한 중요한 사람임
그렇지. 관객의 시점에서보면 제니는 쓰레기짓을 많이 하긴했지만 정작 주인공인 포레스트는 평생 제니를 원망한적이 없고 오히려 제니가 자신의 삶을 구원해줬다고 받아들이고있음. 제니가 마지막 순간 포레스트 곁을 갑자기 떠난것고 그런 포레스트의 사랑에 죄책감을 느꼈었기때문이고.
천하의 개썅........ㄴ
맞다 짤로는 어장에다가 주인공 마음만 들었다 놨다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주인공의 순수한 사랑을 자기가 차마 받아들일 자격이 없다고 느끼는 걸 볼 수 있지
애초에 제니는 어린 시절 아버지의 성폭력으로 완전히 망가져버린 사람임. 검프는 반대로 어머니의 무한한 사랑을 받아오며 성장한 사람이고. 제니의 막장스러운 삶은 제니의 어렸을때의 상처를 고려하지않으면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지.
씨벌년
천하의 개썅........ㄴ
조선시대 민비 같은년
엌 ㅋㅋ 그래도 그 정도 민족의 역사에 남을 썅은 아니지 않겠듬 ㅋㅋ
포레스트가 베트남에서 온갖 고생 다할 때 쟤는 히피들이랑 ㅁㅇ+난교 겁나게 난잡하게 놀다가 투신자살? 시도도 하고 그랬었지
그래도 검프를 살아가고 움직이게한 중요한 사람임
런 포레스트
저 여자는 방황을 한 건지, 즐길거 다 즐기고 죽음을 앞두고서야 센터링한건지.
악당 제니 때문에 고생하고 투자의 신인 중위님 덕에 잘 살았을 거임 아무튼 그럼
댄 중위 아들이 나중에 뉴욕에서 과학수사대반장으로 일하던...
ㄹㅇ 투자의 신 중위님 ㅠㅠ
검프가 사과농장 주식 안팔고 현재까지 존버했을 경우도 진지하게 계산하고 있더라 ㅋㅋㅋㅋㅋ
포레스트 아들이 나중에 페덱스 취업해서 조난당하는 사람 맞지?
본인이야 ㅋ
이 영화를 봤을 때 애플주식을 샀었어야 했는데....
영화 간만에 함 봐야겠네
외국도 비슷한 인식인거 같구만 ㅎ
ㄹㅇ 제니 죽는게 암만봐도 에이즈임 히피들이랑 약빨고 떡쳐대고 흑인 우월주의 단체랑 어울리고 몸파는 묘사도 나오고
조커 같은 애랑 사귀게 하면 딱 어울릴 듯
조커 : 아 저도 약빠는 걸1레는 좀;;
솔직히 어떤 실드를 가져와도 제니는 실드가 불가했다 얼라때 볼때도 와 저 누나 너무하다싶었지만 커서 다시보니 ㅋㅋㅋ 쌍욕잌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닥터 프린세스
그렇지. 관객의 시점에서보면 제니는 쓰레기짓을 많이 하긴했지만 정작 주인공인 포레스트는 평생 제니를 원망한적이 없고 오히려 제니가 자신의 삶을 구원해줬다고 받아들이고있음. 제니가 마지막 순간 포레스트 곁을 갑자기 떠난것고 그런 포레스트의 사랑에 죄책감을 느꼈었기때문이고.
Qatura
맞다 짤로는 어장에다가 주인공 마음만 들었다 놨다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주인공의 순수한 사랑을 자기가 차마 받아들일 자격이 없다고 느끼는 걸 볼 수 있지
ミエナイチカラ
애초에 제니는 어린 시절 아버지의 성폭력으로 완전히 망가져버린 사람임. 검프는 반대로 어머니의 무한한 사랑을 받아오며 성장한 사람이고. 제니의 막장스러운 삶은 제니의 어렸을때의 상처를 고려하지않으면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지.
닥터 프린세스
검프랑 제니가 옛날 동네에서 걷다 제니가 살았던 집에 제니는 신고있던 신발 던져 창문을 깨고 소리지르다 우는 장면이 있었는데 어린시절에는 몰랐는데 크고 보니 제니도 검프처럼 상처가 있더라고
그래도 검프는 어린시절부터 꾸준히 자신을 지지해줄 사람들이 계속 곁에 있어왔음. 그렇기때문에 검프는 수많은 고난이 닥쳐와도 그것을 극복할 수 있었고. 반대로 제니는 삶에있어서 믿었던 아버지로부터 성폭행을 당한이래 검프를 제외하고 단 한번도 자신을 제대류 지지해줄 사람을 가질 수 없었고 이때문에 끊임없이 방황하는 삶을 살 수 밖에없었지. 그렇게 검프와 제니는 그 자체로 동전의 양면같은 삶을 살아온 인물이라는 대비를 이루고있지.
포레스트가 미국의 밝은 면이라면, 제니는 미국의 어두운 면이잖아
위대한 미국의 희망과 미래는, 그 이면의 어둠에서 눈을 떼지 않을 때 비로소 빛을 발한다.
ㅁㅇ이나 하는 히피년 하나가 포레스트 인생을 망침
작가는 독자보고 제니에 대해 대체 어떻게 생각하라고 저렇게 만들었을까..500일 썸머 톰핸슨도 비슷한..
히피 문화 비판하려고 넣은거지
검프 애는.... 맞을까?
앗....
검프 애 맞지 하는짓이 아빠판박인데
애가 티비 보면서 검프랑 나란히 허리와 고개를 같이 기우뚱하는거 보여주는거 보면 검프 애 맞음.
검프 애가 아니었으면 일부러 나중에 찾아오지도 않았지 진짜 바로 그냥 부자인 검프한테 들러붙었을껄?
