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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럴 가치가 있는 겜이죠
런치타이틀 중 포켓몬 대시부터가 그 모양이었던 거 보면 처음부터 액정은 소모품으로 상정된 게 분명함
https://youtu.be/HWpZ5mDSUVI 노래 다시 들어보자구
지금 생각해보면 팝송 입문으로 상당히 좋은 시리즈였어 잭슨 파이프, 롤링 스톤드, 데이빗 보위, 자미로콰이, 빌리지피플, 에이브릴 라빈, 퀸, 딥 퍼플, 어스 윈드 앤 파이어, 마돈나.....
이거 준내 재밋음 진짜
그럴까봐 필름 해놨지! 물론 필름은 쥬금...
하지만 그럴 가치가 있는 겜이죠
점핑 잭 플래쉬
깨스깨스깨스!
런치타이틀 중 포켓몬 대시부터가 그 모양이었던 거 보면 처음부터 액정은 소모품으로 상정된 게 분명함
닌텐도 ds게임 중에 억지로라도 터치스크린 쓰게 만든 게 생각보다 너무 많아서 좀 불편하긴 함 대표적으로 슈퍼마리오 64 ds. 왜 쿠파 잡아던지는 자이언트 스윙을 터치스크린으로만 할 수 있는지 모르겠음.
메뉴 UI 정도만 터치로 조작할 수 있어도 괜찮을 법한 게임에 억지로 터치 기믹 넣은 경우가 엄청 많았지 ㅋㅋㅋ
이 게임도 만만치 않음
뭐야 이거? 포켓몬 레인저?
정답
그럴까봐 필름 해놨지! 물론 필름은 쥬금...
이거 준내 재밋음 진짜
난 하다가 빡쳐서 닌텐도를 물어뜯음 씹고 뜯고 하다보니 리듬게임은 유해한걸 깨닳고 그 뒤로 리듬게임은 안함
https://youtu.be/HWpZ5mDSUVI 노래 다시 들어보자구
여기에 나온 노래들이 존나게 명곡들이란걸 그땐 몰랐는데 ㅋㅋㅋ
Without a fight 하고 잭슨파이브 ABC 마돈나 material girl은 노래가 진짜 좋아서 거의 매일 플레이 했지ㅋㅋㅋㅋ 당시엔 꼬꼬마 잼민이라서 몰랐는데 씹 명곡들만 모아놓은 갓겜이었어.
불빛냥
지금 생각해보면 팝송 입문으로 상당히 좋은 시리즈였어 잭슨 파이프, 롤링 스톤드, 데이빗 보위, 자미로콰이, 빌리지피플, 에이브릴 라빈, 퀸, 딥 퍼플, 어스 윈드 앤 파이어, 마돈나.....
https://youtu.be/hu3qtCq_E_4
가수 이름이 마돈나, 퀸, 에이브릴 라빈, 자미르콰이, 데이빗 보위에 롤링스톤즈에 잭슨파이브도 있고
여기서 하이웨이 스타를 첨 듣고 알게 됨 ㅋㅋ
유튜브 댓글 보면 점핑 잭 플래시는 원곡보다 더 신난다는 칭찬 일색임
리듬히어로로 이곡 접한사람은 원곡 못듣는다는이야기도있을정도지 ㅋㅋㅋ 효과음이 너무 절묘할정도여서 ㅋㅋㅋㅋㅋ
진짜 노래 선곡 존나잘했어 이겜 ㅋㅋㅋㅋㅋ
노래가 좋았다 생각했는데 알곤보니 명곡이었음
ㄹㅇ 팝송 명곡만 모아둔 개 쩌는 라인업이야
그 마리오 농구도 만만치않게 터치스크린 해먹을텐데
마지막 여캐얻고 난이도에 멘탈나가서 접었는데 ㅋㅋ
무알콜알콜
난 리듬히어로 여캐는 전부 깼는데 오쓰 응원단 2편을 도저히 못 하겠음. 특히 응원단 2편 몽키펀치하고 피겨스케이팅 미션 지옥이던데
난 나중에 썩은물되서 올콤보 올x S클리어 놀이 했는데 ㅋㅋㅋㅋ
미스 없이 모든 연출 x띄우는거 생각보다 재밌음 ㅋㅋㅋㅋ
난 응원단
i was born to love you 마지막 로또판 침 흘리면서 돌리고 나면 액정이 필름째로 갈려나갔지
ㅇㅇ 다른 조작은 괜찮은데 원그리면서 돌리는데서 액정(혹은 필름)이 갈려나감
Ds로 나온 젤다도 터치스크린 긋는대로 공격하게 해놨었지
이거랑 그 나루토게임 ㅋㅋㅋ 화면 펜으로 존나 돌리는 패턴 좀 하면 화면에 필름같은거 동그랗게 녹았음 ㅋㅋㅋ
