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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보는데 물담금질은 거의 다 실패함. 전통검 만드는 다큐만봐서 물담금질이 당연한줄 알았는데 그건 아주 특수한 경우란걸 알게됨 ㅡㅡ
q :무슨일로 노 하셨습니까 a :물이 들어와서요
저 '물담금질'이라는 조건때문에 엄청 고생 많이 함 보통 담금질은 기름으로 하는데 물로 하려면 존나 힘들다 그러더라.
나는 이제까지 물담금질이 당연한건줄알았다가 최근에 기름으로 한다는걸 알았음 ㅋㅋㅋ
생각보다 유튜브가 떡상해서 인기많았나봄 ㅋㅋㅋ
사인검은 시기 못맞추면 결국 레플리카라 완벽재현이란 측면에서 벗어나기 때문이 아닐까
주무장이 아닌 보조장비니까 일본도 카타나가 주무장이 되기 시작한 것은 전국시대 후반 즈음이었음 냉병기의 시대에는 대부분 활과 창이 주역이었지
생각보다 유튜브가 떡상해서 인기많았나봄 ㅋㅋㅋ
저 '물담금질'이라는 조건때문에 엄청 고생 많이 함 보통 담금질은 기름으로 하는데 물로 하려면 존나 힘들다 그러더라.
경찰♂아저씨
검이 깨지던데
경찰♂아저씨
그것도 있고 식는 속도가 빠른만큼 들어간 부분 안들어간 부분의 속도가 달라서 유리 뜨건 유리에 물부으면 깨지는거랑 같은 원리로 칼이 깨짐. 흑탕물이나 숫/재를 넣은 물로 했다 머 그런 얘기도 있고 물 표면에 스치듯 두어번 해서 온도를 조절한다음에 했다는 얘기도 있고 그러함. 두번째는 얼마나 식혔냐도 감이고 너무 식으면 열처리가 안되서 너무 높으면 칼이 깨져서 안되기 때문에 그 온도를 찾는거 그 상태값을 만드는걸 순전히 장인들 감각으로 해야 되는거라서 물 담금질이 핸드메이드 블랙스미싱에서 상급자 스킬중의 하나로 알고 있음.
q :무슨일로 노 하셨습니까 a :물이 들어와서요
factos
매주 바뀌는거 아녀?
factos
결승은 월도이구 이건 1차전
히스토리 채널 전당포 사나이들도 개꿀잼이다
빡빡이 아조씨 ㅋㅋㅋ
저거 보는데 물담금질은 거의 다 실패함. 전통검 만드는 다큐만봐서 물담금질이 당연한줄 알았는데 그건 아주 특수한 경우란걸 알게됨 ㅡㅡ
DCat1
나는 이제까지 물담금질이 당연한건줄알았다가 최근에 기름으로 한다는걸 알았음 ㅋㅋㅋ
성공하면 대박이지만 성공 못시키면 그냥 스크랩밖에 안남는 방법이라ㅋㅋㅋ
저거 보다보면 물에 담그는 사람 볼때마다 나도모르게 탄식 내뱉음ㅋㅋ
물담그질이 그렇게 막~ 어려운건 아님 저 프로그램을 안봐서 시연자들이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큰 칼의 경우 보통 물 온도를 거의 끓는점까지 올려서 하는데 앵간하면 실패안함 저건 오락프로니까 일단 어렵다고 주구장창 떠들어대야 나중에 시연할때 시청율이 올라가니 그냥 호들갑 떠는거임
원래 물담금질이 디폴트고, 민감도가 높은 강종을 기름이나 소금에 집어넣습니다.
미국 상남자들 답게 오일에 담금질 하는거 마냥 소금물 넣은 수조에 그냥 담궈버릴껄
의외로 겁나 짧네
짧게 만들엇으니
JohnⅡⅤⅡ
주무장이 아닌 보조장비니까 일본도 카타나가 주무장이 되기 시작한 것은 전국시대 후반 즈음이었음 냉병기의 시대에는 대부분 활과 창이 주역이었지
주장비가 활이고 칼은 보조장비라 짧음.
조선초기에 짧았다가 임란거치고 길어졌다가 나중에 다시 짧아짐
전 우승자에 대한 리스펙트 차원인가?
사인검같은 주술용이나 의식용 칼은 안만드나
dkdltm
사인검은 시기 못맞추면 결국 레플리카라 완벽재현이란 측면에서 벗어나기 때문이 아닐까
프로자체가 무기로써 효용성과 치명성을 심사기준이라 의식용같이 심미성있는 무기는 좀 힘들고 실제로 참가자들중에도 멋진 무기를 만든분들이 있는데 대부분 심사할때 무기들이 파손되서 탈락했음
확실히 저리보니 일도랑은 또 다르네요
고려시대까진 직도가 메이저였다가 고려시대 후기부터 몽골기병들의 영향으로 조금씩 곡도로 변해간 것으로 추측한다고 함 그러다가 왜란을 거치면서 카타나의 영향을 받으면서 또 변화를 하게 된 것이라고 할 수가 있음 여담으로 일본도 고대에는 대륙의 영향으로 검이나 직도의 형태가 일반적이었는데 원주민인 에미시들과 전쟁을 거치면서 에미시들의 곡도 양식을 받아들면서 우리가 아는 일본도 특유의 도신으로 발전한 것이라고 함
오...설명 감사합니다. 근데...강도는 어느게 더 나을까요?
