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무협 대가 김용 소설 속 히로인의 처녀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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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의 소설 중에서도 굉장한 인기를 자랑하는 소설, 신조협려

신조협려의 히로인은 소용녀이고 주인공은 양과임

근데 양과 양아버지가 세계관 최강급이면서 정신병자인데

어느날 갑자기 양과에게 나타나서 양과에게 무공을 알려주겠다고 함

그러면서 소용녀가 자기 무공 훔쳐배울것 같다고 소용녀를 점혈로 제압한 후 꽃밭에 대충 던져놓음

양과는 양아버지가 소용녀를 취급하는 것에 대해 불만은 느꼈지면

이 꽃밭은 숨겨진 곳이라서 오는 사람도 없었고, 세계관 최강급인 양아버지가 무공 알려준다니 좋다고 따라감

그리고 양과가 양아버지에게 신나게 무공 배우는 와중

점혈 걸린 소용녀는 지나가던 남정네한테 신나게 강1간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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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다.

[月山明博]

지나가던 개이득

[룰이왜?]

그 놈도 끝이 좋지는 않더라

[0079]

누구고 어떤꼴로 끝나남???

[도리안그레이]

파문당하고 양심의 가책에 못이겨 ■■했던거같은데
실존인물 모티브 케릭터라 후손들이 난리쳐서 작중이름도 나중에 바꿨던걸로 기억

[룰이왜?]

윤지평이라고 촉망받던 전진파 도사였는데 소용녀와의 일만 빼면 나름 전진파에서는 기개도 있고
괜찮은 인물이었음. 막판엔 전진파가 어려움에 빠지고 장문인 자리를 나쁜놈에게 넘겨주고 허수아비 같은 인물로
전락하기도 하며 고생하다가 마지막에 소용녀와 양과를 구하려고 ■■하다시피 죽음.

작가가 ㅁㅁ 취향이라기 보다 슬픈 순애애 가까운 이야기라고 기억함.
세상 일이라는게 사이다만 있을 수 있는것도 아니고 예쁜 이야기만 있는것도 아니라서
비록 오락용 대중소설이라고는 해도 나쁘지 않게 봤었음

[엑스데스]

+소용녀는 그와중에 양과인줄 알았고 양과한테 앵겨붙자 양과는 몰?루 해버리고 삐진 소용녀는 실내로 들어가는데 멍청한 양과는 소용녀 찾아 삼만리를 떠난다

[Atman]

"말을 하라고 말을!"

[俠者barbarian]

소용녀 입장에서는 가까이 지내는 남자라곤 자신보다 조금 어린 남동생 취급하는 제자 하나뿐인데 근래에 제자를 통해서 이성에 대한 감정이 샘솟아 오른 상황이었음
그런 심정에서 눈이 가려지고 온몸이 제압당한 상황에서 제자가 대담하게 자신을 품었다고 생각했고 스스로도 제자를 남자로 받아들이겠다 맘 먹었는데 소용녀 입장에선 제자가 배은망덕하게 자신의 몸만 취하고 아내로 여기지도 않으니 삐진 수준이 아니라 인간적으로 실망하고 화가 날 수 밖에...

[타천사 요하네]

저거랑 곽부가 팔잘라버리는 거랑 황용이 남해신니 구라였어 하는 장면이 정말 암걸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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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부는 진짜 벌도 안받고 발암

[루리웹-9456357110]

저런거 보면 작가의 취향이 씨게 묻어나와서 역할 때가 있음

[루리웹-9456357110]

굳이 일반적인 순애 루트가 아닌 ㄱㄱ루트 같은 경우는
작가의 취향이거나
아님 캐릭터를 도구로 사용한다는 게 씨게 느껴져서 영

[俠者barbarian]

실제로도 당시에는 충격적인 작품이긴 했지
제자가 스승에게 연심을 품고 부부가 되는 것도 충격적인데 아내의 순결도...

[無名者]

저 시절 NTR 내성 없던 무틀딱들 주화입마 오지게 당함

[사탄오브사탄]

솔직히 꼴렸음

[🃏.🃏]

어우 나는 저 글만 봤는데도 기분이 나빠진다

[비추력 재생기]

소오강호 후편인 대오강호는 언제나오냐

[젤러즈니]

이...이건 정말 상상도 못한 발상이군 하는 좌우호박 짤

[귤박하]

?????
미1친건가

[Mr.미친토끼]

실존했던 전진교 인물이 한일로 써서 후손이 이게 뭐하는거냐고 항의 해서 다른 인물로 바뀌기도 함

[spectatory]

원래는 윤지평 이었지만 신판에선 견지병? 이런 이름으로 바뀌었더라

[오그레이트]

심지어 원본 윤지평은 전진교 역사에 손꼽힐 정도로 뛰어난 인재였지. 왕중양 - 구처기 - 윤지평으로 이어질 정도로

[오그레이트]

윤지평과 견지병을 아예 분리해놓음

[히스토리카]

전진교가 실제로 있는 교단인데 그 교단 3대 교주를 그렇게 해 버리니
진짜 전진교에서 난리가 나서 항의 들어옴.
그래서 ㅁㅁ하는 애 이름을 견지병으로 바꿈.
근데 견지병으로 바꾼 뒤에서 전부 사람들이 윤지평 욕함.
김용도 그 정도까지 자기 소설이 인기 있을 줄은 생각 못했던 듯 함.

