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참 갑자기 찾아오더라 어제까지만 해도 괜찮았거든
자주 아프긴 해서 얼마 안남은건 알았지만 오늘 갈 줄은 몰랐다 1년은 더 살 줄 알았어
반려견 데려올땐 죽음까지 미리 생각해두는게 좋을거 같더라
내 주변에 날 위로해줄 사람은 있는지도
어머니가 제일 힘들어하시는데 막막하구만
이게 참 갑자기 찾아오더라 어제까지만 해도 괜찮았거든
자주 아프긴 해서 얼마 안남은건 알았지만 오늘 갈 줄은 몰랐다 1년은 더 살 줄 알았어
반려견 데려올땐 죽음까지 미리 생각해두는게 좋을거 같더라
내 주변에 날 위로해줄 사람은 있는지도
어머니가 제일 힘들어하시는데 막막하구만
고견의 명복을 빕니다
이오리쨩
진짜 갑자기 찾아옴.. 마음의 준비를 할 시간이 하루라도 있다면 그게 기적이야
안타깝군...
힘내.....
아... 좋은데 갔을거임 ㅇㅇ 나중에 만나서 다시 놀아준다고 생각하고... 나도 울집댕댕이 무지개 다리 건넜을 때 진짜 힘들었거든... 어머니한테 잘 해드리셈 ㅇㅇ
어떤식으로 행동하는게 어머니한테 도움이 되려나... 그냥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행동하는게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