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일본 편의점에서 코카콜라 사는 방법

[Aragaki Ayase]

과냉각 콜라래

번거로워 ...

병콜라 나오늘 줄 알았네

존나 번거로운데 뭔가 더 맛있을 것 같은 느낌

진짜 헛고생하네

과냉각 콜라 자판기라고 우리나라에도 일부 공항같은곳에 있는 자판기임

저게 그 열면 살짝 얼려서 나오는 슬러쉬 콜라 그건가?

용산cgv있을때 살려고 보니까 2,500원 받던데

그거 맞을걸 나도 신기해서 사먹어봤는데 맛은 좋더라

오 슬러쉬 되는콜라 존맛인데
가끔 냉동고에 30분 ~1시간정도 얼렸다가 먹을때 있는데
바로 저렇게 먹을수있으면 사먹을듯

3천원으로 올랐어...

뭔가 병.신같지만 멋잇어보이는데
직접쓰라고하면 걍 냉장고에 잇는거 꺼낼듯

???

도난방지여?

뭔가 특별한 콜라긴 할텐데 엄청 번거롭네ㅋㅋㅋ

뭔가 이벤트가 있어서 저러는건가? 번거로워 보이네..

복잡네

아니....자판기잖아...동전 넣어 사면 되잖아...

기계 단가 줄인다고 저런다던가?

저거 일반콜라가 아니라 과냉각시켜서 개시원한 콜라임 -> 일반 매대에 진열 못해서 특수 자판기로 판매

구슬 아이스크림이 전용 냉동고 있는거랑 비슷한거 + 교환권 쓰는 방식의 밴딩머신이 돈넣는거보다 싸서 실험적인 제품은 구태여 돈집어넣는 방식 안씀

라고 하기엔 짤 마지막 부분에서 뚜껑 딴 후 얼 생각 1도 안보이는데

근데 그냥 동전이나 카드 쓰면 되는 거 아님?

근데 그냥 자판기에 돈넣고 바로 뽑으면 안되는 걸까 ㅋㅋ

특수자판기가 뭐가 중요함 저 어처구니 없는 구매 과정이 유머라서 웃긴상황인데;;

동전넣는게 은근 장치가 비쌈
위조동전 가려내는장치도 필요하고 거스름돈 갖고있다가 뱉어주는기능도 필요하고

https://patents.google.com/patent/KR101006776B1/ko

살짝 얼은 콜라 아님?

얼음 넣은 콜라나올줄 알았는데

플라스틱 병 보고 놀람

왜저래...

머여? 나 살던때 저런건 없었는데...

살얼음 콜라아님?

자판기와 편의점 포스기 매출기록 연동이 안되어서 저렇게 하는것 같음

얼기 직전 콜라잖아...?

걍 동전넣고 뽑으면 안되는거야 ?

그럼 자판기 매출도 포스기에 기록되게 네트워크 연결해야 하는데
그런 시스템을 구축하지 못해서 저런게 나온듯

이거잖아 과냉각 콜라

이럼 킹정이지

여름에 마시기 좋겠다

슬러쉬같은데라 고말하려는데 딱 올라왔네

아 이러면 킹정이지

ㅗㅜㅑ

일본자판기 음료 진짜 시원하긴하더라... 저건 좀 부러웠음

저렇게 파는 이유가?

특수냉각이래

과냉각 콜라라 그래
평범한건 평범하게 냉장고 안에 있으

과냉각 콜라라고 따로 보관하다 파는거같은데 그래도 번거로워보인다

뒤에 짤린거 아녀?
저거 과냉각 해서 따면 얼음 사르르 생겨서 슬러쉬 처럼 되는 그거 자판기 같은데

잡지매대 표지 상태가?

유튜브 보니까 걍 과냉각 시켜주는 기계 옆에 따로 놓고 걍 꺼내서 해먹는 방식도 있던데 저건 ㅈㄴ 번거로워 보이네

아아의 나라면서 저런건 또 안들어옴.
LG생건 이새끼들 콜라를 비싸게 받아 쳐먹는바람에 저거 들려오면 가격이 뭐 없는 수준이라 보급도 못하고...

용산 cgv 에 있움

그건 아는데 거기만 간보기용으로 들여놓은거라 보급은 생각도 못함.
그거 마시자고 용산까지 매번 갈수도 없고.

우리나라 담배 팔듯이 주세요 하면 매대에서 바코드 찍고 뒤에서 꺼내주는 게 더 편하지 싶은데

저렇게 개시원한 콜라가 1480원이라니 저건 쪼끔 부럽네

머야 왜 일본이 한국보다 싸??

