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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지에 안 나온 설정이라는 게 존재할까?
아니네…
동인지지라도 일단 창작의 영역이니 뭔가 다른 게 느껴져야하는데 얼마나 유사했음 동인지임에도 저렇게 말한건지 궁금하다
그걸 어케알았어
제, 제가 본건 아니고 누군가가 제보해준건데..(횡설수설)
들킴
아니 동인지 ㅋㅋㅋㅋㅋ
그걸 어케알았어
청년실업
들킴
청년실업
제, 제가 본건 아니고 누군가가 제보해준건데..(횡설수설)
아니 동인지 ㅋㅋㅋㅋㅋ
동인지는 킹쩔수없지
...동인지에 안 나온 설정이라는 게 존재할까?
다가시카시를 생각하면 연재작품의 트루엔딩(...)까지도 NTR당하는 동네이니ㅋㅋㅋ
아니네…
코가 대단한 남자
코큰 여고생 갬성…
여고생은 JK고 여초딩이 JS아님?
동인지까지 끌고오면 쓸수있는거 없지않아..?
무섭네 ㅋㅋ
악마가 누나로 나와서 소년 동정 지키는건 그 양지나간 그림 잘그리는 그분 아님? 무슨 포치인가
엥? 포치는 죶나 ㅁㅁ는데요?
누이 되는자? 그거 9년전에는 없었지 않음? 원작인 동인지도 9년전엔 없었을텐데
그 누나는 절대 동생 동정 지켜줄 분이 아닌데...
오레타마일까?
동인지는 선넘었지 막말로 서코에서 파는 20페이지 짜리 동인지 설정이 차기 작품과 같다고 쓰지 말라고 하는것과 같은데
동인지지라도 일단 창작의 영역이니 뭔가 다른 게 느껴져야하는데 얼마나 유사했음 동인지임에도 저렇게 말한건지 궁금하다
동인지 때문에 연재 못한건 좀 불쌍하다 한국으로 치면 누가 만화게시판에 올린 단편 때문에 연재 못한 거잖아
저거 뭔지 알거같은데 꽤 재밌게 봤었던걸로 기억함
부랄에 악마 봉인되서 강제금딸 하는 만화 있지 않나
오레타마
재밌었음
오레타마자너 성인만화라 동인지라고 한듯. 동인지급은 아임 ㅋㅋ
오레타마 동인지가 아니라 정식연재 완결작품일텐데...
저건 말은 동인지지 실제론 정식으로 돈받고 판매할 상업지였을거 같은데. 다만 상업지라는 말이 대중적이지가 않아서 동인지로 다 뭉뚱그리는거고
저 작가 제품도 은근히 볼만함
개인적으로는 네이버에서 했던 아프니까 병원이다를 이 작가 최고 아웃풋으로 여겼는데 후반부에 한풉줍쇼 구걸을 너무 오래 하는 바람에 여론이 안 좋아진 게 좀 안타까웠음.
어떻게 알았냐고 ㅋㅋㅋㅋ
설정보니까 오레타마네. 국내도 정발은 아니고 불법번역판으로 꽤 많이 나돌아서 나이 좀 있는 덕들은 아는 사람 많지.
오레타마는 명작이라
오레타마 동인지였어? 정식연재인줄 알았는데 개씹명작이지
이거 결국 다른데서 정식연재함
칭송받는선생
사내 스타트업 시절하고 업계 최대 규모 기업하고 당연히 다르지 저때 저기 전화하고 있는 분 지금쯤 됐음 임원일듯
칭송받는선생
대기업은 채용논란을 막기위해 인사부직원들의 가늘고긴 회사생활을 위해 스펙만 보고 사람 뽑다보니...
미소녀 악마가 소년을 제물로 삼아 동정을 지키게 한다는 거는 동인지로 가기 전에 오 나의 여신님 천사-악마만 바꾼 버전인 거 아니냐 ㅋㅋ
아니아니 천사가 아니라 여신을 악마로
저 캬릭터도 나디아 가고일 아니냐 ㅋㅋㅋㅋ
깊이 생각할 거 없고 담당자가 단순히 성인지와 동인지의 차이를 몰랐던 거라고 봄. 일본산 야한 거면 그냥 동인지다ㅇㅇ 영어권에서 일본산 야한 거는 그냥 헨타이라고 붛렀듯이..
미소녀 악마와 소년의 계약, 동정 지키기... 둘이 합쳐진 건 모르겠는데 각각 나누면 너무 많이 본 소재라 도입부부터 식상한 느낌을 받아서 '그림체'가 얼굴 외에 노출도 없는 의상을 입어도 꼴릴 정도로 쩌는 거 아니면 당연히 안 볼 거 같은 스토리네요.
동인지인데 동정을 지켜준다고? 성인물은 아니었나 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