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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엄마야 배려심이 넘쳐
역시 엄마야...그래도 우아하게 시작했잖아.
욕만 하는거면 용서한거 맞다.
용서는 했지만 욕은 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는 아무것도 안하면서 집에 감놔라 배놔라 참견하는 경우가 많음.
실제로 정신과 의사나 그쪽 업계에서 가장 힘든 게 그런 부분이라지. 부모님들 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인식도 그렇고, 그런 데 갔다오면 좋은 직장 못들어갈거 같고,
배워 장수하시겠다야
역시 엄마야 배려심이 넘쳐
배워 장수하시겠다야
역시 엄마야...그래도 우아하게 시작했잖아.
연륜에서 나오는 품위 ㄷㄷ
욕만 하는거면 용서한거 맞다.
용서는 했지만 욕은 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의 고된 시집살이...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VTBR
실제로 정신과 의사나 그쪽 업계에서 가장 힘든 게 그런 부분이라지. 부모님들 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인식도 그렇고, 그런 데 갔다오면 좋은 직장 못들어갈거 같고,
가족중에 문제가 있을 때 이상하게 고모가 문제인 경우가 좀 많은거 같다 ㅋㅋㅋ
ㄴㅍㅇㄴㄱㅇ
지는 아무것도 안하면서 집에 감놔라 배놔라 참견하는 경우가 많음.
엄마 같이 다니자
우리 엄마도 저러다 집 나감
아니 그런 ㅠㅠ
자식들 다 성인 되고 나간거라 괜찮음
그래도 어머님이 나가셨는데 마음이 편하실리가ㅠㅠ
아 여동생도 엄마 따라 같이 나가서 혼자는 아님 나는 당시 군대에 있어서 좀 불편하긴 했다
우리는 이모들이.... 울엄마 둘짼데 이모들이 싸우고 뒤통수치고....... 엄마한테 소소하게 효도하며 사는중 ㅠㅠ
나도 거하게 미친짓하고 정병들어가서야 부모도 조금 바뀌더라 전같으면 화부터 내고 시작할 말들을 조금 유하게 하기 시작함 한번씩 뒤집어 엎고해야 집안분위기도 조금씩 개선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