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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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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분위기 십자군
본래 뜻 : 조용히 다녀가시면 됩니다.. 직역 : 오지마! 이런 뜻 인가??
아니 거기서 성전을?...
종교의 가치관이 불교는 받아들이는게 달라서 저런 행위도 대부분은 넘기지 포용력이 굉장히 크니까 사실 원래의 기독교도 마찬가지였는 데....
한국인 : 대충 알아들음 외국인ver.번역기 : (마음의 상처)
스님:녀석. 한 그림 그릴줄 아는군.
오 비유 딱 이네
갑자기 분위기 십자군
아니 거기서 성전을?...
생각해보면 실제 가톨릭이 예루살렘 수복을 시도했을 즈음이면 불교는 인도나 네팔보다는 동아시아로 많이 이동했을 시점이긴 할 듯
스님:녀석. 한 그림 그릴줄 아는군.
스님: (십자가 끝에 선을 하나씩 붙여 그으며) 자~ 이게 절 마크란다 후훗 아빠: 뻐킹 나치!!? 오 쉿 이제 보니 스킨헤드!!
본래 뜻 : 조용히 다녀가시면 됩니다.. 직역 : 오지마! 이런 뜻 인가??
관광바이크
오 비유 딱 이네
마치 결코 다시 전쟁! 을 보는 거 같군
흔적 남기지 말고 닌자 처럼 왔다가라는게 아닐까? 아니면 본 목격자를 모두 처리하라는..암살자 미션 아냐?
제주도 공항같은 곳에 써져있는 '혼저옵서예' 같은 경우도 지금은 유명하니까 제주도 방언으로 '어서오세요' 인 줄 다 알지만 예전에 제주 방언 잘 모르는 사람들은 '??? 뭐지? 여럿이 오지 말고 혼자서만 오라는 뜻인가??' 하는 사람들 있었다고 하니..
종교의 가치관이 불교는 받아들이는게 달라서 저런 행위도 대부분은 넘기지 포용력이 굉장히 크니까 사실 원래의 기독교도 마찬가지였는 데....
기독교는 이웃을 사랑하라라는 교리와 유일신 신앙이 대립하여 이웃 중 다른 종교를 믿는자를 척살하라로 바뀐..
지금도 천주교는 뭐
그래도 적어도 기독교는 성경 불태웠다고 몸무게가 늘어날 정도로 총질을 해대진 않잖아 과거 포용력이 크던 이슬람은 어디가고 원리주의가 판을 침
기독교 가운데 천주교는 그나마 한반도에 들어온지가 벌써 400년 가까이라 그럭저럭 한국 사회에 어느정도 녹아들어 정착하긴 했음 그래서 기존의 유학적인 개념의 제사도 조상에 대한 기복신앙이 아니면 서양에도 있는 조상에 대한 전통예법으로서 딱히 문제없다는 주의고 불교에 대해서도 신앙이 아닌 사상이나 철학이라는 개념으로, 부처를 훌륭한 수행자의 표본이란 식으로 보는 일종의 다원주의에 가까워짐
그런것치고는 악마들이 다들 다른 종교신들.....
중세 초기 유럽의 기독교 :아ㅋㅋ 마법이 어디 있고, 이교도를 화형 시키는게 말이야 방구야ㅋㅋㅋ 중세 성기 유럽의 기독교 :이교도를 죽여라! 그렇지만 마법은 없어! 중세 후기 기독교 :그냥 다 죽여보면 되지.
내가 살면서 러시아정교회,천주교,유대인,무슬림, 우크라이나정교회 봤었는 데 그중 가장 답답한게 1위가 무슬림이고 2위가 유대인이였음 무슬림은 여자한테 말도안되는 제약 투성이였고 유대인은 외국인 배척이 너무 심했음
그래서 난 요즘 존나 시크한 시크교가 좋아보임
마호메트는 초창기엔 나름 유대교에 대한 동경심도 있었지만, 정작 유대교 학자들과 신학적인 토론을 시도하다 말 그대로 개무시 당하고 탈탈 털린 뒤론 유대교를 포함한 선배들을 미워하기 시작함 유대인들과의 종교논쟁에서 여러 번 논파당하자 예루살렘을 향해 절하던 규칙을 메카 방향으로 변경함 실제 마호메트는 유대교 교리에 그다지 박식하지는 않았고, 유대인 율법학자들 시선에선 '웬 아랍인이 요상하게 변형한 유대교'를 상대하느라 좀 잔인하게 찍어눌렀던 것으로 추측됨 논쟁 전까지는 꾸란에서 유태인들이나 기독교인들을 제법 긍정적으로 묘사한 반면, 그 시점을 계기로 유태인들과 이교도를 사악한 자들이라고 서술하며 투쟁을 천명함
방구석 전문가
나름 관대했음. 1차 십자군 때부터, 획까닥 하기 시작함.
교황청은 유대인들을 보호하기도 했고
방구석 전문가
너 파간!
방구석 전문가
예수 사후 고대와 중세시대로 넘어가면 각 지역 야만족들의 식인이나 인신공양 등 인명경시의 풍속, 문화를 바로잡아 교화를 한 부분도 있었지만, 나중엔 그것이 삐뚤어져서 십자군 전쟁과 같은 병크로 이어지기도 하고 한마디로 어떤 사상이나 교리도 정치적인 목적으로 넘어가면 변질되고 썪기 마련이란 것이지
한국인 : 대충 알아들음 외국인ver.번역기 : (마음의 상처)
System : 성전이 선포되었습니다
아니 여기서 땅밟기를
걱정 마세오. 절마다 가서 깽판치는 ㅁㅁ들이 많거든요... 시주함에 말걸리 뿌리는 사람도 봤음...
???:소년십자군이다! 우매한 이단들아!
이슬람신전 갔는데 번역기돌리니 오지마! 하면 바로 도망친다 ㅋㅋㅋ
원자교 이신가여
교회 같은곳이라고 했는데 십자가가 안보여서 그리는건가ㅋㅋ
卍이건 있는데 ㅠ
아니 아가 ㅋㅋ 거기서 십자가를 ㅋㅋ
아들 : 아빠 왜 이 사람들은 2차대전 영화 악당들이 쓰던 십자가를 달고 있어요?
한국소설이 외국에서 인정받기 힘든게 저런거 아닐까 싶음, 저런거 감성있게 어케 번역하냐
번역기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