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씨리즈에는
벤딩이라고 해서 흙, 불, 공기, 물
을 다룰 수 있는 벤더라는 초능력자들이 존재함.
그리고 각자 수련에 따라서 여러 강화 벤딩이 나오는데
어스(흙) 벤딩의 경우는 강철를 다루는 메탈 벤딩.
파이어(불) 벤딩의 경우 '차가운 불' 이라는 번개를 다루는 라이트닝 벤딩.
워터(물) 벤딩의 경우 생물의 몸속에 있는 피를 조종하는 블러드 벤딩이 있음.
그 밖에도 모래를 다루는 샌드 벤딩이나 녹조류를 다루는 벤딩 등등
다양한 강화 혹은 편형 벤딩이 있는데
공기를 다루는 에어 벤딩만 이런게 없음.
제작자들은 인터뷰에서 너무 강력해서 라고 인터뷰 했는데
진짜 살상력만 하면 이만한 벤딩이 없음.
실제로 '코라의 전설'에서 흙의 왕국의 여왕의 폐에서 공기를 다 뽑아내고
주변 공기를 차단해 질식해서 암살하기도 했고.
소리를 차단하거나 날아다니는 등.
너무 사기라서 스토리를 쓰기 까다로운 능력이었다고 함.
저기서 차가운 불이라고 하는 이유는 파이어벤딩은 열정이나 분노를 연료로 사용하는데 라이트닝은 차분하고 냉정한 마음을 유지해야만 쓸 수 있어서 차가운 불이라고 함.
어떤 벤딩이 더 강하다 뭐 그런거 보단. 걍 강한놈이 강한놈이지.
오히려 저 위험성때문에 공기의 부족이 수도승이 많지 않았나 생각함. 좀만 엇나가도 치명적인 벤딩이기 때문에
이러니까 에어밴딩을 쓰던사람들이 비살상계열의 스님이었지
괜히 에어벤딩 쓰는애들이 유목민에 수도사 설정이있는게아니고 불의 제국이 처음으로 노린게 아님 ㄹㅇ
바람의 유목민들이 아무 이유없이 스님들이 아닌거지...
오히려 저 위험성때문에 공기의 부족이 수도승이 많지 않았나 생각함. 좀만 엇나가도 치명적인 벤딩이기 때문에
근데 번개가 불 보다 온도가 낮아? 그래서 차가운 불인가
다르긴할텐데 낙뢰만 보면 불 뺨사다구 날릴정도로 뜨거움
저기서 차가운 불이라고 하는 이유는 파이어벤딩은 열정이나 분노를 연료로 사용하는데 라이트닝은 차분하고 냉정한 마음을 유지해야만 쓸 수 있어서 차가운 불이라고 함.
아...
아이로가 설명하는거 보면 좀 다른듯
...냉정한 마음을 유지...? 아줄라 이 년은 대체 무슨 마인드였던거지
냉혈안 이잖아 근데 아줄라도 약간 불같아서 유모들이 2퍼센트 부족하다고 말한적도 있고. 주코는 그냥 성격 불같아가지고 끝까지 번개 못 쓰고 ㅋㅋ
서양권에선 번개랑 불을 조금 비슷한 사촌으로 인식하는게 있는거 같기도 하고...
싸이코패스 ㅁㅁ. 사람의 마음을 이해 못함. 근데 또 아직 어려서 아빠한테 칭찬 받고 싶은데 그 방법이 오빠랑 삼촌을 ㅂㅅ만들고 사람들을 죽이기
이러니까 에어밴딩을 쓰던사람들이 비살상계열의 스님이었지
나루토도 바람속성임
괜히 에어벤딩 쓰는애들이 유목민에 수도사 설정이있는게아니고 불의 제국이 처음으로 노린게 아님 ㄹㅇ
....원래는 다음 아바타 탄생하는 곳이 공기의 민족이라서 그럼.. 세력도 가장 약했고
에어밴딩의 상위호환이면 암흑물질이라도 다뤄야할듯
당장 일정이상의 산소가 몸에 주입하면 뒈짓하니 ㅁㅊ능력이긴할듯
당장 땅은 물리력이니 강한놈이 강하다 치더라도 불이나 물은 매질이 필요하고 일정 시간 있어야 사람을 죽일수 있지만 공기는 진짜 아무리 약한 밴더도 어디서든 구할수잇고 1분내로 살해 가능
땅은 물 다음으로 제한이 제일 많고 느림 강철벤딩이나 모래벤딩 쓰는건 진짜 극소수라서 그냥 모래 바닥이나 강철로 만든 배나 감옥에서는 아무것도 못하고 원딜도 떨어짐
바람의 유목민들이 아무 이유없이 스님들이 아닌거지...
아앙은 강화버전도 다 쓸수있는건가
수련해야 쓸수 있을텐데 메탈벤딩은 만들어진지 얼마안되서 모르고 뭐 그런식의 이유로 못쓰긴 하더라 다만 다음 아바타인 코라는 수련을 통해 메탈벤딩도 했고
아바타라고 응용벤딩을 다 할 수 있는건 아님. 코라는 아바타 최초의 메탈벤더임
ㅋㅋ 자기 동료가 최초의 메탈벤더인데 그갈 아앙은 죽을때까지 못 배운건가 다른 한명은 하나 남은 블러드벤딩의 전수자인데도 못 쓸거고
근데 아앙은 패왕의 에너지벤딩이 있어가지고 ㅋㅋㅋㅋ
벤딩은 사람 성격따라 적성이 많이 갈리는 부분이라 아마 못했을수도 있긴함. 아앙이 가장 배우기 힘들어햇던게 어스벤딩이긴 했음
아 그러고보니 그렇네 파이어 벤딩이나 워터벤딩은 빠르게 마스터 했는데
1부 빌런이 블러드벤더고 2부 빌런이 에어벤더니 에어벤더가 더 센거야?
