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의 숨통을 끊어놓는 숫사자들
표범의 숨통을 끊어놓는 암사자들
사자들은 큰 사냥감을 몇마리 잡아서 포식을 하고난 뒤에 가장 먼저 하는 일들은, 아프리카 사바나에서의 경쟁자들을 하나하나 제거하는 일임.
보통 사냥을 앞두고 굶주려 있으면 사냥에 온 신경을 집중하기 때문에 경쟁자들을 제거할 생각을 못하다가, 배불리 포식해서 여유가 있을 때 저렇게 많이 함.
사자들은 사바나에서의 경쟁자들인 표범, 치타, 하이에나의 성체와 새끼들을 가리지 않고 습격해서 숨통을 끊어놓는데, 알다시피 사자의 체급은
표범, 치타, 하이에나들이 감당하기에는 체급 차이가 넘사벽이기 때문에 습격하는 사자에게 제대로 된 저항도 못해본채 숨통이 끊기는 경우들이 많음.
그 반대로, 치타와 표범, 하이에나도 사냥감을 포식하고 여유가 있을 때는 미래에 먹이 사슬 경쟁자가 될 새끼 사자들을 몰래 습격해서 숨통을 끊어놓는 편임.
왜냐하면 표범, 치타, 하이에나들은 이렇게라도 새끼 사자 때 숨통을 끊어놓지 않으면은 사자와의 먹이 사슬 경쟁에서 상대가 안되기 때문이거든.
저렇게나 잔혹한 동물이지만 인간의 죽창보다는 덜 잔혹했따
머리 크기만 봐도 체급차이 엄청난게 보인다 사자가 크긴 크구나
치타는 사냥끝나면 진짜 개호구에... 그 빠른거 지속성도 구려서 밀림에선 진짜 가장 호구임. 제일 불쌍해..
표범 표정이 진짜 처절하네;
평범하게 서로 쳐죽인다. 먹이 경쟁 줄일려고 암사자도 하이에나한테 둘러쌓여서 뒤질락말락하기도하고 사자프라이드의 숫사자가 출격하는건 보통 그럴때고 진짜 다쳐죽이는 전투머신의 파괴력을 볼수있음
치타는 원주민의 가축을 공격하지 않아! 가축한테 쳐발리거든!
배가 고프다 = 굳이 힘쓰면서 경쟁자를 쳐죽일 여유가 없다 배가 부르다 = 굳이 이놈 고기를 먹을 필요가 없다
표범 표정이 진짜 처절하네;
머리 크기만 봐도 체급차이 엄청난게 보인다 사자가 크긴 크구나
실제로 백수의 왕이라고 불려도 코끼리나 하마에게는 깝치지 못할 정도로 육체 스펙은 중요하다지
저렇게나 잔혹한 동물이지만 인간의 죽창보다는 덜 잔혹했따
필요해 의해 죽이는것보다 재미로 죽이는게 더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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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ㅋㅎ0080
치타는 사냥끝나면 진짜 개호구에... 그 빠른거 지속성도 구려서 밀림에선 진짜 가장 호구임. 제일 불쌍해..
ㅎㅇㅋㅎ0080
사자는 무리로 다니는데다가 몰이 사냥하니까..
ㄴㅍㅇㄴㄱㅇ
치타는 원주민의 가축을 공격하지 않아! 가축한테 쳐발리거든!
ㅎㅇㅋㅎ0080
치타는 단기 결전형이라 500m 정도만 뛰면 바로 탈진 함 사자 같은 경우는 1:1로 붙어도 최강인데 떼로 몰려 다니기까지 해서 에워 싸면서 접근하면 늦게 알아차리면 이미 도망 갈데도 없거나 도망가도 그쪽에 미리 매복해 있던 놈들한테 잡힘
ㅎㅇㅋㅎ0080
치타는 ㄹㅇ 큰고양이임
ㅎㅇㅋㅎ0080
체력 문제라기 보단 너무 빨리 뛰니까 오래뛰면 체온도 급격하게 올라가고 게다가 심장이 버텨내질 못해서 그럼 계속 뛰면 오버히트되서 장기 손상 입거나 죽거든
치타 사냥 방법 ㅡ 일단 무리에서 제일 작고 약한 사냥감을 물색 대뜸 달려가서 쫄! 거려서 놀래킨뒤 달리기 유도해서 체력 뺌 모가지 물각 나와도 어차피 치악력안되서 체력빠질떄까지 같이 런해줌 마참내! 드디어 체력 빠지면 모가지 물기! 는 물어뜯는게 아니라 질식사... 사냥감이 안놀라고 안뛰면 사냥 자체가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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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타짱~~~^^
얘는 표범이 아니라 치타에요
ICE 4
그르네 ㅋㅋㅋ
LegenDUST
잘못봄 ㅋㅋㅋㅋ
혐 붙여라
표범 살려달라고 배보여주면서 구걸하는거봐../..ㅠㅠㅠ
그냥 살려달라고 구걸했던 것이 아니라 필사적으로 공격하면서 저항을 했음. 그런데도 소용이 없더라.
