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롱'이라는 이름의 이 다리는 지상 약 150m 높이에 떠 있는데, 매체에 따르면 공식 개장 첫날인 지난달 30일 4000명을 비롯, 전날까지
사흘간 1만5000명 가량이 이 다리를 방문했다고 함. 업체측은 유리 바닥의 안전을 위해 프랑스 기업이 만든 초 강화유리를 사용했다고 설명했고.
다만 업체측은 한 번에 다리에 올라갈 수 있는 인원을 최대 500명으로 제한했음. 지상에서 다리가 있는 곳까지 올라가는 케이블카는
한국 업체가 만들었고 업체 측은 유리 바닥 교량 세계 최장 기록을 인증받기 위한 작업이 현재 진행 중이라고 하네.
지상에서 150미터나 떠있는 다리에 투명 다리면 진짜로 왠만한 사람이면 덜덜 떨려서 오금이 다 저리겠구만.
통짜유리 한장을 그냥 턱 걸쳐둔건 아니고 여러장을 이어붙이고 골조도 따로 있고 바닥만 유리인거 같네 그래도 난 안올라갈겁니다
바람에 견딜수 있나... 길면길수록 견뎌야하는 하중이 장난아닐텐데
저기도 구조기준이 있을테니 코드에 맞춰서 설계를 하긴했을텐데... 저는 무서워서 못올라갈듯...
오호호 그것까고려하여 바람이 잘 통할수있게 측은 날카록게 정면은 바람구멍을 아주 많~~~이 뚫어놓아서 마치 그물망처럼 바람이 통과한답니다 안심하십시오
난 고소공포증 있어서 저런데 절대 못갈듯
하긴 저쪽도 바보가 아닌이상 그것도 고려해서 설계했겠지만.... 근데 그래도 무섭다
자 도전하세요.
ㅎㄷㄷ
바람에 견딜수 있나... 길면길수록 견뎌야하는 하중이 장난아닐텐데
역습의무츠미
저기도 구조기준이 있을테니 코드에 맞춰서 설계를 하긴했을텐데... 저는 무서워서 못올라갈듯...
역습의무츠미
오호호 그것까고려하여 바람이 잘 통할수있게 측은 날카록게 정면은 바람구멍을 아주 많~~~이 뚫어놓아서 마치 그물망처럼 바람이 통과한답니다 안심하십시오
아직도서는루리웹
하긴 저쪽도 바보가 아닌이상 그것도 고려해서 설계했겠지만.... 근데 그래도 무섭다
오징어게임 실사판
하중은 구조물이 다 견디는 거고, 유리는 각각의 유리 한 장애 올라서는 사람의 무게만 버티면 됨. 물론 그 보다 몇 배는 더 강한 유리를 썼겠지만.
난 고소공포증 있어서 저런데 절대 못갈듯
난 죽어도 안 간다고 버티다가 끌려가는 도중에 기절할거야 고소공포증이 어떤건지 주변인들이 잘 모르더라구
삭제된 댓글입니다.
...............
유리가 아닐걸~
뛰어내려보고 싶다
무뇨뉴
자 도전하세요.
우리나라 예능에서 여자 연예인으로 저기 가겠넹
이국 박나
자막색이..
통짜유리 한장을 그냥 턱 걸쳐둔건 아니고 여러장을 이어붙이고 골조도 따로 있고 바닥만 유리인거 같네 그래도 난 안올라갈겁니다
난 고소공포증이 심해서 3~4층에서 창문 내려다 보기도 무서워 하는데 저긴 못 간다.
전문가들이 다 고려해서 만든걸텐데 안전하겠지 그러니까 난 절대 안올라갈거임
어후 오징어게임 하는 기분일 듯
무섭긴하겠다
처음이야 모르지만 유지 보수열심히해야지
태풍 같은 거 견딜 수 있나... 유리는 경도가 낮아서 비틀리면 바로 손상 될 건데 ㄷㄷ
유리 의외로 경도 높음. 인성 및 취성이 낮은거임.
건물 유리창도 그렇고 기본적으로 유리가 구조물이랑 접촉하지 않도록 공간을 두거나 탄성체를 통해 접촉하도록 되어 있음. 유리가 응력에 노출되는 상황은 벌어지지 않아.
으으 오징겜의 악몽이
하루에 몇번씩 오줌싼거 치우러 가야할듯
고소공포증 있어서 엘든링 할때도 높고 발 디딜곳 불안한 스테이지 극혐이었음
성수가는길목 투명다리 가봄?
끝판 깨고 엔딩까지 다 봤는데 그런 구간도 있었군요ㄷㄷㄷ
사근 다 안모았어여? 9개 인대
어느날 짐승 사제가 계속 공격해서 짜증나서 짐승 사제를 죽여버려서 그 뒤로 사근 안모으게 되었네요 (모아봤자 갖다줄 사람이 죽어서)
4개 주면 발광 하는대 그로기 먹임 정상으로 돌아오는대...아쉽
난 고소공포증있어서 절대못지나감 높은층에서 아래보는것도 잘못하는데
요도 괄약근이 자동으로 풀려 버릴 것 같다
힐같은거 신으면 안되는거 아냐?
갑자기 시작되는 오징어게임
풍압하중 ㄷㄷ
강도는 뭐 건설사랑 엔지니어들이 알아서 잘 맞춰뒀겠지 싶은데 안투명한 흔들다리도 지나가는 사람, 사진찍는 사람, 벌벌 떠는 사람 섞여서 정체되는데 저기는 사람이 엉키면 제대로 통행할 수 있을까 싶음
다리가 이쁘긴 하다...
예능프로에서 좋아하게 생겼네ㅋㅋㅋ 나중에 베트남 갈일 있으면 꼭 들러야지 진짜 걷고싶다
베트남 쟤네 세계최고 뭐 이런거에 욕심많은듯;; 바나힐 케이블카도 그런거때미 길게 지었다 하드마
바나힐은 의외로 안길더라 실망했어..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높이 200미터 길이 400미터 바닥은 부분은 투명유리로 되어있음
어후 전망대에 체험용으로 작게 있는 유리도 무섭던데 저건 절대 안탐ㅠㅠㅠㅜ
중국에 저런 다리 생겼으면 절대 안갈 자신 있다....
장자제에 있음 쌌다..
와 한번 가보고 싶다...
자연 : 제가 한 번 끊어 보겠습니다
커허허허... 다리 중간에서 지리는 사람들 많겠는걸?
유리판이 있는이상 아무느낌없음.
난 고소공포증심해서 육교도 못건넘.. 무조건 걸어서 횡단보도 찾음...;;;
나 어제 남이섬가서 스카이워커 갔었는데 못 걷겠드라... 박나래도 걸었다지?? 그와중에 강화유리 하나 깨져서 못 가게 해놨더라도 저기는 가까이도 못 갈듯
순창에 있는 출렁다리 지나가봤는데 유리다리는 그래도 하단이 유리로 막혀있는데 출렁다리는 철골에 구멍이 송송 나있어서 무서웠던
쌀로 만들었나?
그래도 왠지 중국에 있다는 다리보다는 이쪽에 더 믿음이 가네.
강화유리가 피로파괴? 아무튼 갑자기 바사삭 깨지는거 봐서 무서움...물론 저건 훨씬 튼튼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