어떤 벤딩이 더 강하다 뭐 그런거 보단. 걍 강한놈이 강한놈이지.
하지만 이글이글열매보다 마그마그열매가 더 셌는데?
정답은 무술은 본래 약자가 자기보다 조금 강한 상대를 이기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저기에서 중요한 부분은 약자가 조금 강한 상대를 이기기 위함이란 점. 무술은 압도적으로 자기보다 강한 상대를 이기는 법이었던 적이 없다.
에너지 벤딩은 무슨 벤딩이지
차크라 조종하는건데 벤딩 못쓰게 만들 수 있음
그건 벤딩하는 능력 자체를 다루는 것임.
정작 라이트닝 벤딩 쓰는애들 배터리에 전기 넣고 있었던거 같은데
목발좀 쓰자..
ㅋㅋㅋㅋ 1부에서는 번개 이용하거나 본인 몸에서 번개 뿜었는데
다른 벤딩과 달리 환경에 구애받지 않는 것 부터 큰 메리트긴 하지
린제
사실 마법처럼 누가 먼저 쓰냐로 정해질듯 번개도 속도는 가장 빠를거고 공기도 그렇고 속도 느린 어스벤딩이 제일 불리하려나
에어밴딩의 강화밴딩을 사용하면 홀로코스트가 되어버리기 때문이지...
그래도 대륙을 이동시킨적있는 순수 어스벤딩이 짱같어
혜성 버프가 있었다지만 저런 에어밴더들을 거의 몰살한 전성기 불의 제국은 대체...
에어벤더는 원래 바람쓰는사람답게 성격도 바람이라 국가에 관심이 없었음 욕심도없고 바람처럼 살길좋아해서 그랬음
근데 변형벤딩 쓴 인간보면 나사가 빠진놈들임 블러드벤딩 라이트닝벤딩 샌드벤딩 사용자들은 다 이상했음 에어벤딩이야 원래 아앙부터 무궁무진하게썻고 에어벤더들은 나라건국도 관시멊을정도로 자유로운사람들이었음 저렇게 에어벤딩으로 살해기로쓰는건 그냥 인간이 나사빠진거
메탈밴딩의 창시자 성격 생각하면ㅋㅋ
샌드벤딩은 그냥 사막민족 특성이라 ㅋㅋㅋ
ㄹㅇ 파생기술이나 부무기가 왜 필요함 ㅋㅋㅋㅋ 주무기가 개씹넘사라 다 해먹을수 있는데 ㅋㅋㅋ
에어벤더들이 존나 할거다해보고 와 씨 존나 위험하네하고 관둔걸지도 모르겠다
쿵푸허슬 나오는 음공같이 칼처럼도 쓸 수 있다 그러던데
시즌1때 강화판들은 나름 큰 제약이 있어서 밸런스가 유지됬었는데 2에서는 제약도 거의 사라져서 완전히 사기기술들이 되있음 메탈-금속 자체를 조종하는게 아닌 함유된 미세한 분순물알갱이를 조작하는거라 순도가 높을수옥 다루기 힘듬 번개-파이어 밴딩의 기본은 체내의 에너지를 연소해서 불을 쏘는건데 번개는 초짜가 쓰면 내부에서부터 겉바속초가 되고 에너지가 심장이에 잠깐이라고 흐르면 거의 사망하는 정도라 쓰는 놈이 저 광년뿐임 블러드-에어밴딩 따위로 만드는 공식 1티어 사기밴딩이지만 보름달이 떳을때만 쓸수있는 제약이 있음
그것도 힘이 강해질때 사용가능하다고 하는거지 원래 쎈놈이 블러드벤딩 배우면 그냥 쓸듯
그냥 벤딩은 본인의 강함이 벤딩의 강함임 그리고 선빵치고 상대가 대응을 못하면 그게 장땡이기도 하고 에어밴딩은 지금으로 치면 티벳이나 이쪽의 수도승들로 치환되는 존재들이라 전쟁이나 싸움을 싫어할 수 밖에 없는 민족이고 전투도 공격보단 방어위주임 지금이야 웃음벨이지만 혜성버프받은 자칭 불사조대왕이던 아앙의 전설 최종보스도 아바타로 각성한 주인공이니까 개처바른거지 당시에도 천재소리듣던 주인공 파티들 전원이 달려들어도 순삭당할 차이였음 메탈이나 블러드나 여러 파생밴딩도 강력한 기술이지만 그냥 밴딩자체가 막강한 화력이나 힘을 낼 수 있으면 그게 강한거고 에어밴딩도 아바타가 쓰면 초대형 허리케인같은 미친 위력을 숨쉬듯이 쓸 수 있지만 일반인은 겨우 복잡한 절차를 해야 암살하는 수준임
아앙의전설은 다보고 명작이군. 이런 느낌들었는데 코라는 욕을 엄청먹어서 안봤는데.. 봐야하나...간지나..
넷플이든 어디든 코라 3시즌 좀 서비스해라 이놈들아
공기 기압을 조절해서 상대를 순두부 자르듯 절단시키거나 수류탄처럼 파열시키거나 할수 있지만 수도승이라 밀어내는걸로 끝낸 경우지 잔인하게 쓰면 불의제국이 아니라 공기의 제국 행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