고양잇과 동물은 저런 상황에서 누워있는건 배를 까는게 아니고 목덜미를 보호하면서 앞다리뒷다리로 필사적으로 저항하는 모습임 고양이도 싸울때 자주 저러고
저런 견제는 진짜 유전자 단위에 새겨져있는거 같음. 사람뿐만이 아니고 다람쥐도 그러더라. 그 추추님 채널. 거기서도 다른 다람쥐가 먹이 못먹게 견제하더라고. 그 새 전문 유튜버 채널에서도 본거 같고. 암튼 그럼
이것이 자연인가
경고 붙여줭 ㅠ
흔한 상황은 아니더라도 당연한 일이겠지 냉혹할 것도 없음 ↗기새끼들도 인터넷 하면 ↗간 냉혹하니 뭐니 똥글 쓸껄?..
평범하게 서로 쳐죽인다. 먹이 경쟁 줄일려고 암사자도 하이에나한테 둘러쌓여서 뒤질락말락하기도하고 사자프라이드의 숫사자가 출격하는건 보통 그럴때고 진짜 다쳐죽이는 전투머신의 파괴력을 볼수있음
근데 저렇게 죽여도 같은 고양이과 동물끼리는 정작 잡아먹지는 않는다고 하던데 루머야 진실이야?
꼭 그렇지만도 않아. 실제로 표범이 새끼 사자를 물어가서 나무 위까지 올라간 뒤에 죽여버리더라.
별들사이를걷는거인
배가 고프다 = 굳이 힘쓰면서 경쟁자를 쳐죽일 여유가 없다 배가 부르다 = 굳이 이놈 고기를 먹을 필요가 없다
아하...!
고양이는 자기가 낳은 새끼도 먹는데..?
하이에나가 어찌보면 대단하네. 하이에나도 왠만해서는 덤비지 않지만 사자도 적당히 눈치봐서 빠지잖아.
dadi!
진짜 건장한 숫사자한테는 10마리고 뭐고 없음 대장급 암하이에나도 일격에 죽어서 무조건 ㅌㅌ
같은 육식동물들 끼리도 잡아먹는구만 전부다 초원에서 한 맹수들하는 친구들인데
잡아먹는 게 아님. 그냥 숨통을 끊어놓는 거지. 저건 보통 사냥감을 배불리 포식하고나서 여유가 있을 떄 하는 행동이기 때문에 고기를 먹을라고 육식 동물의 숨통을 끊어놓진 않아.
고양이과는 턱으로 물어죽이는 애들이라 머리크기가 곧 전투력이더라 당장 동네 대장고양이는 머리 젤큰놈이 하니까
인간이나 동물이나 비슷한 점이 많구나
표범 짤 오네쇼타 같은데 나만 그러냐
치타야 적당히 인간한테 숙이고 들어와라
관람차가 오픈형이네?ㄷㄷㄷ
가뜩이나 개체수 유지도 상대적으로 빡센 치타를 저 잡놈들이 더 줄이고 앉았네;;
? : 이제 우리의 적수는 없다 ww 마침 코끼리 무리가 보이는군 가자 얘들아! 응? 코끼리놈들 뭐가 소란스러운데? 뭘 잡고 흔드는ㄱ...... 얘들아 그냥 하지말자..
한반도에 늑대가 번성하지 못했던 이유 호랑이가 싹 정리함. 대신 그아래 개체인 승냥이가 메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