검프가 키웠으니 검프 애지
근데 투표에 악당이 나머지는 다들 매력적인 애들이고 제니는 그냥....
어렸을때도 포레스트검프 보면서 느낀건 저거 썅1년아닌가? 하는 생각만 했음
아니 ㅁㅊ 몇개는 억지수준인게 그냥 ㅆ년으로 만들어 버리네
ㄹㅇ ㅋ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당킷
그런말 하면.. 안..되..
당킷
그런소리 하는거 예의 아니야..
당킷
디씨에서 지겹도록 보는 수준의 글을 여기서도 보네
당킷
너네 어머니가 저럼?
당킷
ㅉㅉ 모자란 놈
당킷
네 다음 메갈TS
이 분이 아니구나
제니가 좀 의도적으로 당대 진보층 젊은이+ 히피들을 까는 인물이지만 그래도 성장과정이 굉장히 불행한 인물...
애초에 영화본사람은 알겠지만 저거 밈이라는걸 알거임 근데 저걸로 그냥 ㅆ년 만들어버림 ㅋ
애초에 중간에 도망간걸 그냥 도망간거 마냥 적엇으니 뭐 내기억상 검프에 사랑받을 자격이없다 생각해서 없어졋던거 같은데
ㅇㅇ 그거 맞음 순수한 사랑을 자기같은 여자가 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내 어린시절 추억과 감동이 더럽혀졌다.
더러운 손으로 소중한 걸 만지진 않잖아 제니도 마찬가지로 스스로를 더럽다고 생각했으니 순수한 검프를 때타게 만들까봐 멀리할 수 밖에 없었지
또 올라오네 이거...
솔직히 저애도 검프애가 맞는지 모르겠음 그렇게 몸을 막굴리고 다녔는데 딱 하루잔걸로 자기애라고 할수있나?
다른이가 생각해도 검프가 그렇게 생각하면 검프 자식임 그게 자신과 사랑하던 이들의 결실이니깐
어차피 검프 돈도 많으니 부자들이 걍 좋은일 하는 셈치고 입양해서 기르는 것도 덕목으로들 친다 잖음 그렇게 생각해야지
검프랑 자기 전에 막사는 생활은 청산한 지 좀 됐음
남부 앨러배마가 제니랑 검프의 출생지 거기는 완전 꼴통동네라서 지금까지도 근친하는 동네라 인식이 박혀있을정도로 보수적인 지역이고 제니가 ㅁㅁ인지 악녀인지 모르겠지만 제니가 어린시절 성적학대를 받았다는건 영화내에서 간접적으로 묘사됨. 그리고 제니가 검프를 죽을떄가되서야 받아들인건 어린시절 지켜주고 돌봐주던 저능아가 어느샌가 자수성가한 전쟁영웅이 되버렸다는 점에서 열등감도 있엇을것이고 뭣보다 가족같이 지내왔으니 이성적 연애대상으로 보일리가 만무함. 그리고 성적학대? 성폭행받아서 계속 독립적 인생을 살려 제니는 노력했음 히피문화나 민권운동에 투신한게 그 증거고 그러나 남자에게 계속 이용만 당하고 버려지니... 제니는 약한사람일뿐. 악녀는 아니야
닉네임어려워요
인터넷에서 짤로만 봐서 더 그럼. 처음엔 본사람들 웃길려고 만든 왜곡일수있어도 안본사람들은 그걸 믿어버린다고 ㅋㅋㅋㅋ
제니 인생은 기구한데 악녀 이미지만 남았네.... 영화보면 불쌍하다고 생각되는 캐릭인데
그러게 제니는 첫단추부터 잘못끼워진 뒤틀린 인생인데
포레스트 검프는 어떤면에서 미국의 공동체주의적 인본주의적 관점을 이야기하는 작품이라고 볼 수 있음. 인간은 다른 인간에의해 망가질 수 있지만 반대로 반대로 다른 인간을 통해서만 구원받을 수 있다라는 전통적인 인간적 가치가 매우 강하게 드러나는 작품이지. 그렇기에 인간에의해 끊임없이 상처받아온 제니와 끊임없이 다른 인간들을 돕고 마찬가지로 자신도 도움을 받은 검프의 삶을 대비시키는 한편 제니가 아닌 검프의 시점에서 이야기를 진행해서 인간은 인간에의해 구원받고 그로인해 고난이 닥쳐와도 살아갈 수 있다라는 가치를 강하게 설파하는 작품이기도함.
검프와 제니는 서로 동전의 양면 같은 존재인데 이걸 일방적인 ㅆㄴ으로 만드네. 영화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검프를 저렇게 피해자로 만들 수록 바보 취급하는 거임.
제니가 이전에 어떤상처가 있었든 검프에게 한 행동은 ㅁㅁ이 맞음
제니 불쌍하긴 하지. 근데 몸 막 굴리고 도망->포레스트 유후~->다시 도망->포레스트 유후~ 이런 꼴 보면 개인적으론 화딱지 남. 특히 마지막에 포레스트 아이 가진후 그대로 잠수 타서 n년간 혼자서 아이 키우다가 죽을 때 되서 포레스트에게 연락하는거 보면 대체 이게 정신이 망가진건지, 망가진 척 하는 건지 종잡을수가 없음. 제니를 마냥 불쌍한 피해자로만 볼지 발암제조기로 볼지는 걍 각 관객의 자유지, 남에게 가르쳐들려 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제니가 검프 인생의 매우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고 제니의 인생이 매우 불행했으며 검프는 끝까지 제니를 원망하지 않은건 알고있지만 솔직히 난 영화보면서 제니 엄청 답답했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