일본은 코카콜라 공급회사가 한군대가 아닌걸로 알고있음
우리나라는 한곳 독점이고

일본은 콜라가 항상 쌌음 10년?20년전 가격이랑 별 차이가 안 남
한국 코카콜라에서 원액을 일본의 10배로 사오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유독 비싸기도 하고

일본은 500ml 콜라 편의점 가격이 151엔 (1500원 정도)이고, 마트 가격이 89엔(900원) 임. 마트에서는 1.5L 가격이 158엔(1600원)정도. 이건 상시 가격이고, 할인 하면 편의점 500ml 1200원, 마트 500ml 600원/1.5L 1200원 정도에 마실 수 있음.

우리나라에는 LG생건이라는 모친출타한 놈들이 있어요

1.5짜리 마트에서 170엔 정도면 삼

어이가 없군요 보통 전세계 판매하는상품이 각나라 시장에 어느정도 맞출텐데 엔화가 우리10배정도 비쌀텐테 반대로 우리나라에서 원액을 10배 비싸게 수입이라니..

뭐 이상한 건가 해서 봤더니 댓글에 나온 과냉각 콜라 이런 거면 인정이지

?? 엥 잘못봤나? 49엔 결제된거 같아

151엔 결제고, 200엔 동전 넣으니까 49엔 거스름돈 준 것 같음.

또 일본 까라고 작성자가 뒤에 짜르고 올린건가

영상이 저게 다던데

그리고 뭐 저걸로 일본을 까
그냥 저런게 있는갑다 하고 올린거지

아 그래?
그럼 아래 과냉각 콜라라고 적어둬

그래

잘했어!

이건 작성자가 억울할듯

어제 더쿠서 봤는데

저게 다였음

과냉각 콜라 하나 주세요
2500원입니다
이게 정상 아냐?

과냉각 기계가 있어야하잖아
과냉각기계단가를 낮추려면 똑같은걸로 만들어야할테고

머 대단한 기계는 아님 온도 조절한 냉장고중 하나라 .. 우리나라에도 술집같은데가면 있는곳 은근있음

과정이 이상하다는 말이야
콜라 바코드를 들고 카운터에서 확인받고 따로 설치된 기계에서 나온 영수증을 또 카운터에서 카드로 교환받아서 전용 냉장고에 집어넣는게 우습잖아

단가를 낮춰서 집어넣으려면 돈통아고 카드넣는거고 통일시켜야한다는이야기야
과냉각기계가 특별하다는개 아니고
글을 읽어

귀찮은거긴한데 과냉각 콜라기계를 얼마나 사용할지도 모르는데 똑같은 제품으로 편의점에도 납품하고 다른데다가 납품하려면 단가낮춰야하고
뭐 그런과정속에 생긴방법이라는 말이야
직원 뻔히 있아도 키오스크에서 계산하는거랑 같은식이라고 생각해

기계자체는 냉장고랑 가격이 같음 온도 조절만하면되서 기계단가는 안해도됨 납품단가는 문제없음 따로 특별한장치가 필요한게 아님 과냉각은

와 콜라 슬러시를 편의점에서 팔어
근데 꼭 저렇게 팔아야 했을까...

여름에 하코네 오르는 도중에있는 세븐에서 저거마시면

한방에 천국감

냉동실에 콜라 넣고 30분~1시간 정도 넣었다가 꺼내 먹으면 레알 쩜.

그런데 타이밍 놓치면 망함

가격이 1400원인게 더 놀라워

우리나라는 한곳이 독점해서 그럼
저기는 독점이 아님

구매절차 개판이네

근데 저 카드를 그냥 계산대에서 구입하면 주는 식이든지 아님 바코드를 계산대 근처에 비치해도 될텐데 소소하게 재미있는 이벤트이긴 한데 여러번 사먹으면 좀 번거롭게 느껴질 듯 ㅋㅋ

판매절차가 뭠가 이상한데?

뭐야 왜 저렇게 번거로워 하다가
과냉각이란 말을 들으니 나도 사고 싶네

그냥 자판기에 돈 넣고 바로 뽑아먹으면 안 돼? ㅋㅋ

다른 것보다 가격이 참......
LG생활건강 이 놈들은 콜라로 대체 얼마나 남겨 먹는 거냐.

과냉각인 건 알겠는데 그냥 동전 넣어서 뽑으면 안되나? ㅋㅋㅋㅋㅋㅋ

과냉각 콜라 집에서 자주 만들어 먹었는뎁
만들기도 간단함 냉장고만 있으면되고

저거한국에도 꽤 있는데 그냥 돈+카드로 되던데 그게안되나

근데 원 글 제목이 저거였다면, 과냉각 콜라인데 제대로 과냉각 된 놈이 안 나와서 그런걸까?
보니까 유저가 사진으로 올린건 과냉각인줄 알겠는데, 영상은 보니까 과냉각이 아니라 그냥 콜라인데 ㅋㅋㅋ

초록매실 저렇게 해서 마시고있는데.. 진심 최고임

겁나 불편하네

일본 놀러갔을때 놀란게 콜라가 물보다 싸드라고

용산 cgv 가면 그냥 카드만 넣고 구매할 수 있음

계산 기계로 하네?

지랄을하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