[히스토리카]

지금도 윤지평이 누구냐 하면 대부분 소용녀 강1간범으로 알지
전진교 3대 교주인거 잘 모름.

[레첼파인슈메커]

그냥 순애 로맨스인 1부나 봅시다

[ASHLET]

원조 그시절 매운맛.

[보급형 핫산]

요즘 웹소설에서 저랬으면 바로 불났다...

[사탄오브사탄]

처녀충들만 그러지 요즘은 다 좋아한다
히로인의 성기술을 늘려줬으니 고마워 해야지

[아이사카르]

전혀.
도대체 뭘 어디서 보고 오는 건지.

[디네]

거 보통은 히로인이 원치않은데 하는 건 강1간이라고 난리날텐데유

[도리안그레이]

성기술 ㅋㅋㅋㅋ
미쳤음?

[여름철의대삼각형]

컨셉이지??

[밀레온]

옛날 무협,,,은 원래 저런가?

[초고속즉시강등머신]

라기 보다는 소용녀랑 양과가 박복함..

[회색실패작]

다 저런 건 아니지만 진지하게 잔혹하고 서글픈 이야기들이 더 많은 편이지..

[나오]

저렇게 원조까지 안가도
무난하게 진도 나가려다 대뜸 악역한테 사문 털리면서 NTR 당하고 탈락해버리질 않나
드립이긴 하지만 매운 소설들 꽤 있었음

[나오]

물론 김용 시리즈도 그렇지만 다 매운건 아니고 비중은 많지 않았는데
NTR도 그렇지만 자극적인 작품이 더 기억에 오래 남아서 그만...

[일편단심세이버쨩]

그냥 신조협려가 유난히 빡셈... 다 읽어보면 저거 말고도 다른 걸로도 빡침

[俠者barbarian]

영웅문 2부 신조협려의 주제가 주제다보니 남녀상열지사로 인해 벌어지는 희노애락과 비극의 매운맛이 쎄긴 함
심지어 악역조차도 사랑으로 악해지고 결국 사랑에 의해 그 업보로 죽음을 맞음

[카인티즈]

진짜 사조영웅전은 그만한 정통무협이 없는데, 신조협려에서 내상이 씨게 옴.

[드래곤펀치]

저기서부터 주인공 커플이 삐걱거리다가 결국에는 20년인가 뒤에 겨우 이어지지 않음??

[俠者barbarian]

부부로서의 연을 맺는 것을 공언하는 것은 그렇게까지 오래걸리진 않았는데 그 뒤로도 많이 엊갈리긴 했음
20년 후에 해후해서 중후해진 주인공과 무공의 효과로 여전히 10대 시절의 모습을 간직한 스승님

[俠者barbarian]

TMI
요즘 무협에선 동네북 취급 당하는 '천라지망'이 본작의 소용녀와 양과가 시전하는 무공이다.
원전에서는 재빠른 경공, 경신술과 손놀림으로 날아다니는 참새들의 움직임을 자신의 영역 안에 가두는 기술로 묘사된다.

[끝까지달려]

덧붙이자면 개정판에서는 김용월드 최강자로 평가되는 독고구패의 검리인 중검무봉과 양대산맥으로 평가될만큼 상당히 심오한 무공임..

[俠者barbarian]

ㅇㅇ
요즘 무협이야 시전자가 거의 제자리에서 손발 놀리면 눈에 보이지 않는 기운이 뻗어나가는 듯한 묘사가 주류지만
저 당시의 무협물은 대다수가 주인공이 직접 이동하고 접촉을 하면서 기술을 쓰는 것으로 묘사가 되니...

[끝까지달려]

신조협려가 중간중간 정말 지뢰같은 인물이랑 사건들이 많았던게 전작 사조영웅전 주인공인 곽정은 앞뒤 꽉막힌 원칙론자로 나오고 전작 히로인인 황용은 양과를 계속 의심하기만하고 주변에 양과를 도와주는 사람이 거의 없는 와중에 살짝 미친 양아버지 구양봉은 저런 짓을, 사부인 소용녀는 저런 일을 당함...

[끝까지달려]

진짜 양과가 어느 정도 자리 잡을때까지 주변에 자기 편이 없었지.. 소용녀 빼면 육무쌍이나 정영 정도랄까.