스마트폰 시대에 와서 생각해도 참 거칠게 다뤘어 DS
닌텐도 DS는 솔직히 지금생각해보면 혁신이었다
진짜 개꿀잼 게임이었는데 ㅎㅎㅎ
난 응원단
커비 시리즈 도팡일당으로 입문함. 그리고 존나 재밌게 했는데 나중에 보니 시리즈중 평가 썩좋진 않다더라
오히려 시리즈 통틀어 흑역사로 평가받는 작품임. 비슷한 케이스로 닌텐도 3ds의 뉴슈마 2가 있음. 이쪽도 암흑기급
나한테는 친구들이랑 도팡일당 4스테이지 보스였나 그 이상한 구름 깨는거 누가 더 빨리깨나로 내기도하는 갓겜이였는데.... 뉴슈마2도 친구랑 같이 꽃 먹고 쿠파구이 하고
구름은 3스테이지 보스임. 사기 능력인 토네이도 하나로 정리됨. 4스테이지 보스는 오른쪽으로 계속 돌진해 오는 거대 소라게같은 애였고. 메탈슬러그 3 첫판 보스같이
수집요소 포함해도 플탐 짧았던것도 있고, GBA때랑 크게 변한점이 없던것도 있고. 근데 다른 작품에 비해서 깊게 파는 사람들이 많은것도 도팡이라 나쁜 작품은 아님
진동팩 손맛이 지리는데 한국엔 진동팩 정발안했다고 진동팩지원안함 ㅡㅡ; 진동팩쓰려면 해외판 써야했지
이거 최종난이도 화끈모드에 익숙해진채로 다른 모드가면 노트가 너무 느려터져서 오히려 더 어려워짐 ㅋㅋㅋ
ㄹㅇ 빠르고 탭 많이 눌러야 하는거에 익숙해지다 보니까 오히려 초보모드가 더 어려워지는 매직ㅋㅋㅋㅋㅋ
통신 대전에서도 풀콤보 올 S 찍는거 보고 애들이 나랑 게임 안 한다고 울면서 가버렸는데 참.. 추억이네....
리듬히어로나 오엔단 하는 날 보고 디맥하던 친구가 그걸 어케하냐고 했지. 니 디맥이 더 신기했어...
오른쪽 위까지만 뚫음..
점점 터치스크린 밀림현상 나고 터치보정해도 보정이 안됨 ㅋ 근데 당시에는 갓닌코 시절이라 as보내면 바로 새걸로 교환
리듬 히어로는 한참 나중에 했고 응원단 쪽을 했지.
난이도는 응원단이 리듬히어로보다 더 헬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화끈모드로 올클리어해서 응원단? 응 ㅈ밥이야 하고 플레이 했는데 2는 커녕 응원단 1도 겨우 깼어ㅅㅂㅋㅋㅋㅋ
응원단 1은 쉬웠음.. 곡 자체도 적고, 무엇보다 최종 스테이지가 한 판에 끝나서. 근데 2편은 진짜 개헬.... 리듬히어로-응원단 1 다 올클했는데 응원단 2 화끈 미션 피겨스케이팅에서 막혀서 진행 못함
응원단은 다깼는데 이건 마지막에 마지막곡에서 2절부분에서 더는 못깨고 막힘......포기.....ㅂㄷㅂㄷ
그리고 이젠 리듬히어로(응원단 시리즈)를 osu!류 게임라고 생각하거나 아니면 osu!의 짝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겨남.ㅎㅎ 사실 osu!는 시작은 응원단 시리즈의 이류작, 지금은 여러게임을 표절하는 표절게임인데.
닌자 가이덴도 한액정 부숴먹던데?
이거 후속작 못나오는 사정 꽤 복잡했던거 같은데 회사가 공중분해 당했다던가
정확하게는 개발자 INiS사는 닌텐도와 계약이 끝나서 못나옴. 나올려면 새로 계약을 해야하는게 그만큼의 히트작은 아니고 또 리듬세상 시리즈도 있다보니...
이후 iNiS가 파산하면서 공중분해가 되었긴했는데 이건 응원단2이 나오고 10년뒤임.
마지막 스테이지 난이도가 엄청낫엇던건 기억난다 ㅋㅋㅋ
응원단 돌림판이 터치스크린 감도 망치는 주범이고, 부셔먹는 건 태고의 달인 시리즈 였던거 같음
그래도 3만원이면 수리 다 해줘서 좋았음
I was born to love you~
근데 하다보면 치어리더도 익숙해지는데 초보자모드가 제일 어려운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