철재의 질은 한반도가 대체적으로 좋을 수 밖에 없음 일본도 특유의 제작공정이 정립된 이유가 선천적으로 질 낮은 사철을 가지고 도검장이 온갖 똥꼬쑈를 하면서 나온 결과물이라... 실제로 왜란이 끝나고 에도막부와 다시 교류를 하면서 일본 도검장은 조선산 철에 감동하고 조선 도검장들은 일본 특유 가공법을 배우는 교류가 생겼다고 함
결과....실사용은 환도, 관상용은 일도라는 말이군요.
에도막부가 시작 된 이후에 일본의 무사계급들도 신분을 상징하는 관상용으로 변한 감이 없지는 않았지 물론 전란이 끝나니까 창과 같은 본격적인 전장용 장병기를 휴대하는 것에 대한 제약과 사회적인 시선의 변화도 있어서 휴대용 장비인 카타나를 차게 된 것이라고 함 그래서 에도시대 후기나 말기쯤 되면 진지하게 검을 수련하는 경우가 되려 별난 사무라이가 되는 주객전도가 일어남 그 시기에는 이미 사무라이나 부시들은 사실상 무관이라기 보다는 행정직 공무원으로 체질개선이 된 것이었음 그래서 개인적으로 무술에 뜻이 있는 사람이 아니면 무술을 진지하게 수련하는 경우가 줄어드는 추세였다고 함
환경과 문화충돌로 인한 결과물이라 실사용 용도로 누가 최고인가요 라는 질문이 애매함 국뽕 일뽕 다 걸러도 그 동네에서 제일 많이 쓰인칼은 그 동네에선 제일 실사용으로 좋은 칼임 예를들어 갬버슨입고 플레이트 메일 둘둘 감싼 기사는 전장의 탱크라고 불렸지만 일본에선 이런방식으로 싸우면 기후의 차이로 금새 탈진함 그 동네에서 유행한 병기는 결국 지속적 보급 유지보수의 용이성 모든 측면을 모두 고려한 결과기 때문임
하긴 환도 차고 에도 한복판을 걸어다니는 사람도 없었을 것이고, 반대는 있었겠지만
맞는 말이네요. 생물 진화처럼, 전쟁 무기도 그 시대 기술, 환경, 사회에 제일 적합한 방식이 살아남은 결과겠죠. 적응 못한 군대는 패배해서 죽어나갔을테니
곡도는 배어낼때 칼에 걸리는 부하가 적어서 베어내기에 적합하지만 찌르기에 불리한거지 강도는 철많이 쓰고 좋은 철 쓴게 더 단단함...
한국 시청률이 잘나오는듯ㅋㅋ
카타나 에피소드랑 비교해보면 재밌겠네
산딸기들딸기
물과 기름의 비열 차이 아닐까 물은 비열이 크니까 칼 표면이 너무 빠르게 식는 거지
산딸기들딸기
물 담금질이 더 빨리 식음 그래서 금가거나 깨지거나 휘어버리기 쉬움
산딸기들딸기
기름 담금질이 편함... 물보다 열을 늦게 빼앗아가니까... 근데 조선시대엔 기름으로 담금질 할만큼 기름 자체가 많이 없었고 귀했음,., 그래서 빡세지만 널리고 널린 물로 담금질을 한거임.. 근데 물 담금질이 위에서도 나왔지만 급속하게 열을 빼앗아 가서 실력이 후달리면 바깥과 안의 열차이에 의해서 칼이 안에서 터짐.. 그렇지만 온도차가 크기때문에 담금질이 성공하면.. 기름 담금질에 비해 같은방식으로 제련시 성능이 좋은건 기본인상황
산딸기들딸기
끓는점. 물은 100도에서 끓어서 증기가되기 때문에 달군쇠에 순간적으로 단열역활을 하는 수증기층이생김. 라드(돼지기름)은 180도 정도라서 끓는데까지 시간이 더걸림->단열층이 확연히 덜생김. 좀더 균일하게 물보다 빨리식힐수 있음.
우리가 사극 보면서 대장장이:그냥 망치로 치고 물로 담구고 때리고..... 저거보고 나서:물 담구기 엄청 어렵구나
https://www.youtube.com/watch?v=c8VLLpyZLEU&t=786s 7분부터, 이게 코리안 매운맛이다... 도전자들도 어렵다고 하는 물담금질을 하는 식칼 ㅋㅋㅋ
칼의 크기가 다르기때문에 난이도를 비교하기 힘듬 클 수록 실패율이 확 올라감
저것도 이제 얼마 안있으면 마지막이겠구만... 기술자 어르신들 나이가... 연금받을 나이부터 시작하시네..
손으로 단조하는거랑 기계로 뽑아낸것도 있으니 난이도차이는 있겠지만, 하루에 500개씩 찍어낸다고 하니 ㅋㅋ
한번에 훅 담그는게 아니라 날을 먼저 담가서 조금 식히고 담그는 식으로 해야되나?
영상링크 줄 유게이없음요?
https://www.youtube.com/watch?v=0PZNtM3YBeA&t=4s
https://youtu.be/0PZNtM3YBeA
땡큐!
님도 땡큐!
본문 필독
아니 내가 시각장애인이라니...
주장비가 활 부장비가 창 보조장비가 칼 의외로 저시대 칼은 전투에 잘 안씀 창이 압도적으로 살상력이 뫂기도하고 도 검은 훈련시간이 매우 길고 숙달되어도 창에비해서 바효율적이라 궁수들의 보조장비나 지휘관의 샹존장비 수준이었음 ( 현 권총 포지션) 동시대 장비중 칼 쓰는 일본이 매우 특이한거
사실 일본도 사무라이들은 활이랑 창씀
환두태도 보니까 라그나로크 생각 나네 초보일땐 츠루기가 좋은줄 알았는데 ㅋㅋ