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 중에서 "레이프 에이릭손" 이라는 아이슬란드 출신 바이킹이 북아메리카에 처음 진출했다고 한다.
아이슬란드와 그린란드는 목재가 턱없이 부족했는데, 에이릭손은 때마침 "비야르니"라는 자가 우연히 발견한
"나무가 많은 땅"에 대한 소문을 듣고 개척에 나선 것.
에이릭손은 특이한 방식의 항해술을 다뤘는데, 큰까마귀를 날려 그 까마귀가 날아가는 방향으로 무작정 쫓아가는 것이었다...
그것은 인디언식 기우제에 비유할 정도의 무모한 방법 같지만
까마귀가 관측하기에 주위에 육지가 없다면 배 위를 선회하다 지쳐 다시 배로 돌아오고,
만일 보인다면 육지 방향으로 쭉 나아갔던 것
"빈란드"
기원후 약 1,000년 경 이들은 현재의 캐나다, 아메리카 대륙의 일부인 배핀 섬 등을 지나 지금의 "뉴 펀들랜드"에 도착했는데
에이릭손은 이곳을 빈란드라 칭하였다.
바이킹의 아메리카 정착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에이릭손의 동생 토왈드가 빈란드에서 탐험을 하다 원주민을 발견하고 모조리 죽였는데, 이에 반발한 원주민 무리들과 싸우다 화살에 맞고 죽는다.
이후 에이릭손과 원정대는 이번엔 선물로 오해를 풀어보려 하지만, 그들이 건내준 우유가 원주민들에게 유당불내증을 일으켜
이것을 독살시도로 이해하고 또다시 충돌했다.
결국 바이킹은 빈란드를 아예 포기하거나, 오래 가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에이릭손과 빈란드에 대한 서사는 이후 아이슬란드의 구전으로 내려오다가,
약 1960년 뉴펀들랜드 섬(빈란드)에서 바이킹 유적이 발견됨으로써 다시 재조명 받았다.
아니 원주민을 보고 왜 다 죽여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군. 얘가 바이킹 사신이였군
바이킹: 유럽에선 그래도됐단 말입니다!
아 빈란드 사가 스포당함
이게 빈란드사가 로군
바이킹이잖아...
어떻게 사람이름이 강.간
어떻게 사람이름이 강.간
바이킹스 발할라에서 나오더라구
유채꽃을 레이프라고도 함 ㅇㅇ
아니 원주민을 보고 왜 다 죽여 ㅋㅋㅋㅋㅋㅋㅋ
sir.khan
바이킹이잖아...
그거시 바이킹 이기에?
아니 최소한 대화를 시도는 해봐야지 주변 지리도 모르는데 선빵치면 다음에 개쳐맞는거밖에 더 있나 ㅋㅋㅋ
sir.khan
바이킹: 유럽에선 그래도됐단 말입니다!
유럽은 몇번 치니까 애들이 보물을 들고오네 아메리카는 비슷한 놈들끼리 만나니 죽을때 까지 싸움
바이킹특) 먼저 선빵부터 날리고 시작함
이게 빈란드사가 로군
인생 내리막
그렇군. 얘가 바이킹 사신이였군
아 빈란드 사가 스포당함
이제 우유 줬다 대판 싸우는 장면 나오는거지?
본문은 에이릭손 얘기니까 주인공 마을의 할배 얘기임.
대항해시대4 로 지도 벗기기 해보면 저기가 진짜 해역이 ↗같음 해류도 그렇고 사람살곳이 못됨
아니 배경에 웬 드래곤이 불을 뿜고있는데...
바이킹이 드래곤까지 끌어들여서 싸우며 승리를 코앞에 두게 됐는데 어느 원주민에게 뺏기면서 바이킹을 몰아내게 됨 그가 바로 투르크막토임
당신을 봅니다
역시 바이킹이로군. 철의 대화를 먼저했어 ㅋ
아시아 계열(아메리카원주민도 포함)은 소의 우유를 먹으면 설사구토발열을 한다.
그래서 염소와 양젖을 주로 먹은 이유가 나오더라
우유 줬는데 유당불내증 때문에 싸운것도 아이러니하네
화해하자고 한 자리에서 독약을 먹인거니까
https://youtu.be/y8OtzJtp-EM 배경음악
이름이 어떻게 레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