[DIE죠부]

무슨 개미친소리야

[아이마스]

지나가던 은 아니고 예전에 우연히 한번 만나고 짝사랑하던 무협인이었지

[마이트]

단순히 지나가던 남정네도 아닌 윤지평 아니였냐?...

[俠者barbarian]

전진교단의 항의로 개정판 나오면서 다른 인물로 바뀜
실제 윤지평이란 인물은 전진교에서 위인 취급인 인물이라

[마이트]

그랬구만...어쩐지 요즘 그 이름이 잘 안보인다 싶었는데....

[LayOut]

[시키냥P]

뭐만하면 ㅁㅁ NTR 나오는게 취미인 김용이 수상해

[⊙Wonie⊙]

어렸을때 했던 게임 기억으론 지나가던..은 아니고 소용녀 짝사랑하던 다른 문파 소심남 아니었던가요... 어렸을때 그장면에서 충격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스틸레이지]

맞음. 전진교에서 그래도 나름 개념 있게 나오던 사람이었음

[메현후인]

나도 이부분 게임으로…

[버스커좋아]

지나가던 엑스트라 수준은 아니었지 않았나?

[나무심는 빌런]

지나가던 엑스트라한테........?
ㅁㅊㅋㅋㅋㅋㅋㅋㅋ

[부들부들시]

주화입마가 온다 크윽

[-동굴곰-]

사조영웅전에선 나름 정파 후기지수 1인자쯤으로 나오던 윤지평이 그만...
후손들이 난리나서 견지병으로 바꼈던가 그렇지

[루리웹-7756465254]

지나가던 남정네는 아니고 윤지평이라고 구처기 도사의 제자였는데 원래 좋은 성품의 사람이었으나 한 때 소용녀를 보고 한눈에 반해서 몰래 따라다니다거 일을 저지른거.
저 일로 한 평생 고통 받다가 나중에 소용녀에게 사과하고 소용녀 칼에 찔려 사망함. 그때까지 소용녀는 자신을 안은 사람이 양과라고 믿고 있었는데 양과가 그 일을 모른채 한다고 생각해서 삐져서 도망다녔음.

[스틸레이지]

진짜 양과만큼 박복한 주인공은 못 본거 같고,
저 커플만큼 함께하기 힘든 커플도 못 본듯

[오그레이트]

천룡팔부에서 소봉과 아자..........
이것도 커플로 봐야되나

[스틸레이지]

소봉은 그래도 잘 나가는 인생이었는데 마지막이 결국 자기 출생의 업을 못 끊은 거고,
저 둘은 커플이라 하기엔 개인적으로 초큼..

[끝까지달려]

적운이라고 있어... 김용월드 불행코드 넘버원..

[스틸레이지]

연성결도 봤슴죠.
불행 강도는 만만치 않긴 한데, 아무래도 단편/장편 인지라 양과가 더 많이 구른다는 인상이긴 함

[딸하나아들여섯]

박복만 따지면 양과가 탑티어 일듯요 나중에 사실알았는데 다른이유로 떨어지고 팔도하나 날리고 부모문제도 있었고... 대모는 끝까지 의심하고...

[사탄오브사탄]

이거 개꼴렸지 히로인이 처녀가 아닌게 좋은거지
떡을 얼마나 잘 치겠어?

[쟈밀]

ㅋㅋㅋ그러게
딱 유게이들 취향이잖어

[GONGGI]

녹정기로 내상 회복 씹가능

[엑스데스]

위소보는 반대로 남의 부인을...

[루리웹-7861165483]

걍 지나가는 쌩뚱맞은 인간인건 아니고 관계가 좀 있었음

[루리웹-573213716]

완전 ntr 야겜스토리 아니냐

[루리웹-7756465254]

그래도 신조협려는 양호함.
다음 편 의천도룡기에서는 사부가 복수를 위해 원수의 문파 사람을 제자로 받고 일부러 제자 가족을 몰살하고 제자 부인을 ㅁㅁ하고 죽임.

[스틸레이지]

사손은 원래 성곤이 명교에 원한 가지기 전부터 제자였음.
그런데 그 일 생긴 뒤로 너도 명교였지? 하고 그 짓을 한거

[루리웹-7756465254]

아. 맞다.

[young026]

그런데 그 원한관계는 성곤의 일방적인 진술이라 좀 의심할 만한 면이 있습니다.

[아야어여오요]

투희/쿨데레/츤데레/메가데레/연상/선생님/ntr/비처녀...

