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적이나 장비,지나가는 npc의 대사를 통해 플레이어가 직접 유추하는 방식
장점은 플레이어의 탐구심을 자극하며 비밀을 밝혀내기위해 게임의 몰입감을 높여줌
단점-게임을 깊게 파고들지 못하거나,그럴수 없는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몰입감을 해치며,가볍게 즐기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스트레스임
사실 이분야의 끝판왕은 프롬이 아니라 베데스다 인데
이놈들은 한 시리즈에 같은 주제로 다른 저자가 지들 주관만 가득채워넣은 서적이나 지문들이 여럿 나온다
스카이림 기준 탈모어가 뛰어난 마법 능력으로 오블리비언 게이트를 닫아 세상을 구했고 위협을 느낀 제국이나 스톰클록이 드래곤을 깨웠으며
아르고니안에 박으려는 파충류 박이들이 실존하고 스쿠마를 끊은 카짓이 실존한다는등 말도안되는 소리로 유저를 혼란스럽게 만듬.
실제로 엘더,폴아웃 로어팬들은 아직도 프롬뇌 뺨칠정도로 분석하고 토론하고 싸우는중
스쿠마를 끈은 카짓? 개소리도 정도껏 ㅋㅋ
서브 스토리를 저런식으로 푸는건 괜찮음. 하지만 메인 스토리는 그냥 직관적으로 풀어주는게 좋지.
근데 메인퀘나 서브퀘스토리는 또 단순해서 세계관 잘 몰라도 이해하기쉬움 안파고들면 메인퀘에서 뭔소리하는지도 잘 모를수있는 프롬겜이랑 다른점이지
난 플레이버 텍스트 읽는거 싫어해서 극불호임 그래도 엘든링 액션 알피지겜으로 재밌게 하긴 했는데 스토리는 아직도 잘 몰?루 프롬겜 스토리는 걍 신경끄기로했음 ㅋㅋ
베데스다 놈들이 악질인게 '사실 이게 맞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느낌으로 떡밥 살포함
심지어 전작들에 있던 사건들도 왜곡해서 알려줌ㅋㅋ
스쿠마를 끈은 카짓? 개소리도 정도껏 ㅋㅋ
차리리 아르고니안이 메이드짓 한다는 걸 믿겠다ㅋㅋ
난 플레이버 텍스트 읽는거 싫어해서 극불호임 그래도 엘든링 액션 알피지겜으로 재밌게 하긴 했는데 스토리는 아직도 잘 몰?루 프롬겜 스토리는 걍 신경끄기로했음 ㅋㅋ
베데스다 놈들이 악질인게 '사실 이게 맞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느낌으로 떡밥 살포함
심지어 전작들에 있던 사건들도 왜곡해서 알려줌ㅋㅋ
아 그거요? 그거 아카토쉬가 드래곤 브레이크 내서 그럼 ㅎㅎ!
근데 메인퀘나 서브퀘스토리는 또 단순해서 세계관 잘 몰라도 이해하기쉬움 안파고들면 메인퀘에서 뭔소리하는지도 잘 모를수있는 프롬겜이랑 다른점이지
서브 스토리를 저런식으로 푸는건 괜찮음. 하지만 메인 스토리는 그냥 직관적으로 풀어주는게 좋지.
검은사막 퀘스트나 설정풀이를 이거랑 비슷하게 했는데 언럭키 다크소울됨
뽕 빠지고 나서 보니까 세부사항을 말하지 읺으면 설정 충돌을 확인할 수 없게되는 장점이 있더라고
베데스다는 설정 충돌 확인 자체가 불가능하지 않나? 한설정에 대해 상충되는 언급이 몇개씩 나오잖아. 뭐 하나 명확한거 다음작에서 사실 00였다 해서 뒤집어지는거 일도 아니고
그러고보니 그렇게 설정 충돌에 큰 신경 안쓰고 게임내 세력들의 관점 차이로 넘길 수 있으면 만드는 입장에서 편하긴 하겠네
프롬겜이 오히려 이런 느낌이 제일 강하지 않나 베데스다는 그래도 메인 스토리는 대화와 상황으로 쭈욱 풀어주는데 프롬은 주요인물 대화만 보면 "얘네는 뭔데 ㅈㄴ 폼잡고 있는거지?" "아니 걔랑 무슨 관계신데 자꾸 걔를 찾아요?" 같은 생각밖에 안듬 ㅋㅋㅋㅋㅋ
솔직히 얘네겜들 혼자알기 어려운 약점이나 투명벽 이딴거보면 개토나옴
베데스다 : 넌 지금부터 1부터 10을 셀거야. 왜 세어야 하는진 -1부터 찾아보렴. 프롬 : 넌 지금부터 1부터 10을 셀거야. 근데 숫자가 중간중간에 빠져있을거야.
그런데 카짓 사이에서도 스쿠마는 진짜 약쟁이 취급이잖아.
와우 초기엔 퀘스트 마크가 없어서 저렇게 찾아야할때 있었음. 애드온이 생기고 의미없어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