생각해보면 속성들 모아놓은게 참 역대급인 히로인이야

[M1nu4n0]

신조협려 읽은지 17년쯤 된 것 같은데 의천도룡기, 녹정기, 사조영웅전 다음에 신조협려 읽게 됐는데 전작대비 주인공이 박복한게 과해서 그에 대비되는 카타르시스도 너무 약하게 느껴지고 사조영웅전때 멀쩡하던 애들 성격도 이상해져서 난 어린 마음에 누가 김용 이름이랑 전작들 설정 도용해서 만들어낸 도작인줄 알았음 ㅋㅋㅋ

[오그레이트]

의천도룡기에서 사손의 일생을 주목해서 보거나 소오강호 천룡팔부 읽어보면 김용선생 원래 이런 취향이셨군요..라는 말이 절로 나옴

[M1nu4n0]

ㅋㅋㅋㅋㅋ 그래서 나중에 김용 소설 몇개 더 읽어본 후에 이 작가는 필력은 대박인데 작가가 그 개쩌는 필력을 통해서 풀어내는 자기만의 판타지가 나랑은 너무 거리가 멀다 싶어서 손도 안 대게 됨

[D–Tomoyo]

난 소오강호만 봤는데 소오강호는 좋더라

[다크메모리]

무협 원조로 유명하지만 한참 책대여점 유행할때 한무협만 봤지 도저히 김용작품은 안맞아서 못읽겠더라 중국식 정서인가 이질적이여서. 판타지 원조인 반지 군주는 정말 밤새면서 읽었는데.

[장공]

어렸을 때 의천도룡기 드라마 보고 김용 참 대단한 작가했는데
나중에 야설작가들한테 자기 ip 야설 창작 출판 허가했다는
이야기 듣고 이 양반이 미쳤나? 싶었음.

[룬엘]

무협의 고정관념이 새겨지기 전에 일반 소설처럼 읽은지라 난 장르적으로는 큰 충격이 없었음

[메현후인]

이런저런 쩡도 잘 보면서 이상하게 데미지 받은게 이거하고 아마란스4 그부분하고, 마지막은 누구나 다 아는 그거…

[움뀨웃]

우효www이런곳에 초 미녀 발견~
왜 인지 이 여자 움직이지도 못하는www

[카루나]

신조협려가 1950년대 나왔는데, 그 당시 유명작가 무협작품 속에서 히로인이 성폭행 당하는 묘사가 자주나온다고 합니다..
고룡작품 속에서 히로인들이 너무 자주 옷을 벗는다고 문제는 남자주인공이 아닌 다른 사람들 앞에서

[rudin]

음? 내가 읽은 소설과 내용이 좀 다른 거 같은데?

[뤼트판니스텔로이]

남주도 너무 고생하고 안쓰러운 인생이라 나중에 여주랑 같이 행복해지는거 보고 정말 기분좋았던 소설

[루리웹-7366708487]

그냥 지나가던 놈이 아니라 윤지평이라고 나름 사조영웅전 부터 등장해서 전진교의 촉망받는 기대주였으나 소용녀한테 홀딱 반해서 돌이킬수 없는 성범죄를 저지름. 이후 내내 양심에 가책을 느끼며 괴로워 하고 자신의 성범죄 사실을 아는 조지경이라는 인간 말종에게 협박당해 매국노 짓까지 저지름. 이후 행적이 구판과 신판이 다른데 구판에서는 전진교를 집어 삼키려던 금륜법사에게 휘둘리다가 소용녀가 공격을 받자 대신 막고 죽기 직전에 소용녀에게 죄를 고백하나 이놈 때문에 자신과 양과가 서로 오해하고 괴로워했다는 사실에 분노한 소용녀의 칼에 맞아 죽음. 신판에서는 윤지평이 전진교의 실존인물이라 항의가 들어와서 이름을 견지병으로 개명당하고 마지막에 ㅈㅅ로 그나마 일말의 체면 치레는 하고 끝남. 신조협려의 열혈팬들에게는 최종빌런인 금륜법사 보다도 욕을 먹던 인물임

[ズドン巫女]

무틀딱들한테 '신조협려 아세요?' 하면 '아...그 윤지평 개새1끼' 가 바로나옴

[개돌이]

지나가던놈 아니고 윤지평이이놈이 전진교도사놈인데 그전부터 소용녀한테 수작부릴려고 근처배회하던놈임
일반인이 고묘근처에 올일이없음.고묘파조사 임조영이 일반인들 왕래 없는곳에 고묘파를 세움.(종남산 꼭대기에 진진교있는데 거기서 더 들어가서 골짜기에 고묘가있음)
그리고 구양봉이 소용녀 점혈 놓을때 양과는 그걸 몰랐음. 구양봉이 세계관 최고수 대열인데 무공의걸음마도 못땐 어린놈이 어떻게 암수로 점혈놓는걸 감지한단말임?

[루리웹-2405207794]

이래서 김용꺼 안봄

[sainthans]

70년전 소설이고 시대를
초월하는 명작이니 많이들
읽어봤으면 한다.
정이란 무엇이길래 생사를
가늠하느뇨.. 신조협려를
관통하는 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